진정한 감사에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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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2009-06-27 11:08본문
시 편 50 : 22-23 진정한 감사에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한국 첫 우주인 이소 연씨가 지난 4월 달에 11일 간의 우주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23일 대한 YWCA 연합회가 마련한 제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젊은 지도자상을 받은 이 연구원이 밝힌 수상 소감은 인간의 교만함과 지구 환경에 대한 고마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에 이어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을 하고 돌아왔다고 하였습니다.
우주에 다녀온 후로 과연 내가 지구에 살 만한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지구가 그렇게 감사한 곳인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주에 가기 전까지 한 번도 이 지구에서 살 만한 자격이나 요건에 대해 따져본 적이 없었어요. 사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감사하기보다는 오히려 불평과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혹독한 우주인 훈련 과정에 이어 성공적인 우주 실험 생활을 거치면서 미처 몰랐던 삶의 중요한 의미를 깨달았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00㎞ 정도를 위(하늘)로 올라가려면 뼈를 깎는 노력과 많은 돈을 드리지 않으면 살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숨쉬고,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일부터 앉아 있기 위해 압력을 유지하는 데 어마어마한 돈과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하지만 지구에서는 그런 비용이 필요가 없으니 지구에 살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선물이구나 에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만약에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어마어마한 집(지구)을 공짜로 줬는데, 인간들이 매일 싸우며 이것도 안 주시네, 저것도 안 주시네 불평하는 걸 본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봤다 면서 지구로 내려갈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지나온 내 삶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한번 지구를 떠나봐야지 지구에 발을 디디고 산다는 그 자체가 감사 할 일인 줄 알게 된 것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이 얼마나 감사 할 일인데도 한번 제대로 감사를 할 줄 모르고 살아가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감사는 잊어버리고 불만을 하면서 죽느니 사느니 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닙니까?
스페인의 극작가 돈키호테를 지은 세르반테스는 인간이 범하는 가장 큰 죄는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요 지옥은 배은망덕한 감사하지 못하는 무리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는 아무리 이해심이 많고 열심히 뛰어난 행동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 향한 높은 감사가 없다면 생명 있는 신앙생활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작 왓톤은 하나님은 두 개의 거처가 있다.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에 거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았습니까?
감사는 하나님과 매우 관련되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다 잃어버리고 감사하면 더욱 풍성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감사를 할 줄 아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이 찢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다음 주는 추수 감사절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나의 삶에 일어났던 일들을 불평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불평하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만 하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마 감사는 하나님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 버리면 감사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 할 수 있습니다.
공산 폭도들에게 아들 둘을 잃어버린 손 양원 목사님의 감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 지경에 감사가 나올 수 있을까?입니다.
그것도 9가지나 말입니다.
그 뿌리가 하나님을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주어진 일을 인간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 하고 따지면 불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불평이 나를 무슨 짓을 하게 만들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련을 지으면 이상하리 만큼 감사가 생기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하나님을 생각하라
다윗이 인간적으로 사울을 생각하면 구국의 충신인 자신을 은혜를 갚지는 못할망정 자신의 정적으로 만들어 매일 매일 죽이려고만 생각을 하니 사울이상으로 못된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생각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부족함이 없었고 만족하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좀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 간에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인간적으로 생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다 죽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살아 날 것입니다.
욥이라는 사람은 순식간에 재산과 그리고 자식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는 미쳐버리든지 자살을 할 것입니다.
욥1:21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범죄치 않고 원망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니 원망도 안 할 수 있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중에 그 결말을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답게 해 주셨는지 모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며, 지혜의 근원이 되시고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신데, 그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렸다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자가 되니 이처럼 불행한 사람은 또다시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감사의 제사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 예배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지, 기억하지 아니하고 잊어버린다면 오늘 말씀처럼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으리라 말씀하십니다.
감사가 없으면 미쳐버릴 것입니다.그러므로 내가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동물보다도 못한 사람입니다.
감사치 못하고 사는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면, 감사가 없었을 것이요 감사를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만사에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함을 돌이켜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눅 17:1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10명의 한센씨병자가 나음을 입었지만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와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 한센씨병자는 사마리아 사람 한 명뿐이었습니다. 나머지 9명의 한센씨병자는 같은 은혜를 받았지만 그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홉의 한센씨병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지다 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먹고 마시며 사는 것이 내 힘으로 사는 것 같지만, 실상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전혀 살수 없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땅히 이 같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은 나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함께 하심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독일의 암 병원에서 중년의 한 성도가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취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면서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혀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간호원, 조수, 수습의사들도 심각하게 그를 지켜보는 사이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과연 무슨 말을 마지막으로 할 것인가?
누구를 원망 할 것인가? 무슨 욕을 할 것인가? 하고 있는데 그 환자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세 번 반복하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신앙고백입니다.
지금 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을 하라고 하려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였다고 할 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새로 태어난 기쁨과 감격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고 다른 이에게도 감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세상에서 환난을 당해도 소망이 있습니다.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는 행위가 수반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얼마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 할 일 밖에 없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뜻이니라 할렐루야!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란 감사에 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감사 행위에 구원이 있습니다.
감사라는 말을 잃어버림으로 내 삶에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감사를 가르쳐 주었지만 어찌 감사로 살아가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갔습니다.
감사가 함께하지 않음은 제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좋은 것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느 무뚝뚝한 남편과 살다가 결국 병들어 죽은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남편은 한 번도 자기 부인에게 사랑의 말도, 칭찬의 말도 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여인은 자기가 하는 일이 남편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칭찬을 듣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별별 노력을 다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 결국 헛수고로 끝나고 몇 년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자 고민하던 여인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살 가망이 없어지고 죽을 날이 임박했을 때에야 남편이 부인 침대 옆에 가까이 오더니 여보, 당신이 죽으면 난 어떻게 해? 당신은 참으로 훌륭한 아내였는데……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죽어가던 아내가 얼굴이 환해지면서 미소를 띠고 말하기를 여보, 왜 그 말을 진작 하지 못했어요? 나는 그 말 한마디가 듣고 싶어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이제 말하는 것입니까?
당신이 도무지 칭찬 한마디도 없기에 나는 당신 마음에 들지 못하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이렇게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닙니까?
그 남자는 속으로만 자기 아내가 좋은 아내요, 고마운 아내라고 생각했지 그것을 표현할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내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다고 감사하는 자들에게 감사 할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은 일 년 365일이 가도 감사 헌금 한번 하지 않더라고요
이야 얼마나 지옥이겠는가 하고 생각을 해보니 참으로 그 삶이 지옥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프슨 박사의 저서 행복한 하루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삶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삶의 부요함과 행복은 마음의 감사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일 때에는 내 마음이 참으로 행복하고 부요하고, 여유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마음이 없을 때에는 다 있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허전하고, 답답하고, 뭔가 불안하고 쫓기는 듯 한 삶이었습니다.
저는 새벽에 일어나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 ! 오늘도 감사한 하루구나 ! 아 !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구나 ! 때로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때라도 저 자신에게 스스로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날 하루는 정말 감사할 일들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번 연습해 보십시오 !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맞습니다. 행복이란 손에 얼마나 많이 쥐게 되었느냐 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공부보다 먼저 감사공부부터 해야 합니다. 감사가 있으면 행복하고, 감사가 없으면 불행합니다. 즐겁고 기쁘고 평안한 삶을 위해서 있어야 할 필수 조건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스텐리 존스는 교양인과 야만인의 차이는 감사할 줄 아느냐, 감사할 줄 모르느냐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존 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또 톨스토이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까지 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 예배를 드립시다.
습관적이고 형식적이 아닌 감사의 예배가 회복되었을 때 환란 날에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원망의 말 불평의 말을 내 마음 속에서 내 입술에서 던져 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헤아려 보십시오
모두가 감사 할 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베풀어 주실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십시오
화라도 변화여 복이 될 것입니다.
빈손으로 감사하지 말고 힘껏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신16장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하나님 때문에 얼마든지 감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감사로 내 생각이 생활이 감사로 구원을 받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국 첫 우주인 이소 연씨가 지난 4월 달에 11일 간의 우주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0월 23일 대한 YWCA 연합회가 마련한 제6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젊은 지도자상을 받은 이 연구원이 밝힌 수상 소감은 인간의 교만함과 지구 환경에 대한 고마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에 이어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을 하고 돌아왔다고 하였습니다.
우주에 다녀온 후로 과연 내가 지구에 살 만한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지구가 그렇게 감사한 곳인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주에 가기 전까지 한 번도 이 지구에서 살 만한 자격이나 요건에 대해 따져본 적이 없었어요. 사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감사하기보다는 오히려 불평과 불만이 많았다고 합니다.
혹독한 우주인 훈련 과정에 이어 성공적인 우주 실험 생활을 거치면서 미처 몰랐던 삶의 중요한 의미를 깨달았는데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00㎞ 정도를 위(하늘)로 올라가려면 뼈를 깎는 노력과 많은 돈을 드리지 않으면 살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숨쉬고, 밥 먹고, 화장실 가는 일부터 앉아 있기 위해 압력을 유지하는 데 어마어마한 돈과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하지만 지구에서는 그런 비용이 필요가 없으니 지구에 살고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귀중한 선물이구나 에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만약에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어마어마한 집(지구)을 공짜로 줬는데, 인간들이 매일 싸우며 이것도 안 주시네, 저것도 안 주시네 불평하는 걸 본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봤다 면서 지구로 내려갈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지나온 내 삶에 대해 깊이 반성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한번 지구를 떠나봐야지 지구에 발을 디디고 산다는 그 자체가 감사 할 일인 줄 알게 된 것입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이 얼마나 감사 할 일인데도 한번 제대로 감사를 할 줄 모르고 살아가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감사는 잊어버리고 불만을 하면서 죽느니 사느니 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닙니까?
스페인의 극작가 돈키호테를 지은 세르반테스는 인간이 범하는 가장 큰 죄는 감사할 줄 모르는 것이요 지옥은 배은망덕한 감사하지 못하는 무리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신학자 우찌무라 간죠는 아무리 이해심이 많고 열심히 뛰어난 행동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 향한 높은 감사가 없다면 생명 있는 신앙생활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작 왓톤은 하나님은 두 개의 거처가 있다.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에 거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감사하며 살았습니까?
감사는 하나님과 매우 관련되어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지 않으면 다 잃어버리고 감사하면 더욱 풍성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감사를 할 줄 아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것이고 그렇지 못하는 자는 하나님이 찢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다음 주는 추수 감사절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나의 삶에 일어났던 일들을 불평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불평하라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으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만 하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아마 감사는 하나님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빼 버리면 감사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 할 수 있습니다.
공산 폭도들에게 아들 둘을 잃어버린 손 양원 목사님의 감사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 지경에 감사가 나올 수 있을까?입니다.
그것도 9가지나 말입니다.
그 뿌리가 하나님을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주어진 일을 인간 누구 때문에 환경 때문에 하고 따지면 불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불평이 나를 무슨 짓을 하게 만들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관련을 지으면 이상하리 만큼 감사가 생기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하나님을 생각하라
다윗이 인간적으로 사울을 생각하면 구국의 충신인 자신을 은혜를 갚지는 못할망정 자신의 정적으로 만들어 매일 매일 죽이려고만 생각을 하니 사울이상으로 못된 마음을 가질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생각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부족함이 없었고 만족하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좀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 간에 힘든 일이 있을 때에 인간적으로 생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다 죽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살아 날 것입니다.
욥이라는 사람은 순식간에 재산과 그리고 자식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그는 미쳐버리든지 자살을 할 것입니다.
욥1:21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범죄치 않고 원망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니 원망도 안 할 수 있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중에 그 결말을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답게 해 주셨는지 모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며, 지혜의 근원이 되시고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신데, 그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잊어버렸다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자가 되니 이처럼 불행한 사람은 또다시 없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모든 것을 얻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감사의 제사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제사, 예배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지, 기억하지 아니하고 잊어버린다면 오늘 말씀처럼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가 없으리라 말씀하십니다.
감사가 없으면 미쳐버릴 것입니다.그러므로 내가 잊지 말고 살아야 할 것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닙니다.
동물보다도 못한 사람입니다.
감사치 못하고 사는 사람은 더 이상 하나님을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고 살았다면, 감사가 없었을 것이요 감사를 회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만사에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함을 돌이켜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눅 17:1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10명의 한센씨병자가 나음을 입었지만 그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와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 한센씨병자는 사마리아 사람 한 명뿐이었습니다. 나머지 9명의 한센씨병자는 같은 은혜를 받았지만 그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홉의 한센씨병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지다 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먹고 마시며 사는 것이 내 힘으로 사는 것 같지만, 실상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전혀 살수 없는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마땅히 이 같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날마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은 나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함께 하심을 알고 감사해야 합니다.
독일의 암 병원에서 중년의 한 성도가 수술실에서 혀의 암 때문에 혀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취주사를 손에든 의사가 잠시 머뭇거리면서 마지막 남길 말씀은 없습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혀를 사용해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간호원, 조수, 수습의사들도 심각하게 그를 지켜보는 사이 침묵과 긴장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과연 무슨 말을 마지막으로 할 것인가?
누구를 원망 할 것인가? 무슨 욕을 할 것인가? 하고 있는데 그 환자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세 번 반복하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신앙고백입니다.
지금 나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을 하라고 하려면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였다고 할 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즉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용서받고 새로 태어난 기쁨과 감격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 있고 다른 이에게도 감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 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세상에서 환난을 당해도 소망이 있습니다.
극복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는 행위가 수반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얼마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 할 일 밖에 없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뜻이니라 할렐루야!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란 감사에 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감사 행위에 구원이 있습니다.
감사라는 말을 잃어버림으로 내 삶에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감사를 가르쳐 주었지만 어찌 감사로 살아가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으로 살아갔습니다.
감사가 함께하지 않음은 제 아무리 좋은 것을 주어도 좋은 것이 되지 못한 것입니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인데 어느 무뚝뚝한 남편과 살다가 결국 병들어 죽은 부인의 이야기입니다. 이 남편은 한 번도 자기 부인에게 사랑의 말도, 칭찬의 말도 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여인은 자기가 하는 일이 남편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칭찬을 듣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별별 노력을 다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노력이 결국 헛수고로 끝나고 몇 년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자 고민하던 여인은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살 가망이 없어지고 죽을 날이 임박했을 때에야 남편이 부인 침대 옆에 가까이 오더니 여보, 당신이 죽으면 난 어떻게 해? 당신은 참으로 훌륭한 아내였는데……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죽어가던 아내가 얼굴이 환해지면서 미소를 띠고 말하기를 여보, 왜 그 말을 진작 하지 못했어요? 나는 그 말 한마디가 듣고 싶어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이제 말하는 것입니까?
당신이 도무지 칭찬 한마디도 없기에 나는 당신 마음에 들지 못하는 아내라고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이렇게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 아닙니까?
그 남자는 속으로만 자기 아내가 좋은 아내요, 고마운 아내라고 생각했지 그것을 표현할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내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다고 감사하는 자들에게 감사 할 일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은 일 년 365일이 가도 감사 헌금 한번 하지 않더라고요
이야 얼마나 지옥이겠는가 하고 생각을 해보니 참으로 그 삶이 지옥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프슨 박사의 저서 행복한 하루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 삶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삶의 부요함과 행복은 마음의 감사에 달려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일 때에는 내 마음이 참으로 행복하고 부요하고, 여유롭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마음이 없을 때에는 다 있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허전하고, 답답하고, 뭔가 불안하고 쫓기는 듯 한 삶이었습니다.
저는 새벽에 일어나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 ! 오늘도 감사한 하루구나 ! 아 !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구나 ! 때로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을 때라도 저 자신에게 스스로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 날 하루는 정말 감사할 일들과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 번 연습해 보십시오 !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맞습니다. 행복이란 손에 얼마나 많이 쥐게 되었느냐 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공부보다 먼저 감사공부부터 해야 합니다. 감사가 있으면 행복하고, 감사가 없으면 불행합니다. 즐겁고 기쁘고 평안한 삶을 위해서 있어야 할 필수 조건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스텐리 존스는 교양인과 야만인의 차이는 감사할 줄 아느냐, 감사할 줄 모르느냐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존 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또 톨스토이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까지 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제사, 예배를 드립시다.
습관적이고 형식적이 아닌 감사의 예배가 회복되었을 때 환란 날에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원망의 말 불평의 말을 내 마음 속에서 내 입술에서 던져 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헤아려 보십시오
모두가 감사 할 일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베풀어 주실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하십시오
화라도 변화여 복이 될 것입니다.
빈손으로 감사하지 말고 힘껏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신16장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하나님 때문에 얼마든지 감사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감사로 내 생각이 생활이 감사로 구원을 받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