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의 기쁨은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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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2009-06-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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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1 : 18 - 21 당신의 삶의 기쁨은 그리스도를 증명하는 일입니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사시는 한창재 할아버지는 매일 오전 7시면 일을 하시기 위해서 차에 오릅니다.
그의 직업은 개인 택시기사입니다.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1919년 생으로 올해 구순이시라는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그동안 아파서 한 달을 쉰 것을 제외하고는 일하는 날이면 항상 서울 거리를 운전하며 돌아다니셨다는 것입니다.
3년 전 콩팥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큰 아들(56)을 비롯한 자녀(2남 2녀)가 수십 년 전부터 이젠 쉬시라고 말렸지만 운전대를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쉴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묻자 그러면 바로 가지(죽지) 라고 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야. 뭐든 할 수 있다는 젊은 마음을 가져야지 늙었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해. 나는 매일 일하니까 동네 노인정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
나이 아흔이심에도 일을 하시는구나
살아 있음은 증거는 주어진 삶에서 무슨 일이라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입니다.
성도란 무엇입니까?
주어진 모든 삶은 복음을 위한 기회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가가 아주 분명한 자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이는 세상에서 가장 힘들게 그리고 슬프게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인생무상을 노래 할 것입니다.
나는 언제 부자가 될 것인가?
나는 언제 결혼할 것인가?
나는 언제 다른 사람같이 될 수 있을까?
언제 내 문제가가 해결이 되지?
모두의 고민거리요 관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관심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내 힘으로만 살아 갈 때에는 이것이 최대의 관심이었습니다.
지금은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인의 목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합당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관심사는 무엇입니까?
이것이 어떻게 되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생사를 걸고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는 일입니다.
20절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어디에 생사를 걸고 있습니까?
고스톱을 치다가 점100원에 목숨을 걸다가 친구를 살해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보면 우습게 보이지만 지금 내가 세상에 목숨을 걸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세상의 욕심은 버리고 그리스도로 채워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을 할 수 있었던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과 같이 버리노라 라고 하였습니다.
버림이 없이 그리스도로 채워지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라고 하였습니다.
생사를 걸어야 할 그 무엇이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실 때 그 목적이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해주시기 위한 것입니까?
그러면 짐승보다 나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러 주신 것은 더 이상 나를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때문에 살고 그리스도 때문에 죽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위한 것을 설정하였다가 우리는 많은 낭패를 당하고 부끄러움을 당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를 버려야 하는 때가 오게 됩니다.
그럴 때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그 사람의 인생은 부끄럽게 될 것입니다.
평상시에 버리기를 연습하고 버리기를 잘한 사람은 무슨 일을 당하여도 그리스도가 나타납니다.
지난 금요 기도회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미국 샌디에고에서 훈련 중이던 F-18 전투기가 민간인 주택에 떨어졌습니다.
37세인 윤동윤씨 집이었습니다.
그 집에는 사랑하는 아내와 13개월과 1개월 된 딸2명과 그리고 장모 이렇게 4명이 있었는데 다 죽고 말았습니다.
과연 윤동윤씨는 이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는 그의 말 한마디가 1000편의 설교보다 나았고 이것보다 그리스도를 더 나타내는 일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오늘날의 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는 지난 9일 사고 현장에서 가진 기자회견 당시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아내와 자녀가 너무나도 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비행기를 사고의 비행기를 조종한 조종사를 위하여 이런 부탁을 하였습니다.
조종사가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는 그 조종사를 용서한다는 것입니다.
취해하러온 모든 사람들을 다 울리고 이 사실을 세계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하였다는 것 아닙니까?
예수 이름으로 내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만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낸다고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내 자신을 다 드려도 아니 최악의 상황에도 그리스도의 이름은 얼마든지 존귀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촛불 시위를 벌어야 합니까?
그 조종사를 향하여 갖은 욕을 다해야 합니까?
그리고 하나님을 욕하고 믿음을 버려야 합니까?
예수 이름으로 그 어떤 성공을 말하는 그 어떤 것보다 큰 영광을 돌린 줄 믿습니다.
이게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이런 스타일로 만들어 영광을 거두시겠다고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과연 내가 무엇을 먼저 생각하고 무엇을 먼저 구하여야 하고 무엇을 먼저 행하여야 할 것임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모든 삶은 새로운 구원의 기회입니다.
보통사람은 생명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죽음이 찾아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비록 육신이 살았다고 해도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 동참하는 체험 없이는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이루었다고 하는 자도 죽은 자가 있고 아무 것도 가지지 않고 다 잃어버린 자 같아도 살아 있는 자가 있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세상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잊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는 자는 모든 것을 얻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얻은 것은 내가 살아서 얻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말들을 합니다.
예수의 은혜를 입고 싶다 예수의 능력을 힘입고 시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상 예수의 은혜를 베풀고 예수의 능력을 입혀 줄려고 하는데 그러면 예수가 나타나야 하지 않습니까?
예수 은혜를 입고 능력과 기적을 맛보려고 예수가 나타나야지 왜 내가 나타나는 것입니까?
내가 살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어서 사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21절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먼저 죽고 나서야 그리스도의 부활을 따라 다시 사는, 새 생명의 체험이 가능해진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죽음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타남은 그의 은혜와 그의 능력과 그의 구원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속에 무엇이 있느냐? 에 따라서 그대로 모든 것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지금 우리 안에 무엇이 있습니까?
여러분 속은 여러분 자신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것은 밖으로 나타나고 그것이 바로 나의 삶이 됩니다.
절대로 환경 나무라지 말고 사람 탓하지 마십시오
내 배 속에 각종 병원 바이러스나 기생충이 잔뜩 있다면 내 얼굴은 노리끼리한 안색을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너 아무래도 병 걸린 것 같다, 속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하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내 안에 걱정이 있으면 내 얼굴에, 내 삶속에 걱정이 나타납니다.
내 안에 미움이 가득하면 내 얼굴에 미움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내 속에 정욕이 있다면 그 눈빛이 음란해지고 그런 식으로 인생을 탕진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 마음에 언제나 그리스도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여 그의 삶은 바로 그리스도의 구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 그리스도가 목적인 삶- 그리스도 안에 사랑과 의와 진리, 그 인격과 능력을 나타내는 삶, 사명인의 삶. 분명한 제자의 삶 - 바로 이런 것이 목표일 때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하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삶은 당신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보이는 것입니다.
양팔이 없는 레나 마리아라는 세계적인 복음 가수를 잘 알고 있지요?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보통 부모님들은 이런 아이를 보고 ‘아이고, 이 아이가 장차 무엇을 할까’하고 탄식하고 이를 인생의 짐으로 여기고 하나님을 원망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가 그럭저럭 자기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면 다행이겠다 생각할 것입니다.
도무지 다른 소망을 안둘 것입니다.
심하면 아이의 탄생을 저주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부모는 태어난 아기의 모습을 보고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키웠습니다.
그 결과 마리아는 커서 이렇게 그리스도의 감동을 전하는 세계적인 복음성가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장애자지만 그럭저럭 한 평생 살고자 하지 않고 그 팔 없는 온 몸을 사용해 열심히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녀를 기뻐하시고 그를 통해 영광을 받으십니다.   
사지가 멀쩡해 가지고 아직도 인간적인 것으로만 가득차 있는 내 자신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입니다.
자 이제 내 삶은 정해 졌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돈이 있든지 없든지 생겼든지 못생겼든지 배웠든지 못 배웠든지 문제가 있든지 간에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장애가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에 딱 좋은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조금 있다고 교만 떨고 조금 없으면 낙심에 빠지는 인생을 더 이상 살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한창재 할아버지 같이 90이 되어도 생명이 있으시면 일을 하셔야 합니다.
윤동윤 형제와 같이 어떤 상황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가 새롭게 된 것을 참으로 감사하게 여깁니다.
더욱이 내 마음 천국을 사랑합니다.
식당으로만 아니라 우리 성도만 아니라 모든 외부 사람과 이방인들과 만나는 통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식당은 주일날만 우리 성도들만 사용하고 제한적입니다.
물론 경비도 얼마 들지 않겠지요
그러나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내 마음의 천국이라는 카페로 행할 때에는 많은 돈이 투자가 되고 또한 관리집사들의 수고가 따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라도 외부의 사람을 만나는 계기를 만들었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일찍이 이런 경험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18절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저는 내 마음 천국을 통하여 교회의 새로운 선교의 길을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정석이 없습니다.
전투에도 전선이 형성되기도 하지만 전선 없는 전쟁도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게릴라식으로 언론으로 고무풍선을 뛰우지도 않습니까?
무슨 방도를 하든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결코 부끄러운 삶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삶이 될 것입니다.
오늘 이 말을 하는 바울은 감옥에서 하는 말입니다.
옥중에서도 부끄럽지 않고 오히려 이 옥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이름을 존귀케 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누가 왜 사느냐 물을 때 다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라고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우리는 우리 안에 오직 그리스도만 살아야합니다.
그리스도에 사로 잡혀 오직 그리스도 한분을 생각하고 그를 위해 살아야합니다. 그의 이름을 어찌하든지 높이고자 살아야합니다
삶은 참된 그리스도의 구현이어야합니다.  
인도의 간디는 비폭력 무저항의 투쟁으로 인도를 영국에서 독립시킨 사람입니다. 그가 젊었을 때 한번이 아프리카에서 기차를 탔는데 그때 백인들이 자기를 유색인종이라 하여 차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그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런 백인들이 그리스챤이었습니다. 그는 이에 기독교에 실망하고 절대로 기독교인이 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의 산상 수훈에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무저항주의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그의 무저항 운동에 동참한 이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잡혔는데 영국 식민지 당국은 이들을 잡아둘 형무소가 없었습니다. 마침내 영국은 인도에서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간디가 철수하는 점령군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만든 예수는 가져가고 성경 안에 있는 그리스도는 남겨두고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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