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영생과 구원으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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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009-06-27 11:14본문
요3:16-17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영생과 구원으로 오셨습니다.
지난 17일에 내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복 기도자로 릭 워런 목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야단이 났습니다.
진보 진영과 동성애자 권익 옹호단체들이 크게 반발을 했습니다.
미 하원에서 처음 공개적으로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바니 프랭크 의원도 워런 목사를 축복 기도자로 선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동성애자를 모욕하였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는 근친상간(近親相姦)자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워런 목사님은 사실은 그들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믿는 것 중 일부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뿐이며, 나는 이러한 헌법적 권리를 갖고 있다 동성간 결혼에는 여전히 반대하지만 사실은 그들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워런 목사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도 언급하면서 일부 사안에 대해선 이견을 가졌더라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축복 기도를 한다는 것은 역사적 기회인 데다 미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위런 목사는 조국인 미국을 사랑하고 그리고 동성애자까지라도 사랑한다는데 나는 무엇을 어디까지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에는 사랑이란 단어를 빼 버리면 내 존재의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즉 살 맛이 없어져 버립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그리고 자신의 몸을 불싸를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모두가 사랑하고 관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성적인 사랑, 남녀 간의 에로스적인 사랑이 있지 않습니까? 혈육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오냐 오냐 내 새끼 내 새끼 하는 그 사랑은 필로스적인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친구간의 우정적인 사랑 등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랑은 이 세상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 관계성, 이익추구, 등등의 조건으로 사랑을 합니다.
이런 사랑은 누구든지 조건만 맞으면 하는 사랑입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성탄의 사랑은 조건이 맞지 않음에도 이루어지는 기적적인 사랑입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이라고 하는데 이 사랑은 앞에서 나온 사랑과 다릅니다
아무런 조건, 이유, 이해관계가 없이도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은 세상에서는 눈을 닦고 보아도 찾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남녀 사랑도 새빨간 거짓입니다.
이 사랑에 얼마나 마음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후회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혈육적인 사랑 이것도 제한적입니다.
어느 한계에 달하면 부모 자식 간에도 원수지간이 되어 있습니다.
친구등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의리를 끊고 끝장입니다.
이게 땅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입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입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랑의 표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뿐인 아들을 이 세상을 위하여 제물이 되도록 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대상자입니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아무런 조건이 없이 아들을 죄인 되신 죽음의 제물이 되도록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그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할 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사실 드러내 놓고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모두 별별 희안한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벌을 받기에 마땅한 사람들이지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간혹 의인을 위하여 사상을 위하여 죽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죄인을 위하여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게 어디 땅에서의 일어 날 수 있는 사랑입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입니다.
이것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사랑을 하나님은 누구든지 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 내가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역사는 일어납니다.
세상의 모든 범죄는 사랑을 하지 못하고 특히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일어납니다.
오늘 땅에서는 받을 수 없는 사랑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부모에게 자식에게 어떤 사람에게도 받지 못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을 하면은 예뻐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혹시 내 주위에 얼굴이 못 생긴 사람이 있다면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할 대상자입니다.
죄라는 문제가 사랑을 하지도 받지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계획하셨습니다.
죄가 없는 자가 인류의 모든 죄의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죄의 값을 치르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죽임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죄 없는 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설령 죄가 없다 해도 누가 죄인을 대신하여 죽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위대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죄가 없는 거룩한 분, 죄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을 만큼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는 분,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재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 독생자 예수로 하여금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 죄의 값을 지불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오늘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황홀한 사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래서 천사는 요셉에게,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예수로 지으라고 명령했던 것입니다.
예수의 뜻은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세상에서 내가 제아무리 불행한 일을 당하였다 할지라도 예수님 때문에 가장 행복해 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오늘이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복된 날인 것입니다.
만백성 맞으라는 것입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는 것은 아닙니다.
죄에서 구원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이 있더라도 말만하면 안 되고 덜컥덜컥 드러 마셔야 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듯이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바로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두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손을 내미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그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감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내밀 수 있습니다. 회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에서 릭 워렌 목사님과 한 여인과의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에 빠져서 몇 주 동안 누워만 있었습니다. 일어나서 생활을 해나갈 힘조차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가 어떤 후회할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러자 그녀는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그녀의 남편은 자주 출장을 다니는데, 그 동안에 그녀는 바람을 피우다 임신하여 낙태했고, 남편에게는 그 모든 사실을 비밀로 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내가 네 모든 죄를 용서하고 깨끗이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건 공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의 죗값을 누군가 치러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예, 누군가 그렇게 했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그 죄와 그 외에도 당신이 저지르고 자백한 다른 모든 죄와 당신이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벗어나지 못한 죄 그리고 앞으로도 지을 모든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도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시지 의인을 부르시지 않습니다.
죄인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할렐루야!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지었어도 예수님은 그 모든 죄에서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기쁜 소식입니다.
성탄절의 진정한 기쁨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이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병자를 고치실 때 예수님은 네 죄 사함을 받았다! 고 하셨습니다.
인류의 죄를 속해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주신 것입니다.
죄를 규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죄를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한다고 하셨으므로, 성경에 능통한 서기관이 놀라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욕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9:6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사죄선언을 들은 중풍병자는 건강해졌고, 그의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의학적인 치료로 병이 낫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죄가 해결되므로 병이 낫기도 합니다.
약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치유(治癒)만 아니라 신유(神癒)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병원에서는 목회자가 환자들을 상담하고, 안수하며, 기도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임상실험 결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경우, 치유가 촉진되고, 치유가 된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죄를 해결 받지 못하면 우리 마음에는 죄책감이 남아 있게 됩니다.
죄책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는 사람은 용서받는 기쁨과 평안을 압니다.
어느 청년이 자살했습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부터 장난이 심해 여러 차례 할아버지를 골탕 먹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이 청년을 몹시 미워하였는데, 숨을 거둘 때도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손자를 용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로 이 청년은 무서운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고, 결국은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죄책감은 우리의 정신만 아니라 육신까지 고통당하게 합니다.
스위스의 저명한 내과의사이며, 신학자로서 정신신체의학의 대가로 평가되고 있는 폴 투르니에는 그가 쓴 The Healing of Persons 인간의 회복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소식이 끊겼던 의대 동창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불행하게도 그는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 그는 12-15 정도가 정상인 헤모글로빈 수치가 5 이하로 떨어져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마음속에 품었던 증오와 분노의 문제를 하나님께 고백한 후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자 헤모글로빈 수치가 즉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는 그 구실로 우리를 지배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 앞에서 우리가 죄인이라고 정죄합니다.
그 죄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실제 생활적으로도 상당히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죄 사함을 얻고 구원을 얻게 되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과학에서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말합니다.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주 만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원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원인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무실론 자들은 우연히 만들어 졌다고 말합니다. 어는 것이 합리적인 사고입니까? 기독교가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말입니다.
세상을 잘 사는 사람은 이해하기 전에 믿습니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우리의 삶의 방식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이해가 되어 사용하는 물건들이 얼마나 됩니까? 여러분들 잘 보는 텔레비전 원리를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어떻게 해서 화면에 그림이 나오고, 소리가 나옵니까? 그 원리를 알아야 믿겠다며, 보겠다고 한다면 죽을 때까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전화가 있어서 얼마나 편리합니까? 그러면 전화기의 원리를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화가 되는 원리를 설명해 보십시오. 휴대폰의 원리를 설명해 보십시오. 사용할 수 없어서 못 쓰는 경우는 있어도 원리를 모른다고 못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 세상의 것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잘 사용하는데 성경은 이해 할 수 없다고 믿지 못하겠다며 믿지 않는 것이 똑똑한 것이냐 하는 말입니다. 이해를 통해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셨어도 믿지 않으면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셨어도 믿지 않으면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셨어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다 받지 못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사랑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의 복을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지난 17일에 내년 1월 20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복 기도자로 릭 워런 목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야단이 났습니다.
진보 진영과 동성애자 권익 옹호단체들이 크게 반발을 했습니다.
미 하원에서 처음 공개적으로 자신이 동성애자라고 밝힌 바니 프랭크 의원도 워런 목사를 축복 기도자로 선정한 것은 부당하다고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동성애자를 모욕하였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는 근친상간(近親相姦)자라고 하였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워런 목사님은 사실은 그들을 사랑하지만 그들이 믿는 것 중 일부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뿐이며, 나는 이러한 헌법적 권리를 갖고 있다 동성간 결혼에는 여전히 반대하지만 사실은 그들을 사랑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워런 목사는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과의 관계도 언급하면서 일부 사안에 대해선 이견을 가졌더라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축복 기도를 한다는 것은 역사적 기회인 데다 미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위런 목사는 조국인 미국을 사랑하고 그리고 동성애자까지라도 사랑한다는데 나는 무엇을 어디까지 사랑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에는 사랑이란 단어를 빼 버리면 내 존재의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즉 살 맛이 없어져 버립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그리고 자신의 몸을 불싸를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모두가 사랑하고 관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이성적인 사랑, 남녀 간의 에로스적인 사랑이 있지 않습니까? 혈육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오냐 오냐 내 새끼 내 새끼 하는 그 사랑은 필로스적인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친구간의 우정적인 사랑 등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사랑은 이 세상 도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 관계성, 이익추구, 등등의 조건으로 사랑을 합니다.
이런 사랑은 누구든지 조건만 맞으면 하는 사랑입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언제든지 배신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성탄의 사랑은 조건이 맞지 않음에도 이루어지는 기적적인 사랑입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이라고 하는데 이 사랑은 앞에서 나온 사랑과 다릅니다
아무런 조건, 이유, 이해관계가 없이도 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자신을 희생하고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은 세상에서는 눈을 닦고 보아도 찾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남녀 사랑도 새빨간 거짓입니다.
이 사랑에 얼마나 마음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후회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혈육적인 사랑 이것도 제한적입니다.
어느 한계에 달하면 부모 자식 간에도 원수지간이 되어 있습니다.
친구등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의리를 끊고 끝장입니다.
이게 땅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입니다.
아가페적인 사랑은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입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라고 하였습니다.
그 사랑의 표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뿐인 아들을 이 세상을 위하여 제물이 되도록 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자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대상자입니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아무런 조건이 없이 아들을 죄인 되신 죽음의 제물이 되도록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 그 누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할 자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사실 드러내 놓고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모두 별별 희안한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벌을 받기에 마땅한 사람들이지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간혹 의인을 위하여 사상을 위하여 죽을 수도 있습니다.
누가 죄인을 위하여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게 어디 땅에서의 일어 날 수 있는 사랑입니까?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입니다.
이것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사랑을 하나님은 누구든지 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 내가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자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으면 역사는 일어납니다.
세상의 모든 범죄는 사랑을 하지 못하고 특히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일어납니다.
오늘 땅에서는 받을 수 없는 사랑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부모에게 자식에게 어떤 사람에게도 받지 못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우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을 하면은 예뻐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혹시 내 주위에 얼굴이 못 생긴 사람이 있다면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구원을 받아야 할 대상자입니다.
죄라는 문제가 사랑을 하지도 받지도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계획하셨습니다.
죄가 없는 자가 인류의 모든 죄의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죄의 값을 치르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죽임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죄 없는 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설령 죄가 없다 해도 누가 죄인을 대신하여 죽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위대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죄가 없는 거룩한 분, 죄인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을 만큼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하는 분, 바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재물로 보내신 것입니다.
그 독생자 예수로 하여금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음으로 죄의 값을 지불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오늘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황홀한 사건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래서 천사는 요셉에게, 마리아에게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예수로 지으라고 명령했던 것입니다.
예수의 뜻은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세상에서 내가 제아무리 불행한 일을 당하였다 할지라도 예수님 때문에 가장 행복해 질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오늘이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복된 날인 것입니다.
만백성 맞으라는 것입니다.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의 죄가 용서받는 것은 아닙니다.
죄에서 구원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몸에 좋은 보약이 있더라도 말만하면 안 되고 덜컥덜컥 드러 마셔야 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듯이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바로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보내주신 구원의 선물을 받기 위해서 두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손을 내미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사람만이, 그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감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향해 두 손을 내밀 수 있습니다. 회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책에서 릭 워렌 목사님과 한 여인과의 상담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에 빠져서 몇 주 동안 누워만 있었습니다. 일어나서 생활을 해나갈 힘조차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가 어떤 후회할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러자 그녀는 이야기를 털어놓기를 그녀의 남편은 자주 출장을 다니는데, 그 동안에 그녀는 바람을 피우다 임신하여 낙태했고, 남편에게는 그 모든 사실을 비밀로 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내가 네 모든 죄를 용서하고 깨끗이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건 공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저의 죗값을 누군가 치러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말했다. 예, 누군가 그렇게 했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그 죄와 그 외에도 당신이 저지르고 자백한 다른 모든 죄와 당신이 과거뿐만 아니라 지금도 벗어나지 못한 죄 그리고 앞으로도 지을 모든 죄 때문에 죽으셨습니다.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 있고,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죄인이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도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시지 의인을 부르시지 않습니다.
죄인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할렐루야!
여러분이 어떤 죄를 지었어도 예수님은 그 모든 죄에서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탄의 기쁜 소식입니다.
성탄절의 진정한 기쁨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모든 인생이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병자를 고치실 때 예수님은 네 죄 사함을 받았다! 고 하셨습니다.
인류의 죄를 속해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주신 것입니다.
죄를 규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죄를 용서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중풍병자의 죄를 용서한다고 하셨으므로, 성경에 능통한 서기관이 놀라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욕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9:6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사죄선언을 들은 중풍병자는 건강해졌고, 그의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갔습니다.
의학적인 치료로 병이 낫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죄가 해결되므로 병이 낫기도 합니다.
약5: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치유(治癒)만 아니라 신유(神癒)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의 병원에서는 목회자가 환자들을 상담하고, 안수하며, 기도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임상실험 결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경우, 치유가 촉진되고, 치유가 된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습니다.
죄를 해결 받지 못하면 우리 마음에는 죄책감이 남아 있게 됩니다.
죄책감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아는 사람은 용서받는 기쁨과 평안을 압니다.
어느 청년이 자살했습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부터 장난이 심해 여러 차례 할아버지를 골탕 먹였습니다. 할아버지는 이 청년을 몹시 미워하였는데, 숨을 거둘 때도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 손자를 용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로 이 청년은 무서운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았고, 결국은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죄책감은 우리의 정신만 아니라 육신까지 고통당하게 합니다.
스위스의 저명한 내과의사이며, 신학자로서 정신신체의학의 대가로 평가되고 있는 폴 투르니에는 그가 쓴 The Healing of Persons 인간의 회복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소식이 끊겼던 의대 동창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불행하게도 그는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 그는 12-15 정도가 정상인 헤모글로빈 수치가 5 이하로 떨어져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마음속에 품었던 증오와 분노의 문제를 하나님께 고백한 후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자 헤모글로빈 수치가 즉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하고는 그 구실로 우리를 지배합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 앞에서 우리가 죄인이라고 정죄합니다.
그 죄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실제 생활적으로도 상당히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죄 사함을 얻고 구원을 얻게 되는 이 사실을 믿음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과학에서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고 말합니다.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주 만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원인이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원인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무실론 자들은 우연히 만들어 졌다고 말합니다. 어는 것이 합리적인 사고입니까? 기독교가 허무맹랑한 말이 아니라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말입니다.
세상을 잘 사는 사람은 이해하기 전에 믿습니다. 그리고 이해합니다. 우리의 삶의 방식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이해가 되어 사용하는 물건들이 얼마나 됩니까? 여러분들 잘 보는 텔레비전 원리를 한번 설명해 보십시오. 어떻게 해서 화면에 그림이 나오고, 소리가 나옵니까? 그 원리를 알아야 믿겠다며, 보겠다고 한다면 죽을 때까지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전화가 있어서 얼마나 편리합니까? 그러면 전화기의 원리를 아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화가 되는 원리를 설명해 보십시오. 휴대폰의 원리를 설명해 보십시오. 사용할 수 없어서 못 쓰는 경우는 있어도 원리를 모른다고 못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 세상의 것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잘 사용하는데 성경은 이해 할 수 없다고 믿지 못하겠다며 믿지 않는 것이 똑똑한 것이냐 하는 말입니다. 이해를 통해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셨어도 믿지 않으면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셨어도 믿지 않으면 그 사랑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사랑하셨어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다 받지 못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사랑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주의 복을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