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케 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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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2009-06-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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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5:17-24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한 마리의 새끼 연어가 부화한 후 자신이 태어난 강을 떠나 먼 바다로 나아갑니다.
3-4년 동안 그 넓은 바다를 누비며 성장하다가 산란기 때가 되면 그 멀고 먼 본향으로 정확하게 다시 돌아옵니다.
죽지 않고 살아 있다면 회귀율 90-98%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합니다.
작은 고기 한 마리가 돌아오는 길이 쉽겠습니까?
온갖 장애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해 자신이 태어난 하천에 다시 돌아와서는 알을 낳고는 거기서 생을 마치지 않습니까?
한 마리의 연어가 결국 마지막 본향으로 돌아오는 이 회귀본능을 보면서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영적 회귀본능이 있습니다.이사야 선지자는 돌이키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 참으로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1:1-5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물고기도 소도 짐승도 그 주인을 알고 그 본 처소로 돌아가는데 내 백성 이스라엘은 아직도 돌아 올 생각을 하지 않음은 행악의 종자요 부패한 자식이라
돌아갈 때가 분명히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 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오는 이 마당에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가 된 줄로 믿습니다.
본문에 아버지께로 돌아온 자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집을 나갔던 아들이 그 모든 재산을 방탕하게 써 버리고 결국 비참한 신세가 되어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버지께로 돌아갑니다.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께로 가는데 무슨 조건이 필요합니까?
마음만 고쳐먹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 그리고는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가니라 가장 아름답고 복된 모습입니다.
아버지는 나를 이 세상에서 존재케 한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그리고 나를 지극한 사랑으로 양육하시고 돌봐 주신 분입니다.
그 본래적 위치로 돌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영적 회귀가 아니겠습니까?
성도가 돌아가야 할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십니까?
여러 가지로 표현이 되겠습니다 만은 가장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확실한 표현은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은 아버지 하면 어떤 모습이 연상 되십니까?
이런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들이 임신 중에 탯줄이 목에 감겨 생명이 위험하고, 만일 태어나도 중증장애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낙태를 의사가 권고했지만 그 부모는 아이를 낳아 기르기로 결심을 합니다.
말 그대로 아이는 중증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의사는 중증장애자로 태어난 아이를 가정에서 돌보기가 힘드니 국가기관에 맡겨 양육해야 한다고 권고했지만 아버지는 이 아이를 다른 기관에 마끼지 않고 집으로 데려와 서 자신의 삶을 다 포기하고 자녀양육에 전심을 다합니다.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초등학교 때에 거금을 투자하여 머리로 작동시키는 특수 컴퓨터를 배우게 했습니다.
아들이 컴퓨터 화면에 처음 올린 단어는 Father Mother와 같은 단어가 아니라Go Bruins라는 보스턴지역의 아이스하키 팀의 이름이었습니다.
중증장애자였지만 운동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어느 날 TV를 보던 아들 릭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달리는 7Km 자선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달리고 싶다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꿈을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장애자 아들의 도전정신에 100kg의 거구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그 때부터 아들의 휠체어를 붙잡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아버지는 60대요 아들은 40대가 되었는데 1982-2005년까지 24년 동안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하였는데 연속 보스턴 마라톤을 완주하고, 2시간40분47초의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합니다. 206차례 단축 3종 경기(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와 64차례 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1988년부터는 수영 3.9km, 사이클 180.2km 마라톤 풀코스를 동시에 뛰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여 6차례 완주하여 13시간43분37초의 기록을 세우기도 합니다.
그 동안 미국 전역을 아들과 함께 달리기와 자전거로 다닌 총 길이는 6,030km입니다.
이 아버지의 마음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들어 주고 싶어 하고 아버지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할렐루야!
사실 인생이란 존재가 어떠하십니까?
우주에서 지구를 보아서도 알 수 있지만 어떤 우주의 별도 생명체를 용납 할 수 있는 곳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지구의 환경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도록 신기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존재요 그리고 그 가운데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갓 태어난 피투성이 같은 너희여 돌보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너희여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오직 아버지께로만 살 길이 있다는 말입니다.
본문에도 아버지를 떠난 아들은 느꼈습니다.
뭐라고 절규했습니까?
아버지 떠난 내가 이렇게 살다가는 죽겠구나?
바로 이것을 아셔야 합니다.
돌아온 아들을 바라보고 하신 아버지가 기뻐하시며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런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돌아 가야합니까?
마음이 먼저 돌이켜야 합니다.
요엘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이아들은 마음으로 먼저 얼마나 회개를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고백해야 할 것인가를 마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나는 아들도 아니야 종들 중에 하나야
어떤 모양으로 보아도 은혜 받을 자격 없습니다.
다만 살려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마 이 시간에 내가 고백 할 단어가 있다면 살려 주옵소서 라고 해야 마땅합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보실 것입니다.
그냥 살려 주옵소서
아무런 자격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있음은 어쩌면 나의 마음속에는 지금까지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축복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채워져 있지 않습니까?
벌써 복을 받아도 한참 받아야 하는데 이게 뭐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씩씩하고 불만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해가 안갑니다. 이럴 수가 하면서 얼마나 교만한지 모릅니다.
그래서 전혀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고 축복이 축복되지 못합니다.
은혜가 없는 것도 아니요 축복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고 축복이 축복이 되지 못하도록 내 자신이 마음으로 막고 있더라고요
죽을 죄인입니다 하고 와도 하나님은 아니다 하시며 죽일 죄인 같지 대하시지 않으시고 살릴 아들로 대해 주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보십시오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아들은 어떤 모습이라도 아들이지 종이 아닙니다.
내 마음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내 마음을 보려면은 내 생활에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아들의 마음은 20절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들의 마음은 아버지께로 돌아감으로 그 마음을 보인 것입니다.왜?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로 진정한 돌아옴이 없을까?
생활이 힘들기 때문입니까?
누구누구 때문입니까? 아닙니다.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없잖아요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하나님 역시 나에게로 돌아오십니다. 슥 1:3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이 내게 너무하십니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께 너무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말 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본문에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간 것이 아니라 아들이 아버지를 향하여 올 때에 아버지는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20절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입을 맞추니 라고 했습니다.
시18:24-2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이 아버지가 목이 빠지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이 시간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 모습대로 받아 주시는 것입니다.
진정한 마음의 회개입니다회개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정확한 인식입니다.17절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고 했습니다.아버지를 떠나면 죽는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했습니다.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 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할렐루야!아버지를 떠난 자신이 지금 굶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았습니다.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인생은 죽는 것입니다.
원 줄기에서 떨어진 가지는 그 시간부터 말라 죽는 것입니다.
그러나 붙어 있으면 붙어 있음으로 절로 그 영양을 공급 받는 것 당연하지 않습니까? 아버지를 떠나 제 마음대로 산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깨달았습니다.나는 용서받을 자격도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받으십니다.시편 51편 17절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 이다 고 했습니다.회개란 마음으로 생활로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회개란 죄 목록을 반복해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회개란 뉘우침과 후회의 연속이 아닙니다.회개란 결심입니다.회개란 행동입니다.아버지께로 가는 것입니다.세상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아버지께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제 회복케 되는 길이 아버지께로부터 옵니다.
자녀로서 모든 것을 회복케 하십니다.
회복(恢復)’이라는 말은 쇠퇴하였던 국세(國勢), 가세(家勢) 병세(病勢) 따위가 이전의 상태와 같이 바로잡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치유(治癒)의 개념으로 회복(恢復)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아버지께로 감이 모든 것을 회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돌릴 것입니다.
은혜롭게 하실 것입니다.
아들이 옆집 아저씨 집에서 아들대우 받지 못합니다.
제 아버지 집에서 받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회복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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