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된 당신에게 하나님의 회복하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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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09-06-27 20:42본문
역대하 7 : 11-18 성전 된 당신에게 하나님의 회복하심이 있습니다.
위대한 대로마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영원한 팤스로마(POXROMA)가 되지 못하고 그러나 로마는 몰락했습니다.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의 몰락사에서 로마의 멸망의 원인을 다섯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와 이혼의 증가, 세금의 기하급수적 증가와 사치스런 소비, 쾌락에 대한 욕구의 지나친 증가와 운동의 야만성(野蠻性), 적이 공격해 오리라는 계속적인 위협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하여 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 종교의 타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사회에서도 로마 멸망의 다섯 가지 원인이 오늘 현대 사회에서 급속도로 팽배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신문 논설가인 로저 뱁선이 기사에서도 이렇게 썼습니다.
한 국가의 흥망을 가름하는 척도는 국민들의 욕구를 변화시키는 건전하고도 영적인 갱생(更生)이 얼마큼 이루어지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시대가 참으로 혼란스럽지 않습니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나 자신과 오늘의 현실을 자세히 살펴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듣고 보고 이 땅을 고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흉년이 들거나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등등 하나님이 고칠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 같습니다.
왜요 고치시는 하나님이 이 가운데 계시고 나 역시 그 하나님을 내 가운데 모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곳입니다.
이 번 일월 달 20일은 미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입니다.
저도 가 보려고 합니다.
초청은 받지 못했지만 한번 가 보려고 합니다.
미국이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 말씀으로 이 나라가 다스려지기를 희망을 가진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민족위에 머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를 가리켜 말하기를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요 택하신 족속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 때 우리 민족이 서울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해서 야단법석이 나고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종교 편향이라고 각 종교 단체에서 촛불 시위를 하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전부입니다.
미국은 좀 다릅니다.
벌써 이 미국인들의 관심사는 대통령이 하나님의 어떤 말씀을 선언 하느냐? 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1월2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하 7장14절의 성경말씀으로 선언문을 읽을 예정이라고 CNN이 벌써 3일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취임식 때에 선언할 하나님의 말씀이 벌써 나왔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역대하 7장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할렐루야!
스스로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하는 경외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고쳐 주심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이 이 민족 위에 복주시지 않겠습니까?
1861년 에브라함 링컨 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세 차례나 사용되었던 말씀입니다.
제가 이 본문을 설교 본문으로 삼은 것은 내 사랑하는 성도들도 이 말씀에 은혜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 말씀과 같은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에게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람들은 미국을 마음대로 평할지 모르지만 미국은 나름대로 세계의 생존에 관한 책임이 그 어떤 나라보다 크게 느낄 것입니다.
중국이 세계 만방을 생각하겠습니까?
러시아 입니까? 일본이 책임지겠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언되지 못합니다.
대통령이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하는 자들이 정말로 나라를 염려하고 생각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들 애국자 아닙니다. 나라를 말아 먹는 자들입니다.
저는 그 어떤 나라보다 미국을 더 신뢰함은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에 무엇을 신뢰하겠습니까?
이 선언문은 하나님 살려 주옵소서 도와주옵소서. 라는 간절함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클린턴은 이사야 58장12절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933년 대공황 당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고린도전서 13장13절의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항상 있을 것인 즉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신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경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볼 때에 참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내가 성전을 삼았기에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성전이라 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입니다.
구약 성전은 언제든지 법궤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이 법궤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함은 내 마음 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채우지 않고는 결코 성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고 있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여러분의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생명이 되느냐? 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으면 더 이상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이니 더 이상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고쳐 주심의 전제는 무엇입니까?
내가 고침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심에 내 자신이 드려진 다는 것입니다.
요 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시며 이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말씀이신 예수님이 성전의 주인이시니 당연히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심령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내 삶이 고침을 받기란 불가능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로 하고 눈을 감고 성경한군데를 펼치니 마 27: 5가룟유다는 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았더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순종하기가 곤란해서 다시 같은 시도를 했더니 이번에는 눅 10: 37이었는데 가서 너도 그렇게 하라. 갈수록 태산이었습니다. 삼세판 이번에 무슨 말씀을 주시는지 보자 펴니 요 13: 27 이었는데 네가 할 일을 속히 하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할 수 없이 자살을 하였다는 것 아닙니까?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 중에서 참으로 엉뚱한 신앙을 갖고 계신 분이 더러 더러 있습니다.
소이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과 성경지식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읽기를 체질화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 년에 한권은 읽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앙 생활해도 한 번도 읽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하십니까?
그러면 틀림없이 삶의 모든 해답을 일러 주실 것입니다.
말씀이 흘러가는 곳곳 마다 생명과 구원과 축복의 역사가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전이라 함은 기도의 향을 피워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금 촛대로 불을 밝히고, 또한 분향단에서 항상 향을 피웠습니다.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분향 단에서 피워 올리는 향은 즉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대단히 중요한 제물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바로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향이 되는 것입니다.
12절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기도가 없는 곳은 성전이 아닙니다.
다른 말로 바꾸자면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더 이상 성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곧 죄가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도 성전을 가리켜 하시는 말씀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기도란 필요할 때만 하는 일회성 기도가 아니라 날마다, 때마다, 시간마다 하나님께 올려져야 향기로운 향이 되어 하나님께서 흠향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도 기도하지 않으니 작정하여 기도를 하는데 그게 잘 못 된 것입니다.
14절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고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보십시오 내가 왜 이렇게 교만한가 보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있으니 교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 교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 은혜 주시지 않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하였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대적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겸손은 은혜를 받을 그릇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소개 하실 적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네 짐이 가벼움을 얻을 것이고 그리고 쉼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지 놓으면서 장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제 경험으로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집안에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그래도 그 사람 때문에 붙잡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교만해지고 교만해지면 그 대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악한 길에서 떠날 수 있고 하나님의 관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5절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해 집니다.
여태까지 나를 복되게 하지 못하게 했던 것을 다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병들고 화폐해진 땅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 땅을 고쳐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0여 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는 조선 땅의 암울한 상황을 나무 한 그루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 땅이라 표현하며 조선을 어둡고 가난한 땅이라고 탄식했습니다.
이런 땅이 복음의 씨앗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한민국은 갖가지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경제는 계속 성장해 현재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을 차례로 개최하여 아시아의 조그마한 나라,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한국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드높였던 것입니다.
남미 에콰도르의 한 도시는 2∼3만 명의 인구가 사는데 거의 다 술 중독, 마약 중독, 담배 중독에 빠져 땅도 사람도 다 병들고 폐허가 되고 소망이란 조금도 없어 보였지만 그 도시에 한 젊은 목사가 들어가 깡패들의 위협을 받고 온갖 고통을 받으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며 복음을 전한 결과 그들이 다 회개하고 새사람 되어 95%이상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땅도 복을 받아 오이, 가지, 옥수수들이 팔뚝만큼 크게 열매를 맺고 농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변하니까 그 땅도 고침을 받아 농사가 잘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피델 카스트로 대통령이 공산주의를 가지고 49년 동안 철권독재정치를 하는 동안 그 아름답던 항구도시 아바나(Havana)는 건물들도 썩어 무너져 내리고 땅도 황폐화되고 말았습니다.
의사 직업을 가진 자도 굶어 죽게 생겼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입니다.
이는 다 무신론이며 유물론 사상인 공산주의 사상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다음에 땅도 저주 받은 사실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다는 것 아닙니까?북한도 땅이 황폐해져 농사도 잘 안되고 몇 년 전에는 3년 동안에 300만 명 이상이 굶어죽지 않았는가. 남한에는 풍년이 드는데 북한은 계속 풍재, 수재로 농사가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파괴하는 공산주의 사탄의 사상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성전인 당신에게 하나님의 회복하심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말씀으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어떻게 말씀을 가까이 할까? 그리고 어떻게 기도 할까? 를 고민하십시오
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먹고 자고 다 이 안에서 해결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도 밖으로 빙빙 돌면 할 말이 없습니다.
열심히 다 하는 자는 물론 하나님이 역사하시겠지만 목사인 저도 힘껏 그 사람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기도 할 것입니다.
위대한 대로마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영원한 팤스로마(POXROMA)가 되지 못하고 그러나 로마는 몰락했습니다.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의 몰락사에서 로마의 멸망의 원인을 다섯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붕괴와 이혼의 증가, 세금의 기하급수적 증가와 사치스런 소비, 쾌락에 대한 욕구의 지나친 증가와 운동의 야만성(野蠻性), 적이 공격해 오리라는 계속적인 위협의 증가에 대처하기 위하여 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 종교의 타락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사회에서도 로마 멸망의 다섯 가지 원인이 오늘 현대 사회에서 급속도로 팽배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신문 논설가인 로저 뱁선이 기사에서도 이렇게 썼습니다.
한 국가의 흥망을 가름하는 척도는 국민들의 욕구를 변화시키는 건전하고도 영적인 갱생(更生)이 얼마큼 이루어지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현시대가 참으로 혼란스럽지 않습니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나 자신과 오늘의 현실을 자세히 살펴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 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이 듣고 보고 이 땅을 고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흉년이 들거나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등등 하나님이 고칠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 같습니다.
왜요 고치시는 하나님이 이 가운데 계시고 나 역시 그 하나님을 내 가운데 모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라고 하셨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곳입니다.
이 번 일월 달 20일은 미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입니다.
저도 가 보려고 합니다.
초청은 받지 못했지만 한번 가 보려고 합니다.
미국이 그래도 희망이 있는 것은 하나님을 붙잡고 하나님 말씀으로 이 나라가 다스려지기를 희망을 가진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민족위에 머물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를 가리켜 말하기를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요 택하신 족속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한 때 우리 민족이 서울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해서 야단법석이 나고 대한민국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종교 편향이라고 각 종교 단체에서 촛불 시위를 하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우리 민족이 하나님을 생각하는 전부입니다.
미국은 좀 다릅니다.
벌써 이 미국인들의 관심사는 대통령이 하나님의 어떤 말씀을 선언 하느냐? 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1월2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역대하 7장14절의 성경말씀으로 선언문을 읽을 예정이라고 CNN이 벌써 3일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취임식 때에 선언할 하나님의 말씀이 벌써 나왔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역대하 7장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할렐루야!
스스로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하는 경외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고쳐 주심을 바라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하나님이 이 민족 위에 복주시지 않겠습니까?
1861년 에브라함 링컨 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세 차례나 사용되었던 말씀입니다.
제가 이 본문을 설교 본문으로 삼은 것은 내 사랑하는 성도들도 이 말씀에 은혜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 말씀과 같은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두에게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람들은 미국을 마음대로 평할지 모르지만 미국은 나름대로 세계의 생존에 관한 책임이 그 어떤 나라보다 크게 느낄 것입니다.
중국이 세계 만방을 생각하겠습니까?
러시아 입니까? 일본이 책임지겠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언되지 못합니다.
대통령이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하는 자들이 정말로 나라를 염려하고 생각해서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들 애국자 아닙니다. 나라를 말아 먹는 자들입니다.
저는 그 어떤 나라보다 미국을 더 신뢰함은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에 무엇을 신뢰하겠습니까?
이 선언문은 하나님 살려 주옵소서 도와주옵소서. 라는 간절함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클린턴은 이사야 58장12절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1933년 대공황 당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고린도전서 13장13절의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항상 있을 것인 즉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신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경영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볼 때에 참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음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내가 성전을 삼았기에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성전이라 함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입니다.
구약 성전은 언제든지 법궤가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이 법궤는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 함은 내 마음 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항상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채우지 않고는 결코 성전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고 있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여러분의 힘이 되고 소망이 되고 생명이 되느냐? 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으면 더 이상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이니 더 이상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고쳐 주심의 전제는 무엇입니까?
내가 고침을 받기를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계속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심에 내 자신이 드려진 다는 것입니다.
요 1: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시며 이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고, 말씀이신 예수님이 성전의 주인이시니 당연히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 심령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내 삶이 고침을 받기란 불가능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에서부터 시작 되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로 하고 눈을 감고 성경한군데를 펼치니 마 27: 5가룟유다는 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달았더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순종하기가 곤란해서 다시 같은 시도를 했더니 이번에는 눅 10: 37이었는데 가서 너도 그렇게 하라. 갈수록 태산이었습니다. 삼세판 이번에 무슨 말씀을 주시는지 보자 펴니 요 13: 27 이었는데 네가 할 일을 속히 하라. 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할 수 없이 자살을 하였다는 것 아닙니까?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 중에서 참으로 엉뚱한 신앙을 갖고 계신 분이 더러 더러 있습니다.
소이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과 성경지식으로 굳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읽기를 체질화해야 합니다.
적어도 일 년에 한권은 읽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앙 생활해도 한 번도 읽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시지 않는다고 하십니까?
그러면 틀림없이 삶의 모든 해답을 일러 주실 것입니다.
말씀이 흘러가는 곳곳 마다 생명과 구원과 축복의 역사가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전이라 함은 기도의 향을 피워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금 촛대로 불을 밝히고, 또한 분향단에서 항상 향을 피웠습니다.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분향 단에서 피워 올리는 향은 즉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대단히 중요한 제물로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바로 하나님께서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향이 되는 것입니다.
12절 내가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기도가 없는 곳은 성전이 아닙니다.
다른 말로 바꾸자면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더 이상 성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고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곧 죄가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도 성전을 가리켜 하시는 말씀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기도란 필요할 때만 하는 일회성 기도가 아니라 날마다, 때마다, 시간마다 하나님께 올려져야 향기로운 향이 되어 하나님께서 흠향하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도 기도하지 않으니 작정하여 기도를 하는데 그게 잘 못 된 것입니다.
14절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기도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고요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보십시오 내가 왜 이렇게 교만한가 보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있으니 교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 교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 은혜 주시지 않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고 하였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대적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겸손은 은혜를 받을 그릇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소개 하실 적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네 짐이 가벼움을 얻을 것이고 그리고 쉼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지 놓으면서 장 되기를 바란다는 것은 제 경험으로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집안에 누군가가? 기도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그래도 그 사람 때문에 붙잡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교만해지고 교만해지면 그 대가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악한 길에서 떠날 수 있고 하나님의 관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5절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해 집니다.
여태까지 나를 복되게 하지 못하게 했던 것을 다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병들고 화폐해진 땅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 땅을 고쳐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0여 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는 조선 땅의 암울한 상황을 나무 한 그루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 땅이라 표현하며 조선을 어둡고 가난한 땅이라고 탄식했습니다.
이런 땅이 복음의 씨앗이 널리 퍼지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한민국은 갖가지 정치적 격변 속에서도 경제는 계속 성장해 현재는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림픽과 월드컵을 차례로 개최하여 아시아의 조그마한 나라,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한국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드높였던 것입니다.
남미 에콰도르의 한 도시는 2∼3만 명의 인구가 사는데 거의 다 술 중독, 마약 중독, 담배 중독에 빠져 땅도 사람도 다 병들고 폐허가 되고 소망이란 조금도 없어 보였지만 그 도시에 한 젊은 목사가 들어가 깡패들의 위협을 받고 온갖 고통을 받으면서도 포기 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며 복음을 전한 결과 그들이 다 회개하고 새사람 되어 95%이상이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땅도 복을 받아 오이, 가지, 옥수수들이 팔뚝만큼 크게 열매를 맺고 농사가 잘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변하니까 그 땅도 고침을 받아 농사가 잘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피델 카스트로 대통령이 공산주의를 가지고 49년 동안 철권독재정치를 하는 동안 그 아름답던 항구도시 아바나(Havana)는 건물들도 썩어 무너져 내리고 땅도 황폐화되고 말았습니다.
의사 직업을 가진 자도 굶어 죽게 생겼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입니다.
이는 다 무신론이며 유물론 사상인 공산주의 사상 때문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다음에 땅도 저주 받은 사실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가시와 엉겅퀴를 내었다는 것 아닙니까?북한도 땅이 황폐해져 농사도 잘 안되고 몇 년 전에는 3년 동안에 300만 명 이상이 굶어죽지 않았는가. 남한에는 풍년이 드는데 북한은 계속 풍재, 수재로 농사가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파괴하는 공산주의 사탄의 사상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성전인 당신에게 하나님의 회복하심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말씀으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기도 하십시오
어떻게 말씀을 가까이 할까? 그리고 어떻게 기도 할까? 를 고민하십시오
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먹고 자고 다 이 안에서 해결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도 밖으로 빙빙 돌면 할 말이 없습니다.
열심히 다 하는 자는 물론 하나님이 역사하시겠지만 목사인 저도 힘껏 그 사람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기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