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의 구원에 하나님은 당신을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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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46회 작성일 2009-06-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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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1-10 이 세대의 구원에 하나님은 당신을 부르십니다.
나는 바울에게 미친 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의 행동을 볼 때에 미친 사람이라 하기에 부족하기 없었습니다.지난 8년 동안 사도바울 전도여행 좇은 이백호 목사라는 분이십니다.
이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병원에서 그에게 내린 처방은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으니 수술을 권면하였고 그리고 안식을 취하기를 권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런 유서를 남기고 저 먼 아시아의 끝 유럽의 관문인 터키로 바울의 유적을 찾아 길을 떠났습니다.
내가 죽는 것도 살아 돌아오는 것도 다 주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왜 그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는가 하면 그는 죽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나님 앞에서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는 죽을 수도 없다는 그런 의지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심장에 2개의 작은 판막을 끼워 넣는 관상동맥삽관술 수술을 받고 요양이 필요했으며 이미 소장과 맹장 부위에 임파선 암이 깊게 퍼져 있었고 계속되는 혈변으로 빈혈증세가 심해져 언제 어느 때 허혈상태로 사망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자신의 아내는 간경화로 투병 중에 있었습니다.이러다가는 낯선 땅에서 외롭게 홀로 죽어갈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죽어도 함께 하고 싶다는 바울의 길이라는 제목의 서적을 출간하지 못 할까를 더 두려워 한 것입니다.
그는 죽지 않고 일을 이루고 살아 돌아왔습니다.
죽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신 이유가 있으신 것이죠
성경이 소설이 아니라 살아있는 역사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불타는 사명감과 다시 살려주신 주님의 계획이 있으니 기도하고 떠나라는 아내의 격려에 용기를 내어 드디어 지난 8년의 죽음까지도 멈추게 한 결과를 오는 23일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관에서 바울의 길, 나의 길이라는 서적 출간 감사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온 몸에 암이 펴져 그리고 4층을 오를 수없는 심장을 가진 그가 무엇인가 이 세대를 향하여 내 자신이 할 일을 발견하고 그 남은 생을 불태운 것 같이 오늘 본문에도 그냥 그렇게 인생의 말년을 보내며 살아가야만 했던 한 남자에게 하나님은 사명에 내 생애의 마지막을 불태울 것을 일러 주었습니다.
그 말년의 한 남성은 이스라엘을 출애굽의 주역인 모세라는 인물이었습니다.
그 사명이 모세가 되게 하였고 그를 통하여 이루어 놓은 일이 그를 모세 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만 불러내어 주의 구원을 드러내시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불러서 주의 구원을 보이시기를 원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이루어야 할 그 무엇이 있음을 못 믿는 것입니다.
왜요?
내 꼴을 볼 때에 내가 자신을 위하여 살아가기에도 벅차니 그러니 별 볼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모세를 부르실 때에 모세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10-11절 내가 너로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라고 하니 모세는 당장 하는 말이 NO입니다.
내가 누구기에? 나는 그럴 형편이 없습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형편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바로 형편이 없다고 여기는 당신 모세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물이 내가 아니고 누구라는 말입니까?
왜 자꾸만 내가 아니고 다른 누구라고만 하고 있습니까?
나는 진정 하나님 앞에 별 볼 일 없는 자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내가 살아가면서 많은 고민은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고 있는가? 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인가?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부르시고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고, 나를 부르시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면 신앙생활 하는 것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고민이나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고 있다는 확신, 나를 부르시고 있다는 소명의식이 없는 것 때문에 자꾸 신앙의 뒷걸음질을 치고 삶에 자신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환경이 나를 상당히 불확실하게 부정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집안의 식구들도 주위의 환경도 심지어 대통령도 모두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일 뿐입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도 모두가 별로 인 것 같아요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은 나를 할 수 있는 자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을 바라 볼 때에 실망을 가져 오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 사람이 무엇을 할 것인가? 기대 할 수도 없고 차라리 포기하고 싶은 자들도 있습니다.
저 자신도 나를 포기하는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고 나를 버리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나를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자를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다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드디어 모세를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만나시고, 그 불에 타지 않는 떨기나무 가운데에서 모세를 향하여 부르셨습니다.
가라 모세 왜 모세가 할 수 있습니까?
왜 내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은 이미 약속된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갑자기가 아닙니다. 창세전에 이미 준비된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 약속된 것입니다.
모세를 불러서 하나님은 역사적으로 약속을 상기시킵니다.
네가 나기 전에 네가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너 조상들에게 출애굽이 약속이 되어 있고 가나안이 약속이 되어 있는 것이냐?
믿어라 는 것입니다.
불 속에서 들리는 그 목소리는
6절 네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8절 애굽에서 건져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가리라
오랫동안 잊어버렸던 선조들의 하나님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더 이상 어떤 막연한 추상적이 아니라 전통에 의해서 형식에 매여 섬겨지는 분이 아니라 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실재를 느끼게 된 것입니다. 가시나무에 불이 붙었는데 그 나무가 타지 않는 것입니다.
지난 40년 동안 가시나무가 벼락을 맞는다든지 혹은 누가 불을 질렸든지 그러면 불이 붙어 재가 되는 것만 보아왔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불은 붙여있었지만 타지 않았습니다.
여태까지의 고정 관념을 깨고 새로운 사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삶은 순전히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계심을 본 것입니다.
그기에 그는 하나님을 느끼고 두려움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자세히 보십시오 나의 지나온 삶이 결코 우연히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가운데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되어져 있는 일이 그냥 그냥 그렇게 된 것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주님의 뜻 안에 있었습니다.
여러분 꼼짝하지 마십시오 주께 여러분의 인생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그 뜻이 있음을 아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생기시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모세에게 가라고 하심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과거 나이 40이 되기까지 자신의 힘으로 구원을 가져 오려고 하였습니다.
젊음의 혈기 그리고 바로의 세상 권력 또한 자신의 의로움 등등을 가지고 하려고 했지만 실패였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이 네가 가라 할 때에 나는 할 수 없습니다고 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이 80이 되도록 나는 할 수 없는 자로 있었습니다.
나는 밥이나 먹고 살기 위하여 살아 있는 거야
그렇게 살다가 나하나에 매달려 있다가 그러다가 죽는 거야
나 역시 그렇게 살다가 죽을 자가 나라고 하시겠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반드시 이루십니다.
다만 나를 그 약속의 성취의 자리에 참여 시켜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게 얼마나 영광된 일입니까?
♬날 불러 주시니 고마워라
미국 워싱턴에 가면 링컨 기념관이 있는데, 그 곳에는 링컨이 평소에 애독하던 성경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책을 오마바가 대통령 선서 때에 손을 얻고 서약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 성경을 자세히 보면 유난히 한 군데 손때 묻은 자국이 있습니다. 여러 번 같은 장소를 펼쳐 손가락으로 눌러서 생긴 자국입니다.
그 곳이 시편 34편 4절입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링컨은 이 말씀을 자국이 나도록 까지 되풀이 하여 읽었는데, 하나님께서 이 말씀대로 반드시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확신과 모든 두려움에서 건져 주신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대로 그가 붙들었던 말씀대로 이루셨는데, 그의 반복되는 사업의 실패와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 11번에 걸친 선거의 낙선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51세의 나이에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북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고, 노예 해방이라는 큰 업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평생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축복하시고 마침내 그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것은 말씀을 변개시키는 것이요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심을 못하시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시지 않으십니까? 그러니 믿음의 대상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과 같이 사55:10-11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하나님은 약속된 구원을 나를 통하여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할렐루야!
가슴이 설레는 말씀이 아니십니까?
모든 사람들에게는 삶의 전환점이 있습니다.
그 전환점이 여러 가지 이유가 되겠습니다 만은 그 전환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삶의 전환점이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처한 조건이 나를 너무나도 슬프게 하였다 할지라도 아니 나를 너무 힘들게 하여 소망이 없어지게 하였더라도 아니 엄청난 잘못된 가운데 빠졌다 할지라도 아니 인생을 체념하고 그냥 살아 갈 수밖에 없다고 할지라도 이제 기회가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내가 믿고 일어서면 됩니다.
아담을 부르실 때는, 그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한 이후 하나님의 낯을 피해 동산 수풀에 숨어 있을 때였습니다.
가인을 찾으셨을 때에는, 그가 아우 아벨의 하나님 앞에 응답되는 제사를 시기해 돌로 쳐 살해하였을 때였습니다.
라합은 기생 일 때에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셨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내 사라를 통해 하늘에 별처럼, 바다의 모래알처럼 그렇게 네 자손을 번성케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기다리다 못해 몸종 하갈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무려 십삼 년 동안 그의 제사를 응답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시다가 십삼 년 만에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베드로는 사업 실패 때에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부르실 때는 그가 일곱 집사들 중 스데반이라고 하는 충성된 주의 종을 돌로 쳐 죽였을 때였습니다.
빌립보 간수는 자살을 시도 할 때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언약을 어겼을 때, 어떤 사람은 살인이라고 하는 엄청난 범죄를 행했을 때, 어떤 이는 음란 중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방법으로 이루어놓고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좋아하고 있었을 때, 어떤 이는 사업 실패 때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고 또 핍박하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사실 내 자신을 볼 때에 결코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서 자랑 할 것이 없지 않습니까?
오히려 부끄러운 일만 있을 뿐입니다.
실패한 모세, 더 이상 무엇을 할 수 없는 것 같은 모세, 나이 많아 기력이 쇠하여 의지가 없을 것 같은 모세 , 말이 우둔한 모세,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입니다.
자신감이 있고, 능력이 있고, 명확한 목표와 포부가 커야만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인간 조건에 구애되지 않고 얼마든지 일꾼으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조건을 초월해서 나를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나 같은 것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쓰실까? 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다만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만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내가 여기 있습니다만 하십시오
나를 멋지게 사용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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