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평안을 위함은 당신의 삶을 복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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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009-06-27 20:49본문
시 편 122 : 1 - 9 교회의 평안을 위함은 당신의 삶을 복되게 하십니다.
유대인 생활 지혜서인 탈무드에 보면 50명 장사꾼이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 장사하러 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명이 유대인이고 나머지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자가 쫓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제비를 뽑아 뽑힌 그 사람의 낙타를 사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면 배부른 사자가 쫓아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사자가 또 쫓아옵니다. 그래서 다시 제비를 뽑아 낙타를 주고 또 쫓아오자 또 다시 주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어 49명 모두 낙타를 주게 되는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유대인 혼자 남았습니다. 그런데 사자가 또 나타났습니다. 이제 혼자이니 제비뽑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유대인이 낙타를 주려고 뒤를 보았더니 사자가 도망을 갑니다. 알고 보니 앞에 동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네에 도착하니 물건은 팔 물건은 적고 살 사람은 많아 값이 두 배로 올라 유대인은 큰돈을 벌었습니다. 이방인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49번이나 제비를 뽑았는데 왜 한 번도 안 뽑힌 이유가 뭐요
유대인이 대답하기를 나는 당신들과 다른 점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가 다르다면 당신들은 안식일에 성전에 가지 않지만 나는 안식일이면 꼭 성전에 가서 랍비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처럼 당시의 축복의 근원은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면 믿음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요 육신의 형통함의 축복도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는 모두가 교회와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시절에 그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그들이 제일 갈망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가서 마음껏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고토에 돌아가면 무너진 성전을 다시 쌓기를 고대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본문에서도 자신의 생애에 축복을 많이 받는 자인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의 신앙 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제일 기뻐하며 감사 한 것은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편에 보면 성전을 향하여 올라 갈 때에 부른 노래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시122편도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1절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6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만큼 교회를 사랑함으로서 받은 은혜가 크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이 그리고 개인의 인생이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교회와의 관계성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요 교회의 평안이 곧 나의 평안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의 인사는 샬롬 인데 평안, 평강, 형통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구할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건강, 물질, 의식주, 직장, 사업장 등등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평안입니다.
세상적인 것을 다 이루어 놓아도 평화가 없는 곳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고, 분쟁이 있고 그곳은 감옥이나 지옥과 같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부흥하고 문화가 발전하는 나라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백성들은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세계 각국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나라의 평화. 가정의 평화는 그 가치를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이 소중한 것입니다.
이게 다 성전에서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식은 교회 가자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교회를 통하여 삶의 평안을 얻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에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공포와 두려움 염려 불안 초조 우울 등등이 생기십니까?
교회로 올라오십시오 아예 교회에다가 캠프를 치시기 바랍니다.
7절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내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찌어다
그러므로 내게는 왜 평안이 없는가?
그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이 평안의 근원이 되는 교회와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왜 교회가 그렇게도 복된 곳인 줄 아십니까?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지극히 소중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얼마큼 소중하냐 하면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그것도 아들의 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교회를 소중하게 여기시기에 나도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하는 것입니다.
가정보다 학교보다, 직장보다, 그 어떤 기관보다 교회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합니다.
왜 교회가 복된 곳인 줄 아십니까? 또한 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교회를 자칫하면 세상적인 많은 사회단체 중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는 세상과 특별하게 구분되는 곳입니다.
엡 1:22,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으면 교회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교회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왜 교회가 복된 곳입니까? 교회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6, 7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나라도 복을 받고 집도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복을 어떤 통로를 통하여 부어주십니까?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소망이 있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 줄 아십니까?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가 무엇 인줄 아십니까?
곳곳마다 십자가가 서 있는 교회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곳곳마다 골목마다 술집이 많이 서 있으면 되겠습니까?
한국 사람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세계 방방곡곡 어떠한 나라도 어떤 오지에도 어떤 지리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교회를 세웁니다.
그래서 희망이 있고 복된 민족과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민족을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 그러한 개인과 가정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자손손 복을 받으려면 교회하나 제대로 섬기고 교회 하나 세우십시오
내 모든 것을 다 투자 해서 장담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교회를 붙잡고 나아가는 자 참으로 복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의 평안이 나의 평안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는 것입니까?
교회를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라고 하니 먼저 기도하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기 때에 그가 끊임없이 실행한 일이 있었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어떠한 시험된 일이 있어도 하루에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들에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불임 치료 시, 환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기도를 해도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내 놓았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를 했습니다. 포천 중문의대 차광렬 학원장(컬럼비아 의대교수)과 로저리오 A. 로보(Rogerio A. Lobo) 컬럼비아 의대 산부인과 과장은 생식 의학 전문지 'Journal of Reproductive Health' 최근호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1998-99년 불임치료를 받은 환자 199명의 사진을 환자들이 실험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에 있는 각기 다른 기독교 신자들에게 주고 이들이 임신에 성공하도록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한 뒤 기도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 그룹과 기도를 요청하지 않는 환자그룹과 임신 성공률을 비교를 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기도를 해준 불임치료 여성들의 임신성공률이 기도를 해주는 사람들이 없었던 여성들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동 연구자인 로보 박사는 연구결과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이를 발표해야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하지만 두 그룹 사이의 임신율의 차이는 배가 되는 차이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발표하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기도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만이 아니라 어느 기독인만의 간증이야기로만 아니라 의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입니다.
교회의 기도 제목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해야 합니다.
내 자신 만의 기도 제목만이 있지 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이 없지 않습니까?
아예 교회가 지금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면 참으로 곤란하지 않습니까?
내 기도가 상달되시기를 원한다면 교회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면 훨씬 내 기도의 응답이 빠를 것입니다.
이제 교회는 알파, 목요봉사. 노회, 선교, 천국,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사투를 벌이는 담임 목사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면 무엇인가 여러분들이 교회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 질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와 목회자를 향한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까? 먼저 교회 사업이 잘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교회가 평안하지 못하면 가정에 평화도 없고, 개인적인 평화도 사라집니다.
그건 아마 오랫동안 신앙생활 해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교회 일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하랴 여러분이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 합당한 일군이 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교회의 모든 사역 누가 감당해야 합니까?
1597년 정조 30년 때에 모함을 받고 옥중에 있던 이순신 장군이 다시 부름을 받고 나섰을 때에는 해군을 다 말아 먹고 13척의 배 뿐일 때에 정조도 이제 해군은 철수하고 육로로 왜군의 진출을 막으라고 할 때에 이때에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이 있습니다. 아직도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사옵고 미천한 신하는 죽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자의 의미 있는 말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부정가운데 그 부정을 압도하는 긍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명랑대첩은 대승을 거두고 일본 배 133척을 침몰시키는 대승을 거두었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뜻 앞에서는 무한한 긍정만 있을 뿐입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받으려고 하기만 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언제든지 잘 된 자가 없고 주려고 하고 긍정적인 자가 언제든지 잘 됩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집에서 자랐다.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오직 나라를 위한 충정이 그 어떤 부정도 그를 막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교회를 사랑하고 그 충성이 그 어떤 것도 막지를 못 할 것입니다.
주의 교회를 위한 열정이 나를 삼켜 버릴 것입니다어제 천국에 모 정치인 찾아왔기에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당신이 열심히 하여 하나님을 감동시킨 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감동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한 것과 안 하고 한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저를 찾아 온 것도 저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게 하고 조금 이라도 감동을 준 것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죽고자 한다면 반드시 당신은 교회와 더불어 살게 될 것입니다.
시편 84편에서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그는 세상의 그 어떤 자리보다, 주님 전에 나와서 주님을 묵상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사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위하여 살 수 밖에 없는 내가 주의 교회를 위하여 내 자신을 드리고 내 물질을 드릴 수 있다니 너무나도 감사하지 않습니까?
4절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나를 불러 주의 교회에 일군으로 사용함을 감사합니다.
내 물질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지상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 제일 살고 싶은 나라, 가장 행복한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스위스는 종교개혁자 칼빈이, 제네바가 칼빈의 종교개혁이 있던 곳입니다. 칼빈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그대로 하나님, 성경 그대로 나라 건설한 오리지널이 바로 스위스입니다. 스위스는 복 받은 나라입니다. 어디에서 왔느냐?
하나님을 첫째로, 성전 중심, 그 민족의 생각이 그 민족을 평화의 나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평안을 얻지 못한 사람은 가정에서도 평안이 없습니다.
새로운 놀라운 축복, 놀라운 능력, 인간이 가져야 할 이 아름답고 위대한 이 생각들은 성전에서 나옵니다.
주의 전에서 예배드리고 다윗과 같이 성전 중심의 삶을 평생 살아가면 다윗의 축복이 임합니다.
다윗의 행복, 다윗의 번영, 다윗의 위대함, 다윗 왕국의 평화, 다윗 왕국의 발전과 그 번영이 여러분의 가정과 앞날,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
유대인 생활 지혜서인 탈무드에 보면 50명 장사꾼이 낙타를 타고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 장사하러 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명이 유대인이고 나머지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자가 쫓아왔습니다. 사람들은 제비를 뽑아 뽑힌 그 사람의 낙타를 사자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면 배부른 사자가 쫓아오지 않으리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며칠 지나니까 사자가 또 쫓아옵니다. 그래서 다시 제비를 뽑아 낙타를 주고 또 쫓아오자 또 다시 주었습니다. 이것이 반복되어 49명 모두 낙타를 주게 되는 형편에 이르렀습니다. 유대인 혼자 남았습니다. 그런데 사자가 또 나타났습니다. 이제 혼자이니 제비뽑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유대인이 낙타를 주려고 뒤를 보았더니 사자가 도망을 갑니다. 알고 보니 앞에 동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네에 도착하니 물건은 팔 물건은 적고 살 사람은 많아 값이 두 배로 올라 유대인은 큰돈을 벌었습니다. 이방인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49번이나 제비를 뽑았는데 왜 한 번도 안 뽑힌 이유가 뭐요
유대인이 대답하기를 나는 당신들과 다른 점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한 가지가 다르다면 당신들은 안식일에 성전에 가지 않지만 나는 안식일이면 꼭 성전에 가서 랍비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처럼 당시의 축복의 근원은 교회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면 믿음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요 육신의 형통함의 축복도 받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는 모두가 교회와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시절에 그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그들이 제일 갈망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가서 마음껏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고토에 돌아가면 무너진 성전을 다시 쌓기를 고대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본문에서도 자신의 생애에 축복을 많이 받는 자인 이스라엘의 왕인 다윗의 신앙 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제일 기뻐하며 감사 한 것은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시편에 보면 성전을 향하여 올라 갈 때에 부른 노래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시122편도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른 노래입니다.
1절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이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6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만큼 교회를 사랑함으로서 받은 은혜가 크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이 그리고 개인의 인생이 평안하고 형통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교회와의 관계성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요 교회의 평안이 곧 나의 평안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스라엘의 인사는 샬롬 인데 평안, 평강, 형통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구할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건강, 물질, 의식주, 직장, 사업장 등등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먼저 구해야 할 것은 평안입니다.
세상적인 것을 다 이루어 놓아도 평화가 없는 곳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있고, 분쟁이 있고 그곳은 감옥이나 지옥과 같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부흥하고 문화가 발전하는 나라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백성들은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세계 각국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나라의 평화. 가정의 평화는 그 가치를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이 소중한 것입니다.
이게 다 성전에서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식은 교회 가자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교회를 통하여 삶의 평안을 얻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중에 세상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공포와 두려움 염려 불안 초조 우울 등등이 생기십니까?
교회로 올라오십시오 아예 교회에다가 캠프를 치시기 바랍니다.
7절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내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찌어다
그러므로 내게는 왜 평안이 없는가?
그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이 평안의 근원이 되는 교회와의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왜 교회가 그렇게도 복된 곳인 줄 아십니까?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지극히 소중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얼마큼 소중하냐 하면 행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그것도 아들의 피로 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교회를 소중하게 여기시기에 나도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하는 것입니다.
가정보다 학교보다, 직장보다, 그 어떤 기관보다 교회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합니다.
왜 교회가 복된 곳인 줄 아십니까? 또한 교회를 통하여 주님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교회를 자칫하면 세상적인 많은 사회단체 중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는 세상과 특별하게 구분되는 곳입니다.
엡 1:22,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으면 교회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교회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왜 교회가 복된 곳입니까? 교회를 사랑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6, 7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나라도 복을 받고 집도 복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복을 어떤 통로를 통하여 부어주십니까?
교회를 통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소망이 있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 줄 아십니까?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있는 이유가 무엇 인줄 아십니까?
곳곳마다 십자가가 서 있는 교회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곳곳마다 골목마다 술집이 많이 서 있으면 되겠습니까?
한국 사람이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기 때문입니다.
세계 방방곡곡 어떠한 나라도 어떤 오지에도 어떤 지리에서도 한국 사람들은 교회를 세웁니다.
그래서 희망이 있고 복된 민족과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민족을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 그러한 개인과 가정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자자손손 복을 받으려면 교회하나 제대로 섬기고 교회 하나 세우십시오
내 모든 것을 다 투자 해서 장담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교회를 붙잡고 나아가는 자 참으로 복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의 평안이 나의 평안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교회를 사랑하고 위하는 것입니까?
교회를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라고 하니 먼저 기도하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기 때에 그가 끊임없이 실행한 일이 있었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어떠한 시험된 일이 있어도 하루에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기도하였습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여러분들에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불임 치료 시, 환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기도를 해도 치료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내 놓았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를 했습니다. 포천 중문의대 차광렬 학원장(컬럼비아 의대교수)과 로저리오 A. 로보(Rogerio A. Lobo) 컬럼비아 의대 산부인과 과장은 생식 의학 전문지 'Journal of Reproductive Health' 최근호에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1998-99년 불임치료를 받은 환자 199명의 사진을 환자들이 실험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에 있는 각기 다른 기독교 신자들에게 주고 이들이 임신에 성공하도록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한 뒤 기도를 해주는 사람이 있는 그룹과 기도를 요청하지 않는 환자그룹과 임신 성공률을 비교를 했습니다. 그 결과 환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기도를 해준 불임치료 여성들의 임신성공률이 기도를 해주는 사람들이 없었던 여성들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동 연구자인 로보 박사는 연구결과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이를 발표해야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하지만 두 그룹 사이의 임신율의 차이는 배가 되는 차이가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발표하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기도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것은 성경책에 기록된 말씀만이 아니라 어느 기독인만의 간증이야기로만 아니라 의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입니다.
교회의 기도 제목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해야 합니다.
내 자신 만의 기도 제목만이 있지 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이 없지 않습니까?
아예 교회가 지금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면 참으로 곤란하지 않습니까?
내 기도가 상달되시기를 원한다면 교회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면 훨씬 내 기도의 응답이 빠를 것입니다.
이제 교회는 알파, 목요봉사. 노회, 선교, 천국,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사투를 벌이는 담임 목사를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참으로 이와 같이 교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면 무엇인가 여러분들이 교회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 질 것입니다.
교회와 성도와 목회자를 향한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잘 되시기를 기도합니까? 먼저 교회 사업이 잘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교회가 평안하지 못하면 가정에 평화도 없고, 개인적인 평화도 사라집니다.
그건 아마 오랫동안 신앙생활 해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교회 일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하랴 여러분이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거기에 합당한 일군이 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교회의 모든 사역 누가 감당해야 합니까?
1597년 정조 30년 때에 모함을 받고 옥중에 있던 이순신 장군이 다시 부름을 받고 나섰을 때에는 해군을 다 말아 먹고 13척의 배 뿐일 때에 정조도 이제 해군은 철수하고 육로로 왜군의 진출을 막으라고 할 때에 이때에 이순신 장군이 한 말이 있습니다. 아직도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사옵고 미천한 신하는 죽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자의 의미 있는 말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부정가운데 그 부정을 압도하는 긍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명랑대첩은 대승을 거두고 일본 배 133척을 침몰시키는 대승을 거두었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의 뜻 앞에서는 무한한 긍정만 있을 뿐입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받으려고 하기만 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언제든지 잘 된 자가 없고 주려고 하고 긍정적인 자가 언제든지 잘 됩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집에서 자랐다.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세 번 이겼다.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마라. 나는 끊임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12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죽음을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오직 나라를 위한 충정이 그 어떤 부정도 그를 막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교회를 사랑하고 그 충성이 그 어떤 것도 막지를 못 할 것입니다.
주의 교회를 위한 열정이 나를 삼켜 버릴 것입니다어제 천국에 모 정치인 찾아왔기에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당신이 열심히 하여 하나님을 감동시킨 다면 하나님은 사람을 감동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고 한 것과 안 하고 한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저를 찾아 온 것도 저로 하여금 관심을 가지게 하고 조금 이라도 감동을 준 것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죽고자 한다면 반드시 당신은 교회와 더불어 살게 될 것입니다.
시편 84편에서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그는 세상의 그 어떤 자리보다, 주님 전에 나와서 주님을 묵상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가장 사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까지 할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위하여 살 수 밖에 없는 내가 주의 교회를 위하여 내 자신을 드리고 내 물질을 드릴 수 있다니 너무나도 감사하지 않습니까?
4절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나를 불러 주의 교회에 일군으로 사용함을 감사합니다.
내 물질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사용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지상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 제일 살고 싶은 나라, 가장 행복한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스위스는 종교개혁자 칼빈이, 제네바가 칼빈의 종교개혁이 있던 곳입니다. 칼빈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 그대로 하나님, 성경 그대로 나라 건설한 오리지널이 바로 스위스입니다. 스위스는 복 받은 나라입니다. 어디에서 왔느냐?
하나님을 첫째로, 성전 중심, 그 민족의 생각이 그 민족을 평화의 나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평안을 얻지 못한 사람은 가정에서도 평안이 없습니다.
새로운 놀라운 축복, 놀라운 능력, 인간이 가져야 할 이 아름답고 위대한 이 생각들은 성전에서 나옵니다.
주의 전에서 예배드리고 다윗과 같이 성전 중심의 삶을 평생 살아가면 다윗의 축복이 임합니다.
다윗의 행복, 다윗의 번영, 다윗의 위대함, 다윗 왕국의 평화, 다윗 왕국의 발전과 그 번영이 여러분의 가정과 앞날,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주어질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