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순종하는 믿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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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02회 작성일 2009-06-2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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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 : 1 - 11 순수하게 순종하는 믿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는가? 에 따라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기독교의 신앙의 영향을 받은 서양 민족의 문화와 순전히 인본적인 정신을 종교화한 동양인이 바라보는 문화는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마리의 새를 두고 우리나라는 새가 나와 같이 슬퍼하는 줄 알고 새가 소리를 낼 때에 울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지만 서양에서는 새의 소리를 자신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노래로 본 것입니다.
어린 때부터 우리는 새가 운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들은 새가 노래를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니 벌써 사물을 보는 데에 감정의 표출이 많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강을 바라보아도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달을 쳐다보아도 눈물이 나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민족의 가슴마다 한이 맺어 한풀이 굿을 해야 하는 슬픔이 많은 민족이 스스로 되었습니다.
당시 11세라는 이윤복이라는 아이는 얼마나 삶이 슬퍼으면 저 하늘에도 슬픔이라고 일기를 쓰고 영화화 까지 되었지만 결국 인생의 슬픔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불운의 죽음으로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인생은 그렇게 슬픈 세상이 아닙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화가 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의 사상은 인간의 감정으로 받아 드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받아드리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만사를 받아 드리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떠한 부정적인 것도 심지어 죽이고 싶은 원수라도 용서가 되고 이해가 되고 그리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사상에서 출발한 사상은 일단은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원수는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무엇인가의 잘 잘못을 지적해야 하고 세상의 그 모든 것은 내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만 다가와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의 고전 영화의 스토리는 원수를 맺고 원수를 갚아야 하는 원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 그리고 원수를 만들고 찾아서 한을 풀어야 만하는 이런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떠한 문제를 두고서는 항상 이게 누구의 잘못인가를 드러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존 켈빈은 사람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의 고난을 보면서 세 가지 실수를 저지른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다른 사람의 고난을 보고서 그 사람을 정죄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잘못한 죄를 지어서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죄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다른 사람의 고난에 대해 이해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의 고난에 관해 관대한 눈을 갖고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아니하고 심판한다는 말입니다.
소이 그렇게 되어도 죄값이니 당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주위에서 당연하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 모든 고난으로부터 자기 자신은 제외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절대로 그런 고난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당하는 고난을 내 자신이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간에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문제가 많죠
틀림없이 그 문제는 그 누구 때문에, 그 무엇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을 가지고 있지요.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는 말과 같이 말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나에게 너무나도 무거운 짐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생들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도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를 유대인의 시각 즉 율법적인 사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누가 잘했느냐? 못했느냐?를 가르는 그런 시간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 시각 장애인을 두고 누가 잘못했느냐?
누구 때문에 이 사람이 장애를 가졌느냐? 이게 모든 이들의 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식이 그렇게 된 것만 해도 힘든 일인데 그 이유를 부모 당신의 죄가 많아서 라고 합니다.
아마 이 부모는 평생 이 아픔을 가지고 가고 죽을 때에도 평안하지 못 할 것입니다.
장애를 가진 자도 마찬 가지 일 것입니다.
이게 내가 무슨 잘 못 때문에 라고 하면 너무나도 가혹한 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장애를 가진 것 만 해도 힘이 드는데 그 원인까지도 내가져야 하니 더욱 힘이 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따지기만 한다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될 수가 없고 짐만 점점 무거워져 갈뿐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닙니까?
남을 탓했다가 나를 탓했다가 그러고 보니 해답이 나옵니까?
살아가면 갈수록 삶의 짐이 벗겨져야 하는데 살아가면 갈수록 짐이 더 무거워 지지 않습니까?
저는 제 주위에서 이런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살아가면서 짐이 가벼워져야 하는데 살아 갈수록 태산이 이에요
남탓 했다가 자신 탓 했다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삶의 짐을 인간 나에게 두고 나로 말미암아 해결하려고 스스로 모든 짐을 지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주님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내가 벗겨 주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할렐루야!
아무에게도 책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짐을 져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적인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시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하시고 어떤 일을 하시는가를 보여 주시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 어두워서 못살겠지 그래 내가 빛이 되어 주마라고 하십니다.
과부인가 신랑이 되어 주고 고아인가 아비가 되어 주고 가난한가 내가 부유함이 되고 절망인가 내가 소망이 되어 주고 죽음인가 내가 생명이니라 라고 하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가 가진 고정 관념을 깨고 예수라는 새로운 사상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아무도 받아 드리지 않는 새로운 사상을 시각 장애우가 받아 드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사람이 그 시각 장애우가 아닌가? 전에 거지가 되어 얻어먹기만 한 자가 아닌가?
어떻게 된 건가 어떻게 네 눈이 떠졌는가?
이 사람의 대답은 너무나도 간결하고 정확하였습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나이다 할렐루야!
오늘 나의 모든 짐이 내 손에서 내 등에서 나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기회를 잡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기회는 누가 잡느냐?
순수한 믿음에서 얻는 것입니다.
그의 대답을 볼 때에 얼마나 순수한 가가 짐작이 됩니다. 믿음이 이것입니다.
논리적으로 이론적으로 내 경험적으로 내가 똑똑하다고 변론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서 씻어라 하기에 가서 씻었습니다. 이것입니다.
양파는 자꾸 벗겨 내면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말로 다 조진다고 하지 않습니까?
믿음은 판단을 하여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왜 지식을 가진 당대의 성경에 해박한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같은 자들이 왜 예수의 구원을 받지 못하였습니까?
그들이 나올 때마다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따지고 비판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판의 대상이 아닙니다. 섬김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대상이지 판단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 은혜는 믿음으로만 받는 것이지 제아무리 비판하고 따진다고 은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간에도 믿음대로 되는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말씀만 하십시오 하는 내 간절한 믿음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대상이 누구인지 알면 순수해 집니다.
아무도 그 장애우에게 희망적이지 못하였습니다.
모두가 부정적이지 긍정적이지 못하였습니다.
벌침의 효능도 굳게 믿고 열심이지 않습니까? 몸이 아파 죽겠으니 벌침으로도 한번 고쳐 보자
당신은 6개월 맞으면 나를 것이여 당신은 얼마하지 않습니까?
믿고 다니면 역사가 일어 날것입니다. 벌침의 효과가 말입니다.
벌침의 효과 앞에 순수해지는 것 아닙니까?
믿는 자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리니 ......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를 보고 요한에게 보고한 내용이 무엇입니까?
소경이 보고 귀머거리가 눈을 뜨고 나병환자가 낫고 죽은 자가 살아나더이다 할렐루야!
요11:4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제대로 알 면은 순수해집니다.
예수님이 너무나도 순수하게 나에게 다가 왔더니 나 역시 순수하게 예수님께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순수하게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순수한 양에다 성도들을 비유했겠습니까?
너는 내가 좋아서 순한 양이 되었고....
이제 모든 문제를 사람에게 돌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질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람이 해답을 낼 수가 없음은 사람이 문제를 낼 수도 없습니다.
사람이 내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해답은 문제를 내는 자에게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자신들이 만들었다는 것으로만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해답을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니 해답이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내었습니다.
그러니 해답도 하나님이 내십니다. 할렐루야!
사람들에게서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이들에게 해답은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려고
인간 나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내가 다 하려고 하고 내게서 무엇인가의 근거를 찾으려고만 하니 언제든지 별 볼일 없는 내가 나타나는 것 아닙니까?
내 속을 나를 확 비워 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라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사시게 하십시오
나는 항상 모자라는 자가 되십시오 이 사람은 대단한 실력자입니다.
내게 대하여 내가 너무 똑똑하지 않습니까? 너무나도 나만을 위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를 위하여 병이 나아야 하고 나를 위하여 축복을 받아야 하고 나를 위하여 어려움이 닥치면 안 되고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아멘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은 각각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다른 일을 하여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하니 예수님도 나도 당신도입니다.
어느 등대지기가 등대에 쓸 기름을 옆집에 가난한 학생이 기름이 없어서 등을 못 피워 공부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기름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날 밤 기름이 모자라 등대의 불이 꺼졌습니다. 마침 그 날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배가 등대의 불빛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다가 파선하였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룻밤 쓰기에 충분한 기름을 주었는데 등대의 불이 꺼진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이 내어다가 팔은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사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옆집 학생이 공부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선행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는 책임을 면제 받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근무 태만으로 감옥에 가야 했습니다. 등대지기는 등대지기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어제 저녁에 식사를 하는데 모 집사님이 이왕 나에게 주실 것 미리 주시면 안 됩니까?
주님이 당신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까? 내가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입니까?
당신을 위한다면 주님은 당연히 주시지 않습니다.
주를 위한다면 당연히 주님은 주십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당신의 순수한 믿음입니다.
가라 하면 가는 것입니다. 서라 하면 서는 것입니다.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기어 가서 씻으라 하니 가서 씻는 길이 유일한 길입니다.
1959년 존 하워드 그리핀(John Howard Griffin)이라는 사람이 흑인이 백인으로부터 받는 고통이 얼마나 되는 가을 체험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흑인처럼 피부를 일부러 검게 위장을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그는 피부가 검어지는 약도 먹었습니다. 일부러 태양빛에 나가 검게 그을렸습니다. 검게 칠도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검게 보일 때 나간 것입니다. 그는 인간대접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자동차도 제대로 탈 수가 없었습니다. 물건도 제대로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식당에서도 안 받아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호텔에서는 숙박을 거부당하였습니다. 심지어는 화장실도 못 들어가게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런 핍박과 멸시를 체험하고 나서 그가 백인으로 돌아와서 그가 쓴 책이 '나와 같은 흑인'이라는 책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시고 나니 마귀들의 정죄를 받고 온갖 사람들의 멸시천대를 다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사정을 다 알고 체험을 다 하셨습니다.
이런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죽기까지 사랑을 주셨습니다.
죄인들과 친구가 되어 주시고 모든 짐을 대신 져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이 주님을 순수하게 받아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증하십니다.
가서 씻으라 하기에 씻었더니 보게 되었다고 뭇 사람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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