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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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009-06-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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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18-26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가 되도록 합시다.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들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오월은 계절의 여왕 너무나도 아름다운 계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의 그린빌이라고 하는 곳에 한 신실한 크리스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이분들에게 한 가지 큰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녀를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이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자녀를 주옵소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무엘이라는 아이도 그 어머니 한나가 자녀가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삼삼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린빌에 사는 이 부부에게도 역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가정에 아기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기뻐 아기가 태어나 아들을 낳으면 사무엘로 하고 딸을 낳으면 에스더라고 하자고 미리 이름까지 지어놓고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까지 미리 사놓은 채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해산의 날이 다가오고 심한 진통 끝에 산모가 아기를 놓고는 잠이 들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아기가 자기 옆에 없는 것을 보고 간호사에게 아기를 보여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의사와 간호사가 자꾸 주저하다 마지못해 아기를 데려왔습니다. 아기를 본 산모는 비명을 지르면서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아기의 온 몸이 다 뒤틀려 있고 얼굴이 흉측스러운 모습을 한 기형아이었기 때문입니다. 산모는 통곡하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아니 지난 수년 동안 그렇게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고 수많은 사람들을 사랑했고 가장 아름답고 예쁘게 살아왔는데 하나님,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그 남편은 그 길로 병원을 뛰쳐나가 밤새도록 거리를 헤매며 왜 저런 아이를 주었느냐고 부르짖으며 미친 듯이 저항했습니다. 그러다가 새벽녘에 한 교회당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마음에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고는 부인이 누워있는 병실로 돌아왔습니다. 여보, 내가 새벽 기도 중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이 땅에 온 몸이 뒤틀리고 흉측하게 생긴 기형아 하나를 보내시고 싶은데 어느 가정에 보내야 가장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시다가 우리 가정을 선택해 주셨다고 하셨어.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신 거야. 그러니까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이 아기를 맡아서 사랑으로 잘 기릅시다. 이 말에 그 부인도 울고 의사와 간호사도 함께 우는 감격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합니다.
내 가정에 허락한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가진 모든 것은 물질이거나 생명이거나 우리에게 맡겨진 것들은 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것이 크게 보이든 작게 보이든, 귀하게 보이든 혹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든, 선물로 받고 착하고 신실한 종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야 할 뿐입니다.  
오늘날 자녀를 얻기 위하여 수고하는 가정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잉태하는 문을 여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자녀를 얻게 된다면 참으로 아름다운 일인 줄로 여겨집니다.
저는 저의 부모님들이 기도하여 얻은 아들이 아니라 대체로 그냥 막 생겨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리고 자녀들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오늘날의 자녀의 개념은 정통적으로 유교의 영향을 받아 혈육적인 자녀만을 자녀라는 개념을 넘어서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냥 버려지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들을 입양을 통해서 가족 개념이 세워져야 합니다.
이미 선진 기독교 국가들은 오래 전부터 이런 가정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니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 버려진 아이들을 주로 미국등 선진 기독교 나라들이 입양을 해서 훌륭하게 키워내었습니다.
다른 이방 나라에서 데려가지 않았고 이슬람 국가에서 입양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자기들만 잘 되겠다고 야단입니다.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게 테러하고 죽이고 야단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무슨 자손들이 잘되기를 바라겠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라는 사랑이 위대합니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혈육의 자녀를 두 명이나 죽인 자를 양자로 들린 사람이 있는데 손양원 목사님이십니다.
혈육적인 사랑의 관계보다 더 이상의 사랑의 관계가 아니겠습니까?
혹은 입양을 하지 않지만 영적으로 양육하는 자녀까지 확장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 목사를 두고 하는 말이 디모데전서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영적인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오늘날 이 시대에는 너무 혈육에만 매여 있는 자녀의 개념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혈육으로 아브라함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혈육으로 따진 다면은 저와 여러분은 아브라함과 사돈의 팔촌도 되지 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너무 혈육관계만 고집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하여 나에게 주셨든지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자녀는 내 것이라고 하기 전에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내 스타일로 키우면 자녀는 몹쓸 자녀가 됩니다.
간혹 가족 단위로 자살할 때에 자기 자녀들을 죽이고 자살하는 어른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기 소유인줄 알고 이런 짓을 합니다.
이제 부터는 죽고 싶으면 자신만 죽지 하나님의 자녀를 동반 자살시키는 악한 일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자녀는 하나님 소유입니다.
어느 수도사가 올리브 나무 묘목을 심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 연약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단비를 내려주셨습니다. 그 수도사는 또 기도했습니다. 주님! 햇빛이 필요합니다. 햇빛을 주옵소서. 그러자 검은 구름을 몰아내시고 밝은 햇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그러자 수도사는 오주여! 이 나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선 서리가 필요합니다고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랬더니 그 작은 나무에 서리가 앉아 어린 올리브 나무는 죽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수도사는 다른 수도사의 방을 찾아가 자기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방에 있던 수도사는 잘 자란 올리브 나무를 보여주며 나는 나무를 키울 때 그 나무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나보다 그 나무를 더 잘 알고 계시므로 다만 주여! 이 나무가 필요한 것은 때에 따라 주시옵소서. 강풍이든 비든 서리든…….하고 기도할 뿐입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이 잘 키우게 된 비결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어린 묘목에게 아무것이나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 달라고 해서도 안 되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라고 주문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모든 자녀를 터미네이터로 만능한 자로 만들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미쳐 버립니다.
내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녀의 인격을 무시하고 부모라는 힘을 가지고 윽박 질려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그 어린 생명을 선물로 주셨으니 그들을 통해서 해나가실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직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행해야 할 일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본문에 두 집의 아이들이 대조적으로 나옵니다.
불량자라는 칭호를 받는 제사장 아이들이 있습니다.
왜 불량자인가?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
불량자는 어떤 자인가? 벨리알의 아들이란 뜻으로, 하나님께 관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간됨(사람됨)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은 어떻게 되는가?
인본주의 교육이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그로 인하여 인간성 상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 없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가? 없다. 마음과 육신의 원하는 대로 살게 되니 영이 없고 육만 남게 됩니다.
영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을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악한 것뿐입니다.
노아 때에도 그러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엘리 제사장의 아들 역시 25절 죽이기로 뜻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반면에 사무엘은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기며 여호와 앞에서 자랐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보시는 사람은 하나님께 정성껏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이에 한나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 쌔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삼상1:23,24,28).
엘가나는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니라(삼상2:11).
사무엘이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 섬겼더라(삼상2:18).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삼상3:1).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섬긴 사람이었습니다.
이 아이는 자라면 자랄수록 26절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고 하였습니다.
아이 때 얼마나 머리가 똑똑한가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 때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가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 때 얼마나 피아노를 잘 치고 얼마나 바이올린을 잘 치고 얼마나 컴퓨터를 잘 하는가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 때 얼마나 예배를 잘 드리고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기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일날 예배드리지 않고 공부 잘해 보겠다고 학원 보내고 공부 핑계대고 주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이것 참으로 자식 망하게 하는 일인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죽는데 내어 놓은 일입니다.
무엇을 하나님께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자녀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게 하십시오
시편127:3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입니다.
믿음으로 잘 경영해야 합니다.
아무도 내 자녀 책임져 줄 수가 없습니다.
학원 책임져 줍니까? 학교가 책임져 줍니까? 교육부가 책임집니까?
국회가 책임집니까? 정부가 책임집니까?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어린 사무엘이 영적 환경이 좋은데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나는 친히 기르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 사무엘은 교회와 나라를 세우는 일에 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머니의 기도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기도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자녀로 키워야 합니다.
우리교회에는 성전에서 자며 공부하며 기도하는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분명히 약속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분명히 그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게 하여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그 당시 제사장 엘리는 침실에서 있었지만 사무엘은 성막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 당시의 영적인 암흑기와 같은 시기인지라 기도하던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십대들을 볼 때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 사의 최고의 엔지니어 찰스 케터링은 빈틈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의 명성은 업계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모임에서 사회자가 그의 신화적인 손을 높이 쳐들며 케터링 씨, 이 손으로 한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사회자는 물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그가 자동차 탄생! 이라는 말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손으로 한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두 손을 잡고 기도한 일이었습니다. 기도는 노력보다도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어찌 보면 기도는 노력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지 못하므로 나의 미래를 아시고 인도해 주시며, 나를 향한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신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앞으로 하나님 앞에서 준비된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내 자녀가 하나님 앞에 준비된 자녀라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준비하는 자만이 내 자녀가 준비된 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18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극도로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힘도 없는 호흡 곤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생명을 연장하여 드디어 열한 살이 되던 날 아버지는 이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 주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육체적 장애는 장애가 아니란다. 네가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신뢰하고 믿는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와 함께 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너의 육체적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할 것이고, 너는 진실로 역사에 신화 같은 기적을 남길 수도 있는 놀라운 삶을 살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 그는 23세가 되던 해에 뉴욕 주를 대표하는 의회의 의원이 되었고, 28세에는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뉴욕 주지사가 되었고, 그는 마침내 부통령을 거쳐 미국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미국의 신화를 재건하는 대통령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1906년에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이 사람은,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 대통령입니다.
나의 자녀가 하나님 앞에서만 기대가 있는 줄 알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만 세우시기를 힘쓰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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