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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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04회 작성일 2009-06-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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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22-33 부부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
오랜 전 이런 가사로 불러진 노래가 있었습니다.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아 마지막 한 가지 못 그린 것은 아직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제 아내와 30년을 가까이 살아 왔는데 이제는 좀 알 듯도 하는데 아직도 아내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만 600만 부 이상이 팔려나갔고, 전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은 30여 년간 부부들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면서, 부부간 갈등의 원인과 치유법 연구에 몰두해온 존 그레이 박사가 결혼의 위기에 처한 2만5천여 부부의 상담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갈등의 원인을 알아내고 그것을 치유하는데 꼭 필요한 남녀관계의 원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그 내용은 남녀가 각기 다른 행성, 즉 남자는 화성, 여자는 금성에서 왔다는 가정 하에 시작하여 각기 전혀 다른 말과 사고를 하는 행성에서 왔지만 '지구'라는 곳에서 만나 오랫동안 살고 적응해 오면서 그들은 그들이 원래 다른 행성에서 왔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 원하는 것을 상대도 그렇게 원할 것이라고 믿는데서 남녀 간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남녀의 차이를 이해한다면 더 이상 티격태격 싸울 필요가 없고 참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만난 우물물 길러러온 여자는 지금까지 남자를 5명이나 바꾸어 보았지만 성이 차지 않아 지금 있는 남편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앞으로 바꿔 보려고 생각중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본문 성경에서도 남녀에 대하여 특히 부부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그 관계가 얼마나 신비한 관계인지 결코 두 사람을 따로 떼어 놓고 설명 할 수가 없는 것이 부부관계입니다.
무슨 관계입니까?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입니다.
신랑은 그리스도에 비유가 되고 신부는 교회에 비유합니다.
여러분 너무 신비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가 없는 교회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역시 교회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분리하여 생각 할 수 없듯이 남편과 아내는 따로 따로 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남편 아내라는 이름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함께 살 때에 얻어지는 이름입니다.
남편은 어떤 존재입니까? 남편 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하여 얻어지는 것입니까?
아내의 행복과 사랑을 위하여 자신의 전부를 줌으로서 얻어지는 이름입니다.
25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과 같이 하라
아내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란 어떤 것일까요?
우리 가운데 이런 말들을 하시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여자가 잘 해야 남자가 잘하지 라고 말입니다.
당신이 못하기 때문에 내가 당신에게 잘 해 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남편이 아닙니다. 옆집 아저씨입니다.
남편이 잘해야 아내가 언젠가는 생각해 보고 피부에 느낄 때에 잘 할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못해도 왜 못해하면 안되고 그 여자에게 남자는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남편입니다.
그리스도가 왜 교회의 남편이 되십니까? 교회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잘해서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까?
아직 죄를 열심히 짓고 있을 때에도 잘하고 잘못하고는 상관이 없이 그리스도는 자신을 주어 인간을 사랑한다고 하였으며 그 사랑을 자신을 희생하면서 보여 주었습니다.
사랑하는데 조건이 필요 없습니다.
사랑하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사랑 못하게서 하면 이것은 사랑하는 것 아닙니다.
본문에도 저는 참으로 이 말씀을 보고 감동을 먹어 버렸습니다.
왜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주셨습니까?
부족하니깐 허물이 많으니깐 내가 아니면 안 되니깐 그 허물을 내가 감당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26-27절 성도를 깨끗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내 아내의 못난 점은 다 남편이 책임져야 할 몫입니다.
우리는 아내들에게 이런 짐을 지웁니다.
여자가 잘해야 남자들이 잘한다고 아내에게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워서는 안 될 일입니다.
아내의 모든 짐 심지어는 허물까지도 남편의 져야합니다.
이런 자신이 없으면 남편이 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내 부족함과 약점을 흉보고 다니면 안 됩니다. 남편이 져야 할 사랑의 몫입니다.
총각 중에서 여자 덕이나 보려고 하면 결혼하면 안 됩니다.
여자는 남자 덕 보려고 결혼해도 괜찮습니다.
호세아라는 선지자가 있습니다. 하루는 하나님이 음란 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색이 선지자인데......
그러나 순종하여 아내로 받아드리고 결혼을 했는데 다른 남자 사이에서 자녀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를 나 두고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런데 호세아는 그 아이를 키웁니다.
고멜이라는 이 여자는 정부에게 버림을 받아 이제는 몸을 파는 창부가 됩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전 재산을 다 팔아 창부된 고멜을 돈을 주고 찾아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전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돈을 주고 찾아와서 또 사랑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한 그 사랑이 어떠한 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 할 사랑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여도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받을 이유가 한 여자를 아내라는 이유로 받아 드린 그 하나 때문에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은 어떻게 되었든지 아내 사랑 할 이유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멘
또한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는 것이 복종입니다.
이게 아내라는 이름입니다.
아내 되기가 쉽습니까? 남편 되기가 쉽습니까? 예 쉬운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결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행한 가정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아내는 남편에게 어느 정도 복종해야 합니까?
24절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라
성경은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처럼 아내도 그렇게 복종해야 함을 명령하고 있는데, 이는 참으로 설득되기 어려운 명령입니다.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듣겠습니다. 해야지 그래 너 믿음이 크도다 하고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많은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게 되면 참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지 못합니다.
이는 복종해야 할 남편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그러한 남편이 아닌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별 꼴불견인 남편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남편 말에 복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복종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영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남편을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성경은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할 수가 없어 지금도 우는 남편 우는 아내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남편 역할이 되지 않고 아내가 아내 역할을 하고 싶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할 수 없는 부부 역할을 제시하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라는 존재는 둘이 아니라 하나로 존재합니다.
본문에도 부부의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로 이야기 하는 것은 31절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둘이 하나가 된다는 신비입니다.
아내라는 존재는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이 에덴에서 최초의 남자 여자를 결혼시킬 때에 남자만 있었지 결혼할 여자가 없었습니다.
그럼 여자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남자에게서 나왔습니다. 어떻게 생겼든지 간에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한 후에 갈비뼈를 떼어 여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신부를 데리고 왔는데 남자는 금방 알아보았습니다.
아가씨 누구세요 하지 않았습니다. 첫눈에 알아보았습니다. 첫눈에 반해 벌려야 합니다.
이 여자는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로다 할렐루야!
웬 개뼈다귀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일은 두 사람이 발가벗었지만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왜요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발가벗은 것이 부끄러우면 무슨 일이 있는 것입니다.
한 몸이기 때문에 이제 남편이 아내를 사랑 할 수 있는 것이요
내 몸이기 때문에 내 몸이 원하는 일에 내가 능동적으로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7:4절 부부간의 성 윤리에 대해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부부는 성 생활에서 자기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말고 배우자가 자기 몸을 주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즉 자신에게 필요가 느껴지지 않아도 상대방이 필요를 느끼면 그 필요를 채워주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도 보면 사랑과 복종의 관계로 되었다고 생각이 되지만 결코 사랑과 순종의 관계로 그리스도와 교회 관계가 이루어지기 전에 한 몸의 관계이기 때문에 사랑이 이루어지고 복종이 생기게 됩니다.
교회는 몸이요 그리스도는 머리입니다. 결국은 한 몸입니다.
내 몸의 지체가 내 머리를 보고 아이디어를 내고 지혜를 전달하는 것을 기분 나쁘게 여기십니까?
아닙니다. 아주 당연하게 아니 자연스럽게 아니 저절로 창조하신대로 되는 것입니다.
내 몸에 어떤 지체가 못 생겼다고 잘라 버리겠습니까? 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예 이렇게 부부 관계가 이루어져 갑니다. 할렐루야!
아침밥도 하지 않고 피곤해 누워있는 여자가 내 원수가 아니라 내 피곤한 몸이 쉬고 있는 것입니다.
돈도 제대로 벌어오지 못하고 저 쫀쫀한 좀팽이 같은 저 남자 갈아 치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끝까지 받들고 섬겨야 하는 나 자신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결혼 할 때 잘해야 합니다.
한번 하면은 헤어지지 못 할지니 하나님이 짝 지워 주신 것이니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자꾸 다른 한 개체로 남자를 보고 여자를 보니 판단의 대상 군림의 대상 지겨운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보야 좋을 일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보면 부부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못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가 아니라고 하고 잘못 만났다고 하고 전 생애 원수가 만났는지 별별 소리를 다하고 있는데 그게 아닙니다.
어째꺼나 저째거나 책임은 남자가 먼저입니다.
여자하기 나름이 아니라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남자들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다시 태어나면 여자로 태어 날거야 하는 사람 수상합니다.
다시 태어 날 일도 없습니다.
정 그렇다면 트랜스젠터 하시면 됩니다.
결국은 아내는 남편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28절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33절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29절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함과 같이 하시니
이제 어떤 가정이 행복한 가정인가를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가정입니다.
아내가 돈을 벌어 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남편이 땀 흘려 가정을 꾸려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그냥 도와주는 배필입니다.
아내 자녀 양육등 가정을 잘 꾸려 가는 일도 남편이 돈을 벌어 오는 것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큰 바위 얼굴이라는 단편 소설을 쓴 나다나엘 호슨의 아내는 남편 호슨은 세관에서 일했는데, 1849년에 실직을 당해서 남편이 크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실망적인 이야기를 귀담아 들은 호슨의 아내는 책상 위에 펜과 잉크를 준비하고 램프 등을 켜놓고, 남편의 어깨를 감싸면서 이렇게 속삭였다. 여보, 이제 당신은 비로소 당신이 원하던 소설을 쓸 기회가 온 것입니다. 이 말에 격려를 받고 쓴 것이 그 유명한 주홍 글씨(The Scarlet Letter)라는 소설입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아내를 사랑하는 것 남편을 존경하는 것 모두가 결과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가정이 축복을 받을 것이요
부부관계가 좋으면 그 기도가 상달 됩니다.
아름다운 부부가 되시고 만드시기 바랍니다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받은 프랑스의 물리학자 퀴리는 결혼한 뒤 남편 피에르 퀴리와 필사의 연구 끝에 라듐을 발견했다.전세계는 그들의 놀라운 발견에 찬탄을 보냈습니다.사실 당시 퀴리 부부는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다. 그들이 돈을 벌기 원한다면 단번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당시 천연 라듐의 값은 1g에 15만 달러나 됐는데 라듐을 생산하는 방법을 그들만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허를 내서 억만장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공개를 해서 세상에 유익을 줄 것인가? 그들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특허를 내면 자신들은 돈방석에 앉겠지만 공개하게 되면 그 꿈은 사라지고 대신 수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그들은 며칠간의 고민 끝에 마침내 결정을 내렸다.라듐은 하나님의 것인데 우리가 먼저 발견한 것뿐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을 모든 인류의 소유가 되게 하는 것이다이런 청지기 정신이 그들 부부를 단순한 과학자가 아닌 인류의 가슴을 비추는 별이 되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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