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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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59회 작성일 2009-06-2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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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4:16-20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지 50일이 되는 날, 즉 부활 후 7주째가 되는 이번 주일은 성령께서 직접 이 세상에 오신 강림절입니다.
성령은 아주 공개적으로 실제적으로 체험적으로 많은 삶들에게 120명이나 되는 자들에게 충만하게 임재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강한 바람이 불고 불덩이가 떨어지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 사람들이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는 증거하였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로말미 암아 누구든지 죄에서 사망에서 자유를 얻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능력이 나타나는데 그렇게도 알려고 공부를 해도 제대로 말 할 수 없었던 외국어에 능통한 자가 되었습니다.
외국인들과 통하게 되니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원래 한 언어로 통용이 되었으나 인간의 교만으로 바벨탑 사건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여러 방언으로 갈라졌었는데,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모든 나라 사람들이 갈릴리 사람인 예수의 제자들의 입을 통하여 각기 제 나라 말로 알아들을 수 있었던 언어로 재통일이 이루어 졌던 것입니다.
성령으로 온 나라가 하나가 됨을 일러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이 성령의 역사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지고 성령을 받는 사람들을 통하여 세계 선교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세워지고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받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까지 하였습니다.
행19장 그래서 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예수를 믿는 자들이 과연 성령을 받았는지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서 에베소 지방에 갔을 때에 그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예수를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랬더니 이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성령을 받기는커녕 성령에 대하여 들어보지도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안수를 하니 그들이 성령을 받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였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오늘 여러분들에게 진정으로 묻고 싶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 시간 성령을 선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잘 알지 못하는 자는 받은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하나님을 아바 아빠아버지라 부를 수 없고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예수를 주라고 구주로 시인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받으신 줄 믿으시고 이제는 성령이 충만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성령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가시면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은 내 마음속에 거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성부 아버지로서의 구원의 계획이 그리고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이루어신 구원의 사역이 실제적으로 내 생활 가운데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부모도 없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가 계획하시고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삶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제 내 생활에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쁨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주께서 성령으로 오신 것은 그리스도의 초월적인 존재로 내 마음 속에 들어오시고, 말씀으로 키우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복음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시고, 또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도록 내 삶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횔 승천 이후로 부터 성부와 성자는 그의 영(靈)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서 역사 하시고 섭리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는 아버지의 시대 아들의 시대를 지나 성령의 시대입니다.성령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으로 초월적으로 존재하십니다. 온 땅에 충만하십니다.
그 성령을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보혜사(保惠師)이십니다.최근 국내 두 여성 오은선 고미영 산악인이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경쟁한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고도 7-8000m 나 되는 곳을 오르나 궁금하였습니다.
청계산 도봉산만 올라도 힘이 드는데 단독 등반 성공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어떻게 사진은 찍었을까? 
그러나 알고 보니 높은 산 히말라야나 에베레스트 산이나 세계의 최고의 높은 산들을 올라갈 때는 등반하는 사람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셀파의 도움을 받아서 산을 오르는 것이었습니다.
셀파는 끝까지 짐을 져주고 길을 그 분이 안내해 주며, 못 올라 갈 때는 밀어주고 붙잡아주며, 마지막 정상에 올라갈 때에도 셀파의 힘으로 올라갑니다. 사진 역시 셀파가 찍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분들은 평균 4천 미터 해발 5천 미터에 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하고 심장이 벌써 다릅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튼튼합니다. 그런 곳에 올라갈 수 있는, 그리고 모든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분은 길을 매우 잘 압니다. 기후에 대해서도 잘 압니다. 인도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그 분의 코치를 받아가지고 산을 오르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가다가는 죽음입니다.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막무가내로 살아가다가는 죽음입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정상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과 몸은 연약합니다. 많은 시험이 있습니다. 
이런 약한 인생을 성령은 넘어질 때 일으켜주시고 약할 때 힘주시며, 시험들 때도 권고해 주십니다. 
이 모든 시험과 장애물 하나하나의 고개를 넘어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성령이 도와주셔야 세상을 승리 할 수 있습니다.
16절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그 부족한 제자들을 도와주셨고, 죄악에서 헤매는 인생들을 깨우치시고, 가르치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들의 갈등을 살펴주시고, 그들의 결단을 도우시고, 그들로 하여금 거룩한 길, 죄악에서 벗어나 온전한 성도의 길을 가도록 도와주신 분으로 인생의 보혜사이셨습니다.
부족한 이들을 향해 결코 호통을 치신 분이 아니십니다.
행여나 시험 받을까, 행여나 넘어질까 그들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시고, 사랑과 말씀으로 일어서도록 용기를 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그런데 이 보혜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하늘로 올라가십니다.
그리곤 그 뒤를 이어 돕기 위해 예수께서 하나님께 간구한 보혜사가 있는데, 그게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성령님도 역시 우리를 돕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또 다른 보혜사이십니다.
예수님 못지않게 나를 돕기 위해, 예수님과 바턴 터치(baton touch)를 하신 분이 성령이십니다.성령 보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필요한 나를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성령님을 맞이하면, 예수님의 위로와 격려, 평강이 있습니다.
힘든 일 일수록 성령은 더욱 큰 위로와 힘으로 다가 오십니다.
그러기에 그 분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나를 도우라고 성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구하라 주실 것으로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할렐루야!
관공서 앞에 이런 글이 써져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라고 말입니다.
“We are ready to serve you.” ‘우리는 당신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란 뜻으로, ‘무엇이든 요청만 하십시오. 하는 것입니다.
나를 돕기 위해 성령님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나의 도움 요청이 있을 시 언제라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성부 하나님도, 성자 예수님도, 성령 하나님도 모두 나를 도울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말씀인데, 그런데도 그런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거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닙니까?
성령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보내주시는 보혜사이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리라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진리(眞理)이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 분에게는 거짓이 없습니다.
성령 충만했다면서 거짓말을 하는 자는 실상 성령 충만한 이가 아니라 사단이 충만한 것입니다.
성령님을 따르는 이들은 거짓된 삶을 살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서 진리의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자기 욕망, 세속적 권력의 욕망이 가득한 이들이 종종 거룩한 성도의 흉내를 내지만, 결국에 가서는 다 속을 드러내고 맙니다.
거짓과 위선은 성령과 동행하지 못합니다. 왜?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께선 분명 나를 도와주시기 위해 오셨지만, 이런 불의한 일을 위해 도와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남에게 사기를 치고, 도둑질 하고, 살인을 하는데 도와주시기 위해 오신 보혜사가 아닙니다.
어둠의 세력에 사로잡혀 그 안에서 안주하기 위한 도움을 주시기 위한 보혜사가 아닙니다.비록 어둠 속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아파하고, 죄악과 타협함을 괴로워하며, 그것을 청산하고, 결단하고 돌아서는 데 도와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자기 힘으로 도무지 벗어날 수 없는 그 죄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십니다. 성령의 역사, 권세, 그 도우심의 능력은 어둠에서 빛으로, 죄악에서 진리로, 추함에서 선함으로, 악에서 선으로, 부정에서 긍정으로, 돌아서고 나아가는데 놀랍게 나타납니다.
왜?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술집을 하시는 분에게 잘 경영되도록 하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은 차라리 돼지 머리에다가 절하고 비는 것이 낫습니다.이 사업을 목사가 잘 되게 해 달라고 축복할 수 있을까요?
발락이 발람 선지자에게 우상을 섬기는 나라 모압을 위하여 축복을 해 달라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성령 보혜사의 도우심을 기막히게 받고 싶으십니까?
그 엄청나고도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의 도우심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진리의 길을 걸으십시오. 진리를 향한 발걸음에 힘을 내십시오. 그를 도와주십니다.
진리의 영께서 진리의 길을 걷는 성도들을 강하게 붙드시고, 도와주실 줄 확신합니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말씀에 죄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그러면 약속한 땅을 너 발바닥으로 밟은 대로 다 너 지경이 될찌니
얼렁뚱땅 복이나 받을 생각이란 이제 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십니다.
기도드릴 때에 영의 교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제가 안수 기도 할 때에 아니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 할 때에 제일 답답한 것은 영의 교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내 속에 계시는 영과 당신의 속에 계시는 성령이 하나이면 영의 교통이 어떤 면으로든지 이루어집니다.
마리아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 들은 예수의 잉태 소식을 엘리사벳에게 전하였을 때에 엘리사벳의 복중에는 세례요한이 잉태된 지 6개월이 되었는데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던 그 아이가 뱃속에서 꿈틀하여 교통한지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데리고 다니는 아이들까지 다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라고 아무 것도 모른다 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 성령이 그 마음에 임하면 예배 시간에 조용하고 그리고 은혜로운 아이들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초등학생 중고등 학생 보십시오 성령이 함께하는 아이들은 다릅니다.
어제 중고등 학생 초청하여 함께 하였는데 새로온 학생들은 무엇을 몰라서 그냥 조용 할 수도 있고 떠들 수도 있는데 교회 출석하는 학생이지만 고등학생이지만 얼마나 산만한지…….
거라사 귀신들린 사람은 귀신이 그 사람을 괴롭혀 잠시라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귀신이 나가고 그 사람이 예수를 영접하고 나니 온전해지고 평안이 찾아 왔습니다.
나를 도와주시기 위해 이 땅에 임하신 성령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17절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162장 ♬부활하신 주예수 나 항상 섬기네 온 세상 조롱해도 주 정녕 사셨네 그 은혜로운 손길 부드러운 음성 주 예수 나와 함께 늘 계시네 예수 예수 늘 살아 계셔서 주 동행하여 주시며 늘 말씀하시네 예수 예수 내구세주 예수 내 맘에 살아 계시네 늘 살아 계시네 나는 믿습니다! 지금 이곳에 주의 영, 성령께서 우리 화평 교회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나는 믿습니다! 성령께서 이 시간 교회 위에 운행하시며, 그 마음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향하는 이에게 은혜를 주심을 믿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우리 사이에 다니시며 진실 되고도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자에게 역사하셔서 그 소원을 들으시고,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성령께서 내 안에서 내 양심을 격려하시며, 진리의 빛으로 조명하시어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내가 힘이 없어 간구하지 못할 때 나를 위하여, 또는 나대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하나님께 간구해 주심을! 나는 믿습니다! 말씀을 굳게 믿고 자신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하는 이들을 붙잡아 주시고 강하게 하시며 모든 질병에서 깨끗이 치유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내안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실로 엄청난 창조주의 힘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늘 유약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내 인생이니, 내 문제이니 내 힘으로 해결해야지 내 팔자니 하고 하며 아직도 고집을 하며 살아가시 겠습니까?
이제 내 안에 내재하시는 성령님께서 일하게 하십시오! 그 분이 말하게 하십시오! 그 분이 주시는 선한 영적 감동에 순종하십시오!
나를 위해 성령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성령을 영접하십시오
성령님, 나에게 임하시옵소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 삶을 주장해 주십시오. 성령님! 내 삶 속에 충만하옵소서. 나를 붙들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그러면 성령은 뜨겁게 그리고 충만하게 임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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