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앞으로도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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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2009-06-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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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12-14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앞으로도 함께 하십니다.
1999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옷 로비 사건의 중심에 있던 전 신동아그룹 회장 최순영 장로가 모 강남의 모교 회에서 그룹 해체의 진상과 함께 자신의 신앙을 전하는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여의도 벌판에 1985년도에 63빌딩을 세운 장본이기도 하고 22조원 규모의 대한생명등 신동아그룹을 이끌었는데 한순간에 공중분해 시켰버렸습니다.
구치소에 수감되던 날 물통의 물이 꽝꽝 얼어있을 정도로 추웠던 기억이 있던 그는 왜 이렇게 영문도 모르게 고생을 당해야 하는가하고 밤새도록 눈물만 흘렸다고 했습니다.
좌절감과 창피함, 수치심이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나날을 보내다 건강이 악화되자 이곳에서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그는 기도하는 도중 시편을 121편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라는 말씀이 그를 깨웠습니다.
잠자는 시간을 빼곤 하나님께 매달렸다고 합니다. 그는 지나간 10년은 어떠한 항변도 탄원도 아무런 소용이 없이 앞이 꽉 막힌 세월이었지만 그 고난의 시간 동안 죽지 않고 설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라고 했습니다. 그는 왜 이런 어려움을 당하게 하셨는지 알게 하시고 회개케 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많은 교회를 짓고 온누리 교회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물질적인 지원을 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했지만 하나님은 너 자신에겐 큰 자랑거리일지언정 그 나라와 의를 위한 순수한 마음이었느냐고 꾸지람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슴이 철렁했다고 했습니다. 63빌딩부터 어떤 것이든 애초에 하나님의 것이었다는 것을, 하나님의 것을 갖고 인심 쓰려 했다는 것을 그 때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물질의 마음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고 이를 깨닫기까지 4, 5년의 세월이 걸렸고 그는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회개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마음 깊이 자리 잡은 분노의 마음도 다 가져가시고 옷 로비 수사를 맡았던 당시 법무장관과도 구치소에서 서로 부둥켜안고 있을 수 없는 화해를 나누었으며 당시 정부 실세들과도 그 안에서 동고동락하는 동안 저들을 용서케 해 달라고 끝없이 기도했는데 자신을 고생시켰던 이들이라 생각하면 자다가도 잠을 깼던 이들이 1년이 더 지나자 그 마음도 모두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룹의 해체 당시 거리로 내몰렸던 수천 명의 직원과 그의 가족들, 범죄자로 몰렸던 아내와 10여 년간 취직조차 불가능했던 자녀들. 그 아픔을 뒤로한 채 지금 다시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리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63빌딩 건축 당시 불가능을 가능케 하셨던 하나님을 경험한 확신은 그의 믿음을 굳건히 했으며 하나님께서는 믿는 만큼만 응답해주십니다. 끝까지 완전하게 믿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를 믿는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이스라엘의 위기에 자기 자신들의 부족을 돌이키는 기회를 삼고 그 은혜를 구할 때에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6절 미스바에 모여 그들이 한결같이 금식하며 소리내어 기도한 내용은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기도가 상달이 되고 그들을 그렇게도 괴롭혔던 블레셋 군대를 하나님이 큰 우레를 발하시고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데 에벤에셀의 하나님 곧 여기까지 지금 이 시간까지 나를 도우신 하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지금의 나를 믿음으로 받아 드리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내가 나를 만족하기보다는 상당히 힘들어 하고 절망적이고 슬퍼하는 나를 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나를 믿음으로 받아드리셔야 합니다.
왜요 지금 이 시간까지 하나님은 팔짱을 끼고 계신 분이 아니시라 에벤에셀이 되셔서 나를 도우시고 계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에는 풀이 풍부하여 양을 치는 목동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에게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아름다운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날마다 해질 무렵이면 산 위에 있던 목동은 산 밑을 향해 외칩니다.
스위스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주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그 이름을 찬양합시다. 라고 소리를 칩니다.
그러면 그 소리는 조용한 공기를 타고 산 아래로 널리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리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다른 목동들도 그 소리를 듣고 화답을 하기를 주 여호와를 찬양합시다. 주께 감사합시다. 라고 화답하며 하산할 준비를 합니다.
한낮에 목동들은, 한가로이 낮잠을 자고 피리를 불기도 하지만, 때로는 갑작스런 비로 인해 양들을 급히 나무 아래로 피신시키거나 느닷없이 나타난 맹수와 싸우기도 합니다.
결코 그들의 삶이 평탄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그들의 한결같은 구호는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 서 계시는 여러분은 주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하실 수 있습니까?
분명히 당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는다면 주님은 여기까지 도와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라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인생은 해석이다. 라고 말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도, 지나간 과거도, 인생은 다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보호해 주심을 감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원망과 불평과 탄식 속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래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시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요, 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더 큰 복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13절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인정 할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고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블레셋을 막으시고 빼앗겼던 성읍을 회복하고 평화가 찾아 온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러면 만사를 하나님 앞에서 행하시기 바랍니다.
온 나라가 뜨들석 하게 했던 전 대통령 서거에 한동대 총 학생회는 이 사건을 하나님 앞에서 해결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총학생회 성명서 전문. 저는 분향소 설치를 분명히 반대합니다! 저와 총학생회가 분향소 설치에 대해서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저와 많은 학우는 전직 국가원수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것에 대해 ‘국가적’ 비극으로 보고, 지난 월요일부터 3일간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셋째 날인 지난 수요일, 하루 이상 금식한 100여 명의 학우가 비전광장에 함께 모여 오늘 우리나라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애통하며 하나님께 회개하며 그 뜻을 구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대학으로 자타가 말하는 한동대 총학생회장으로서, 무엇보다 목회자의 아들로서 이 국가적 사태 앞에 취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매우 큰 논란을 일으킬 것이 분명합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악담을 감내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값진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주신 제 부모님 앞에 부끄럽지 않게 정직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1.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관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하나님의 대학입니다. 2. 이념적 성향의 분향소 설치는 결코 옳지 않습니다. 3. 하나님의 눈으로 사태를 바라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에, 꼭 그분의 잘못이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 성도들이 부끄러워하며 회개해야 할 많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겪고 있는 이 비극은 어떤 한 자연인의 자살이 아니라 우리의 지도자였고 대한민국의 상징이었던 분의 비극입니다. 그것은 곧 우리나라의 비극입니다. 이때야말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국가적’ 차원의 죄악을 점검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장 겸허하게 전 대통령을 보내드리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죽은 자 앞에 제단을 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의 향을 올려야 할 때입니다.
겸손하게 무릎 꿇고 청년, 지식인,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로 돌아오도록 하나님께 새로운 축복을 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와 이 글에 연서하는 학우들 역시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이 나라의 슬픔을 함께 애도합니다. 주님, 오셔서 진노의 잔을 거두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옵소서.
이 글을 보면서 젊은 학도들 아니 기독 청년들이 나라의 문제를 너와 이념을 탓으로 돌리는 마당에 하나님 앞으로 가져 갈 수 있는 용기를 아름답다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왕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정책과 이념을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그들이 자신이 근신하며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다는 것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아무도 탓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어떤 환경도 불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잎에 모두 가져 오시기를 축원합니다.
♬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주님 앞에 모두 드립니다
모든 아픔 모든 기쁨 내 모든 눈물 받아 주소서
어제 일과 내일 일도 꿈과 희망 모두 드립니다.
모든 소망 모든 계획 내 손과 마음 받아 주소서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만 아니라 앞으로도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벤에셀은 장래를 바라며 격려에 말씀입니다.
여기까지 그들을 축복하신 여호와께서 이제부터 영원히 나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너무나도 어려움을 당한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고후1:8 형제들아 우리기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이런 일들이 있었지만 에벤에셀의 하나님은 우리를 건지셨고 할렐루야!
더욱 중요한 사실은 또 건질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바라노라 할렐루야!


한 불우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집안이 매우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물로 배를 채우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사 직전에서 이웃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터졌습니다. 소녀는 계속해서 굶주림으로 허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UNICEF) 이라는 단체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소녀는 그 구제품을 먹으며 겨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성하여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되었습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바로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1993)입니다.
오드리 헵번은 극심한 가난과 굶주림에 처했을 때 국제연합아동구호기ꡑ의 도움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성공하게 되었을 때 지난 과거를 생각하며 이 단체의 홍보 대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소말리아 같은 지역의 굶주린 소년․소녀들에게 가서 먹을 것을 주며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천사라는 칭호를 받으며 인생을 마쳤습니다.
그 화려한 연예인으로 남은 자가 아니라 그녀의 말로 같이 모든 이를 위한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불쌍한 어린이를 위한 어머니로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라.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사람들은 상처에서 치유되어야 하고 낡은 것에서 새로워져야 하며 병에서 회복되어야 하고무지함에서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에서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 된다.기억하라.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내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됩니다.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한 손은 자기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지나간 과거에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셨던 것,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사실에 대해서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가난할 때나 부요할 때나,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집에 있을 때나 해외에 나가 있을 때나, 육지에 있을 때나 바다에 있을 때나, 영예로울 때나 수치스러울 때나, 괴로울 때나 기쁠 때나, 시험당할 때나 승리할 때나, 기도할 때나 유혹받을 때나, 그 모든 것들 속에서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두려움과 근심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 회복과 평화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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