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 감사 절기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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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14-1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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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23:16 추수 감사 절기를 지키자
올해도 어김없이 하나님은 모든 수고한 자들에게 추수의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 추수는 수고한 자에게 돌아가는 기쁨입니다.
시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추수감사절(The harvest thanksgiving)은 시련을 이겨내고 거둬들인 열매를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이다.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감사제는 가인과 아벨이 드린 제사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 제사에 감사가 있느냐 있지 않느냐 이었습니다.
내 인생을 봅시다 그냥 불평과 불만으로 만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어진 삶에 감사가 있습니까?
불평과 불만의 증거는 세상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는 하나님의 평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불평불만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서 불러 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했습니다.
바로 이 내용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14-16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즉 추수감사절입니다.
유월절은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받았음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구원의 감사입니다.
살후2: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맥추절은 이제 세상의 방식으로가 아닌 믿음으로 살아가게 됨을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인간적인 방식으로 살았는데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엡2:1-5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그리고 수장절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무엇이든지 하나님은 다 받으시는 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히11:6-10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오늘날 이 추수 감사절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에 의해 비롯됐다.
AD.1620년 12월21일 102명의 영국 청교도를 태운 메이플라워호(Mayflower)가 아메리카의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연안에 도착했다.
그해 겨울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듬해 봄에 씨앗을 뿌려 가을에 곡식을 수확할 수 있었다. 이때 청교도들은 자신들을 도운 인디언들을 초대해 수확한 곡식과 채소, 과일 등을 놓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음식을 나눠먹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도 미국의 메사츄세츠주 보스턴의 해변 어느 마을의 이름이 플로머스라고 명했는데 이 플로머스는 영국을 출발 할 때 영국의 항구의 이름인 플로머스를 그대로 기념하여 불렀던 것입니다.
그 때 제일먼저 발을 딛었던 돌을 그 자리에 그대로 유리 상자 속에 넣어 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타고 온 배를 재현하여 만들어 놓았는데 이 작은 배에 102명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였는가 할 정도로 그들이 좁고 험악한 여행을 하였던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온 것입니다.
고난 끝에 신앙의 자유의 땅을 밟았을 때에 그들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며 모든 것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국의 Johannes Alfred Hultman(06.07.1861 - 07.08.1942)가 작곡한 복음성가 날 구원하신 주 감사의 가사가 구원 받은 자의 일상생활에서 맞이하는 삶의 여러 가지 상황을 감사하는 모습을 연상 시키는 내용이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 날 감사 사라진 눈물로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신 은혜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한국 교회는 제4회 조선예수교장로회 공의회에서 추수감사절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AD.1904년 11월10일을 추수감사일로 선포하였다.
그 후 AD.1914년 각 교파 선교부 회의를 통해 미국 선교사 최초 입국일인 11월 셋째 주 수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켜 오다가 곧 주일로 바뀌게 됐다.
추수 감사절을 통하여 하나님은 인생은 감사로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십니다.
수장절은 1년 동안 수고한 모든 곡식을 거두는 가을 추수가 끝난 후 이스라엘 월력의 디스리월'(유대력 : 7월, 양력 : 9월과 10월 사이) 15일 부터 일주일동안 지키는 절기이다.
그래서 수장절(收藏節)은 일 년 중 가장 큰 절기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절기 중에 나뭇가지를 베어다가 옥상이나 마당 또는 광장 등에 초막을 짓고 1년 동안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복, 그리고 하나님께 받은 기업의 풍성함을 회상 하곤 했다.
BC. 959 년경 솔로몬(Solomon, BC. 990-931)도 바로 이 초막절(Feast of Booths)에 많은 희생제물을 드리면서 성전을 하나님께 바쳤다.
그리고 후에는 역사적 의미가 첨가되어 40년(BC.1446~1406)간의 광야 방랑 생활을 기억하며 언약을 새롭게 하는 절기가 되었다
수장(收藏)이란 말은 창고에 곡식을 다 들여 저장했다는 말로 수장절이란 추수하여 거둬들인 것을 지키는 명절이란 뜻이다
이스라엘은 광야의 길을 가면서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나님은 감사의 삶을 사시기를 원하신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고 묻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을 필요 없이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함으로 그 궁정에 나아가라. 감사함으로 예배하고 감사함으로 사역하고 감사함으로 찬미하라. 물질을 드려도 감사함으로 드려라.
감사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가 그 결과가 어떠했든지 감사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자는 감사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는데 불평함으로 그 구원을 가리어져 있습니다.
불평하는 자는 자기 뜻대로 만사는 자입니다.
또 불평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구원 받은 인생은 믿음으로 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감사함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감사가 담긴 생활 감사가 담긴 헌신, 감사가 담긴 예배 앞에서 영화롭게 된다.
그리고 내가 드리는 그 감사로 날마다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다 받고 거기에 따른 감사는 없으니 그 다음의 진짜 받아야 하는 구원은 없는 것입니다.
감사절을 통하여 모든 것이 감사 할 것뿐임을 아셔야 합니다.
장미꽃만 감사한 것이 아니라 그 가시도 감사한 것입니다.
기도 응답 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거절 된 것도 감사합니다.
만약에 제 자신이 교회가 크게 성장되었으면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도 감사합니다.
크게 되어 주의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될 수 있는 것 같지만 제 이름만 나타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실망 좌절 힘듦 어려움 이런 것들 가운데도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음을 알았으며 내가 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하심 또한 감사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은혜였고 왜 그 때는 알지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틀림없는 하나님의 더 큰 은혜가 있음에도 알지 못하고 지나고 나서 이 미련한 것이 깨닫게 될 것 같습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입니다.
천국 갈 때 하는 말이 있을 것입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였고 나는 너무나도 부족하였다고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은 다 지나갑니다.
약1:9-10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고전7:30-31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그러므로 남는 것은 믿음으로 한 것만 남습니다.
감사는 믿음의 표입니다.
눅17:12-19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수장절을 지키는 방법은 7일을 즐거워하며 초막 생활을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초막에 거주하는 이유는 광야 생활을 기억시켜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광야는 힘든 삶의 자리다. 고독하고 의지할 것 없는 환경에서 지내는 자리다. 물도 없고 양식도 없는 순간에 하나님이 입혀 주시고 먹여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생명을 연장 받고 살아남은 자리다.
육안으로 볼 때는 황무한 사막 광야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의식주가 공급되는, 영안으로 볼 때는 젖과 꿀이 흐르는 광야이다.
발이 부르트지 않게 하시고 신발이 떨어지지 않게 하신 광야는 이스라엘을 낮추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그 은혜를 잊으면 안 된다. 하나님 때문에 광야를 통과했음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광야를 가는 것 갔지만 하나님의 큰 은혜의 삶을 사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요14:16-1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추수 감사함은 내가 하나님의 소유이다라는 고백입니다.
수장절에는 사람마다 힘대로 예물을 드리도록 하였는데 이는 이 땅의 세상 영광을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영원히 함께할 하늘나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을 말씀한다.
내 주의를 살펴보십시오
이 세상 것과 동고동락 하며 울고불고 하던 자들이 다 내 주위를 떠나 다시는 이 땅에 그 어디서나 찾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딤전6:17-19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이 땅에 쌓은 것을 하늘로 옮길 수 없고 소유나 명예나 권세나 온갖 쾌락도 영원으로 옮길 수 없으니 무슨 일이나 말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함을 말씀하며 그리스도를 힘입어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하신다.
고전10:30-33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수장절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으로 선포되어 1,500여 년 동안 지켜져 왔지만 신약시대에 그 의미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구약시대는 육적으로 구약시대는 그 의미가 영적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구약시대 애굽에서 구원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으로 들어간 이스라엘 민족들이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 곡식을 곳간에 거두는 것이 수장절입니다.
신약시대에는 받은 은혜를 다 감사로 드려 택한 백성들을 동서남북에서 모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니 이것이 신약시대의 영적인 수장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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