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진정 원하시면 하나님도 관심을 가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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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09-08-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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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35-43 당신이 진정 원하시면 하나님도 관심을 가지십니다.
유럽의 전래 동화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마음씨가 아주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난하게 살고 있는 산골짜기 통나무집에 어느 날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제부터 세 가지 소원을 말하세요. 무엇이든지 다 들어 줄 거예요. 하고는 갔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이제 큰 부자가 된다는 생각에 너무 기뻐서 감격의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니 막상 소원을 말하려고 하니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선뜻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꽤 오래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에 할머니가 무심코 한마디를 하기를 이럴 땐 소세지라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먹어가면서 생각할 텐데 말을 채 맺기도 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 앞에 먹음직한 소세지가 하나 놓였습니다. 어이없게 한 가지의 소원이 쓰였다는 사실에 할아버지는 몹시 화가 나서 에이 그 소세지 꼴도 보기 싫어! 할망구 코에나 붙어 버려라! 라고 하고 원래 있는 성질대로 고함을 냅다 질렀더니 이 소세지가 정말 할머니의 코에 기다랗게 붙어 버렸습니다. 진작 이런 상황이 벌어지자 할아버지는 무척 당황하다 이제는 무엇을 구하여야 할지 고심할 필요도 없게 소세지야, 할망구 코에서 제발 떨어져라!
3가지 소원을 이렇게 하여 다 써 버렸습니다.
절호의 기회에 무엇을 구하여야 할지 어영부영하다가 그 기회가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구할지를 모르고 있다가 얼떨결에 잘못된 것만 구하다가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자와 같이 되어 버리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다 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는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향하여 자신을 도와 달라고 소리치는 맹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너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보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너 믿음이 좋다하시고 너 믿음이 너를 구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평생에 이런 맛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자가 자신의 삶에서 구원을 받았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할렐루야!
예수를 믿는 기분은 날마다 이런 구원의 기분이 되셔야 합니다.
그러니 자동적으로 그의 삶의 모습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 이 자리에 나의 삶에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이 계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삶에서 지금까지 해결보지 못한 것이 해결이 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맹인의 모습 속에서 자신에게도 기쁘고 하나님께도 영광이 되는 구원함이 어떻게 있었는지 보면서 나에게도 이런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나 자신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대단한 존재입니까? 단군이래 나같은 존재가 없으시죠
고미영 이라는 여성 산악인이 히말라야 산을 등정하고 어제 밤에 내려오다가 실족하여 수천 미터의 낭떠러지로 떨어졌는데 다만 살았기를 고대하지만 기대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무도 큰 소리 아무도 대단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다만 인생은 하나님의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이걸 아는데 엄청난 세월이 필요하고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못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인생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받아야 하는 긍휼의 대상입니다. 아멘
긍휼이 무엇입니까? 무조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큰 은혜입니다.
유대인 탈무드에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웃집에 가서 낫을 좀 빌려오라는 심부름을 시켰는데 그 아들이 이웃집에 가서 정중히 낫을 빌려 달라 했는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바로 그 이웃집에서 이 집에 낫을 빌리러 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하기를 낫을 빌려 주라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들은 아버지에게 저 집은 빌려주지 않았는데요. 왜 우리가 빌려줘야 합니까? 항의를 했습니다.
그 때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집에서 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빌려줄 수 없다면 이것은 복수다.
저 집에서 빌려주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빌려 준다고 말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빌려주면 이건 증오다.
그러나 거절당했다고 하는 것을 다 잊어버리고 아니 알아도 아무 상관없이 그저 낫이 필요하다니까 빌려준다 하는 마음으로 빌려주면 이것이 긍휼이다. 라고 했답니다.
필요로 하니깐 나를 요구하니깐 내가 주어지는 것 이것이 긍휼의 은혜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가 필요한 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외침은 구원 앞에 나의 존재가 어떠한가를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걸음을 멈출 수 있음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말에 예수님이 걸음을 멈추신 것입니다.
내 눈을 좀 뜨게 해 달라는 이러한 간구가 아니라 불쌍히 여기소서 라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께서 세우신 화평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께서 세우신 주의 종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께서 세우신 장로님들과 안수집사님들과 권사님들과 모든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무리 살펴보아도 주의 긍휼을 받아야 하는 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주여 이명작 대통령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오마바 대통령 김정일 씨 등 세계 방만의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스라엘의 구원도 긍휼의 은혜 불쌍히 여김이었습니다.
가만히 나 두면 죽을 것 같아 피투성인 너희여
태어나기는 태어났는데 생존 할 가능성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 구원 앞에 인간의 취해야 될 인간의 진실이 뭐냐 이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임을 보는 것,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구원 앞에 인간이 얼마나 불쌍한 존재임을 보는 것이 진실입니다.
자신이 암흑에 있는 자라는 인식을 가질 때에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무거운 짐을 느낀 자 만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내려놓게 되는 것입니다.
병든 자라야 의원이 요구가 되고 죄인인 자라야 구원을 요구하게 됩니다.
구원 앞에 인간은 절박합니다. 긴박합니다.
자신이 사망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아는 자만이 그 가운데 건짐을 받기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물에 빠진 자가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절박하고 분초를 다투는 긴박감이 있습니다.
오직 소리치며 하는 말이 불쌍히 여겨 달라는 것뿐입니다.
어두움에 처한 소경이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이냐? 사람들이 그에게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그냥 지나쳐 가게 해서는 안 됩니다.
신앙에는 과거도 없고 내일도 없습니다. 오직 현실만 있을 뿐입니다.
과거를 말하지 마십시오 내일을 말하기도 이릅니다.
오직 지금의 내 모습일 뿐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지금입니다.
고린도후서 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이 구원의 시간에 예수님께서 나를 지나가고 계세요. 이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마냥 나를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힘쓰고 애쓰는 자에게 침노를 당한다고 하였습니다.
이 긴박성을 깨달아야 됩니다.
예수께서 지나신다. 예수께서 지나신다. 이 말씀이 맹인에게는 얼마나 깊이 있게 다가 왔는지 몰라요.
예수께서 지나가시면 상황 종료, 끝입니다.
그리고 더욱 크게 소리 질러 하는 말이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불쌍히 여김을 보인다는 것은 모든 이에게 그런 동감이 가는 모습입니다.
제가 이 장면을 연상해 보니 참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쥐뿔도 없으면서 교만하기는 아무 것도 아닌데 대단한 것같이 한다면 이것은 불쌍히 여김의 대상이 아니라 꼴값하게 할 것입니다.
꼴값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이 얼마나 쪽 팔리겠습니까? 자존심이 상하겠습니까?
그러나 그의 또 다시 힘을 내어 외치는 소리는 더욱 크게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입니다.
구하는 기도 제목이 확신적이어야 합니다.
소세지만 구하지 마십시오
성전 미문에도 거지가 된 맹인이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구하는 기도의 제목은 돈을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맹인은 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니 예수님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돈만 있으면 되겠습니까? 이게 나의 기도의 문제입니다.
무엇을 구해야 할지를 알지 못합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아니라
무조건 내게 처한 상태를 벗어나려고만 해서도 안 됩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내가 구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가? 말입니다.
자꾸만 세상적인 것으로만 돌아가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니 자신이 구하는 것이 안 되면 은 자빠지는 것 아닙니까?
왜 제단을 뿔을 잡지 못합니까?
내가 구하는 것이 안 되니 교회도 안 나오고 나와도 적당히 하고 기도도 안하고 하는 것입니다.
맹인이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는 예수님이 요구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요구하십시오 그의 뜻을 요구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시게 하십시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 말을 듣기는커녕 내 말만 다하고 하면 안 됩니다.
내게 처한 상황은 예수님을 절대로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나의 삶에 절대로 필요합니다.
돈이 아닙니다. 다른 그 어떤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예수가 필요하다는 말은 예수 인에 내 모든 것이 있다는 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예수가 계시면 내가 있고 예수가 없으면 나는 없는 것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시행하리라 아멘
소경임을 알았다면 죄가 없다. 그런데 소경인데도 본다고 하니 죄가 있는 게 아닙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맞춰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서 내가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이 나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체가 내가 아니고 언제든지 하나님이 십니다.
주님 앞에 상대적인 자세입니다.
신앙의 목표와 방향 속에서 내 스스로의 원함만이 앞설 때가 많습니다.
내 원함을 가지고 내 믿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 스스로 가는 길을 내 믿음으로 여긴다 이것입니다.
자기는 처절한 환경이었지만 마리아는 자신의 전부인 옥합을 들고 와서 예수님께 깰 수 있었습니다.
어떤 한 여인은 개로 취급을 받았지만 하셨지 않습니까?
그 때 그 여인은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하면서 그 주님의 그 뜻에 자신을 맞춰 가는 상대적인 자세를 보였지 않습니까?
그러나 부자 청년만은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 주라 했을 때 상대적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냥 근신하며 가 버렸습니다.
아무 일도 안 일어 난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주의 뜻에 내 자신을 드리십시오
주의 처분대로 받아 드립시오
하나님이 나를 완전히 주관하지 않으면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지 않고는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언제까지 나 안 죽어서 하고 있을 것입니까?
진짜 그러다가 죽습니다.
죽고자 하면 사는 일이 생깁니다.
주께 다 맡겨 버리니 주님은 이제 나를 죽일까요? 살릴까요? 살립니다.
나를 존귀하게 하실 것입니다.
귀를 기우려 들어 보세요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주님의 마음에 들게 해 놓고 그리고 주님이 허락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주시면 하겠습니다 하고 조건적으로 나사고 있습니까?
아직도 적당하게 내 먹을 것 입을 것 챙기고 적당하게 하겠습니다.
절대로 안심하십시오 주로 인하여서는 아무 일도 안 일어 날 것입니다.
자녀도 드리고 전 재산도 드리고 내 생명도 그리고 내 삶을 주의 뜻에 드리십시오
그리고 주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솔로몬아 무엇을 원하느냐?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하나님은 이 문제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문제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전적으로 주의 뜻에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는 그리고 주님이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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