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믿음은 확실한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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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009-08-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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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3:14-18 확실한 믿음은 확실한 구원입니다.
지난 7월 16일 날에 미국 고교 2년생 17살인 잭 선더랜드가 13개월 동안 14만 5천 km의 긴 거리를 요트를 타고 세계 일주를 단독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가 출발했던 로스앤젤레스 마리아 델 레이 항구로 무사히 귀환을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저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어찌 17살의 소년이 이런 엄청난 일을 했을까?
그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 6,000불로 11m의 중고 요트를 사서 수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13개월의 항해 여정을 보면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그리고 적도를 두 번이나 건넜으며 그 가운데 강풍에 돛대가 부서지고 파도와 싸우느라고 60시간 동안 한숨도 자지 못하고 파도와 싸운 적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인도양에서는 해적에게 쫓기는 1시간 30분 동안의 시간은 자신의 인생에 가장 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그 힘든 항해 도중에 그의 어머니와 약속을 지키는데 시험문항과 답을 이멜로 주고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청년은 더 이상 너 어떤 사람이냐 하고 뒤 조사 할 필요 없이 신뢰가 갑니다.
어떤 일을 마껴도 무엇인가 큰일을 이룰 수 있는 인물입니다.
아버지가 이아들을 바라 볼 때에 너무나도 대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항해에는 많은 불 확신적인 요소가 그에게 있었지만 그가 항해하기로 한 뜻 앞에는 그 어떤 요소도 아무런 장애가 아니라 오히려 확신적인 항해만을 위한 수단에 불과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그 누구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이 엄청난 일을 해 내고 만 것입니다.
이제 그의 앞길은 이런 도전의 정신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달려와도 탄탄대로로 여기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17세의 소년에게 마음으로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지만 이런 도전 한번 해 보고 싶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인으로 부름을 받는 자라면 역시 믿음의 도전을 해보아야 하지 않습니까?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오늘 이 세상은 믿음이 참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사실 믿음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세 청년의 아름다운 믿음의 도전을 보게 됩니다.
나이 들어 아직도 믿음의 방황을 하는 분들이 각성해야 할 장면입니다.
바벨론 통치하에 나라를 잃은 이스라엘의 청년들이 다른 그 어떤 것으로서 자신들의 모습을 드러낼 수가 없습니다.
세상 적으로 바벨론을 능가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세상적인 것을 말하고 그런 것으로 무엇을 해 보겠다고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믿음의 싸움입니다.
본문의 세 청년은 이 시대 상황 속에서 드러낼 수 있는 것은 자신들이 소유한 믿음입니다.
바빌론의 느브갓네살 왕이 금으로 거대한 신상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이 신상은 바빌론의 부와 왕의 절대 권력을 과시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왕에 대한 복종의 표시로 금 신상에게 절을 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그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바빌론 도를 다스리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그 예식에 참여하여 우리가 이렇게 살게 된 것은 왕의 은혜입니다. 하고 절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살아남는 것입니다.
그들은 금 신상에 절하기를 거부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불타는 용광로 속에 던져 넣을 것이 왕의 절대 어명입니다.
왕을 부인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누구도 저항할 수 없는 우상숭배의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드디어 악기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나팔, 피리, 수금, 삼현금, 양금, 생황등 각종 악기가 울려 모두가 절을 하는데 절하지 않는 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절하지 않으면 그 순간 모든 지위와 목숨도 불속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금 신상 앞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절하는 사람은 여기 금 신상은 이것이 아니면 나는 못 살아 죽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하는 대로 해야 돼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절을 하는데 절하지 않는 세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세 청년은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았습니까?
절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생각하였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 세상이 내 믿음의 생활을 못하게 만든다고 생각을 하였을까요?
나는 툭하면 이 세상이 믿음의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말을 아주 당연하게 말해 버립니다.
애매한 세상을 탓하고 있어요
돈이 사람이 환경이 시대가 등등입니다.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이 세상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내 믿음을 보이게 합니다.
대낮에는 촛불이 효과가 없습니다.
커져있는지 꺼져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캄캄한 밤이 오면 그 촛불은 어느 새 온 방을 환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나라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에 충신이 나타납니다.
교회도 힘들 때에 믿음의 성도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청년들에게 다가오는 이 시련이 이들의 믿음을 버리게 만드는 것이 압니다.
이들의 믿음이 어떠한 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내개 당한 어려움이 내 믿음을 버리게 만들고 시험 들게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보면 은 시험이 먼저 들고 믿음을 져버리는 것 아닙니까?
이게 아닙니다.
여태까지 내가 믿는 그 믿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야 말로 구원을 가져 오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풀무 불이 평상시의 7배나 되는 불 속으로 던져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타 죽어야 하는데 죽기는커녕 그들을 그 가운데 구원을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쓰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것입니다.
내개 주신 믿음이 나를 구원하는 일을 가져오지 그 믿음이 나를 죽이고 망하게 하지 않으심을 아셔야 합니다.
나의 믿음은 어느 정도입니까?
우상에게 세상에 넙죽 넙죽 절이나 하는 그런 믿음이 내 믿음이 아닙니까?
이 세 친구의 믿음이 어떻게 하여 구원을 가져 오는 믿음인지를 살펴봅시다.
세상은 무조건 내가 믿는 믿음을 요구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세상이 무엇을 요구하는 줄 아십니까?
돈이 아니고 인정사정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내가 믿어온 그 믿음을 보여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인가 아닌가? 세상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믿음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럴드 살라가 쓴 책에 하나님께 목숨 건 사람들에는 림 청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림청은 이 미얀마에 있는 목사인데 림청의 아버지는 사원 앞에서 은으로 만든 우상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는데 그 아들 림청은 그 우상에게 빈 소원이 응답되었는지 알고 싶어서 12살 되던 해에 그의 삼촌을 찾아가서 삼촌 삼촌이 우상 앞에 절하고 빌어서 응답받은 증거가 있느냐고 물으니 삼촌이 가만히 고개를 흔들면서 별로 응답 받은 것 없다 그러면 응답도 못하는 우상에게 왜 절하고 섬기느냐? 그 순간 그는 곧 선교사를 찾아가서 선교사님은 당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부르짖을 때 응답받은 체험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선교사가 "아~ 있고말고!" 자기가 응답받은 사건을 몇 가지 말씀해 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구원을 얻고 응답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림청은 12살 때에 그렇다면 나를 사랑해주고 응답해 주는 신을 믿어야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도 안 해 주는 우상을 믿을 필요가 있겠느냐 고 그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나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하니까 아버지가 굉장히 화를 냈습니다.
야 이 미친놈아! 너는 예수 따라가. 우리 집에서 떠나가라!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했으니까 너는 썩 나가서 그 놈의 예수와 함께 살아라! 그리고 쫓아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주님만 의지했는데 선교사의 도움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교를 졸업하고 캄보디아 족속을 섬기기 위한 사역을 했었습니다.
가족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고 차례로 주님을 영접했고 결국 우상을 만들던 아버지도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로 결단한 그를 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돌보아 준 것입니다.
그가 만약에 세상과 타협을 했더라면 하나님은 그도 구원하지 않고 가족을 구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타협하지 아니한 믿음이 그와 그 가족을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가족들이 말합니다.
예수를 그렇게 독실히 믿지 말고 제사도 지내고, 우상도 섬기고, 적당히 믿어라. 그러면 우리도 너를 존경하고 우리도 너를 따라 가겠다. 고 합니다.
이게 거짓말입니다.
타협하는 그 순간부터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손가락질하고 너 가짜로 믿구나 하고 장난을 칠 것입니다.
단호한 믿음을 보여 주기시를 축원합니다.
그래야지 결판이 빨리 납니다.
질질 끌면 끌수록 문제는 오래 갑니다.
해결될 것 같지만 자꾸 미루어 질 것입니다.
온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의 진정한 믿음을 보기를 원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구원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신뢰하였습니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믿음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믿음을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상 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믿음으로 살면 당연히 나의 삶을 현실에서 축복해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축복을 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나는 것을 허락하시기 위하여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 믿음의 방황이 시작합니다.
내가 이렇게도 믿어 주었는데 이게 뭐야 입니다.
믿음은 내 생각 속에 가두지 마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두셔야 합니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할렐루야!
17-18절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믿음이 나를 살리는 믿음입니다.
그렇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자유를 가지십시오
그리고 더 큰 구원을 주시는 주님을 믿으셔야 합니다.
이게 정말로 믿음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람을 보면 기도도 열심히 하고 봉사도 열심히 하고 등등 열심히 하다가 언젠가 보니 기도도 안하고 봉사도 안하고 열심도 내지 않고 열심히 믿어도 안 된다고 빈정대고 있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내가 원하는 대로 구원을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 믿음이 여기서 멈추어야 합니까?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주를 바라보는 믿음은 변함이 없고 이 믿음이 더 큰 구원을 가져옵니다.
오늘 내 믿음에 그리아니하실지라도의 추가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지금 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구원을 주시려하심을 아셔야 합니다.
풀무불에 던져지는 것에도 믿음은 쇠하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것은 정말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로마서4:18-20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라고 하였습니다.
만약에 믿음이 인간적인 것에서 출발이 되어졌다면 내 자신도 벌써 소멸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출발이 된 것이기 때문에 내 생각과 내 환경에 매여 두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불 가운데 구원을 받았고 그 믿음은 느부갓네살 왕을 감동시키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다.
28-30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 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이 세청년을 더욱 높이니라 고하였습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갖다 버리고 사람들이 밝고 다닙니다.
성도의 가치는 믿음입니다.
믿음을 버리면 가치가 없습니다.
겨우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세상 사람과 진배없는 믿음에서 탈피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믿음으로 내 인생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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