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과 화는 피하고 생명과 복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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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28회 작성일 2009-11-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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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0:15-20 사망과 화는 피하고 생명과 복을 받읍시다.
이제 덥다는 소리가 들어가고 서늘하다는 기분을 느끼는 계절이 왔습니다.
올 한해도 삼분의 이인 8개월이 지나가고 삼분의 일인 4개월이 남아 있습니다.
다간 기분이라고 생각을 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만은 그러나 아주 중요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올 한 해의 결산입니다. 가을이 남아 있습니다. 기대가 되십니까?
아니면 다음 기회에 입니까? 좋은 기대를 하실 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나의 나됨을 설명하는 데에는 세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하나는 유전적 이론으로 대대로 조상이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조상의 유전인자(DNA) 속에 내 기질이 들어 있다가 수세대를 거치는 동안 유전 유전되어 나도 그 기질을 이어 받았다는 것입니다. 피를 못 속이고 조상을 못 속인다고 하지 않습니까?두 번째는 심리적결정론으로 직접 나를 양육한 내 부모가 나를 정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양육 방식과 어린 시절의 당한 경험이 나의 개인적 성향과 인격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딸을 보면 그 어머니를 안다하지 않습니까?
또 하나는 환경 결정론입니다.
나의 현재의 모습은 근본적으로 내 주위의 인물들 또는 국가적인 배경 등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장지에서 시장에서 학교 옆으로 교육 때문에 8학군을 찾아간다는 말입니다.
아마 모두가 동감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조상탓 부모탓 환경 탓입니다.
그러나 이런 영향을 무시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탓 때문에 나의 지금을 말한다면 나라는 존재가 아무런 내 의지와도 상관이 없는 운명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조상탓, 부모탓, 환경 탓을 말하기 전에 모든 것이 나하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그 역시 자신의 조상과 환경 등을 유별나게 밝힌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나의 나됨은 유전적 요인이나 심리적 요인이나 환경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믿음의 선택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15절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창조 시부터 하나님은 인간에게 주어진 여건에 상관이 없이 자신의 믿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의지를 주었습니다.
사람을 한 인격으로 인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자유의지를 주셔서 사람 스스로 분별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결정해서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 삶의 질을 구성하는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행하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탓에 눌리어서 탓하다가 내가 별 볼 일없는 인물이라고 생각을 하여왔습니다만은 이제는 그 테두리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탓하지 말고 내가 복된 자가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로운 복을 받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기회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나를 복되게 하기 위함이지 나를 망하게 하는 것으로 여기지 마십시오나를 망하게 하는 것으로 여기는 자는 망하는 것만을 취할 것이요
나를 복되게 하는 것으로 여기는 자는 복된 것만을 취할 것입니다.
내 몸의 세포조직도 내가 저주 받을 자로 여기면 저주 받을 채비로 돌아간답니다.
그러나 복 받은 자로 여기면 복 받을 채비를 한답니다.
존 윌크스 부스라는 자는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을 1865년에 암살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같은 혈육의 피를 가진 존의 제일 큰 형인 에드윈 부스는 유명한 배우였는데 에드윈이 저지 시의 한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미끄러져 기차 길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에드윈은 재빨리 그 남자의 옷깃을 붙잡아 안전한 곳으로 끌어 올려 그가 심하게 부상당하거나 죽지 않게 구해냈습니다.
그가 살린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브라함 링컨의 아들 로버트였습니다.링컨의 아들을 살린 사람이 곧 대통령을 죽일 동생을 두었다는 것이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한 사람은 생명을 구했고, 한 사람은 생명을 죽였습니다. 한 사람은 생명을 선택했고, 다른 한 사람은 사망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받으시겠습니까?
나를 복되게 하시는 분이 십니까? 화를 받게 하시는 분이십니까?
죽이시는 분이십니까? 살리시는 분이십니까?
내가 대답하시는 대로 될 것입니다.
다윗은 엄청난 죽음의 고비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은 나의 생명이시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았지만은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심 인줄로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살리시는 하나님으로 바라보았지 죽이시는 하나님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이삭을 바칠 때에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줄을 믿었다고 하였습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은 살리시는 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다윗은 하나님을 따름이 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에게 너는 복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복덩어리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같이 생각하는 자는 복이 되고 살길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을 죽이는 자로 여기는 자는 죽어요
화를 주시는 자로 여기면 화를 받습니다.
헤롯왕은 예수가 자기의 자리를 빼앗고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충을 보내어 죽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가 한없는 긍정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새벽에 시편 112편에도 하나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고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같이 내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말씀에 내 인생의 방향 전환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생명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내가 내 됨의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지금의 모습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선택의 결과이지 않습니까?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어느 외판 사원이 여러 곳을 방문할 때마다 늘 물건을 못 파는 상황을 상상하면서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이 두려움 때문에 그의 판매실적은 아주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힘으로는 이 두려움을 도저히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말씀을 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암송하여 그 말씀을 통해 두려움을 쫓아내기로 했습니다. 그 카드에는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그리고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등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여러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그 말씀은 외판원에게서 두려움을 몰아내고 판매실적을 올리게 하였습니다.
환경이 아니라 결국은 내탓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19절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소련의 반체제 운동가라는 죄명으로 시베리아 강제 수용소에 들어가 하루에 12시간씩 노동을 강요당했습니다.
가족까지 잃고 강제노동에 시달리던 그는 암 진단을 받습니다. 그는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들고 있던 삽을 집어던지고 털썩 주저앉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신음하며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누군가 자기 곁에 다가선 것을 느꼈습니다. 전혀 본적이 없는 노인이었습니다. 그 후에도 다시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노인은 막대기를 가지고 솔제니친 앞에 있는 모래밭에 십자가를 그렸습니다.
그 십자가를 보는 순간에 그는 세상에 있는 어느 권세보다도 강한 하나님의 능력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 능력이 그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는 1년 후 석방되었고 미국으로 망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라는 작품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생명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생명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능력입니다. 생명을 소생시키는 힘입니다.
어떤 길이 생명의 길입니까?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길이 생명을 택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택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자꾸만 나의 모습이 조상탓 환경 탓 등등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지 않습니까?
바울의 고백과 같이 모든 얽매이기 쉬운 것을 벗어버리고 예수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줄로 알고 여태까지 쌓아 놓은 모든 것을 배설물과도 같이 여기며 그것을 얻기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하려고하면 벌써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미 약속이 된 것입니다.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16절 네가 가서 차지 할 땅 18절 요단을 건너 차지 할 땅
20절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
분명히 나의 가나안은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포기하고 생활에 포기하고 언어에 포기하고 생각에 포기한 자는 준비되어 있지만 가나안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 같이 죽어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마음에 품고 말을 하고 생각한 자는 그것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내게 복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받으려는 진정한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새벽에 기도하면서 참으로 내 자신에게서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원합니다고 말로 기도는 하지만 생각은 달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문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바울도 고민하고 고민한 흔적이 있습니다.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래서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 아닙니까?
대충 대충 적당히 믿는 것이 아닙니다.
왜 적당히 할 수 없습니까? 사느냐? 죽느냐? 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이 복되느냐? 저주스러운가? 가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모든 것을 다 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16절 생존하고 번성할 것이요
19절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20절 생명이요 장수라고 하였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 벤슨 교수가 신앙인과 비 신앙인을 비교해 보는 연구를 5년간 하였는데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질병의 60∼90%는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곧 스트레스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인지 심장수술을 받은 232명 가운데 살아남은 환자를 조사해 보니까, 신앙인이 비 신앙인 보다 세배나 많았습니다. 심장 혈관 병으로 죽는 경우도,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절반밖에 안되었습니다. 30명의 엉덩이뼈가 부러진 여자들 가운데, 신앙인이 비 신앙인보다 퇴원 후 디프레션이 훨씬 더 적고 멀리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간에는 자살률도 4배나 차이가 납니다.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게 되면 불면증의 75%가 정상화되고, 불임증을 가진 여자들이 35%나 임신을 하고, 습관적으로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먹던 진통제도 34%나 감소됩니다. 그의 5년 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더 좋은 건강을 누리고 발병했을 때에도 훨씬 더 빠른 회복이 온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습니다.
특히 기도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압을 낮추어 주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심장 박동 수와 호흡 조절과 그 외에도 건강에 많은 유익을 준다는 것입니다.
풍요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렇게 말씀의 풍요 속에서 정작 예수 믿는 성도들 가슴에는 말씀의 빈곤으로 영혼이 가난한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시인이며 미술가인 제임스 스메탄은 젊은 시절 경제적으로 매우 가난하게 살았는데 가난하게 살면서도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것을 보며 사람들이 빈정되며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교회에 나갑니까? 무슨 복을 받고 있습니까? 아마 가난하게 사는 것이 무슨 복이냐는 조롱 섞인 물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때 스메탄은 분노와 경멸, 그리고 냉대를 갖게 하는 유혹이 사라지고 기쁨과 만족이 가득 차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에 만족하게 되는 것이지요. 어둡고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 차서 교회에 나가지만 돌아올 때는 평안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오지요. 모든 근심은 사라지고 내가 구원받은 기쁨과 나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복들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 주신 복은 어디에서 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데서 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데 있습니다.
내가 손만 뻗히면 언제나 내 손에 말씀을 쥘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얼마나 가까이 해야 그 말씀을 지키고 행할 수 있습니까?
그 말씀이 내 입에 있으며 내 마음에 있을 때에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고 행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함이 복이요 생명입니다, 말씀을 멀리 할수록 재앙과 화가 임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 없이 경험한 것이고 예수 믿는 성도들이 2000년 동안 수 없이 경험한 일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님이 주신 말씀을 내 입에 두고 내 마음에 두어 나와 내 자손이 복 받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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