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으면 더 큰 일을 볼 것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009-11-07 11:26

본문

요한복음 1: 46-51 믿으면 더 큰 일을 볼 것입니다.
영국 웨일즈 지역의 부흥에는 이반 로버츠라는 한 젊은 전도자를 통하여 일어났습니다.
그는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교에 들어갔으며, 자신의 침체된 신앙의 회복을 위해 10여 년 동안이나 기도를 하던 중 새벽 1 시경에 하나님의 임재를 온 몸으로 느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체험하였다고 합니다. 로버츠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하자 그의 마음에는 강 같은 평화가 넘쳤습니다. 로버츠는 놀라운 체험 후에 만일 사람들이 지금 하나님 앞에 자신들을 굴복치 않으면 심판의 날에 무서운 형벌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그들의 영혼이 불쌍하게 생각하여 웨일즈의 영혼들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는 마음에는 이런 확신이 왔습니다.
하나님은 웨일즈의 부흥을 보내실 것이며 10만 명의 불신자들이 주의 품으로 돌아올 것을 계시하여 주셨습니다.
로버츠는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했습니다. 1. 당신은 생각나는 모든 죄를 하나님께 고백해야한다. 2. 당신은 당신의 생활 속에서 좋지 않은 습관은 모두 제거해야한다. 3. 당신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즉각 순종해야한다. 4. 당신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위해 대중에게 나아가야한다. 그의 설교 후 1달 만에 3만 7천명이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주로 영접했습니다. 5개월 후 10만 명이 웨일즈 전역에 모여 울며 모여 들고 급기야는 전 영국에 급격한 부흥이 일어나 약 200만 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본문에도 빌립이 나다나엘을 전도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간결하였습니다.
와서 보라이었습니다.
와 보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놀라운 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이제 화평 알파 5기를 준비하며 기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비록 힘든 요소들이 많고 장애 되는 것이 있다 할지라도 역사하시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시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와 보라하고 모이게 된다면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이러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더 놀라운 일을 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와 보라는 의미에는 더 이상 편견에 메이지 말라는 말입니다.
세상과 관원들의 지식, 즉 편견이 영광의 구주를 십자가에 못을 박았습니다.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은 마귀에게 사로잡힌 사람이다.
편견은 진실을 볼 수 없도록 가리고 최악의 마귀이다.(트라이언 에드워즈)
편견은 안개와 같아서 우리가 이 세상을 여행하는 동안 가장 밝은 빛을 가리고, 길 위에서 만나게 되는 가장 훌륭하고 영광스러운 것을 희미하게 만든다.
어떤 경우에 대해 오직 자신이 주장한 것만 아는 사람은 그것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죤 스튜어트 밀)
편견은 무지의 자식이다.(윌리엄 해즐리트)
편견은 마음에 드는 것만 보고, 있는 그대로는 보지 못한다.(오브레이 드 베르)
편견은 인간의 한계성을 들어내는 것입니다.
편견은 아집이요 고집이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을 망하게 하고 자신도 망하게 됩니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요1:45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나다나엘은 예수의 출생에 대하여 다소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사렛이란 동네는 별 볼일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만인의 구세주가 탄생한 것에 대하여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사렛은 갈릴리 지방으로 유대 나라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곳으로 아주 낙후된 곳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또한 사투리가 심해서 동족인 예루살렘 사람들과도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방 사람들이 사는 마을 사이에 끼어 있어서, 순수한 유대 문화를 보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사람들은 그들을 향해 반쪽 유대인이라고 무시했고, 심지어는 자기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형편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곳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야가 나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잘못된 편견이었습니다.
나사렛에 대해서 표면적으로 너무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그로 하여금 편견을 갖게 했던 것입니다.
사실 나사렛에 대하여 바로 안다면 성경은 나사렛에서 결코 이런 말을 할 수가 없겠지요
마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일러라 할렐루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오지 못함은 많은 편견된 자기 나름대로의 아는 상식이 예수께로 나아오는 길을 막아 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내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을 전문가들이 알려 줄 때에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왜 성도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느냐?
잘못된 신앙의 상식 곧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일들입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기도를 하면서 교회를 향하여 성도들을 향하여 저 개인적인 신상을 향하여 여러 가지 힘든 편견된 일들을 가지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다윗이 아들이 쿠테타를 일으키고 자신의 후궁들을 겁탈하고 그 가운데 피신을 하여 떠나는 중에 얼마나 많은 생각이 그를 괴롭혔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시므이라는 사람은 따라오면서까지 다윗을 욕하고 할 때에 다윗은 여러 가지 모든 소리를 듣지 않고 이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하나님이 판단하시기를 맡기고 오히려 내 판단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에 마낌으로 더 좋은 일로 갚아 주실 것을 믿고 그 고비를 잘 넘겨갔지 않았습니까?
내가 하려고 하면 내 생각 주위의 생각등 잘못된 편견에 붙잡힐 것인데 그리고 일이 잘못 처리 되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길도 차단이 될 터인데 하나님의 판단에 아끼니 제가 어느 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있고 그 은혜를 받고 앞으로 받을 은혜가 기대가 됩니다.
자 이제 쓸데없는 말이랑 하지 말고 이 소리 저 소리 핑계하지 말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시기를 축원합니다.
빌립은 나다나엘의 편견에 딱 한마디입니다.
와서 보라입니다.
나다나엘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빌립이 와 보라는 소리 한마디에 모든 편견을 버리고 예수께로 나아 간 줄로 믿습니다.
더 이상 쓸데없는 편견에 메여있지 말고 주께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놀라운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예수 앞에 나오면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예수 앞에 와 보십시오 내 인생이 예수님 앞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모든 것을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요1:47 나다나엘이 빌립을 따라 예수 앞에 나아오니 예수님이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은 전지하신 분으로 사람의 말을 듣지 않아도 각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다 아심을 나타내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속이 복잡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2: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예수님은 내 속에 있는 것을 다 아십니다.
즉 내 안에 무슨 생각이 있는지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우리의 소원이 무엇인지 모두 다 아십니다.
나의 선과 악을 아시며 강점과 약점을 다 아십니다.
시139:1-10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나다나엘에게 하신 말씀은 대단한 칭찬의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요구되는 것이며 가장 결핍된 것이 바로 간사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청결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결국 이것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간사한 마음, 거짓 된 마음, 교만한 마음 높아진 마음, 자기가 제일 인 것처럼 자랑하고 권세 부려 사람들을 괴롭히려 하는 마음보다 하나님이 더 미워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마음이 깨뜨려 져야 내가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륫유다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같지만 예수님을 가장 모르고 있는 자였습니다.
왜요? 그의 마음은 도적의 심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주를 위하여 무엇을 하겠다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주를 이용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예수님을 돈을 받고 파는 일도 서슴지 않고 행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은 이것도 알고 계시고 성찬식 때에 너 갈 길로 가라하고 그 현장에서 먼저 나가게 했습니다.
차라리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 한 자입니다.
오늘날 신앙 생활하면 변화가 되지 않는 내 마음을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누가 가륫유다가 따로 있다고 하겠습니까?
변화는 빨리 될수록 인생을 험난하게 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지금 뿐 아니라 과거도 미래도 알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꼼짝마 입니다.
48절에서 나다니엘은 자기에 대해 처음 보시고도 다 아시는 예수님에게 어떻게 자기를 아시는지 물어봅니다. 예수님은 빌립이 부르기 전에 그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나다나엘의 현재만 아실뿐만 아니라 과거까지 알고 계심을 보여 줍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우리의 미래까지도 다 아십니다.
내가 무엇을 할 지 무슨 선택을 할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다 아십니다.
50-51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일을 보리라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이 의미를 확대하면 예수님은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겪을지도 다 아신다고 결론을 내려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예수님의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천사들로 시중들게 하시는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구약에서 야곱은 꿈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늘나라 가는 사닥다리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은혜 안에 나아가는 복된 자가 됩니다.
영역을 의미하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가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됩니다.  
나를 아시는 예수님,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아시는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믿습니까? 믿으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것입니다.
이번에 울산 우정교회에서 총회가 열렸습니다. 울산 총회에 가서 3가지 놀라운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이번 서정배 총회장은 교회가 작지만 수많은 교회들을 제치고 총회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 총회를 우정교회에서 했는데 우정교회는 성도 300여명에 불과 하지만 연 4000평의 400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교회를 지어 총회를 개최하였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총회 중에 울산 시장이 인사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그 시장이 제 동기 목사님이 섬기는 울산 서현교회 집사라는 것입니다.
이 분이 울산시장 투표하기 전에 여론조사에서 뒤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날아침 목사님께 안수기도 받고 갔는데 예상을 뒤집고 3만 표 이상 승리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후로 십일조 생활 그리고 담배까지 끊고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레오나르드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3년 동안 만들었는데 등장하는 예수와 12제자를 그리기 위해 성경연구는 물론 많은 자료를 수집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이 예수님과 가륫유다를 그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예수님과 가륫유다는 동일인을 모델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모델을 찾기 위해 밀란의 어느 교회를 찾아가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던 환하면서도 엄숙하고, 거룩하면서도 인자한 그 성가대원의 얼굴을 스케치했습니다. 12제자를 그린 다빈치는 맨 마지막 가룟 유다의 얼굴을 그리려는데 막상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는데 어스름한 저녁, 저 멀리서 거지 한 사람이 걸어오고 있었다. 추하고 더러우면서도 교활한 듯하고, 야심에 찬 듯 하면 서도 절망적인 거지의 모습에서 가룟 유다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거지에게 약간의 돈을 줄 테니 모델이 되어 줄 것을 제의하고 스케치를 끝낸 다빈치는 거지에게 다가가 돈을 건네며 자세히 쳐다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이름이? 그 거지는 2년 전 예수님의 모델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나다나엘과 같은 고백이 날마다 있어야 합니다.
49절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이 고백이야 말로 예수님의 제자들의 첫 완전한 고백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보십니까? 아주 형편없이 보지 않습니까?
세상적인 편견을 버리십시오
항상 자신보다 못하신 분으로 여기니 문제입니다.
믿으십시오 믿으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통하여 하늘이 열리는 놀라운 체험을 하시는 모든 교우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