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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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2009-11-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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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24-28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인생
송편과 맛있는 음식을 많이 드셨습니까? 하나님은 올해도 풍성한 가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친지들을 만나 보셨습니까?
저는 추석 전 날에 일찍 감치 형제들을 만나고 추석에는 교회에서 주일 준비를 하며 남은 교회 식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며 주일 예배 준비도 하고 보냈습니다.
추석하면 부모 형제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오래간만에 양가 부모님들의 묘가 있는 일산 기독교 묘원에서 형제들이 만나기로 하고 찾아갔습니다. 막상 가보니 참배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찾아 가기는 갔지만 옛날 생각만 날뿐 이미 그 곳은 생명과 상관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더 이상 무엇을 더 주고받고 할 것이 있습니까?
옛날 생각이 현실을 잡으려고 하지 현실적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 곳에 모여 있는 죽은 자의 묘가 수천기가 묻혀 있는 곳인데 별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이제는 도시 개발을 고시하고서는 이제 죽은 자는 모두 자리를 비켜 달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들이 살 아파트를 짓겠다는 데 죽은 자가 할 말이 없는 것 아닙니까?
벌초도 관리인들이 다 해 놓고 하니 그냥 보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는 장인 장모를 모신 공원 소이 납골당으로 갔는데 이곳은 죽은 자들의 아파트입니다.
2만 5천위를 모셔두고 있고 아직 분양 할 수 있는 소이 미분양이 집이 2-3만개가 된답니다.
별별 유명한 자들도 그 곳에 많이 와 있다고 하지만 그 어디나 생명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말 한마디 없습니다.
얼마 전에 한 두주 전 추도일에 그 곳을 다녀갔다는데 이번 추석날에도 또 다녀갔다고 하니 형제들이 부모를 기리는 마음을 이해가 되지만 더 이상 과거로 회귀 할 수도 그렇다고 죽은 자로 인하여 매여 있을 수 없는 인생이지 않습니까?
그리움과 아쉬움을 사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의 전통 사상은 죽은 자가 움직이는 세상이었습니다. 명당자리, 조상숭배 등이 그러하지 않습니까?
죽은 자가 살아있는 자 싸움을 붙입니다.
그러나 사실 죽은 자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왜 그런가하면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생명의 하나님이십니다.
사실 예수 안에 계시다가 가신 그 분들도 죽은 자가 아닙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니라 할렐루야!
빈 무덤입니다. 육신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죽지 않고 육신을 가지고 살아 있다는 것은 귀한 일이요 살아 있음은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죽은 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죽어서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날이 오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전도서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명절에 하나님을 기억하기 보다는 우상을 죽는 조상을 생각하고 숭배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이제 이 어리석음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본문에도 우상 숭배에 젖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더 이상 우상 숭배에 매여 있지 말고 진정으로 경배해야 할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내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이라면 천지의 창조자요 그리고 주재(主宰)이십니다.
이방인의 신앙은 그 뿌리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이방인의 종교는 창조에 관심이 없거나 아예 무시해 버리고 현존해 있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 예로 그들의 관심사는 항상 세상적인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입니다. 이 문제에 절대로 자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원하는 그것에 마음을 두고 보니 우상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창조에 기초합니다.
성도들은 만물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24절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이시니 라고 하십니다.
항상 하나님의 창조를 마음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아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1:20-23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래서 성도가 신앙으로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첫머리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라고 시작합니다.
이 고백에는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으로,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을 설명하는 데 있어 최선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주제는 신앙의 대전제입니다. 성경에 처음 시작되는 내용이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선언으로부터 시작함으로 천지, 곧 만물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은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과 세상과의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명제입니다.또,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면서 태초부터 계셨던 그분이 바로 모든 만물을 지으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또한 창조주의 하나님은 천지의 주재이십니다.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
며칠 상간을 두고 미국령 서마모아에서 해일이 일어나 한국 교민3명과 현지인 백수십명이 수장되어 죽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는 리터규모 7이 넘는 지진으로 수천 명이 죽고 매몰되었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가 주목거리입니다.  
이것을 단순히 우발적인 자연재해로 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어떤 메시지로 받아들인 것인가가 궁금한 것입니다.  
지진이나 해일이 언제나 있는 것으로 여기기보다는 이번 사태는 나로 하여금 자연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에게로 생각을 돌리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정 두려워하고 경외할 이는 하나님이심을 새삼 깨우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동전 두닙에 팔리는 한 마리의 새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하물며 수백 수천의 사람의 생명이 하나님의 뜻하고 상관이 없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은 역사상에 일어난 자연 재해의 현상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임을 여러 차례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7장 노아 시대의 대홍수에 관한 기록을 보면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고,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으며,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고 그 결과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발적인 사태가 아니었음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신 이가 즉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작정하셨는지는 보다 앞선 창6:5-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물 뿐만 아니라 불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시키기도 하셨습니다.  
창19:24-25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전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예부터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해서 역사하시는 도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현상을 인간을 벌하시는 데에만 사용하시지 않고 구원하시는 데에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 놓인 홍해가 갈라지고 물이 물러가 마른 땅이 드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다 건너게 하시고 다시 물이 흘러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해온 이집트 군대 위에 덮치게 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여호수아 10:12-14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가나안 다섯 나라 연합군과 싸울 때에는 중천에 뜬 해가 이스라엘이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지지 않고 머물러 있게 하시기도 했습니다.
열왕기하20:1-11 히스기야 왕에게는 죽을병에서 살려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시키시기 위해서 해시계의 그림자를 10도나 뒤로 물러가게도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은 두려워할 줄 모르고 어떤 인간집단과 그 광기와 폭력만을 두려워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북쪽의 김씨를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분을 살펴야 합니다.아무리 세계를 움직이는 열강들이라 할지라도 땅과 바다를 뒤집어 흔드시는 하나님의 손길 앞에서는 속수무책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돌아설 줄 아는 나라와 민족은 살 것이며, 끝내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나라와 민족은 결국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사실 북쪽은 불안합니다. 언제 망 할지 모릅니다. 자신들도 잘 알고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옆 나라 일본은 영토는 크지 않아도 기술강국이고 경제대국이며 군사적으로도 막강하기 이를 데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도 빈발하는 지진으로 큰 인명과 경제적 손실을 입곤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일본 국민들이 하루 속히 만유의 창조주이시고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깨닫고 미신과 오만에서 벗어나 살 길을 찾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사정은 우리나라도 다를 바 없습니다.  결코 지진 안전지대에 속해있지 않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열강들을 두려워하거나 북한의 핵만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보다 훨씬 더 거대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자연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할 줄 알아야 
하나님은 내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거나 출산 뒤 일정 기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불임(不姙)이라고 하며, 습관성 유산도 불임으로 간주됩니다.
요즘 맞벌이 부부가 많고 여성의 전문직 진출 등 육아의 어려움 속에 저 출산 현상이 심각하고 반면에 아기를 갖기 원하는데 불임으로 고통 받는 가정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불임 부부는 약 140만 쌍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온 좌절감과 상실감, 우울증 등은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고, 심하면 이혼이나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25절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잉태는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영역으로서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날 병원에서 인공수정이라는 방법을 사용해 인간의 힘으로 임신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다고 정자와 난자까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생명까지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물론 모든 만물도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다윗이 성전을 위하여 모든 보배를 다 내어 놓고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역대상 29:11-12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이분이 하나님이시오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인생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입니다.
28절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한 소년이 엄청나게 큰 돌을 옮기려고 땀을 흘리며 있는 갖은 애를 써보았지만 그 돌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침 그것을 보고 있던 그 소년의 아버지가 얘야, 네 모든 힘을 다 동원해 보려무나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서 소년은 다시 있는 힘을 다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아버지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 모든 힘을 다 사용했니? 소년이 그렇다고 대답했을 때 아버지는 아니야. 너는 네가 쓸 수 있는 모든 힘을 다 사용하지 않았어. 넌 아직까지 이 아빠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잖아!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여러 가지 방법과 여러 사람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가운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이렇게 하고서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이때에 인간의 노력과 바쁜 손놀림을 멈추고 내가 사용하지 않은 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겼는가를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백화점 왕인 페니가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사업에 투신했으나 심한 재정난으로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고 급기야는 미시간 주 배틀 크릭에 있는 격리 병원에 수용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낙망하고 좌절한 그에게 찬송 소리가 들려왔는데 너 근심 걱정 말아라 가 불리고 있었는데 그 찬송을 듣는 순간 그의 마음에서 좌절감이 사라지고 큰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는 주님께 외쳤습니다."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저를 좀 돌봐 주시옵소서.
그 후 그는 고백하기를 나는 무한한 어두운 공간에서 찬란한 태양빛으로 옮겨지는 느낌이었고 마음속의 무거운 짐이 옮겨져서 그 방을 나올 때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마비된 심령으로 풀이 죽어서 그곳에 들어갔으나 해방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건강을 돌보아 주셔서 건강이 회복되었으며 다시 사업을 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잠16:3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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