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진정 먹어야 할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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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09-1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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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31-34 당신이 진정 먹어야 할 양식
윌리엄 캐리는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않은 구두 수리공 이였습니다. 그는 현실 문제에 매여 구두를 수리하며 가족들을 돌보며 생활고를 염려하는 인생을 힘들어하며 살아 갈 수밖에 없는 자로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이 취할 생존하기 위한 유일한 양식이었습니다. 그러던 그가 구둣방 주인의 인도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기에게도 이렇게만 살 것이 아니라는 비전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새로운 양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쿡선장의 항해라는 책을 읽고 그는 눈을 들어 구둣방 안에서 구두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를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계 열방 민족들이 다 구원받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직도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된다는 사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는 한낮 구두 수리공에 불과했지만 비전을 잃지 않고 구두 가죽을 기워서 세계지도를 만들어 여러 잡지를 보고 세계 인구와 나라들의 정보를 수집해 기록했습니다. 그 지도를 방에 걸어 놓고 날마다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어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일을 시도하였고, 하나님께서 행할 위대한 일을 기대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구두 방의 수선공에서 인도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이었지만, 인도인보다 더 고급 언어인 산스크리스트어를 잘 하였으며, 농업과 자연과학에도 조예가 깊어 인도의 국립대학에 교수가 되었으며, 40여개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근대 선교의 기초를 다지는 개척자가 되었습니다.
수선공으로 살아야 했던 그가 선교사로 교수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위한 일을 시도하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기대하십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자기 자신만을 위하면 결코 하나님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본문에서도 무엇이 내 인생의 참된 양식인가를 말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육신을 위한 떡만이 양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고 이것만 자랑하지 마십시오 이게 나를 살리는 참된 양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위하여 사는 삶이 참된 양식입니다.
배가 고픈 제자들이 먹을 것을 얻기 위하여 정신없이 마을로 내려가고 신나게 먹고는 먹을 것을 예수님을 위하여 가지고 와서 예수님 잡수소서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예수님은 이미 배가 부르시다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누군가가 먹을 것을 준 줄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32절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양식이 어떤 것입니까?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양식이 아닙니다. 복음을 위하는 삶을 통하여 얻는 양식입니다.
예수님께 전도 받은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뛰어 들어가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기 전에는 늘 함께하던 물동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양식을 구하였습니다. 남자도 몇 명 두었습니다. 그 남자를 통하여 무엇이든지 얻으려고 하였습니다.
이 물동이의 물을 먹어야 그나마 타는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고 났을 때 그 물동이를 버리고 더 이상 세상의 우물에서 물길을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참된 양식을 발견한 것입니다.
지난 과거로 인하여 사람들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수치스럽던 그녀가 이제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아가 그녀가 만난 예수님을 소리쳐 증거 할 수 있는 삶 자체가 그녀로서는 너무나 행복한 것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배가 불렀습니다.
왜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살맛이 없고, 피곤해 하며 죽을상이며 기쁨이 없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내가 먹어야 할 양식을 제대로 먹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복음 증거 하는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위해 세상의 그 어떤 것을 희생하며 심지어 먹을 것 먹지 않아도 식음을 전폐하고 일할 수 있는 열정이 있을 때 그 사람은 영적으로 건강합니다.
이런 사람들 자세히 보십시오
계속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고 생명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고 회복이 되고 복을 받습니다.
하루 양식, 아니 한 끼를 먹지 않으면 기력을 잃듯이 하루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만큼 영력은 허비 되고 무기력해 지는 것입니다.
전도는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능력 있게 사는 성도들의 양식입니다.
예수님은 전도를 밥 먹듯이 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복음을 전하시고는 배를 부르셨다고 하셨습니다.
전도가 양식입니다. 전도가 여러분을 부유케 하실 것입니다.
주를 위하여 사용되는 것을 낭비로 여기고 손해 보는 것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이것보다 더 큰 투자는 없습니다. 몇 배로 여러분들에게 돌아갈지 모릅니다.
피곤 할 때도 바쁠 때 일수록 양식은 더 챙겨 먹어야 합니다.
피곤 할 때조차도 내 인생에 힘이 들 때 일수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저가 가끔 성도들에게 특히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합니다.
왜요 그래야지 양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해서 복 받지 못한 사람 없습니다. 그 후손 잘되지 않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언제 가장 힘 있게 일어서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복음을 위할 때입니다.
전도를 위한 해피 5기가 처음 시작 할 때에 너무나도 힘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교회의 힘든 일을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해피가 이게 내가 먹어야 양식이요 교회가 먹어야 할 양식입니다.
교회가 기도하고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니 이상하게 교회가 살아나고 순종하는 성도들이 힘을 얻게 되고 그리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해피를 위하여 금식하는 성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물질로 봉사하는 성도 기타 다른 방법으로 시간과 몸으로 섬김이 역할을 하는 것이 양식 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해피를 통하여 성도들이 힘을 얻고 그리고 역사가 일어나고 축복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감동을 주어 생각지도 않는 자들이 헌금을 정성껏 하고 하나님이 채워 주시는데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피곤함과 문제를 푸는 열쇠인 것입니다.
순종했을 때의 기쁨은 먹지 않아도 배부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만족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복음을 위한 도구가 어떤 모양으로도 되어야 합니다.영적인 묵상인 기도도 성경적인 가르침도 양식을 취하기 위한 준비임을 아셔야 합니다.
복음만이 진정한 양식입니다.
그래도 우리교회가 나름대로 선교를 하며 목요봉사 그리고 해피등 이게 다 내가 먹을 양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제 먹고 싶은 것만 먹다보니 죽게 생겼습니다.
각종 양념을 구하고 각종 고기를 구하고 더 부드러운 더 달콤한 것이 그들을 배부르게 해 주기는 커녕 점점 더 기갈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급기야는 죽었습니다.
너무 잘 먹어 당뇨가 걸렸는지 고지혈증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하여튼 파리하게 죽어가고 무덤을 파야 했습니다. 모세가 준 맛나는 먹고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즉 복음이야 말로 산 떡이요 살리는 떡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라는 말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말임니다.
34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할렐루야!
기도도 말씀도 복음을 위한 준비입니다.
바쁘든 바쁘지 않던, 그리스도를 말할 때마다 듣는 사람들이 배부를 것이고 말하는 사람도 배부르게 됩니다.
복음 전도자들이 마음은 예수님의 마음과 통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어느 선교사가 그의 아버지 선교사에 대하여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족을 이끌고 벵글라데시로 선교를 갔는데 거기에 거하는 집은 낙후되어고 거리에는 걸인이 많았고 또 거의 모슬렘교도들이라 전도도 어려웠는데 그러던 중에 아들이 곧 자신이 열병에 걸렸는데 그냥 놔두면 죽는다고 빨리 큰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하여 기차를 타고 3일 길을 간 후에 또 소를 타고 먼 길을 가서 인도 어느 기숙사이자 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아들을 놔두고 선교지로 돌아가시는데 아들은 아버지에게 달려 들어가니 아버지는 다시 말없이 아들을 기숙사로 데려다 놓고 곧바로 떠나 섰는데 어린 아들은 못내 그 모습이 서운해서 마음에 상처가 되어 나중에 장성하여 그 때 일을 물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그때 저를 어떻게 그렇게 매정하게 떼어 놓으실 수 있었나요 절 사랑하지 않으셨나요?
아버지는 그때 이와 같이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나도 언덕을 내려가며 한없이 울면서 주님께 기도했단다 주님! 이제는 제가 선교를 더 이상 못할 것 같습니다 모슬렘은 전도하기 어려운데다가 아들은 병이 나서 저렇게 멀리 떼어 생이별을 해야 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때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아 나도 내 아들 예수가 나를 어찌하여 버리셨나이까? 하고 외칠 때에 너를 구원하기 위하여 뭇 영혼을 위하여 십자가상에 달린 내 아들 예수를 외면하였다 이성령님의 목소리를 듣고 나는 오늘날과 같이 선교를 계속 할 수 있었단다.
이게 너와 내가 사는 길이었단다.
예수님이 그 십자가상에서 찢기신 살과 흐리신 그 피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수가 생명의 양식이 되셔서 저와 여러분이 그것을 먹고 마시고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
이것저것 다 말하고 이것저것 다 챙기고 이 핑계 저 핑계로 주의 일을 못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신앙이자기를 위한 신앙이지 주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희생과 헌신이 없는 신앙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리아니 하실지라도 이게 생명의 길이라면 갈 수 있는 자가 되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주의 양식을 먹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곧 주를 위한 자신을 내어 놓은 일입니다. 이런 자들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억지로라도 먹어야 합니다.
지금 교회가 되어지는 일들은 억지로라도 복음을 위하여 자신들을 내어 놓은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구렛네 시몬이 시골에서 도시 예루살렘으로 올라 왔다가 어떨 곁에 예수님이 더 이상 지고 가실 수없는 십자가를 대신 지었습니다.
그런대도 축복을 받아 그 집안이 복을 받고 그 자녀가 복을 받았습니다.
어제 성가 찬양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 형편으로서는 힘이 들었습니다.
많은 경비 수고 헌신들을 통하여 30여명이 동원이 되어 참으로 훌륭한 찬양을 드렸고 마치고 강남의 최고의 레스트랑에서 교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처녀 출전을 하여 이렇게 휼륭한 연출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하려고 하시니 밀어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게 양식이 되고 이 일을 감당하는 자들을 통하여 이들이 더욱 힘을 얻어 더 놀라운 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주의 교회는 이런 자들을 통하여 이루어져 갑니다.
인간적인 소리는 복음을 위하지 않을 때 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최후의 만찬을 하시는 자리에서 제자들은 서로 자기가 예수님의 수제자라고 자리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육의 문제에 얽매여 영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좁은 자기 세계에 얽매여 있을 때 사소한 문제로 다투며 서로 마음에 상처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두신 원대한 뜻은 잊어버리고 자기 문제에만 매여 갈등을 하였습니다.
좁은 마음은 그들을 비참하게 하였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현실 문제에 매이게 되면 자기중심적이 되고 마음이 좁아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조급하게 됩니다.
현실문제가 우주만큼 크게 보여서 안개 지대를 형성하고 나의 눈을 가로막아 버립니다.
그러면 눈을 들어 밭을 보십시오 밭이 희어져 벌써 추수 때가 되었습니다.
내가 눈을 떠서 넓고 광활한 하나님의 비전을 바라보면 심장이 박동하고 피가 끓어야 합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추수하는 일꾼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복음적인 자가 됩니다.
애플 컴퓨터 공동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는 창업 초기에 회사 성장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서 고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시 펩시콜라 CEO이었던 존 스컬리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를 자기 회사에 영입키 위해 찾아갔습니다. 존 스컬리는 38세에 펩시콜라의 사장이 된 사람으로 선명한 광고 전략으로 코카코라를 부동의 일위 자리에서 추락시킨 장본인이었습니다. 그는 충분한 명예와 재산을 소유하고 있어서 이제 새삼스럽게 자리를 옮길 이유가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기가 집요하게 설득하고 충분한 보상을 제안해도 움직이지 않자 44세인 존 스컬리에게 마지막 승부수로 이런 도전적인 말을 했습니다.
당신은 설탕물이나 팔면서 나머지 여생을 허비하겠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자신을 던지겠습니까? 이 말에 존 스컬리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 패턴 그대로, 자기만을 위해 그렇게 살다가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영원한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인생, 그리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한 영혼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데 인생을 헌신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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