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추수할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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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009-12-24 10:55본문
마태복음 9:35-38 당신은 추수할 일꾼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올 해 신인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신지애 선수는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연소자로 21세에 올해의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등 3관왕에 올랐지만 최고 영예인 올해의 선수상을 아쉽게 그 유명한 선수인 오초아에게 1점차로 놓쳤지만 더 올라가야 할 목표가 생겼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사실 신지애가 지존(至尊)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개척교회 목사님이시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나온 사망 보험금으로 빚을 청산하고 남은 돈으로 골프를 했는데 동생이 입원한 병원에서 먹고 자면서 훈련을 하며 자신을 그 때의 아픔이 신지애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부와 명예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신지애는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제 베품를 실천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돈을 벌려고 골프하는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난 것 같다. 지금은 제 목표와 명예를 위해서 골프를 하는 시기라며 내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돈을 많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광주나 서울 쪽에 신학교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어릴 때 도움을 받아서 이 자리까지 왔기 때문에 베푸는 삶을 살면서 지내고 싶다고 말함으로서 교계와 사회를 위한 한 일꾼으로의 자신의 현 위치를 설정하였습니다.
21세의 어린 여성이었지만 자신을 가리켜 선을 위한 복음의 일꾼으로 은혜를 보답하는 인물로 말하는 것을 볼 때에 그 인생은 벌써 그 존재의 가치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09년도 한 회기가 끝나고 2010년의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며 우리 교회의 새 일꾼을 세우게 됨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한 일은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시련이 어느 때보다 많았습니다.
아직도 힘든 부분이 치유되지 않고 남아있지만 올 한해도 하나님이 잘 감당하게 해 주셨습니다.
한 예를 든다면 재정적으로 건축헌금을 제외한 경상부분을 볼 때에 작년하고 비슷하게 수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제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요 기존 성도들이 단체로 시험을 치루느라고 충분한 헌신을 하지 못하였음에도 이 만큼된 것은 누군가가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일꾼들이 있었구나? 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2010년도의 새로운 제직을 세우면서 이 교회에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권찰로 부름을 받은 분들이 거의 다 집사님으로 세워졌다는 것이요 새롭게 권찰로 부름을 받는 자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2010년도에는 교회가 또 다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큽니다. 할렐루야!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시대에 일꾼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영혼 구원해야 할 일감은 많고 일꾼은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이신 하나님께 구하여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35절 말씀을 가르치고 전도하고 그리고 영혼들을 치유하는 일꾼들이 예수님의 심정으로 일할 자들이 필요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놔두면 고생하고 방황하기 때문에 너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주의 교회의 일꾼들은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자라고 믿습니다.
추수할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주의 교회에 지나간 일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때 그때마다 느낌은 이것이었습니다. 일꾼들을 하나님은 세웠습니다.
물론 이 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여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묵묵히 교회에 충성하여 오늘 이 시간까지 봉사하는 자들도 있지만 모두가 하나님이 보내신 자요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이 시간 이 교회에 부름을 받아 몸담고 있는 자들은 모두가 주님의 보내신 주의 교회의 일꾼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기존의 일꾼들이 있고 기존 교회에서 섬기다가 오신 분들도 있고 이 교회에서 세례 받고 세워진 분들도 있습니다. 한가지로 모두가 주의 교회의 일꾼들입니다.
지난날에 주의 교회를 위하여 일꾼된 자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보면 참 귀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어떤 이유로 교회에 남아 있지 못하지만 지금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교회를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는 조차도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교회를 일꾼들이었습니다.
교회를 위한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여기까지 성장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그들을 지금은 함께 섬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참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에는 그들의 수고로 교회가 세워져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더 귀한 자는 지금 이 시간에 일꾼이 현재 되어 있는 자들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언제든지 지금 내가 어떠한 일꾼인 가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에 얼마나 귀한 자인지 모릅니다. 주의 교회를 위한자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비단 큰일을 하지는 못하다 할지라도 주일날 좌석하나 지키더라도 작은 교회로서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본문에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는 일꾼이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꾼은 사람의 영혼에 관심을 가지는 자입니다.
어떤 교회에 교인이 항상 4명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그들만의 교회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이 교회에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기존 교인들이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 새로운 사람이 오는 것을 원치 않았는가?
그것은 교회에서 구입한 공동묘지가 다 사용하고 이제 남아있는 묘지 자리가 4개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이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자기 묘자리를 노리는 침입자로 여겼습니다.
절대로 이 교회에 안착을 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들의 생각이 자신이 먼저 부름을 받았다는 기득권을 버리지 않는 이상은 교회는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교회를 항상 그 자리에 머물게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일꾼은 나 기득권을 위하는 자가 아닙니다.
남을 생각하는 자이며 더욱이 많은 이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왜 일꾼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까?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고 기진하고 있는 세상의 사람들 그들을 불쌍하게 보신 것입니다.
교회가 단지 자기들만이 모여서 기분 좋게 교제하고 편히 쉬고 노는 것이 목표라면 사교 단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생각과 사상과 계급의 사람들이 오면 싫어하고 힘들어 할 것입니다.
매일 우리끼리 좋았더라 하는 곳이 아닙니다.
99마리의 양이 우리 안에 있지만 집나간 잃어버린 양 한 마리에 관심을 두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 한 마리 양을 찾아 내 모든 것을 다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까지도 세상을 위하여 다 버리셨습니다.
참된 일꾼은 내 자신이 주의 교회에 절대로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자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면 안 됩니다. 나와도 그만 안 나와도 그만
교사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성가대 앉고 싶으면 안고, 말고 싶으면 말고가 아닙니다.
주일 지키고 싶으면 지키고 말면 은 말고 아닙니다.
언제든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자리를 지키는 자입니다.
초상이 났다하더라도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하고 주를 따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일이 가장 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오후마다 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던 한 장사하시는 그리스도인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밖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를 핑계 삼아 전도를 쉬고 있는데 아들이 아빠 오늘은 왜 전도지 나누어주러 가지 않으세요 아빠 비가 오는 날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으시나요? 비가 많이 오면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단다 그러니 오늘은 ... 아빠 그렇담 제가 아빠 대신 나갈까요? 고무장화를 신고 준비하고 소년이 나가 전도하는데 마지막 한 장의 전도지를 줄 사람이 없어서 가까운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는데 인기척이 있는데 문을 열지 않으니 문이 열릴 때까지 계속 두드렸더니 나이 많은 여인이 몹시 침통한 표정을 짓고 문을 열기에 미안해요 아줌마 저는 아줌마에게 이 전도지를 전해드리려고 왔어요 다음 주 주일 간증시간에 그 아줌마가 일어나서 하는 말이 하나님께서 어린 천사를 보내셔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밤 저는 남편과 아들을 잃어버린 후 인간의 모든 고통을 맛보고 고독과 가난과 심한 절망으로 모든 인생을 끝내려고 목을 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대답은 했지만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가버리기를 바라며 가만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을 열 수밖에 없을 때까지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계속되었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작은 천사가 저에게 전도지 한 장을 주었는데 그것을 읽으면서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알았고 저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일하시니 예수님도 일하시고 예수님도 일하시니 주의 일꾼들도 일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복음이 필요합니다. 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스캔들로 인하여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은 빌 클린턴을 욕하고, 손가락질을 하였을 때에 그 옆에는 빌 하이빌스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항상 백악관에 가서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나 많은 신앙인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빌 하이빌스 목사님에게도 손가락질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빌 클린턴 대통령이 간증하기를 나의 잘못과 나의 실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욕을 하며 내 곁을 떠날 때에, 나에게는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이 필요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떠났지만, 그래도 언제나 빌 하이빌스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아무리 한 나라의 대통령일지라도 하찮은 자라 할지라도 그들은 모두 주님이 필요합니다.
눈을 들어 세상을 보십시오 모두가 나를 필요로 하는 전도할 대상들입니다.
겉으로는 그리스도를 거부해도 그들 어디를 보아도 모두 주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공기를 떠나 살 수 있습니까? 예수를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대로 둔다면 다 망하게 됩니다.
1787년 에드워드 기본이 쓴 로마제국의 쇠퇴와 패망이라는 저서에서 로마 패망의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째, 당시 로마에 이혼율의 급격한 증가가 로마를 망하게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고율의 세금과 투기장의 향연이 로마를 망하게 했다
셋째, 쾌락을 사랑하는 광적인 사회가 로마를 망하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돈, 섹스, 스크린(TV, 영화), 스포츠, 목욕문화의 발달, 호텔문화의 발전, 술과 담배 값이 교육비를 능가하고, 여인들의 화장품 값이 과다하게 지출되고, 주말이면 투우장이 만원이고 밤마다 나이트클럽에 초만원을 이루고, 폭음과 폭식, 자선사업의 몇 배가 술집에서 낭비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넷째, 거대한 군비 확장이 로마를 망하게 했다고 합니다.
다섯째, 종교의 타락이 로마를 망하게 했습니다.
첫째부터 넷째까지 다 다섯 번째인 종교타락이 원인입니다.
이 백성이 말씀이 없어서 망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시대 어떤 인물도 겉으로는 이것저것 이유를 대지만 복음이 없기 때문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것저것 없지만은 예수만 있으면 다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당시 로마의 상황이나 현대 사회가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신흥 우상의 종교가 현 사회를 어지럽게 하고, 복음이 없어 죽게 된 자들에게 꿈과 비전과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 주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가 죄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구원자이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며, 복이라고 전하는 일꾼이 다른 이가 아니라 나입니다.
어찌 일 년이 가도 단 한명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시키지 못하십니까?
복음의 인물이 교회 안에 많으면 많을수록 국가와 사회는 밝아집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에 코지 판 투테 노래가 있는데 여자들은 다 그래 란 뜻입니다. 두 남자 친구는 자신들의 애인이 자신들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자랑을 하다가 시험해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변장하고 상대방의 애인에게 가서 유혹합니다. 안 넘어갈 줄 알았는데 둘 다 넘어가더랍니다. 그래서 제목이 코지 판 투테, 여자는 다 그래 라고 노래합니다. 이 노래 안에서 큰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랑은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 오페라에 나오는 두 남자 굴리엘모와 페르난도의 실수는 사랑을 확인하려고 했지 헌신이라고 생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헌신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신앙인은 확인하려고 해요. 내 안에 믿음이 있는지, 아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남아 있는지,
믿음이 확인되면 헌신할게요. 믿음은 확인이 아니라 헌신입니다.
이 땅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헌신을 뒤로 밀어요.
이것 끝내고 할게요. 시간나면 할게요, 아직도 믿음이 없어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께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앞서 가십시오 주님이 꼭 가실 곳으로 앞서 가십시오
내 인생에 할 일이 많음을 발견하시고 고백하십시오.
그 할일에 일꾼이 나라고 하십시오 헌신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일꾼이 잘 세워지면 교회는 부흥하고 그러나 잘못 세워지면 교회는 엄청난 시험에 들게 되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성격에서는 이런 일꾼들을 세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교인의 기본을 지키는 사람을 선출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 교역자를 귀히 여기는 분들을 세워야 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칭찬 듣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 가운데 형편없는 사람이 있다고 잘못 세웠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게 일꾼을 세우는 기준이 아니라 진정한 기준은 이것이었습니다.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앞으로 잘 할 줄 기대하시고 세워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일꾼이 되어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며 2010년에 귀하게 사용되시기 바랍니다.
나를 부르신이에게 실망을 주지 마시고 과연 잘 세웠구나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고 하는 확고한 사명의식과 열정이 있는 지도자를 하나님께서 앞길을 보장하시고, 열어 주시고 형통케 하시며 축복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않습니다.
복음이 내 생업과 내 인생에 앞서 갈 때에 그 생업과 그 인생은 잘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복을 받아 누리시는 일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올 해 신인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뛰어든 신지애 선수는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최연소자로 21세에 올해의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등 3관왕에 올랐지만 최고 영예인 올해의 선수상을 아쉽게 그 유명한 선수인 오초아에게 1점차로 놓쳤지만 더 올라가야 할 목표가 생겼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드렸습니다. 사실 신지애가 지존(至尊)의 자리에 오르기까지는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개척교회 목사님이시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면서 나온 사망 보험금으로 빚을 청산하고 남은 돈으로 골프를 했는데 동생이 입원한 병원에서 먹고 자면서 훈련을 하며 자신을 그 때의 아픔이 신지애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부와 명예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신지애는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제 베품를 실천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일단 지금은 돈을 벌려고 골프하는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난 것 같다. 지금은 제 목표와 명예를 위해서 골프를 하는 시기라며 내가 돈을 많이 버는 것도 하나님이 나를 쓰시기 위해서 돈을 많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광주나 서울 쪽에 신학교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어릴 때 도움을 받아서 이 자리까지 왔기 때문에 베푸는 삶을 살면서 지내고 싶다고 말함으로서 교계와 사회를 위한 한 일꾼으로의 자신의 현 위치를 설정하였습니다.
21세의 어린 여성이었지만 자신을 가리켜 선을 위한 복음의 일꾼으로 은혜를 보답하는 인물로 말하는 것을 볼 때에 그 인생은 벌써 그 존재의 가치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09년도 한 회기가 끝나고 2010년의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며 우리 교회의 새 일꾼을 세우게 됨이 감회가 새롭습니다.
감사한 일은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시련이 어느 때보다 많았습니다.
아직도 힘든 부분이 치유되지 않고 남아있지만 올 한해도 하나님이 잘 감당하게 해 주셨습니다.
한 예를 든다면 재정적으로 건축헌금을 제외한 경상부분을 볼 때에 작년하고 비슷하게 수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제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요 기존 성도들이 단체로 시험을 치루느라고 충분한 헌신을 하지 못하였음에도 이 만큼된 것은 누군가가 교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일꾼들이 있었구나? 을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2010년도의 새로운 제직을 세우면서 이 교회에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권찰로 부름을 받은 분들이 거의 다 집사님으로 세워졌다는 것이요 새롭게 권찰로 부름을 받는 자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2010년도에는 교회가 또 다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큽니다. 할렐루야!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시대에 일꾼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영혼 구원해야 할 일감은 많고 일꾼은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이신 하나님께 구하여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라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35절 말씀을 가르치고 전도하고 그리고 영혼들을 치유하는 일꾼들이 예수님의 심정으로 일할 자들이 필요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놔두면 고생하고 방황하기 때문에 너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주의 교회의 일꾼들은 하나님이 보내어 주신자라고 믿습니다.
추수할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 주의 교회에 지나간 일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때 그때마다 느낌은 이것이었습니다. 일꾼들을 하나님은 세웠습니다.
물론 이 교회에 처음으로 출석하여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묵묵히 교회에 충성하여 오늘 이 시간까지 봉사하는 자들도 있지만 모두가 하나님이 보내신 자요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였습니다.
이 시간 이 교회에 부름을 받아 몸담고 있는 자들은 모두가 주님의 보내신 주의 교회의 일꾼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기존의 일꾼들이 있고 기존 교회에서 섬기다가 오신 분들도 있고 이 교회에서 세례 받고 세워진 분들도 있습니다. 한가지로 모두가 주의 교회의 일꾼들입니다.
지난날에 주의 교회를 위하여 일꾼된 자들을 하나하나 생각해 보면 참 귀하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어떤 이유로 교회에 남아 있지 못하지만 지금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교회를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는 조차도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교회를 일꾼들이었습니다.
교회를 위한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여기까지 성장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그들을 지금은 함께 섬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참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에는 그들의 수고로 교회가 세워져 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더 귀한 자는 지금 이 시간에 일꾼이 현재 되어 있는 자들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언제든지 지금 내가 어떠한 일꾼인 가가 가장 귀한 것입니다.
저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볼 때에 얼마나 귀한 자인지 모릅니다. 주의 교회를 위한자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비단 큰일을 하지는 못하다 할지라도 주일날 좌석하나 지키더라도 작은 교회로서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본문에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는 일꾼이 어떠한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꾼은 사람의 영혼에 관심을 가지는 자입니다.
어떤 교회에 교인이 항상 4명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그들만의 교회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이 교회에는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기존 교인들이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 새로운 사람이 오는 것을 원치 않았는가?
그것은 교회에서 구입한 공동묘지가 다 사용하고 이제 남아있는 묘지 자리가 4개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 이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자기 묘자리를 노리는 침입자로 여겼습니다.
절대로 이 교회에 안착을 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들의 생각이 자신이 먼저 부름을 받았다는 기득권을 버리지 않는 이상은 교회는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교회를 항상 그 자리에 머물게 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교회의 일꾼은 나 기득권을 위하는 자가 아닙니다.
남을 생각하는 자이며 더욱이 많은 이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이 왜 일꾼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까?
목자 없는 양같이 고생하고 기진하고 있는 세상의 사람들 그들을 불쌍하게 보신 것입니다.
교회가 단지 자기들만이 모여서 기분 좋게 교제하고 편히 쉬고 노는 것이 목표라면 사교 단체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생각과 사상과 계급의 사람들이 오면 싫어하고 힘들어 할 것입니다.
매일 우리끼리 좋았더라 하는 곳이 아닙니다.
99마리의 양이 우리 안에 있지만 집나간 잃어버린 양 한 마리에 관심을 두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 한 마리 양을 찾아 내 모든 것을 다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까지도 세상을 위하여 다 버리셨습니다.
참된 일꾼은 내 자신이 주의 교회에 절대로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자입니다.
해도 되고 안 해도 그만이면 안 됩니다. 나와도 그만 안 나와도 그만
교사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성가대 앉고 싶으면 안고, 말고 싶으면 말고가 아닙니다.
주일 지키고 싶으면 지키고 말면 은 말고 아닙니다.
언제든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제자리를 지키는 자입니다.
초상이 났다하더라도 죽은 자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하고 주를 따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일이 가장 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매주일 오후마다 거리에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던 한 장사하시는 그리스도인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밖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를 핑계 삼아 전도를 쉬고 있는데 아들이 아빠 오늘은 왜 전도지 나누어주러 가지 않으세요 아빠 비가 오는 날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으시나요? 비가 많이 오면 거리에 사람들이 별로 없단다 그러니 오늘은 ... 아빠 그렇담 제가 아빠 대신 나갈까요? 고무장화를 신고 준비하고 소년이 나가 전도하는데 마지막 한 장의 전도지를 줄 사람이 없어서 가까운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는데 인기척이 있는데 문을 열지 않으니 문이 열릴 때까지 계속 두드렸더니 나이 많은 여인이 몹시 침통한 표정을 짓고 문을 열기에 미안해요 아줌마 저는 아줌마에게 이 전도지를 전해드리려고 왔어요 다음 주 주일 간증시간에 그 아줌마가 일어나서 하는 말이 하나님께서 어린 천사를 보내셔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지난주 일요일 밤 저는 남편과 아들을 잃어버린 후 인간의 모든 고통을 맛보고 고독과 가난과 심한 절망으로 모든 인생을 끝내려고 목을 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대답은 했지만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가버리기를 바라며 가만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을 열 수밖에 없을 때까지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계속되었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작은 천사가 저에게 전도지 한 장을 주었는데 그것을 읽으면서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알았고 저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일하시니 예수님도 일하시고 예수님도 일하시니 주의 일꾼들도 일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한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복음이 필요합니다. 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스캔들로 인하여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많은 사람들은 빌 클린턴을 욕하고, 손가락질을 하였을 때에 그 옆에는 빌 하이빌스라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항상 백악관에 가서 빌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나 많은 신앙인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빌 하이빌스 목사님에게도 손가락질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빌 클린턴 대통령이 간증하기를 나의 잘못과 나의 실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욕을 하며 내 곁을 떠날 때에, 나에게는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이 필요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떠났지만, 그래도 언제나 빌 하이빌스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아무리 한 나라의 대통령일지라도 하찮은 자라 할지라도 그들은 모두 주님이 필요합니다.
눈을 들어 세상을 보십시오 모두가 나를 필요로 하는 전도할 대상들입니다.
겉으로는 그리스도를 거부해도 그들 어디를 보아도 모두 주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공기를 떠나 살 수 있습니까? 예수를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대로 둔다면 다 망하게 됩니다.
1787년 에드워드 기본이 쓴 로마제국의 쇠퇴와 패망이라는 저서에서 로마 패망의 원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첫째, 당시 로마에 이혼율의 급격한 증가가 로마를 망하게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둘째, 고율의 세금과 투기장의 향연이 로마를 망하게 했다
셋째, 쾌락을 사랑하는 광적인 사회가 로마를 망하게 했다는 사실입니다.
돈, 섹스, 스크린(TV, 영화), 스포츠, 목욕문화의 발달, 호텔문화의 발전, 술과 담배 값이 교육비를 능가하고, 여인들의 화장품 값이 과다하게 지출되고, 주말이면 투우장이 만원이고 밤마다 나이트클럽에 초만원을 이루고, 폭음과 폭식, 자선사업의 몇 배가 술집에서 낭비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넷째, 거대한 군비 확장이 로마를 망하게 했다고 합니다.
다섯째, 종교의 타락이 로마를 망하게 했습니다.
첫째부터 넷째까지 다 다섯 번째인 종교타락이 원인입니다.
이 백성이 말씀이 없어서 망하게 된 것입니다.
어떤 시대 어떤 인물도 겉으로는 이것저것 이유를 대지만 복음이 없기 때문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것저것 없지만은 예수만 있으면 다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 당시 로마의 상황이나 현대 사회가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신흥 우상의 종교가 현 사회를 어지럽게 하고, 복음이 없어 죽게 된 자들에게 꿈과 비전과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심어 주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가 죄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구원자이시고, 진리가 되시고, 생명이 되시며, 복이라고 전하는 일꾼이 다른 이가 아니라 나입니다.
어찌 일 년이 가도 단 한명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시키지 못하십니까?
복음의 인물이 교회 안에 많으면 많을수록 국가와 사회는 밝아집니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중에 코지 판 투테 노래가 있는데 여자들은 다 그래 란 뜻입니다. 두 남자 친구는 자신들의 애인이 자신들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자랑을 하다가 시험해 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변장하고 상대방의 애인에게 가서 유혹합니다. 안 넘어갈 줄 알았는데 둘 다 넘어가더랍니다. 그래서 제목이 코지 판 투테, 여자는 다 그래 라고 노래합니다. 이 노래 안에서 큰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랑은 확인 하는 것이 아니라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 오페라에 나오는 두 남자 굴리엘모와 페르난도의 실수는 사랑을 확인하려고 했지 헌신이라고 생각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고 헌신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신앙인은 확인하려고 해요. 내 안에 믿음이 있는지, 아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남아 있는지,
믿음이 확인되면 헌신할게요. 믿음은 확인이 아니라 헌신입니다.
이 땅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헌신을 뒤로 밀어요.
이것 끝내고 할게요. 시간나면 할게요, 아직도 믿음이 없어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께 쓰임받기를 원하십니까 앞서 가십시오 주님이 꼭 가실 곳으로 앞서 가십시오
내 인생에 할 일이 많음을 발견하시고 고백하십시오.
그 할일에 일꾼이 나라고 하십시오 헌신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일꾼이 잘 세워지면 교회는 부흥하고 그러나 잘못 세워지면 교회는 엄청난 시험에 들게 되고 힘이 듭니다.
그래서 성격에서는 이런 일꾼들을 세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교인의 기본을 지키는 사람을 선출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 교역자를 귀히 여기는 분들을 세워야 합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지혜가 충만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칭찬 듣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 가운데 형편없는 사람이 있다고 잘못 세웠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게 일꾼을 세우는 기준이 아니라 진정한 기준은 이것이었습니다.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앞으로 잘 할 줄 기대하시고 세워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일꾼이 되어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며 2010년에 귀하게 사용되시기 바랍니다.
나를 부르신이에게 실망을 주지 마시고 과연 잘 세웠구나 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고 하는 확고한 사명의식과 열정이 있는 지도자를 하나님께서 앞길을 보장하시고, 열어 주시고 형통케 하시며 축복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일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않습니다.
복음이 내 생업과 내 인생에 앞서 갈 때에 그 생업과 그 인생은 잘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복을 받아 누리시는 일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