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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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14-12-0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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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1-12 이스라엘의 목자
기원전 8세기 이스라엘의 선지자 미가는 장차 베들레헴에서 있을 메시아 탄생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로부터 약 700년 후 예루살렘 남쪽 9km지점에 있는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는 역속하신 메시야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소식에 대하여 온 이스라엘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알고 찾아오는 자가 있었는데 동방에서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진작 알아야 할 이스라엘은 모르고 있었으니 온 이스라엘은 이 일로 소동이 일어나고 났습니다,
메시야를 갈망하던 자들이 메시야가 오셨는데 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2월은 성탄의 달입니다.
진작 예수님은 구주로 오셨다는데 나만 모르고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
박사의 심정으로 그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동방에서 왔다는 말은 정확히 어느 지방을 가리키는지는 잘 모릅니다.
동방으로부터라는 말은 문자적으로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부터라는 의미로서 그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지만 당시 유대인들은 수리아, 북부 아라비아, 페르시아 혹은 메소보다미아 지방 등을 동방으로 불렀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라고 짐작을 합니다.
탄생한 예수는 최소한 40일 동안 베들레헴과 예루살렘 성전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 동안 예수에 대하여 알고 있었던 사람은 지난주에 말씀 드렸던 시므온입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이 결례를 행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들렀을 때에 만난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은 남자아이를 낳으면 8일 만에 할례를 베풀고 33일(여자는 66일) 후에 결례 의식을 행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을 할 수 있으려면 최소한 40일이 지나야 하는데 박사들은 예수를 경배하기 위해서는 그 기간 중에 찾아 왔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실 이들의 여행의 기간은 얼마인지는 추측하기 힘들지만 당시의 교통 여건을 보아서는 험난한 길이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왜 베들레헴까지 와서 예수를 경배하였습니까?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왜 내가 예수를 믿고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모여 경배하고 있습니까?
이게 중요합니다
박사들은 매시야 약속을 믿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예수는 갑자기 오신 분이 아닙니다. 이미 약속하신 분이시다
박사들이 헤롯 궁에 들어가서 당연히 예루살렘 사람들이 알고 잇을 줄 알았던 구주에 대하여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에 대하여 이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1-6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약속하신 말씀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아니 관심이 없었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 가운데서도 내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읽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 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예수님 이십니다.
요1: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기웃기웃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각으로 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욥은 말씀에 착념하였습니다.
욥23:12-14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의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음식을 정해 놓고 먹는 것보다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세상에 재물보다 말씀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시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박사들도 예수께 나아가기 위해서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유대 땅 예루살렘까지 왔습니다.
당시의 고대문화와 사회에서는 미래의 이상적인 세계 통치자에 대한 기대가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위대한 인물의 탄생을 지시하는 별들에 대한 사상이 있었다.
특히 이 별에 대한 사상은 일찌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민24:16-18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그의 원수 에돔은 그들의 유산이 되며 그의 원수 세일도 그들의 유산이 되고 그와 동시에 이스라엘은 용감히 행동하리로다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오는 것을 막기 위하여 발람을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게 합니다.
이때 발람이 타고 가는 나귀가 발람에게 말한 일이 일어납니다.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저주를 하려고 하면 저주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 쏟아집니다.
세 번이나 저주를 시도하였지만 세 번 다 축복만 나오는데 이 내용은 세 번째 내용입니다.
발람이 이스라엘의 장래를 예언합니다.
장래에 야곱에게서 한 별이 나타날 것인데 이 별이 나타나면 왕의 홀을 가지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동방의 박사들이 별을 보고 위대한 아기의 탄생지를 찾아 경배하러 온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별이 사라진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방박사들을 베들레헴까지 별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예수에 대한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헤롯은 모든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을 모아 박사들의 질문에 말씀으로 대답하게 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라고 묻는 동방박사들에게 유대 베들레헴이라고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 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박사들이 이 말씀에 따라 베들레헴으로 향하자 다시 별이 나타났습니다
말씀이 없는 성탄은 성탄이 아닙니다.
성탄절이 되었다고 거리에 화려한 조명만 빛이 나서는 안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의 불을 밝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야 예수가 누구신지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록된 성경은 예수에 관한 것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범죄한 인류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소식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자꾸 세상에서 무슨 좋은 소식을 들으려고 라지 마십시오
어지 좋은 소식이 있습니까?
세상은 계속 부정적입니다.
정치 사회 문화 국제적으로 어디 만족 할 만하십니까?
예수께 대한 소식을 들어야 살 맛 납니다.
가장 좋은 소식이 무엇인지 가장 기쁜 소식이 무엇인지 압니까?
예수 소식입니다.
눅2:10-14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지금도 예수는 말씀을 통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십니다.
복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계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내가 복이 있니 없니 네가 복이 있니 없니 하지 마십시오
말씀으로 돌아가 보십시오
너 나 할 것 없이 복이 될 것입니다.
신28:1-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 떠나서 복이 없습니다.
예수 안에 곧 말씀 안에 있으면 복입니다.
너는 복이 될 것이다.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지금도 예수님은 나의 삶을 인도하신다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 베들레헴은 예루살렘과 비교가 되지 않는 소 도시였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로 성전이 있고, 나라의 지식인과 부자들, 권력가들이 모여 있었다.
길에는 대리석이 깔려 있고, 황금빛 찬란한 성벽은 눈부신 시온의 영광이었다.
그러나 선지자 미가는 베들레헴은 이스라엘의 고을들 중에서 가장 작지 않다고 예언하였다.
가장 작지 않다는 말은 가장 작지만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다는 말이다.
왜 그런가 ? 장차 거기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목자가 태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메시아의 탄생이다.
내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내 세우지 못하여 모두 병이 들어 있지 않습니까?
예수가 이 병을 해결해 줍니다
질그릇 같이 내세울 것 없는 보잘 것 없는 존재이지만,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면 우리는 그 어떤 존재와 비교해도 부끄럽지 않은 새 피조물이 된다.
예수는 원하면 누구든지 함께 하신다
구유란 동물들의 먹이통입니다. 깨끗하지도, 편안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곳입니다.
그런데 왜 왕이신 아기 예수는 하필 구유에 누우셨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누구든지 아기 예수께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왕이신 예수님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인 동방박사들까지 만나주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는 박사들뿐만 아니라, 목자들까지 만나주셨습니다.
이번 성탄절 역시 누구든지 예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예수는 내가 경배할 분이십니다.
내 모습은 동방의 박사들입니까? 헤롯입니까?
이번 성탄절에는 나의 가장 귀한 것을 영육 간에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경배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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