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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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014-12-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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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8-20 목자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탄생과 때를 같이하여 베들레헴 근교에 있는 한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한 밤을 세워가며 양을 지키던 목자들은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이 이 광경을 보고 크게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천사가 하는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0-11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의 탄생은 온 백성에게 미치게 될 좋은 소식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에 구별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죄인의 구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탄절이 온 세계인의 즐기는 명절이 되었습니다.
구주 탄생이 참 기쁘고 즐거움이 될 수 있음은 예수가 죄인의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성탄의 즐거움의 의미가 죄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에는 사람이 들이 왜 즐거워하는지 모르고 그 이유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즐거워하고 있으니 얼마나 엉터리 성탄절이 되는지 모릅니다.
구원은 죄의 지배를 받고 살던 사람이 그 죄에서 자유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구원이라 함은 새로운 인생을 의미합니다.
새 생명의 삶을 의미합니다.
더 이상 죄로 인한 고통과 절망 가운데 살지 않고 평화와 기쁨 안에서 사는 인생을 의미합니다.
천사가 부연하여 말하기를
13-14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주님이 오심으로 전혀 새로운 삶의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죄는 용서되었고 저주 아래 사는 인생은 종결되었습니다.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다는 것은 이제 죄로 말미암아 드리워진 고통과 슬픔의 시간이 종결되고 하나님의 빛이 나타나 기쁨과 평화 안에 사는 날이 시작되었다는 선포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임하셨다는 이 말이 가장 믿을만한 말이고 이것이 가장 귀한 선포입니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이것을 믿음으로 이 선포 안에 들어 있는 놀라운 약속을 받게 됩니다.
그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는데 죄인으로서 긍휼을 입지 못하고서 두려움과 절망의 인생을 산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가 오셔서 주시는 이 구원의 선물을 받지 못하고서 여전히 구원 이전의 절망 가운데 산다면 어리석은 일입니다.
믿음으로 이 구원을 받아들이고 이 구원을 누리며 경험하는 자로 살 것입니다.
성탄절의 의미는 주의 선포된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구원을 경험하고서 그 구원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성탄의 큰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 성탄에 엉뚱한 선물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이 예수 한 분으로 만족합니다.
다윗은 이 예수로 만족하신 분이십니다.
시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예수 그리스도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롬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예수님 그분 자신이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목자가 무엇으로 민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세상의 조건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참으로 불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하나 내 세울 것 없습니다.
이 예수가 이 목자의 삶을 만족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수가 나의 삶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수가 내 삶을 부족함이 없게 할 것입니다.
다윗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부족함이 많습니다.
많은 형제의 막내로서 당연히 아버지 이새와 형들에게 무시당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는 어릴 때에 자신의 조건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일찍부터 하나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한 것이며 그의 부족함이 하나님으로 채워진 것입니다.
형들의 무시를 당하면서 골리앗과의 전쟁에는 아무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사실 사울 왕과 그 모든 용사들은 골리앗에 미치지 못하는 부족한 자임을 그들은 인식하고 감히 아무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누가 나설 수 있습니까?
능히 골리앗 보다 부족함이 없는 능히 감당 할 수 있는 자가 나서야 합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나설 사람이 있습니다.
여호와로 부족함이 없는 다윗입니다.
다윗도 목자입니다.
다윗이 가진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삼상17:43-45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골리앗 볼 때에는 다윗은 막대기를 든 것처럼 보이고 자기는 칼을 들고 완전군장을 한 부족함이 없는 용사 같았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자는 골리앗이었고 만족한 자는 다윗이 없었습니다.
신약 시대의 최고의 전도자라고 일컫는 사도 바울은 어떻게 주어진 사역을 감당 할 수 있었습니까?
그 역시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 할 수 있었습니다.
빌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예수 보다 더 좋은 선물이 이 성탄의 계절에 어디 잇습니까?
예수를 선물로 받지 않고 자꾸 다른 것을 구하는 삶이 되면 항상 불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주시는 그 놀라운 구원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주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성탄절을 축하하고 있지 못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자신의 구원으로 삼지 못한 사람들은 성탄절을 진정으로 축하할 수 없습니다.
본문의 목자들은 이 예수로 인하여 인생 대박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천사들로부터 구주 탄생 소식을 듣고, 가서 보자 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들의 믿음은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는 천사들이 전한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진정한 믿음은 말씀을 듣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말씀을 듣고도 뒤로 미루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가서 보니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새롭게 되었습니다.
20절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그 목자들의 삶은 천사가 일러 준 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들에게는 찬송이 되는 삶이 된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를 받아 드리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행3:14-19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더 이상 세상으로 인하여 불만하고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목자들에게 천사가 일러 준 말과 같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가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목자들이 예수를 만난 모습을 보겠습니다.
복음 필요로 하는 자에게 향합니다
눅5:29-32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병든 자임을 아는 자가 의사의 필요를 느끼고 자신이 죄인 인 줄 아는 자가 예수를 필요로 합니다.
왜 아직도 예수가 내 삶에 그렇게도 필요가 없습니까?
죄인임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세상의 그 무엇으로만 채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누구에게 임합니까?
세상의 것으로 배불리려는 자에게는 임할 수가 없습니다.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사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신약시대에 목자들은 종교적으로 주도권을 쥔 집단으로부터 세리들과 마찬가지로 천대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이들은 예루살렘 성전의 제물을 드릴 양을 키워주는 목자들이었을 것이라고 성경학자들은 주장합니다. 이 목자들은 성전의 양을 키우는 사람들입니다.
이 목자들은 성전 제사장들에게 고용되어 있는 아주 낮은 계급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밤에도 자기 집으로 가지도 못하고 그 양 떼를 지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일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물욕을 가지고 분주하게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권력욕이나 명예욕이나 물욕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들에 거하며 밤에 자지도 않고 양 떼를 지킬 정도로 힘든 삶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하게 되는 경로를 보면 이 이들이 얼마나 그들의 삶에 기쁨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목자들은 그 말씀을 듣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절실히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로 하였습니다.
잠이 들어서 편히 쉬어야 할 시간도 없이 생존을 위해서 한밤을 지켜 세우던 목자들이 말구유에 태어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살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참으로 원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잠2:1-8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기독교가 역사상에서 없어 질 수가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대답의 확실성과 명확성은 기독교가 인류에게 줄 수 있는 기쁨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음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내 삶의 기쁨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오늘의 구원입니다.
그가 주시는 구원은 오늘 나의 삶에 일어나는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는 나의 삶이 새 삶이 도래했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을 누리고 그 안에 기뻐하며 살 자들입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의 종이 아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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