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중심의 생활로 성령의 능력을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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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2010-04-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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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49-53 성전 중심의 생활로 성령의 능력을 받읍시다
1967년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는 세계에서 4,000 여 명의 정신과 의사들이 모여 정신 치료에 있어서의 인간의 가치라는 주제로 세계정신과 의사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 대회에서 3명의 강사가 차례로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첫 번째 강사는 롬(H.P.Rome)박사로, 그는 인간이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는 길은 인간의 마음속에 믿음이 있을 때라고 했습니다.
그에 의하면 인간은 믿음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강사는 잰즈(H.W.Janz)박사는 인간의 가치를 소망 속에서 찾았습니다.
그는 인간의 마음속에 소망이 있을 때 인간으로서의 긍지와 삶의 보람과 의미를 갖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강사인 시친(C.A.Sejuin)박사는, 인간은 누구나 상처받은 마음을 갖고 살고 있다고 하면서, 그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무조건적인 사랑은 인간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며, 좌절과 회의(懷疑)의 구렁텅이에서 탈출할 수 있는 끝없는 능력을 공급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언젠가 타임지에는 한 기업가의 인생이 한 페이지 전체에 실렸는데 그는 미국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인 제클린과 결혼을 하여 유명해진 아리스토틀 오나시스(Aristotle Onassis)라는 사람으로서 타임지는 그를 '우리 시대의 마지막 재계 거물들 가운데 하나'로 평하고 있었습니다.
오나시스는 겨우 17세의 나이에 고국 그리스를 떠나 한 몫 잡아보려고 3등 선실에 몸을 싣고 아르헨티나로 갔습니다. 단돈 100달러로 시작한 것이 4년 후 그가 21세가 되었을 때에는 백만 달러가 넘었습니다.
그 후 그는 그리스의 선박왕, 국제적인 사업가.
그가 보유한 유조선과 화물선의 선단은 많은 나라의 해군보다 더 큰 규모였습니다.
타임지 기자는 오나시스의 말을 직접 인용하였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중요한 것이 돈 밖에 더 있습니까?
지금은 돈 있는 사람들이 왕족이고 귀족이라구요.
그러나 아들 알렉산더가 비행기 사고로 죽는 일이 발생하자 오나시스의 인생은 완전히 뒤바뀌고 말았습니다. 프랭크 브래이드(Frank Brady)는 자신의 책 오나시스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죽음과 함께 그 역시 죽었다.
오나시스는 계속 신경장애로 고생하다가 2년 후 딸 크리스티나 혼자서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죽어갔습니다. 그에겐 죽을 당시 수억 달러의 부는 있었지만 사랑은 없었기에 진정한 인간의 가치를 누리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한 이들은 신학자도 종교학자도 아닌 정신과 의사들입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찾은 인간 가치의 회복의 길이 믿음, 소망, 사랑이었던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의 회복에 꼭 필요한 믿음 소망 사랑은 세상 그 어디에서 그 어떤 종교에서 그 원천을 찾을 수 있습니까?
내 인생의 회복인 믿음 소망 사랑을 어디에서 공급 받을 수 있습니까?
세상에서 있습니까?
나약한 나에게서 찾아 볼 수 있습니까?
오히려 정 반대적인 것이 더 많지 않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그 원천이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주인이 되시고 소망의 하나님이시오 그 자신이 사랑이십니다.
히브리서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로마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요한1서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러므로 사람의 가치 회복은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되면 믿음의 사람, 소망의 사람,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창조 될 당시에 하나님의 형상(形像,Imago Dei)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靈), 성령이 부어져 인간은 영(靈)이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 관계 속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살아가는 에덴의 삶이 영위되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다른 동물과 다르나 범죄함으로서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해 버렸습니다.
에덴에서의 삶은 더 이상 살수가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쫓김을 받았습니다.
영적인 존재가 육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 속에서 살아야 할 자가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버러진 육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육(成肉)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범죄한 인간의 죄를 십자가로 해결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 성령이 인간의 영에 거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과의 잃어버렸던 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본문에서 확신 있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49절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약속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이십니다.
요엘은 주님께서 그의 성령을 내려 보내시며 그 축복은 예루살렘부터 시작되리라고 했다(욜2:32,3:18). 우리에게 이와 같이 명확하게 예언된 이 말씀은 오순절에 성취되었다(행2:16∼).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욜2:28,29).
요엘은 주님께서 그의 성령을 내려 보내시며 그 축복은 예루살렘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욜2:32, 3:18)
여기서 내 신(Spirit)은 성령을 가리킨다(느9:20, 욥26:13). 성령 하나님은 구약 시대에도 계셨다. 그러나 그때는 성령의 임재하심이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새 시대에는 구약 시대와는 달리 성령이 연령이나, 성별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만민에게 보내신다는 것이다. 이 예언은 실제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행2:1-4)으로 성취되었고 이후 성령께선 모든 그리스도인 속에 계시어 역사하고 계신다(요14:17, 딤후1:14).
이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예루살렘 성에 머물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의 예루살렘이라는 말은 성전을 말합니다.
성전에서 말씀을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행1:13-15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행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전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것을 믿고 기도하면 성령이 임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 예수쟁이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예수의 영 즉 성령을 받는 자를 가리킵니다.
롬9-14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오늘 이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은 그리고 내 인생이 새롭게 회복 될 수 있음은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위하여 성전에 엎드려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들어 가나안을 믿음으로 정복하여 잃어버린 가나안 땅을 회복하였습니다.
출애굽기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안나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눅2:36-38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그녀는 84년 동안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으로 금식하며 기도로 섬겼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에 그녀는 영적으로 매우 밝은 상태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처럼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고, 또 군인처럼 전쟁터에 나가서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전심으로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녀는 여호수아가 성막을 떠나지 않고 있었던 것처럼, 성전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이러한 기도 생활로 인해 그녀는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선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안나는 성령님을 통해서 약속된 메시아가 오실 때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오실 메시아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성전에서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축복하면서 약속된 구원이 이루어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성령님의 감동으로 자기가 본 아기가 기다려왔던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그 사실을 깨닫고 약속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메시아를 직접 보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전을 잃어버린 다니엘은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그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성령의 지혜를 주어 박사들보다 10배나 뛰어난 영감을 주시고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기틀이 되었습니다.
단6:7-10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절망적인 상황 중에도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변함없이 꾸준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백성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귀하게 쓰실 것을 믿었습니다.
사실 오늘날만큼 성전에 나와서 기도하기 좋은 때가 어디 있습니까?
이와 같이 성전에서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축복을 받고 제자들은
52-53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능력을 입을 때까지 해 보십시오
트루니에라고 하는 스위스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의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위스에 30년 동안 정신과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다녔던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대개 정신병자들은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과거의 괴로왔던 일이나 어렸을 때 받았던 고통이나 충격이 있는데, 그들의 의식 속에서 그런 것을 찾아내어 고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의 의식을 분석하고 과거를 분석해 보아도 그녀의 병의 원인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트루니에는 정신과 의사이면서 그리스도인이었기에 이 여자와 같이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도록 도왔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여자는 자기의 잘못된 것을 낱낱이 고백했습니다.
그러자 30년 동안 정신과 의사들이 진단하고 분석해 보았어도 밝힐 수 없었던 그 여자의 병이 갑자기 치료되면서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황홀한 자유가 있다는 것을 나는 모르고 있었다. 예수님이 나를 고쳐 주셨고 나는 주님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었다. 하고 고백했습니다.
예수 전 시대에는 성령이 늘 사람들 위에(upon) 내려 오셨지만, 이제는 성령이 사람들 안으로(in) 오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성전중심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성막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이 시작됐고, 성막에서 제사 드리는 것을 통해 하나님과 만났으며, 솔로몬 성전건축 후에는 더욱더 성전 중심의 신앙생활을 했으며, 포로 시대에는 폐허가 된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며 민족의 회복을 기원할 정도로 그들은 성전을 사모하며 성전 중심의 신앙공동체 국가였습니다.
교회 중심의 생활이야 말로 예수님 중심 생활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성전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 몸이 예수님을 모신 성령의 전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값싼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 내에서 최고로 값진 보석과 순금이 투입된, 이스라엘 중에 가장 값비싼 곳이 솔로몬 성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내 몸과 마음을 내 인생의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내 몸과 마음이 나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존재임을 인정하고 계십니까?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돌보기 이전에 나는 내 몸부터 가장 귀중한 보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 돌볼 수 있는 건강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몸과 마음을 최고로 값진 곳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기회와 시간과 열정을 최선을 다하여 개발하여 내 인생을 내가 끌어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내 인생의 사명이요 책임입니다.
그렇기 위하여 주의 성전에 엎드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그리면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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