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의 결실은 인내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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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010-07-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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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5-15 풍성한 삶의 결실은 인내하는 말씀입니다.
눅13:6-9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전통적으로 무화과나무는 포도나무와 더불어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상징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상적인 나무라면 일 년에 한 번씩은 열매를 맺어야 하지만 무화과나무는 삼년이 지나도록 열매를 맺지 못했습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를 베어 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은 열매를 맺지 못함으로 스스로 존재가치를 상실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쓸데없이 땅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인으로부터 손실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과수의 존재 가치는 열매를 맺는데 있습니다.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고 나무 그 존재의 의미를 상실하고 주인에게 실망입니다.
베어 버려라 그래도 한번만 더 기회를 주옵소서
역시 성도의 가치 이 땅의 존재의 가치는 무엇인가 합당한 열매를 맺는데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열매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전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100배나 결실하는 자도 있었습니다.
농부가 제일 안타까운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열매가 없는 나무나 곡식들입니다.
성도들에게 있어도 그러합니다.
신앙생활을 하지만 그 삶 속에 열매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영육 간에 100배나 열매를 맺는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실하여 하나님도 사람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0배나 열매를 결실하는 자는 인내라는 과정을 겪는 것입니다.
15절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옛날 우리 민족은 참으로 잘 참고 인내하던 백성이었습니다.
한국인의 국민성을 은근과 끈기라는 말로 표현하지 않았습니까?
처녀가 시집을 가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의 시집살이를 우리 어머님들은 잘도 견디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일들을 잘 참고 기다릴 줄 아는 민족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에는 인내가 없었더라면 사실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경험들이 많았기 때문에 인내를 미덕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내라는 단어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낮에 결혼하고 그날 밤에 이혼해 버립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인들에게서 배우는 첫말은 빨리 빨리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보면 빨리빨리 라고 합니다.
순간의 감정과 혈기를 참지 못합니다. 성격이 포악해집니다.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내 앞에서 다 사라져야 합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무엇인가 이루어지는 것 같으나 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가정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이웃 관계 잘되지 않습니다.
국민과 정부관계 촛불 시위해야 하고 시위하는데 투쟁하는데 능사가 났습니다.
지방선거 앞두고 대통령 선거 때와 같이 정책을 내 놓지 않고 반대 위한 반대 무조건 안된다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실수가 많고 얻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우리 신앙생활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기도하다가 응답이 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합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봉사하다가 그만 중도에 그만두고 맙니다.
쉽게 직분을 던져버리고 섬기는 교회를 자주 옮겨 다닙니다.
감정과 혈기를 이기지 못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줍니다 자신도 상처를 빨리 받습니다.
어려운 일을 견디지 못합니다.
비유를 한다면 길바닥 같은 마음 아예 상대를 주어진 여건을 받아 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드릴 여유가 없습니다.
바위 같은 마음 성질이 급하여 조금 참지를 못합니다. 자신의 뜻을 수그리지 못하는 교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실력이 없습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이루는 것 못 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중간한 마음의 소유자 우유부단 합니다. 가시떨기 같은 마음입니다.
세상 소리 다 듣고 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고 믿을 수도 안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자니 벌 받을 것 같고 제대로 믿자니 힘들고 이런 마음의 자세 전부가 결실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믿어도 무엇하나 믿음이 이렇다하고 내어 놓지 못합니다.
세상적으로 잘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믿음으로 세상을 감당하든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결실하는 마음의 소유자는 인내하는 기다림이 있는 마음의 사람입니다.
이 마음의 소유자는 100배나 가져옵니다.
옥수수 한말 제대로 심겨지면 수백 배의 알이 열립니다.
성경에도 그런 인물이 나옵니다.
창26:12-14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신약성경에도 나옵니다.
막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인내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는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사도는 이렇게 인내하라고 했습니다.
씨뿌린 농부의 심정으로
약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농부는 추수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기다림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곧 추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이 농부와 같은 신앙입니다.
농부가 갖고 있는 인내는 바로 소망에 의한 인내라고 믿습니다.
농부는 추수할 때의 그 기쁨, 추수할 때의 그 감격, 그 추수를 바라보는 소망이 있습니다.
롬8:24-25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 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할지라도, 그것을 소망할 수 있다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선자들을 본을 삼고 인내하라고 합니다.
약5: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저들은 원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부르시니 어쩔 수 없이 그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 전하는 소식들이 좋은 소식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 좋은 소식을 전할 때는 백성들이 거부합니다.
죽음의 위협까지도 당하고 실제로 살해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핍박하는 자들을 원망하지 말고 반드시 심판자가 심판하실 것을 믿고 말씀 때문에 당하는 고난을 인내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선지자들이 겪었던 인내입니다.
선지자들이 갖고 있는 인내의 이유를 믿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리고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실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었기에 선지자들은 그 고난과 아픔을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적인 인물 욥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약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욥은 인내의 대명사적인 인물입니다. 욥은 동방의 부자요 지혜의 스승이었습니다. 다복한 가정이었고 엄청난 재산과 명예를 소유한 경건한 가정이었는데 불행이 닥칩니다. 전 재산이 다 날아가고 자녀 10명이 한꺼번에 죽습니다. 아내까지도 저주하고 떠납니다.
욥은 병들어 회복의 희망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그는 말합니다.
욥 1:21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소유에 대한 적나라한 고백이 주어집니다.
다 없어졌다고 생각했으나 가만 생각해 보니 하나님이 다 주셨던 것이었습니다.
아내도 자식도 물질도 주셨던 분이 바로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시니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동안 주셨던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 말입니다.
그냥 기분 좋게 외는 말씀이 아니라 쓰라린 가슴을 안고 인내했고 끝까지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약5:11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이 말은 욥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당한 고난을 통하여 역사 이래 고난당하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그 고난을 이겨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욥은 이렇게 모든 인류의 고난의 스승으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고난에는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는지를 명백히 보여 주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를 원망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는 고난을 받을 수있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향한 믿음, 소망, 사랑으로 인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두에게 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씨뿌리는 자가 나가서 더러는 길바닥, 더러는 바위 위에,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더러는 좋은 땅에 뿌려졌으니 누구에게나 은혜의 기회는 아주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내게는 은혜가 없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빠의 선물 영혼이 일어나고 싶을 때 읽는 책
오래 전 미국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어린 소년 라이언 화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라이언은 13살 때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 받아서 그만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년의 인생은 죽음의 길에 놓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면서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밝게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였고,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로하면서 기쁘게 지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신문 기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소년의 이야기가 신문에 매일 게재되었습니다. 텔레비전 등의 매체에서도 보도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라이언은 그렇게 5년 동안 살다가 결국 18세에 죽었습니다. 소년이 죽기 전에 그의 아버지와 마지막으로 나눈 대화 내용이 한 기독교 잡지에 실렸습니다. 아들아, 미안하다. 이제는 네게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구나. 이 아빠가 더 이상 어떤 선물도 줄 수 없음을 용서해다오. 아빠, 전 지금까지 많은 선물을 받았지만, 아무도 아빠처럼 귀한 선물을 준 사람은 없었어요. 아빠는 저에게 천국에 갈 수 있는 티켓을 선물로 주셨잖아요. 바로 예수님을 소개해 주셨어요. 아빠 때문에 교회에 나가서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선물로 얻었는걸요. 이보다 더 위대한 선물은 없을 거예요. 예수님보다 위대한 선물은 없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은혜가 되고 되지 않는 것은 다 내 자신들이 받아 드리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지금까지 아직까지도 내가 은혜가 되지 못하고 복되지 못함은 내게 병이 들었고가 아니라 가난하게 되었고가 아니라 어떤 사정과 누구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이 문제이었습니다.
인간의 운명은 그 마음가짐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또 예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마12:34-35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8절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15절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그러므로 생사화복이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내 마음의 자세입니다.
결실의 근거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사55:10-11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과자 속에 숨겨진 행운의 메시지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포춘 쿠키는 미국의 중국식당에서는 식사 후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계산서와 함께 제공되는 중국요리를 즐기는 당연한 코스의 부산물이 되어 있습니다.
쿠키 하나하나에 행운의 말 또는 운세가 적힌 쪽지가 들어 있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줍니다.
최근 미국의 한 마케팅회사에 의하면 (Buzz Marketing,) 포춘 쿠키를 받은 사람 중 96%는 자신의 메시지 내용을 읽고 그 중 67%는 옆 사람들에게 크게 읽어 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이 정도면 마케팅 도구로 활용도가 충분하겠죠?
이런 여러 성경을 볼 때, 성도에게 있는 인내는 큰 축복의 종목 중의 하나이다. 인내에는 항상 좋은 미래, 좋은 소망을 가리키고 있다. 인내에는 확실한 약속이 있다. 인내는 명백한 승리가 보장되었다.
좋은 비전(Vision)을 받은 사람은 현재의 고난에서 인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도는 성도들이 받은 소망스러운 비전(Vision) 때문에 현재의 고난 속에서 인내할 수밖에 없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한 후에 오래 참아 끝내는 그 약속을 받고야 말았다
히 6:13-15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구주가 육신의 몸을 입게 된 통로가 된 마리아
눅2:17-19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성도는 인내한다. 믿음 소망 사랑으로 엮어진 착하고 좋은 마음 끝까지 인내한다.
말씀이 이루기까지 축복을 받고 승리하기까지 인내한다.
영육 간에 100배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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