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삶은 그리스도를 위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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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2010-07-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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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7:16-25 승리하는 삶은 그리스도를 위한 삶입니다.
탐험가로 이름이 난 리빙스톤은 실제로 의료등으로 선교사입니다.
그의 이름이 데이빗 리빙스턴 David Living Stone이듯이 다윗이요 산돌 물맷돌이 아닐까? 이런 뜻으로 이름을 지을 것으로 추측을 해 봅니다.
그가 아프리카 선교에 큰 위기의 상태에 놓이게 되었는데 원주민의 추장이 리빙스턴에게 적의 감을 품고 그의 탐험을 방해하기 위해 원주민을 선동하고 생명까지 위험에 처하게 될 때에 그는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그가 어려움을 당 할 때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의 일기에 보면 1865년 1월 14일 저녁
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세운 나의 계획이 내일이면 그들 주민들에 의해 무너지고 말 것 같아 심한 혼란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 하셨으니 이것이 가장 위대하고 신성한 영광을 지닌 하나님의 약속이며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다.
나는 오늘 밤 몰래 이 지역을 지나지 않을 것이다 계획한대로 혹 마지막 관찰이 되더라도 천측으로 위도와 경도를 알아볼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고요하고 평안함을 느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리빙스턴은 그의 계획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진행시켰던 것이다.
약 200마일 내륙 안의 마보스타(Mabosta)에 새로운 선교 기초를 이룩하고 리빙스톤은 그의 생애 전반에 걸쳐, 선교활동을 펼 수 있는 새로운 현장들을 열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을 탐험하는 것을 계속했고 그곳에서 생애를 마쳤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확신했고 한 마음으로 그것을 추구해 나갔다. 그렇게 함으로 그는 극심한 고통과 불편을 이겨낼 수 있었다. 그는 언젠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내 봉사를 받으셨다면 내 인생은 나의 사역이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 하에 있게 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이런 인물이 소개됩니다.
기드온이라는 인물입니다.
사실 이 시대에 이 민족은 상당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미디안이라는 종족이 때를 따라 괴롭힙니다.
추수기가 되면 그들이 와서 추수한 것을 다 가져갑니다.
포도 철에는 포도를 거둬가고 밀 수확 철에는 수고하고 땀 흘린 것을 거둬 가버립니다.
이때가 되면 이스라엘 민족은 괴로워 산속으로 동굴 속으로 숨고 그리고
심지어는 기드온 같은 인물도 자신의 밀을 추수 할 때에 타작마당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을 할 정도로 미디안 사람들 때문에 힘이 들었습니다.
삿6:11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살아가기가 힘이 들고 삶이 주눅이 들고 의욕도 없고 이제는 나라가 풍전등화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미디안 사람들이 10만이나 되는 대군이 도망하고 이스라엘은 추격하여 미디안을 치고 잃어버린 땅을 점령하고 두 방백을 죽이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삶이 역전이 되었습니다.
좌절과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의욕과 승리감에 도취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을 다 찾았습니다. 할렐루야!
국가 보훈의 달 오늘은 현충일 무엇이 나라를 위하고 구하는 일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나라가 패배 의식에서 승리감에 일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울감과 좌절감에서 승리의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백만장자 데일 카네기는 경제 불황이 미국을 덮쳤을 때 뉴욕 맨하탄에서 살고 있었다. 그에게도 모든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었다. 깊은 절망감에 빠진 데일 카네기는 차라리 이대로 인생을 끝내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들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이 없었다. 어느 날 아침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집밖으로 나왔다. 강 쪽으로 가기 위해 모퉁이를 돌아섰을 때 한 남자가 그를 소리쳐 불렀다. 뒤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었다. 가진 게 아무 것도 없고, 보나마나 아주 불행한 처지에 놓인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카네기에게 말했다.
선생님,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한 장을 꺼내 주었다.
그리고는 돌아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강을 향해 죽으려고 걸어갔다.
남자가 카네기에게로 굴러오면서 소리쳤다.
선생님, 연필을 가져 가셔야죠. 카네기는 그에게 고개를 저어 보이며 말했다.
그냥 두시오. 난 이제 연필이 필요 없는 사람이요.
하지만 그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두 블록이나 따라오면서 카네기에게 연필을 가져가든지 아니면 돈을 도로 가져가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는 동안, 내내 그 남자는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다.
마침내 연필 몇 자루를 받아든 카네기는 자신이 더 이상 자살을 해야 할 이유를 잃어버렸습니다.
난 내가 살아있어야 할 아무런 이유를 발견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두 다리가 없으면서도 미소 지을 힘을 갖고 있는 그 남자를 보는 순간 생각이 달라졌다.
단순한 미소 하나가 한 인간에게 새로운 삶의 의지를 불어넣은 것이다.
인생은 너무나도 약한 존재입니다.
어떤 의미를 깨닫기 전에는
숨어서 밀을 추수하는 기드온의 모습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이 얼마나 두려운 존재로 다가 오고 있지 않습니까?
살기는 살아야하고 죽지는 못하겠고 비굴해지고 나약해지고 스트레스에 쌓여 죽을 것 같고 여기에 누군가가 붙잡아 줌이 필요합니다.
가능성이 있는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누가 비굴해 지고 싶어서 비굴해 집니까?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누가 우울해지고 싶어 우울해집니까?
기쁨 일이 없습니다.
누가 잘 살고 싶지 않는 자가 어디 있습니까?
잘 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기드온이 300명의 병사를 이끌고 10만을 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엇 때문입니까?
누군가가 자신을 보고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밀을 포도주 틀에서 추수할 정도로 비굴하고 졸장부가 되어 있는 기드온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용사야 라고 하십니다.
삿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왜 용사입니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 할렐루야!
넉넉히 지금 처한 상황에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주저주저 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삿6:16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왜 이깁니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사단이 노리는 것이 바로 주어진 현실로 내 마음에 두려움을 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한 미디안 연합군의 기세에, 40일 동안 주야로 이스라엘의 진영을 향해 조롱과 멸시를 한 골리앗의 위용에 짓눌려 싸우러 나가기도 전에 항복해버리는 것입니다.
주일에 공부를 안 하면 성적이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돈이 없으면 기를 펼 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두려움은 환경과 여건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벌벌 떨고 있는 기가 다 죽어 있는 세상에 꽉잡혀 있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신명기 31: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호수아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분명한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삶의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돈을 벌어야 한다.
출세를 해야 한다
명예를 얻어야 한다.
이게 정답 같지만 이게 정답이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여러분이 다 죽게 생겼습니다.
정답은 여호와를 위한 삶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됩니다.
전쟁에 나가는 자들이 어떤 정신으로 무장합니까?
18절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가정에서 자녀 양육 아이들 무조건 공부시키려고만 하지 마십시오
주일 예배도 못 드리는 공부하면 뭐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공부도 하게해야 합니다.
직장 생업이 밥 먹고 살고 내 이익을 얻기 위한 것으로 해서는 절대로 승산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히스기야 왕이 3일 안에 죽을병이 걸려 살려 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살려주시고 보너스로 앗수르 군을 물려가게 하시고 자녀가 없었는데 자녀를 생산하고 또 생명은 15년을 더 살게 하고 이만하면 할렐루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슬슬 자기 자랑하는데 바벨론 왕이 축하 사절단을 보냈을 때에 무엇만 자랑 했습니까?
하나님이 하셨다는 하자도 안내고 자기 왕의 내탕고에 있는 보화와 무기고의 병기 자랑하는데 여념이 없어서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라고 했는데 이게 뭡니까?
하나님께 영광이 안 되면 그냥 거둬가십니다.
네가 너 무기를 자랑하니 바벨론 군대에 망할 것이요
네가 재산을 자랑하기 너 토지가 황폐케 될 것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는 인생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위하는 마음이 승리입니다.
김두한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 야인시대는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사실 김두한이 실제 역사 속에서 진짜 정의로운 협객이였느냐 아니면 잔인한 깡패였느냐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의 폭력적 행동들이 정당화되거나 미화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김두한보다는 이성순 시라소니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알려진 분인데 당시 그 명성이 김두한을 능가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나중에 거의 패인이 되어 살다가 예수님을 만나 회개한 이후에 폭력계를 완전히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진실한 신앙인으로서 그 평생 믿음을 지키면서 영락교회 장로님으로서 생애를 마치셨는데.. 그 말년 봉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이 분이 훗날 자신의 삶을 정리하면서 주먹을 쓰는 자는 반드시 망하게 되어 있다고 술회한 바 있습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은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모두들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하는 거룩한 영적 전쟁을 통해 사탄과 죄악의 세력들을 극복하고 내 삶에 온전한 승리를 가져 올수가 있습니다.
모든 승리는 여호와의 승리입니다.
현충일에 생각해 봅니다.
천안함의 사건을 통하여 누가 승리를 했습니까?
북쪽의 김 씨입니까?
북풍을 이용한다고 여기는 정부입니까?
아니면 지자제 선거에서 이겼다고 하는 야당입니까?
아무도 이긴 자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승리자이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도 이긴 자가 없고 이긴 나라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긴 자요 그의 나라만이 영원합니다.
S. D. 고든의 책 세계의 승리자들과 조용히 대화하다(Quiet Talks with World Winners)에서 고든은 알프스 몽블랑 등반을 준비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등반 안내자가 대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등반의 어려움은 극단적이다. 각 대원들은 개인 소지품을 남겨 두고 등반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을 챙겨라.
정상에 올랐을 때는 결국 최소 장비 외에는 남아 있는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가져가야 할 것 그리고 정상에서 승리의 삶을 외칠 수 있는 것
그리스도를 위한 삶으로 변화되셔야 합니다.
그러면 생각지도 못할 놀라운 일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이 내 인생 길에 열릴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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