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구원 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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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14-12-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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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5 죄에서 구원 할 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오래 전에 예언된 일이 사실로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실현 되었습니다.
사실 이 사실은 창세전에 이미 예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세된 이후로 기록된 성경에서는 이미 여자의 후손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땅의 모든 사람은 남자의 후손입니다
여자의 후손이란 이 땅의 생산의 법칙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생산을 의미합니다.
곧 본문에서는 성령의 잉태라고 하였습니다.
요사이 인간의 출생은 생물학적으로 육체적인 조작으로 생명을 탄생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남자가 아니더라도 그러나 육체적인 산물에서 얻어야 하니 육체적인 생산의 법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육체적인 그 무엇이 아닌 영적인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 입니까?
18-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사실 역사상에서 전무후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24-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을 누리는 자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밤중에 양을 치던 목동들이 천사의 들려주는 소식을 듣고 구주 예수를 경배하였습니다.
그리고 왕이 난다는 예언의 말을 듣고 별을 연구하던 동방의 박사들이 만왕의 왕으로 경배 드렸습니다.
또한 죽기 전에 이스라엘의 위로 자를 만날 것이라고 하신 성령의 음성을 듣고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을 누렸던 것입니다.
이제 이들이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나 또한 만나는 기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예수는 이미 말씀으로 예언이 되었습니다
22절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BC 8세기 이사야가 활동한 시기에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적인 상황은 강대국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북에는 앗수르 제국과 수리아 제국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삼키려하고 있었고, 남에서는 애굽 제국이 가나안 지역을 자기 세력에 넣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국가의 위기에 유다의 아하스 왕은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 속에 떨고 있었습니다.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다고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아하스 왕에게 보내 큰 용기와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7:1-14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멸망의 위기에 처하면서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이스라엘 가운데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서 내가 그 폐허가운데 함께 있겠다고 하십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조인된 인간과 함께 있겠다는 말입니다.
비록 나라가 멸망당하고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새로운 나라, 새로운 성읍을 건축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기에 머무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떠나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성읍을 건축하시고 거기에 영원히 거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성읍을 아예 여호와 삼마라고 이름 지어 주십니다.
겔48: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그 폐허 가운데에 계실 것입니다.
그게 바로 여호와 삼마 즉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시면 되시지 왜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 했을까요?
그것은 죄에 빠져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할 분이십니다.
요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라는 말의 의미는 구원자란 뜻입니다.
구약에서 구원자는 적들과의 전쟁에서 구원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랐던 무리들은 예수님이 로마의 압제에서 육체적인 어떤 조건에서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성도들의 큰 믿음의 큰 혼란은 육체적인 조건의 구원만을 생각합니다.
물론 육체적인 구원을 얼마든지 하실 수 있으며 또한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온전한 구원이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당시의 유대인들이 원하는 로마의 군사들에게서 해방을 시킬 능력이 없어서 십자가에서 형을 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마26:50-54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예수님은 로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정치적이고 군사적이고 메시아로 오신 것이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영적인 메시아로 오셨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진정한 자유는 육체적인 조건의 자유가 아닙니다.
이걸 구하다가 얼마나 세상에서 억압되어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자유는 죄에서의 자유입니다.
요8:31-36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과 마지막 식사를 하실 때 포도주 잔을 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마26:26-28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죄인의 구주가 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야만 하기 때문에 성령으로 잉태 되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정혼한 상태였습니다.
정혼은 결혼을 약속하고 아직 같이 살지는 않고 신랑은 신부와 살 집을 장만하는 기간을 갖게 되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 하지만 2년 이상을 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정혼은 오늘날 약혼 이상의 구속력이 있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직 동침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기간 동안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아담의 죄악의 피가 썩이지 않는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인간이지만 죄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가 있으며 온전한 의인은 없습니다.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아야 할 죄인뿐입니다.
롬3:10-24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동정녀 탄생의 방법을 사용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구원하시는 참 구세주가 되시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죄를 대신하시고하면 자신이 죄가 없는 분이어야만 합니다.
만일 요셉과 마리아의 사이에서 인간적인 관계를 통해 난 자라면 그는 모든 인간이 다 지닌 원죄를 가지고 태어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자기의 죄를 위해 죽어야할 우리와 동일한 사람일 뿐, 우리의 죄를 대신할 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 끊이지 않고 질문하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무한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유한하고 제한적인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실 수 있는가 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주장하는 이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인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 당시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었는가, 사람이었는가에 대한 의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에 대한 기록을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인간적인 이름입니다.
히브리어로는 여호수아인데 이것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당시 매우 흔한 이름이었는데 여호수아가 꽤 유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그 이름을 쓰는 사람이 많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지명을 붙여 나사렛 예수라고 부른 것입니다.
이 이름은 성육신 하신 인간 예수를 가리킬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야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은 선지자, 제사장, 왕이 있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로서 기름부음을 받았고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의 중보자로서, 왕은 백성의 리더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이끌어가기 위해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 가지 일을 모두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기 위해 선지자로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의 죄를 하나님께 대언하시기 위해 대제사장으로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셨고, 교회의 왕, 하나님 나라의 왕이시며, 온 우주의 왕으로 오셔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 예수님은 나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 가운데 장막을 치시고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교제하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신비로움입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여 처녀의 몸으로 태어나신 사건과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교제하신다고 하는 임마누엘의 사건 그 자체로는 말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때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몸에서 나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영원토록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교제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모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믿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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