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받으시는 교회를 위한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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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010-09-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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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15-19 하나님이 받으시는 교회를 위한 충성
영국의 미들랜드 지역에는 오른손이 없는 여인의 동상이 있는데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십자군 전쟁 때 한 젊은 영국 기사가 이집트군에게 포로로 붙잡혀 술탄 살라딘 앞으로 끌려갔다. 그 기사는 곧 처형될 운명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슬픔을 남기고 떠난다는 것이 더 두려웠다. 기사는 살라딘에게 두 손 모아 빌었다. 제발 살려 주십시오. 내 조국 영국에는 나를 자신의 목숨처럼 아끼는 아내가 있습니다. 그러자 살라딘 왕이 코웃음을 쳤다. 자네가 죽고 나면 부인은 곧 자네를 잊고 다른 사람과 결혼할 걸세. 살라딘은 영국 기사가 아내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확고하자 장난 같은 제안을 했습니다. 자네 아내가 분명 자네를 목숨을 바쳐 사랑한다고 했지. 그러면 만약 그 사랑의 표시로 자네 아내가 자신의 오른손을 잘라 보낸다면 내 기꺼이 자네를 영국으로 보내 주겠네. 살라딘의 끔찍한 내기에 기사는 차라리 자기를 죽이라고 분노했지만 이 얘기는 바다를 건너 영국에 있는 기사의 부인에게까지 전해졌다. 그녀는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오른쪽 손목을 잘랐다. 그리고 상자에 담아 살라딘에게 보냈습니다. 살라딘은 상자를 받아들고 매우 놀라고 감격했다. 아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감동을 받고 이건 진실된 사랑이야 기사는 풀려났고 영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부셔져 버릴 수없는 가정이 다시 세워졌고 이후 그는 평생 아내의 오른손이 되어 지극한 사랑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영국의 어느 작은 교회에는 오른손이 잘려진 여인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상 앞에 모여 이 여인의 감동적인 사랑의 얘기를 하며 그 사랑을 기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여기에 못지않은 감동적인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아직 왕이 되기 전에 사울 왕에게 쫒기고 블레셋 군대의 침입을 받고 있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의 고향 베들레헴의 우물물을 먹고 싶다고 독백같이 말을 합니다.
그랬는데 놀랍게도 다윗의 용사 3명이 물을 먹고 싶다는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물을 길러왔습니다.
물론 이 우물이 있는 베들레헴은 블레셋의 군대 진영이 있는 곳입니다.
이들은 목숨을 걸고 자신의 충성을 보여주어 다윗을 감동시켰으며 이 세 용사의 충성이 다윗의 왕국이 건설되게 된 중요한 기상(氣象)이 된 것입니다.
이 같은 충정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것이 되어 다윗에게 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진 제물이 되었습니다.
똑같이 세상을 살아가지만 하나님께 열납되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딤전2:1-3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빌4:18-19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삶은 나에게는 얼마나 축복이 되는지 모릅니다.
평안한 생활을 하게 함이요,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왕국은 하나님의 교회를 가리킵니다.
렘33:17-1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다윗의 왕위가 끊어지지 않고 세세 무궁하도록 하는데 그 다윗의 뿌리가 바로 만왕의 왕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시요 그 예수님의 관심은 당신이 피로 값을 주고 사신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교회를 위한 충정은 얼마든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일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왜 주의 교회에 대한 충정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의 피로 세운 교회는 주님의 교회이지만 그 교회를 유지하고 감당하도록 주의 성도들을 불러 주신 것입니다.
주의 몸된 성전에 모든 성도들은 그 몸을 이루는 각자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는 청지기 지체로 불러 주셨습니다.
고전12:27-28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잘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고 충성함으로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감당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교회는 영적 전쟁 중입니다.
여자의 후손과 원수의 후손의 싸움을 하나님은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런데 이 얘기를 들은 사탄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후손을 멸하려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일어난 첫 번째 죄악의 사건은 카인이 아벨을 죽이는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보를 끊으려는, 다시 말하면 여자의 후손을 끊어버리고 메시아의 계보를 끊으려는 온갖 싸움이 성경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싸움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계12:1-4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교회가 어떻게 하든지 세워지지 못하도록 사탄은 역사합니다.
다윗의 왕국을 세우지 못하도록 사울 왕은 충성된 구국 충신인 다윗을 모함하여 무조건 죽이려고 얼마나 괴롭히며 따라다녔습니까?
그러나 다윗의 왕국은 망하지 않습니다. 주의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오늘 찬송가 가사와 같이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는 주의 교회를 위한 완전 군장을 한 군사로 부르심을 받는 자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영적 무장 육적인 무장 다 해야 합니다.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엡6:13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적당히 믿고 내 복이나 받고 보자 하는 자로 부름을 받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께 떡이나 얻어먹고 밥이나 얻어먹고 내 원하는 것이나 이루자고 찾아 온 사람은 다 떠나갔습니다.
이제 부르심을 받은 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는 자가 그리스도인 인 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그것은 명령입니다. 이렇게 순종이 되는 것이면 참으로 대단한 믿음입니다.
이런 자들은 죽어도 떠나지 않습니다. 아니 죽는 것이 영광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명령만 내리십시오 목숨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사탄은 주의 교회를 넘어지기 위하여 제일 먼저 손대는 것은 목회자입니다.
오늘날은 목회자 수난의 시대입니다.
목회자가 음란을 저질렀다 목회자가 돈을 밝힌다 목회자가 위선자다
실질적으로 목회자 중에 음란으로 사회의 지탄을 받고 교회의 문을 닫고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목회 일에 전념을 못하고 사회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목회를 중단해 버리는 예는 너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사실 한국 교회가 대형 교회가 서고 매스컴을 타는 목사들이 생기고 하니 대단한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사실은 목회자들의 수난의 시대가 왔습니다.
누구보다 보호하고 지켜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영혼은 오늘날 목회자입니다.
성도들이 목회자의 보호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기 전에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 목회자를 지켜야 합니다.
예수를 파는 가륫인 유다는 마리아가 300데나리온의 고가의 향유를 예수님을 위하여 사용 할 때에 눈에 불을 켜서 하는 말이 아이고 아까와라 이것을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면 그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륫유다를 보고 그 심보가 도독 놈의 심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의 행하는 일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예배를 드릴 때마다 간증하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그림자라고 할 만한 다윗 그리고 오늘날 교회의 전신이라고 할 만한 다윗의 왕국이 되게 한 것은 그들의 지체 구성원들의 다윗을 위한 충정이 있게 한 것입니다.
리더의 일거수일투족이 너무 귀한 것입니다. 말 한마디도 귀한 것입니다 넉두리도 그냥 스칠 것이 아닙니다.
무슨 말을 하여도 종이 듣겠습니다. 이게 귀한 것입니다.
다윗이 오늘 따라 시원한 물 한 그릇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물은 그가 태어낫던 곳 고향 베들레헴의 우물물이 먹고 싶은 것입니다.
아마 명령을 한 것도 아니요 그냥 혼잣말로 그렇게 말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충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다는 사실입니다.
금은보화를 찾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물, 물 한 통 길러 가는 것입니다. 또 돌아오면서도 목숨을 걸고 물, 이것 하나 자기 왕 다윗에게 갖다 주려고 블레셋과 싸웁니다.
목숨이 귀한 것인지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이 길은 목숨이 요구되는 것이라는 것도 모르지 않습니다.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이 상황을 직시하지 못함도 아닙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다윗이 원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교회를 생각해 봅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 얼마나 교회를 대적하고 목회자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았는데......
저는 형제들한테도 이단이라고 거짓 선지자라고 하는 이야기도 번번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누군가의 희생이 따랐고 그리고 형편과 사정을 초월한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교회가 어떻게 나아 갈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고 그리고 형편과 사정으로 아닌 그것을 초월한 헌신자을 통하여 교회가 이루어져 갈 것을 믿습니다.
과연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진실로 구원 받는 자는 반드시 이런 모습을 드리는 자 인줄로 믿습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내가 여기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는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6:6-8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사단은 달리 사단이 아닙니다. 사단은 교회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21-24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죄가 무엇입니까?
약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지체하는 것도 죄가 됩니다.
전도서 5:4 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우매한 자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주의 교회를 위한 그 결과는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제가 가끔 교회를 위하고 목회자를 위한 성도들의 정성을 받을 때에 사실 그것이 제가 받기보다는 얼마나 그 일을 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지 모릅니다.
다윗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이 먹고 싶어 못 견디겠다고 할 때에 세 명의 용사가 불레셋 군의 진영을 뚫고 들어가 그 우물물을 길어서 다윗에게 가져왔지만 결코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제물로 부어 드리고 이렇게 부르짖었다.
18-19절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이 물은 하나님만이 마실 수 있는 물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일입니다.
주의 교회를 위함이 교회를 위하고 목회자를 위함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물이 되었습니다.
이사야의 경우처럼,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는 예외 없이 들려오는 하나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멸망 받을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운 주님의 음성입니다.
안 들려 안 들려 외면하고 들었다고 하면서 합리적으로 내 손해 안보고 이러다가 기회 다 놓쳐 후회된 인생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이 음성은 너희가 아니면 누가 가겠느냐?
누가 먹이겠느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는 음성입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이사야야, 네가 아니면 누가 가겠니? 네가 나를 위하여 가 줄 수 있겠니? 하는 간절한 부탁의 말씀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죽게 생겼다는 음성을 누가 들을 수 있습니까?
12명 제자가 아니요 3명의 제자들이었고 한명은 예수님을 은 30냥을 받고 팔아먹었고 실제로 행한 것은 3명의 제자가 아니라 300데나리온의 향유로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한 마리아 이었습니다.
이 시간 이 교회를 향한 주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3인의 용사는 누구십니까?
내가 되시기 바라고 그 것이 사람에게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지는 아름다움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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