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장래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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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60회 작성일 2010-11-01 10:34본문
여호수아14:6-15 당신의 장래는 당신의 믿음입니다.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이라는 발달심리학자는 인간 발달은 태(胎)에서부터 무덤에 갈 때까지(from womb to tomb) 이루어진다.(Human development occurs at all points across the life-span.)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발달에 있어서 본성(nature)과 양육(nurture) 중 어느 것이 더 큰 역할을 하는지에 관한 논쟁이 끝날 수는 없겠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어린 아이의 자아를 백지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그 백지에 무엇을 그려 넣느냐에 따라 그 인간의 존재와 삶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커다란 빈 종이를 주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그 종이에 무엇을 그려 넣을 것인지는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일생이라는 커다란 빈 종이가 주어졌다면, 어떤 날은 그 종이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지내는 수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그 종이를 구겨 던져버리고 싶을 만큼 고통이나 짜증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도 있지만 어떤 날은 아주 의미 있는 귀한 일들도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내가 그린 하루의 그림들이 모아져서 1년의 그림이 되고, 또 그것들이 모여 내 일생의 그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장래의 나를 한번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10년후 나, 20년후 나, 그리고 만약 내가 80대 노인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본문에는 85세의 한 청년 같은 노인의 모습이 나온다.
이것이 진정 기독교인이 살아야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노인이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젊음 이들이 나가는 전쟁에 나가겠다고 자신을 보내달라고 간청을 한다. 땅을 나룰 때에 다른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헤브론이라는 가장 쓸모없고 위험한 산지(山地)를 달라고 합니다.
산지를 싸워서 빼앗고 그곳에 정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가 바로 갈렙입니다
내 나이 85세의 나이라면 살아나 있을지 살아 있어도 너싱홈에서 보호 받으며 누워있어야 하는 나이다.
건강하다고 하여도 앉아 있거나 겨우 걸을 수 있는 정도의 건강 상태일 것이다. 혹 땅을 분배한다면 산지가 아닌 평지를 요구할 나이다.
그런데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 땅, 그곳에 있는 아낙 사람들과 한 판 전쟁을 치러야할 아주 위험한 땅을 달라고 하였다.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땅을 말로만 얻겠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싸워서 차지합니다.
갈렙이 85세에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가 살아온 모습들이 현재의 자신이 있게 한 것입니다.
갈렙(Caleb)은 짖다를 의미하는 히브리 단어 칼라브에서 유래한 짖는 자 또는 개라는 뜻을 지녔다 주전 15세기 고대 사회에서 개라는 단어는 거의 대부분 이방인을 일컫는 별칭이었음을 감안할 때, 갈렙은 아마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 신분에서 출애굽 과정 중 유다 지파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스라엘 12지파 중 최고 유력한 유다 지파 소속이지만 그 부친은 이방인 그니스 사람 무명의 여분네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의 출발점은 특이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살아온 삶의 형태가 지금의 갈렙이 있게 한 것입니다.
이방인으로서 개종한 이후로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유효함을 믿었습니다.
10절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40세에 예수를 믿었지만 85세가 되도록 자신의 삶은 하나님이 보존하셨다는 것입니다.
12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또한 그 때 약속하신 그 산지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단4: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이렇게 믿기가 쉬운 것입니까? 어렵습니까?
이것을 이해는 하지만 받아드리는데 쉬운 것 같은데 모든 이들이 상당히 어렵게 여기고 있습니다.
20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 중에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오직 2사람뿐이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호수아 갈렙은 믿었습니다. 100만분의 일은 확률도 아닙니다.
믿는 자와 믿지 못하는 자의 생활 모습이 다릅니다.
믿는 자 갈렙의 모습은 지도자 모세에게 성실한 사람이었고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7절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9절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모세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패기 있는 12명의 젊은이에게 하나님이 주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라는 특명을 내렸는데, 그들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습니다. 40일 동안 정탐을 한 후 그들은 정탐한 결과를 가나안 땅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성실하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10명의 정탐꾼들은 큰일 났다. 우린 상대도 안 된다. 우린 메뚜기 같다. 우린 다 죽었다고 보고합니다. 이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크게 낙담하였고, 불평과 불만이 터져 나와 자중지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큰일 나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했으니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그 땅 사람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보고합니다.
그러나 이미 성난 군중들은 그들을 돌로 치려했고, 욕을 하였습니다.
민14: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바로 이 때 하나님께서 즉각 사태를 수습하시고 결과를 발표하십니다.
신1:35-36 이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역사는 그들의 보고대로, 즉 믿음대로 개인의 인생 역시 두말 할 나위없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서 45년이 지난 85세의 노인이 된 갈렙이 여전히 멋있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역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드려지고 있었습니다.
11-12절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이와같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찌 40대와 80대가 같다는 말입니까?
40대에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과 80대의 믿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요
나의 육체는 변함이 있지만 환경은 바뀔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 인간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조건이요
그 사실을 믿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약속을 믿으면 행하게 됩니다
약2:17-2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귀신들도 귀신같이 알지만 행하는 믿음은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 편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인간의 상식이나 경험과 윤리도덕에 매여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초월 할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는 이삭을 윤리와 도덕 경험과 형편에서 자유하여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게 됩니다.
믿으면 행합니다.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습니다. 인간적 것으로는 윤리와 도덕 경험과 형편에서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 편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당연한 일입니다.
세간(世間)에 기독교인이 사회에 욕을 먹고 비방을 받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시 교인들이 함께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윤리와 도덕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07년 7월19일 샘물교회 교인 단기 선교사들이 23명이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에 납치돼 2명 고(故) 배형규목사, 심성민씨가 살해되면서 전 국민을 충격 속에 몰아넣었던 아프간피랍 사태입니다.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이 2009년 12월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두만강을 넘어 입북한 사건입니다.
찬양인도자학교 주님의 향기 6조라고 소속을 밝히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의 제목은 봉은사 땅 밟기 6분 3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10월 중순경에 촬영됐다. 20대로 보이는 6명의 남녀가 봉은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사찰 곳곳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여기에 또 한 가지 덧붙인다면 갈렙 노인네가 철병거와 덩치가 큰 아낙 자손의 지역 그것도 산악지대를 점령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친놈들 가만히 있지 기독교인 욕 얻어 먹인다.
돌로 공개처형을 당하리 만큼 정죄를 심히 해 버립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불완전한 지식 윤리 경험 환경이 사람들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게 한 것입니다.
동양문화 서양 문화 차이가 납니다. 동양문화는 서양 문화를 나무랍니다.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는 놈이 라고 하지만 절대로 나이로 사람을 평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들을 보고 잘못하였다고 하라고 하여 국가와 국민을 향하여 교회가 사과하고 사찰에 가서 승려들에게 목사가 사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발을 방지하고 진정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세상과 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히11:35-38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아프가니스탄 사건을 두고 차인표는 그의 홈피에 애통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 돕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던 착한 사람들이 악인들의 손에 붙잡혀 생명이 위태로운 지금... 유서 쓰고 갔으니 조용히 죽어라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며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들을 돕는 게 밉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질투라고 꼬집었다. 이어 차인표는 돌아가신 배형규 목사님과 아직도 억류돼 있는 스물두 분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 같은 사람들이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박은 당시 북한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며 북한을 떠나온 후 저는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많은 힘든 일들을 겪었는데, 이는 북한의 상황이 얼마나 악한지 그전보다 더 잘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 선교사 사역 동안 만난 북한 사람들을 사랑하게 됐기 때문이라며 중국에서 탈북 난민들을 만났고, 그들은 자신의 가족을 염려했기 때문에 북한에 되돌아가기 원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박은 자신의 북한에 대한 각성을 일으켜 그 체제에 맞서기 원했고, 인권단체들이 단결해 대중 운동으로 연합해 주기를 소원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하나님께 화가 난 것은 아니지만, 교회들에게는 실망했다며 제 소원과 희망과 기도는 교회가 일어나 북한 동포들에 대한 해방운동의 선두에 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땅 밟기에 대해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가 땅 밟기가 도대체 뭐가 문제냐, 할 수만 있으면 절간에서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집까지 방문하여 우상에서 벗어나도록 축복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국민일보>에 10월 28일 기고했다 이어서 불교 신자들이 화가 났다고 해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곤혹스러워하지만, 이는 곤혹스러워할 게 아니라 오히려 불교 신자들에게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 가장 큰 죄이고, 우상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할 기회라고 했다
갈렙역시 환경이 어떻든지 여전히 강건하니 12절 말씀하신 대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단코 그들을 비판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의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하는 그 기상을 귀하게 여겨지고 그들의 행동과 같이 할 수없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형편을 고려하고 도사리고만 있는 내 모습이 위선인 것만 같습니다.
흥선대원군은 조선 말기의 쇄국정치 당시에 140년 전인 1866년 9월 5일 흑암과 사망의 땅이었던 조선에 와서 예수, 예수, 예수를 외치고 성경책을 던져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다가 대동강 변에서 조선 관군에 의해 칼에 찔려 순교를 당한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목사 영국 웨일스 출신의 토마스 목사는 27살의 젊음을 불사르며 조선 땅에 와서 구원의 복음을 전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였습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대동강 변에서 순교의 피를 흘리므로 조선에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 한지 16년이 되는 해 1882년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사건으로 조미 수호 통상조약이 맺어졌습니다. 조미 통상조약으로 조선에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조미 수호 통상조약은 선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인들의 안전을 보장받게 되었으므로 미국 사람들이 조선에 와서 살 수 있게 되었고 알렌 언더우드 같은 미국의 20대 초반의 젊은 의사들이 들어와 교육과 의술로 돕고 선교의 길을 열어 놓은 것이 아닙니까?
행하면 그것이 당신의 장래입니다.
당시 20세 이상 된 출애굽 1세대들은 바란 광야에서 40년(그 땅을 탐지한 날수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간 방황하다 모두 죽었고 갈렙과 여호수아는 생존하여 출애굽 2세대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 모세가 명한대로 자기의 기업을 차지했다 특히 갈렙은 자신의 분깃으로 험악한 헤브론 땅(기럇 아르바)을 믿음으로 정복한 이후 레위 족속의 성읍이 됐으며, 주변 땅과 작은 성읍은 갈렙의 후손이 차지했다 그곳에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온 나라가 받아드릴 때까지 3년 6개월 동안 수도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 다윗의 뿌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하시지 않습니까?
1714. 12월 미국 뉴저지에 있는 발명왕 에디슨의 실험실에 큰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일생을 바쳐 실험한 발명일지들과 수백만 달러의 실험도구들이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의 모든 꿈과 희망이 잿더미가 된 실험실을 바라보며 화재라고 다 나쁜 건 아니다. 내 모든 실수를 한꺼번에 다 불 태워 버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는 다시 시작하여 더 큰 연구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그 때 에디슨의 나이는 67세였습니다.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이라는 발달심리학자는 인간 발달은 태(胎)에서부터 무덤에 갈 때까지(from womb to tomb) 이루어진다.(Human development occurs at all points across the life-span.)고 말했습니다. 인간의 발달에 있어서 본성(nature)과 양육(nurture) 중 어느 것이 더 큰 역할을 하는지에 관한 논쟁이 끝날 수는 없겠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어린 아이의 자아를 백지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그 백지에 무엇을 그려 넣느냐에 따라 그 인간의 존재와 삶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각자에게 커다란 빈 종이를 주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면, 그 종이에 무엇을 그려 넣을 것인지는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 일생이라는 커다란 빈 종이가 주어졌다면, 어떤 날은 그 종이에 아무것도 그리지 않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지내는 수도 있을 것이고, 때로는 그 종이를 구겨 던져버리고 싶을 만큼 고통이나 짜증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들도 있지만 어떤 날은 아주 의미 있는 귀한 일들도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내가 그린 하루의 그림들이 모아져서 1년의 그림이 되고, 또 그것들이 모여 내 일생의 그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장래의 나를 한번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10년후 나, 20년후 나, 그리고 만약 내가 80대 노인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본문에는 85세의 한 청년 같은 노인의 모습이 나온다.
이것이 진정 기독교인이 살아야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노인이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젊음 이들이 나가는 전쟁에 나가겠다고 자신을 보내달라고 간청을 한다. 땅을 나룰 때에 다른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헤브론이라는 가장 쓸모없고 위험한 산지(山地)를 달라고 합니다.
산지를 싸워서 빼앗고 그곳에 정착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가 바로 갈렙입니다
내 나이 85세의 나이라면 살아나 있을지 살아 있어도 너싱홈에서 보호 받으며 누워있어야 하는 나이다.
건강하다고 하여도 앉아 있거나 겨우 걸을 수 있는 정도의 건강 상태일 것이다. 혹 땅을 분배한다면 산지가 아닌 평지를 요구할 나이다.
그런데 가나안 지역에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 땅, 그곳에 있는 아낙 사람들과 한 판 전쟁을 치러야할 아주 위험한 땅을 달라고 하였다.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땅을 말로만 얻겠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싸워서 차지합니다.
갈렙이 85세에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었을까?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가 살아온 모습들이 현재의 자신이 있게 한 것입니다.
갈렙(Caleb)은 짖다를 의미하는 히브리 단어 칼라브에서 유래한 짖는 자 또는 개라는 뜻을 지녔다 주전 15세기 고대 사회에서 개라는 단어는 거의 대부분 이방인을 일컫는 별칭이었음을 감안할 때, 갈렙은 아마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 신분에서 출애굽 과정 중 유다 지파에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스라엘 12지파 중 최고 유력한 유다 지파 소속이지만 그 부친은 이방인 그니스 사람 무명의 여분네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그의 출발점은 특이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살아온 삶의 형태가 지금의 갈렙이 있게 한 것입니다.
이방인으로서 개종한 이후로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은 언제나 유효함을 믿었습니다.
10절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40세에 예수를 믿었지만 85세가 되도록 자신의 삶은 하나님이 보존하셨다는 것입니다.
12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또한 그 때 약속하신 그 산지 하나님이 주실 것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단4: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이렇게 믿기가 쉬운 것입니까? 어렵습니까?
이것을 이해는 하지만 받아드리는데 쉬운 것 같은데 모든 이들이 상당히 어렵게 여기고 있습니다.
200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 중에 이 말씀을 믿는 사람은 오직 2사람뿐이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호수아 갈렙은 믿었습니다. 100만분의 일은 확률도 아닙니다.
믿는 자와 믿지 못하는 자의 생활 모습이 다릅니다.
믿는 자 갈렙의 모습은 지도자 모세에게 성실한 사람이었고 하나님께 충성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7절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9절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모세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패기 있는 12명의 젊은이에게 하나님이 주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하라는 특명을 내렸는데, 그들 가운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습니다. 40일 동안 정탐을 한 후 그들은 정탐한 결과를 가나안 땅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성실하게 보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지 못하는 10명의 정탐꾼들은 큰일 났다. 우린 상대도 안 된다. 우린 메뚜기 같다. 우린 다 죽었다고 보고합니다. 이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크게 낙담하였고, 불평과 불만이 터져 나와 자중지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은 큰일 나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했으니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그 땅 사람을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보고합니다.
그러나 이미 성난 군중들은 그들을 돌로 치려했고, 욕을 하였습니다.
민14: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민14: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바로 이 때 하나님께서 즉각 사태를 수습하시고 결과를 발표하십니다.
신1:35-36 이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역사는 그들의 보고대로, 즉 믿음대로 개인의 인생 역시 두말 할 나위없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서 45년이 지난 85세의 노인이 된 갈렙이 여전히 멋있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역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드려지고 있었습니다.
11-12절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이와같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찌 40대와 80대가 같다는 말입니까?
40대에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과 80대의 믿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요
나의 육체는 변함이 있지만 환경은 바뀔 수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 인간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조건이요
그 사실을 믿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약속을 믿으면 행하게 됩니다
약2:17-22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귀신들도 귀신같이 알지만 행하는 믿음은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 편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인간의 상식이나 경험과 윤리도덕에 매여 있지 않습니다. 그것을 초월 할 수도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얻는 이삭을 윤리와 도덕 경험과 형편에서 자유하여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게 됩니다.
믿으면 행합니다.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습니다. 인간적 것으로는 윤리와 도덕 경험과 형편에서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 편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당연한 일입니다.
세간(世間)에 기독교인이 사회에 욕을 먹고 비방을 받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시 교인들이 함께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윤리와 도덕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07년 7월19일 샘물교회 교인 단기 선교사들이 23명이 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에 납치돼 2명 고(故) 배형규목사, 심성민씨가 살해되면서 전 국민을 충격 속에 몰아넣었던 아프간피랍 사태입니다.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이 2009년 12월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두만강을 넘어 입북한 사건입니다.
찬양인도자학교 주님의 향기 6조라고 소속을 밝히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의 제목은 봉은사 땅 밟기 6분 3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10월 중순경에 촬영됐다. 20대로 보이는 6명의 남녀가 봉은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사찰 곳곳에서 기도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여기에 또 한 가지 덧붙인다면 갈렙 노인네가 철병거와 덩치가 큰 아낙 자손의 지역 그것도 산악지대를 점령하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친놈들 가만히 있지 기독교인 욕 얻어 먹인다.
돌로 공개처형을 당하리 만큼 정죄를 심히 해 버립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불완전한 지식 윤리 경험 환경이 사람들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게 한 것입니다.
동양문화 서양 문화 차이가 납니다. 동양문화는 서양 문화를 나무랍니다.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는 놈이 라고 하지만 절대로 나이로 사람을 평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들을 보고 잘못하였다고 하라고 하여 국가와 국민을 향하여 교회가 사과하고 사찰에 가서 승려들에게 목사가 사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발을 방지하고 진정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세상과 통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히11:35-38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아프가니스탄 사건을 두고 차인표는 그의 홈피에 애통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들을 돕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던 착한 사람들이 악인들의 손에 붙잡혀 생명이 위태로운 지금... 유서 쓰고 갔으니 조용히 죽어라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라며 일면식도 없는 외국인들을 돕는 게 밉다면 그것은 이기적인 질투라고 꼬집었다. 이어 차인표는 돌아가신 배형규 목사님과 아직도 억류돼 있는 스물두 분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 같은 사람들이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박은 당시 북한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괴롭다며 북한을 떠나온 후 저는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등 많은 힘든 일들을 겪었는데, 이는 북한의 상황이 얼마나 악한지 그전보다 더 잘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 선교사 사역 동안 만난 북한 사람들을 사랑하게 됐기 때문이라며 중국에서 탈북 난민들을 만났고, 그들은 자신의 가족을 염려했기 때문에 북한에 되돌아가기 원했다고 전했다. 로버트 박은 자신의 북한에 대한 각성을 일으켜 그 체제에 맞서기 원했고, 인권단체들이 단결해 대중 운동으로 연합해 주기를 소원했다고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하나님께 화가 난 것은 아니지만, 교회들에게는 실망했다며 제 소원과 희망과 기도는 교회가 일어나 북한 동포들에 대한 해방운동의 선두에 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땅 밟기에 대해 최바울 선교사(인터콥 대표)가 땅 밟기가 도대체 뭐가 문제냐, 할 수만 있으면 절간에서뿐만 아니라 그분들의 집까지 방문하여 우상에서 벗어나도록 축복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국민일보>에 10월 28일 기고했다 이어서 불교 신자들이 화가 났다고 해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곤혹스러워하지만, 이는 곤혹스러워할 게 아니라 오히려 불교 신자들에게 우상 숭배는 하나님께 가장 큰 죄이고, 우상을 버리고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분명히 말할 기회라고 했다
갈렙역시 환경이 어떻든지 여전히 강건하니 12절 말씀하신 대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결단코 그들을 비판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그들의 하나님과 영혼을 사랑하는 그 기상을 귀하게 여겨지고 그들의 행동과 같이 할 수없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형편을 고려하고 도사리고만 있는 내 모습이 위선인 것만 같습니다.
흥선대원군은 조선 말기의 쇄국정치 당시에 140년 전인 1866년 9월 5일 흑암과 사망의 땅이었던 조선에 와서 예수, 예수, 예수를 외치고 성경책을 던져주며 구원의 복음을 전하다가 대동강 변에서 조선 관군에 의해 칼에 찔려 순교를 당한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 목사 영국 웨일스 출신의 토마스 목사는 27살의 젊음을 불사르며 조선 땅에 와서 구원의 복음을 전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였습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대동강 변에서 순교의 피를 흘리므로 조선에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 한지 16년이 되는 해 1882년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 사건으로 조미 수호 통상조약이 맺어졌습니다. 조미 통상조약으로 조선에 선교의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조미 수호 통상조약은 선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인들의 안전을 보장받게 되었으므로 미국 사람들이 조선에 와서 살 수 있게 되었고 알렌 언더우드 같은 미국의 20대 초반의 젊은 의사들이 들어와 교육과 의술로 돕고 선교의 길을 열어 놓은 것이 아닙니까?
행하면 그것이 당신의 장래입니다.
당시 20세 이상 된 출애굽 1세대들은 바란 광야에서 40년(그 땅을 탐지한 날수 40일의 하루를 1년으로 환산)간 방황하다 모두 죽었고 갈렙과 여호수아는 생존하여 출애굽 2세대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 모세가 명한대로 자기의 기업을 차지했다 특히 갈렙은 자신의 분깃으로 험악한 헤브론 땅(기럇 아르바)을 믿음으로 정복한 이후 레위 족속의 성읍이 됐으며, 주변 땅과 작은 성읍은 갈렙의 후손이 차지했다 그곳에서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온 나라가 받아드릴 때까지 3년 6개월 동안 수도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 다윗의 뿌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하시지 않습니까?
1714. 12월 미국 뉴저지에 있는 발명왕 에디슨의 실험실에 큰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일생을 바쳐 실험한 발명일지들과 수백만 달러의 실험도구들이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의 모든 꿈과 희망이 잿더미가 된 실험실을 바라보며 화재라고 다 나쁜 건 아니다. 내 모든 실수를 한꺼번에 다 불 태워 버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는 다시 시작하여 더 큰 연구결과를 냈다고 합니다. 그 때 에디슨의 나이는 67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