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하사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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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014-12-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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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16-18 세상을 사랑하사 주신 선물
팀 티보우라는 2012년 타임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100인에 선정된 유명한 미식축구스타입니다. 많은 언론과 팬들이 대학시절부터 그를 주목한 이유는 그의 축구 실력도 있었지만 알 수 없는 글자가 쓰인 아이패치를 붙이고 매 경기 출전하는 그의 모습이 매우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글자는 다름 아닌 성경 구절중 요한복음 3장 16절과 가끔 시편 23편 1절도 적었습니다. 그는 필리핀에서 선교하던 선교사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2012년 1월 8일. 피치버스 스틸러스와의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3쿼터 23대 23의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전이 진행되는 가운데 그는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환호와 함성이 가득한 그 경기장에서 수백 대의 카메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그는 환호와 함성이 아닌 티보잉 세레모니를 하게 됩니다. 대학리그 때부터 아이패치로 알렸던 요한복은 3장 16절 그가 이날 기록한 10개 패스의 총 길이는 316 야드(yard)였고 리서치 조사 결과 이 날의 경기 시청률은 31.6%였습니다.
그가 얼마나 그 말씀에 관심이 많았는가 알 수 있습니다
덴버팀이 승리한 후 요한복은 3장 16절은 구글에서 121억 2천만번의 검색건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기독교매체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미국 최대 인터넷 성경 사이트인 바이블게이트웨이(BibleGateway.com)에서 지난해 가장 많이 검색된 구절은 요한복음 3장 16절이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는 242개국에서 유입된 15억회 이상의 검색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가장 잘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분은 잘 아시죠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구 상위 10개국들을 분석한 결과, 대체로 전체 검색순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다른 나라와 달리 각각 마태복음 1장과 창세기 1장을 가장 많이 검색했다. 신앙이 아닌 호기심 차원에서 성경을 접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블게이트웨이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의 기독교 인구 비율은 각각 7.9%와 1.5%로 미미하다.
박윤수 일본비전교회 목사는 일본인의 40% 이상이 성경을 읽을 정도로 관심은 높지만 대부분 성경을 그리스신화와 비슷하게 여겨 소설처럼 처음부터 보다 보니 창세기를 많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심화 아세아연합신학대(선교중국어학) 교수도 중국인들은 기독교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구약보다 보편적인 신약의 맨 처음을 검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에게 주셨다고 하셨습니까?
이 세상에 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어떤 세상을 말합니까?
요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자들만을 위해서 예수님은 오셨습니다.
요17: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부탁하신 그들만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요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어떠한 한 무리를 세상이 미워하더라는 거에요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있는 자 같지만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다 함은 전 세상이다 아니란 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온 세상에 다 있지 않습니다.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너희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이다라고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천사가 목동들에게 일러준 말씀도 자세히 보면 온 세상이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눅2:10-14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라는 그 세상은 코스모스라는 단어가 아닙니다.
본문의 이 세상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망하고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가운데 있는 자들을 망 할 세상에서 건져 내어진 그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모임인 교회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말은 하나님이 세상에 속해서 곧 멸망하여 죽어 버릴 수밖에 없었던 그 자들 중에서 끌어낸 어떠한 자들 그들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말이 바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말입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러 오신 분이 아니라 세상에 속해 있다가 거기에서 건져 내어짐을 받은 그 하나님의 백성들에 죄를 짊어지러 오신 분입니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나님은 전 인류를 다 구원하시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아닙니다.
전 인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이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기쁘다 구주 오셨네 고요한밤 거룩한 밤을 술집에서 사찰에서 아무리 불러도 그들을 위하여 오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사랑은 얼마나 클까?
하나님은 이처럼 사랑하셨다는 말은 이 천지 그 우주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나 같은 인간을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 거기서 부터 하나님의 사람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14-15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독생자를 주셨다함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예수님이 들리는 사건입니다.
민21:5-9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가르침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탄생하신 주님은 죽으시기 위하여 죄인들을 대신해서 오신 것입니다.
죄인을 용서하고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세상 사람들을 심판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사람들은 이미 죄로 인해 심판 받았기 때문에 이미 심판 받은 사람을 왜 또 심판하겠습니까?
18절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모든 인간은 이미 심판받은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엡2:1-5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모든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 마귀의 종노릇하고 자기의 죄성과 욕심을 따라 사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며 이미 심판 받은 존재입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들이 이미 겪고 있는 고통과 슬픔과 비참함과 절망의 근본 원인인 것입니다.
지옥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때문에도 힘들지만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을 한번 보십시오 지옥입니다.
우리 가운데 내 인생은 기쁨은 없고 고통과 슬픔만이 있고 괴로운 시련은 그치지 아니하는가?
나는 인생을 살면서 아무런 의미도 모르겠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그 이유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 이유에 대한 성경의 답은 너희는 이미 심판 받은 존재이고 하나님의 정죄 아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적극적인 의미에서 심판 받은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이미 심판 받은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다른 존재로서는 구원받을만한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습니다.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는 자에게 주시는 구원이란 무슨 의미인가?
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정죄당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누구든지(whoever)라는 말이 얼마나 감사한 말입니까?
어떤 종류의 죄인이든지 아무리 크고 많은 죄를 저지른 사람이라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받을 심판을 대신 받아 주셨다는 대속(substitution)의 의미가 있습니다.
심판받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칭의(justification)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정죄 당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의인의 자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화(sanctification)의 의미가 있습니다.
성화라는 것은 사람이 점진적으로 도덕적인 사람이 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위치적으로 거룩한 사람이 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거룩한 사람이라 하신다는 것입니다.
악인이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서 의인의 그룹에 속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glorification)의 의미가 있습니다.
믿는 자는 현재도 심판의 대상이 아니고 죽은 후에도 영원히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얼마나 감사합니까?
믿는 자는 예수님께서 대신 심판을 받으셨기 때문에 심판받지 않고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심판받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고자 구별해놓으셨기 때문에 심판받지 않고 현재나 미래나 영원히 심판받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믿지 않는 자의 죄는 얼마나 중대한가?
그런데 이 놀라운 축복과 은총을 안 받겠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왜 믿지 않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9-21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저지른 죄가 빛으로 가면 다 드러나기 때문에 어둠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어둠에 있으면 들통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둠을 사랑한다고 해서 남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사람은 이중으로 정죄를 받게 됩니다.
첫째, 자기 죄로 인해 정죄를 받을 뿐만 아니라 둘째, 듣고도 믿지 않은 죄 때문에 정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믿지 않으면 다 심판받을 존재입니다. 그대로 있으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살면서도 비참하고 죽으면 더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심은 자녀 삼아 영생하게 하심입니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멸망과 영생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중립적인 공간이나 상태는 없는 것입니다.
연옥과 같은 위치도 없고 그와 비슷한 어떤 곳도 없습니다. 오직 멸망과 영생, 이 둘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여기서 영생이란 과거적이며 현재적이고 미래적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생을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11:23-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사후에 갈 장소적 개념에 국한하지 않으시고 다른 개념의 영생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 안에서 이미 영생을 얻었고 현재도 누리며 미래에도 영원히 누리는 것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특별히 현재 누리는 영생을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음몸 옛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도다 이생명 내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사랑 내게서 해같이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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