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은 사람 삭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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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55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누가복음19:1-10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은 사람 삭개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부부들이 있을 것입니다.
남편이신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아내와의 연애 시절 때에 아내의 마음을 송 두리 체 빼앗아 버림으로 피차 불합리한 조건들의 장애거리가 있었지만 결
혼을 성사시킨 예가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아내이신 여러분들도 남편들의 놀라운 감동적인 사랑의 행위에 그냥 마음
이 빼앗겨서 다른 조건은 하나도 문제 삼지 않고 결혼을 하기로 허락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태양, 오! 나의 기쁨, 당신이 없으면 나는 안꼬 없는 찐빵......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온갖 선물, 한달 급여 봉투 째 날라고 그 것도 모자라 빚을 지고,
보이고 나타낼 수 있는 그 무엇은 무엇이든지 총 동원 할 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미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 마음이 상대에게 빼앗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상대가 내 마음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 한 것입니다.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신앙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 마음이 빼앗긴 자만이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막딸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구원의 매력에 그녀의 마음은 송두리째 빼앗겨 버렸습니다.무엇이 이를 증명합니까?
그녀는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300데라리온이나 되는 나드 향유의 옥합
을 깨고 그 값진 향유를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에 붓고 눈물과 머리칼로 예수님의 발을 씻고 그녀의 가장 깨끗한 입으로 예수님의 가
장 더러운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 여인의 행위는 예수님의 마음이 빼앗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우리는 자꾸만 하나님께 주문을 합니다. 당신이 내 마음을 빼앗아 가보시지요그러면 내가 당신을 믿어 주지 않겠습니까?
제발 빼앗아 보세요 한 번 빼앗아 보시 라니까요? 매력이 넘치는 내가 믿어야 할만큼 당신이 그렇게도 매력적인 분이십니까?
자만심이 충만한 내가 믿어 주어야 할만큼 당신이 그렇게도 능력이 있습니까?그러면 당신의 매력과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십시오
겨우 교회로 인도하고 겨우 기도를 시켜 놓으면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 당신이 나에게 얼마나 믿음을 줄 수가 있습니까? 얼마나 은혜를 주시려고 합
니까? 하고 따지고만 있습니다.아직도 우리 가운데에는 내 마음이 빼앗길 만큼 예수님이 매력적이지 못하고 있다는 큰 증거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당신을 우리 죄를 위하여 희생의 재물이 되어 주신 충분한 매력이 있는 분이 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 죄악에서 구원하실 능력이 충분히 있으신 분이 십니다.그러므로 이제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예수님께 송두리 빼앗기고도 남음이
있지 않습니까?아직도 좀 더 살펴보아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삭개오라는 사람은 어느 모로 보나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이
불가능 자였습니다.아니 관심이 없고 필요도 하지 않았습니다.삭개오의 직업이 당대의 국민들에게 혈세를 내도록 한 당시 로마정부의 세
리장 이었기 때문에 동족들에게 매국노라는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의 직업이 말해주듯이 그는 부정한 방법으로 많은 돈을 모은 부자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께 이미 마음이 빼앗겨 있었습니다.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으므로 그 지역을 지나가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며 만나 보고자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었습니다.그는 예수님의 마음을 자신에게 기울게 하였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은 죄인 삭개오 집에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아직도 내 마음을 빼앗아 보시지요 하는 자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이미 예수님에 대하여 받은 은혜만으로도 충분히 우리의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린 자가 아닙니까?
이제는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을 때가 이미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은 사람 삭개오는......
1. 그 마음에 예수님을 사모하는 자입니다.
삭개오는 세리 장이요 또한 부자였지만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항상 동족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죄의식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은 편할 날
이 없었을 것입니다.그러한 삭개오에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습니다.예수님을 만나 뵙기만 하면 문둥병자가 깨끗하게 치유 받을 수 있고 앉은뱅
이가 벌떡 일어서며 귀신 들린 자가 곧 온전하게 된다는 것, 그리고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이 먹고 12광주리를 남겼다는 소식 등 이었습니다.
이러한 소식도 놀라운 일이 지만 그러나 진작 삭개오의 마음 을 사로잡은 것은 예수님께서 자기와 같은 세리의 직업을 가진 죄인 마태를 제자로 삼으
셨다는 소문이었을 것입니다.인간이면 누구나 자기의 처지를 이해해 주고 받아주며 용납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쏠리기 마련입니다.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세리를 죄인 취급을 하고 손가락질을 하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만나주실 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을 한다는 소
문이 삭개오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던 것입니다. 더구나 그 예수님이 그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지나가신다는 소식에 삭개오
는 내가 예수님을 만나리라는 불같은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리 고량 진미의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하더라도 이미 배가 불러서 먹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그 음식이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값어치가
없습니다.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갈급 해 하며 사모하지 않는 자에게는 은혜가 은혜 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리고 지역에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수많은 무리가 모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받게된 사람은 세리장 삭개오이었습니
다. 그것은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가 하여 만나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이 그에게 준비되어 있었던 결과였습니다.
그는 키가 작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군중 속에 파묻혀 있다가는 혹시 예수님께서 옆으로 지나가시더라도 얼굴조차 뵐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불타는 소원을 포기해 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달려나가서 주변을 살펴보며 최선을 다하여 해결의 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곧 뽕나무를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는 뽕나무가 삭개오에게는 예수님을 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도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앞길을 방해할 뿐인 뽕나무가 삭개오에게는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품은 꿈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환경을 초월하여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동원하여 앞으로 매진하게 하는 능력이 있
습니다. 오늘 우리가 부를 찬송은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친구여 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입니다.예수님께서 뽕나무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가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삭개오로서는 마음에 품은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기적의 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이러한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군중들이 따르고 있지만 아니 삭개오보다 의롭고 멋있는 자들이 예수
님 가까이 몰려있었지만은 그러나 이 순간에 예수님의 마음은 뽕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에게 빼앗겨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삭개오는 변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삶에 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자기의 집에 영접한 후에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가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
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가 갚겠나이다. (눅19:8) 라고 결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곧 변화된 삶으로의 결단을 의미합니다.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을 때의 삭개오에게는 도저히 일어 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의 인격을 그의 물질을 아니 그의 삶을 왕으로 주관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가운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순전히 예수님을 자신의 소욕이나 만족시켜주는 종으로 부리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복채를 내어놓고 자신의 삶은 변화가 없이 복을 달라고 살살 빌고 있으니 예수님을 어떤 형상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의 인격을 전혀
변화를 가져오게 하지 못하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예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많이 변화시킨 가를 믿습니까?
이제 예수님은 나의 왕이심을 믿습니까?그러면 우리 다같이 한번 이 복음 송을 불러 봅시다.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
여 다스리소서 3.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회개가 따르지 아니하는 믿음은 귀신들의 믿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은 믿는 자에게 회개를 가져옵니다.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더 이상 그 마음과 인격에 죄성을 남겨 둘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할 이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필요로 한 그 죄의 문제가 회개를 통하여 해결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회개와 동시에 예수님이 들려주신 음성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요구를 하고 그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만 회개가 따르지 아니하니 참으로 답답한 신앙인이 아닐 수없습니다.
제발 답답하게 신앙 생활하는 것을 중단하고 내 속에 온갖 더러운 것을 토하여 버립시다.
반드시 그 기에는 구원이 따를 뿐만 아니라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이제는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을 차례가 되었습니다.예수님을 사모하며 내 삶의 왕으로 모십시오 그리고 합당한 회개를 하십시오
그 기에는 여러분의 원하고 필요로 하는 구원이 따를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은 사람 삭개오
우리 교회 안에서도 이러한 부부들이 있을 것입니다.
남편이신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아내와의 연애 시절 때에 아내의 마음을 송 두리 체 빼앗아 버림으로 피차 불합리한 조건들의 장애거리가 있었지만 결
혼을 성사시킨 예가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아내이신 여러분들도 남편들의 놀라운 감동적인 사랑의 행위에 그냥 마음
이 빼앗겨서 다른 조건은 하나도 문제 삼지 않고 결혼을 하기로 허락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오! 나의 사랑, 오! 나의 태양, 오! 나의 기쁨, 당신이 없으면 나는 안꼬 없는 찐빵......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온갖 선물, 한달 급여 봉투 째 날라고 그 것도 모자라 빚을 지고,
보이고 나타낼 수 있는 그 무엇은 무엇이든지 총 동원 할 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미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끼고 그 마음이 상대에게 빼앗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상대가 내 마음에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을 발견 한 것입니다.오늘날 우리 성도들의 신앙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 마음이 빼앗긴 자만이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을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막딸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구원의 매력에 그녀의 마음은 송두리째 빼앗겨 버렸습니다.무엇이 이를 증명합니까?
그녀는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300데라리온이나 되는 나드 향유의 옥합
을 깨고 그 값진 향유를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고 예수님의 발에 붓고 눈물과 머리칼로 예수님의 발을 씻고 그녀의 가장 깨끗한 입으로 예수님의 가
장 더러운 발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이 여인의 행위는 예수님의 마음이 빼앗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우리는 자꾸만 하나님께 주문을 합니다. 당신이 내 마음을 빼앗아 가보시지요그러면 내가 당신을 믿어 주지 않겠습니까?
제발 빼앗아 보세요 한 번 빼앗아 보시 라니까요? 매력이 넘치는 내가 믿어야 할만큼 당신이 그렇게도 매력적인 분이십니까?
자만심이 충만한 내가 믿어 주어야 할만큼 당신이 그렇게도 능력이 있습니까?그러면 당신의 매력과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십시오
겨우 교회로 인도하고 겨우 기도를 시켜 놓으면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 당신이 나에게 얼마나 믿음을 줄 수가 있습니까? 얼마나 은혜를 주시려고 합
니까? 하고 따지고만 있습니다.아직도 우리 가운데에는 내 마음이 빼앗길 만큼 예수님이 매력적이지 못하고 있다는 큰 증거입니다.
이미 예수님은 당신을 우리 죄를 위하여 희생의 재물이 되어 주신 충분한 매력이 있는 분이 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 죄악에서 구원하실 능력이 충분히 있으신 분이 십니다.그러므로 이제는 우리 모두의 마음이 예수님께 송두리 빼앗기고도 남음이
있지 않습니까?아직도 좀 더 살펴보아야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삭개오라는 사람은 어느 모로 보나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이
불가능 자였습니다.아니 관심이 없고 필요도 하지 않았습니다.삭개오의 직업이 당대의 국민들에게 혈세를 내도록 한 당시 로마정부의 세
리장 이었기 때문에 동족들에게 매국노라는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의 직업이 말해주듯이 그는 부정한 방법으로 많은 돈을 모은 부자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께 이미 마음이 빼앗겨 있었습니다.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으므로 그 지역을 지나가시는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며 만나 보고자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었습니다.그는 예수님의 마음을 자신에게 기울게 하였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은 죄인 삭개오 집에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아직도 내 마음을 빼앗아 보시지요 하는 자로 남아 있지 않습니까?
이미 예수님에 대하여 받은 은혜만으로도 충분히 우리의 마음을 다 빼앗겨 버린 자가 아닙니까?
이제는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을 때가 이미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은 사람 삭개오는......
1. 그 마음에 예수님을 사모하는 자입니다.
삭개오는 세리 장이요 또한 부자였지만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항상 동족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죄의식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은 편할 날
이 없었을 것입니다.그러한 삭개오에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습니다.예수님을 만나 뵙기만 하면 문둥병자가 깨끗하게 치유 받을 수 있고 앉은뱅
이가 벌떡 일어서며 귀신 들린 자가 곧 온전하게 된다는 것, 그리고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이 먹고 12광주리를 남겼다는 소식 등 이었습니다.
이러한 소식도 놀라운 일이 지만 그러나 진작 삭개오의 마음 을 사로잡은 것은 예수님께서 자기와 같은 세리의 직업을 가진 죄인 마태를 제자로 삼으
셨다는 소문이었을 것입니다.인간이면 누구나 자기의 처지를 이해해 주고 받아주며 용납해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쏠리기 마련입니다.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세리를 죄인 취급을 하고 손가락질을 하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고 만나주실 뿐만 아니라 함께 생활을 한다는 소
문이 삭개오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던 것입니다. 더구나 그 예수님이 그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지나가신다는 소식에 삭개오
는 내가 예수님을 만나리라는 불같은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리 고량 진미의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하더라도 이미 배가 불러서 먹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그 음식이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값어치가
없습니다.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갈급 해 하며 사모하지 않는 자에게는 은혜가 은혜 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여리고 지역에는 예수님이 오신다는 소식에 수많은 무리가 모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를 진정으로 받게된 사람은 세리장 삭개오이었습니
다. 그것은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가 하여 만나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이 그에게 준비되어 있었던 결과였습니다.
그는 키가 작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군중 속에 파묻혀 있다가는 혹시 예수님께서 옆으로 지나가시더라도 얼굴조차 뵐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러나 환경이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불타는 소원을 포기해 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달려나가서 주변을 살펴보며 최선을 다하여 해결의 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곧 뽕나무를 발견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는 뽕나무가 삭개오에게는 예수님을 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도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앞길을 방해할 뿐인 뽕나무가 삭개오에게는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품은 꿈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환경을 초월하여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동원하여 앞으로 매진하게 하는 능력이 있
습니다. 오늘 우리가 부를 찬송은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친구여 라고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자입니다.예수님께서 뽕나무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가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습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삭개오로서는 마음에 품은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기적의 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이러한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군중들이 따르고 있지만 아니 삭개오보다 의롭고 멋있는 자들이 예수
님 가까이 몰려있었지만은 그러나 이 순간에 예수님의 마음은 뽕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에게 빼앗겨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삭개오는 변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삶에 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자기의 집에 영접한 후에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가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
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가 갚겠나이다. (눅19:8) 라고 결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곧 변화된 삶으로의 결단을 의미합니다.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을 때의 삭개오에게는 도저히 일어 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그의 인격을 그의 물질을 아니 그의 삶을 왕으로 주관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 가운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을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순전히 예수님을 자신의 소욕이나 만족시켜주는 종으로 부리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복채를 내어놓고 자신의 삶은 변화가 없이 복을 달라고 살살 빌고 있으니 예수님을 어떤 형상으로 만들어 놓은 사람의 인격을 전혀
변화를 가져오게 하지 못하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예수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많이 변화시킨 가를 믿습니까?
이제 예수님은 나의 왕이심을 믿습니까?그러면 우리 다같이 한번 이 복음 송을 불러 봅시다.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셔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경배합니다.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
여 다스리소서 3.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회개가 따르지 아니하는 믿음은 귀신들의 믿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은 믿는 자에게 회개를 가져옵니다.삭개오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더 이상 그 마음과 인격에 죄성을 남겨 둘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할 이유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세리 삭개오가 예수님을 필요로 한 그 죄의 문제가 회개를 통하여 해결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회개와 동시에 예수님이 들려주신 음성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요구를 하고 그의 은혜를 필요로 하지만 회개가 따르지 아니하니 참으로 답답한 신앙인이 아닐 수없습니다.
제발 답답하게 신앙 생활하는 것을 중단하고 내 속에 온갖 더러운 것을 토하여 버립시다.
반드시 그 기에는 구원이 따를 뿐만 아니라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눅 24: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5: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이제는 예수님의 마음을 빼앗을 차례가 되었습니다.예수님을 사모하며 내 삶의 왕으로 모십시오 그리고 합당한 회개를 하십시오
그 기에는 여러분의 원하고 필요로 하는 구원이 따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