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으로 체질 개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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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사도행전 2:1-13 성령의 사람으로 체질 개선 합시다
지난해 늦가을이었습니다.
경기도 양평 땅을 지나가는데 저 건너편 논두렁 밭두렁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서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아니 웬 사람들이 이 늦가을에 저렇게도 많이 나와 있을까?
제 생각으로는 요사이는 툭하면 모여서 데모를 많이 하니깐 이 시골에도 무슨 데모를 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까이 지나가면서 보니 그기에 모인 무리들은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허수아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허수아비를 잘 아시지요
폼은 그럴싸하게 잡고 있었습니다.
한복 입은 허수아비, 양복 입은 허수아비, 요사이는 허수아비가 넥타이까지 하고 서 있고 핸드백을 들고 있지 않나 허수아비 눈도 눈이라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턱 버티어 서있습니다.
그러나 그 놈들이 제 아무리 폼을 잡고 서 있더라도 아무도 허수아비의 인격을 인정하거나 실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수아비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참새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참새를 쫓겠다고 세워 놓은 허수아비 머리 위에 참새가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실례까지 아무런 부담 없이 하고 가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답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아니고 허수아비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실상이 아니라 허상이요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모습은 있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니 사람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름만 교인이라고 하면 무엇하겠습니까?
화평교회 교인, 어떤 이는 큰 교회 교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인이라 하면 그 사람의 마음속에 그리스도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로마서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does not belong to Christ.
오늘 이 말씀은 우리 성도들이 심각하게 받아 드려야 할 말씀입니다.
성령의 임재 하심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내가 그리스도인인가? 그렇지 않는가?를 구분 짓는 일이니 얼마나 심각한 일이지 모릅니다.
여러분 염려하시지 마십시오
제가 볼 때에는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은 다 성령이 함께 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성령의 역사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 있을까? 말까합니다.
다만 성령의 역사 하심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경에 보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행19; 성령이 충만한 사도 바울이 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가고 악한 귀신도 나갔습니다. 할렐루야!
신기하게 여긴 마술을 하는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자신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흉내를 내었습니다.
악귀 들린 자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서 떠나기를 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귀신이 나가기는커녕
귀신이 말하기를 내가 누군데 귀신같이 아는데...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사람이 이기나 귀신이 이기나 한번 해 볼까? 하더니
귀신이 이들에게 뛰어올라 이기니 저희가 몸이 상하고 옷도 벗긴 체로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기겁을 하며 도망을 가고 말았습니다.
마술사들이 예수의 영이 없으니 허수아비입니다.
그러니 어찌 귀신이 허수아비에게 겁을 낼까요?
너 한번 죽어봐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은혜를 너무 많이 베풀어 주셔서 이 부족하고도 형편없는 제가 망하지 않고 잘 살아 왔습니다.
아마 올해도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형편없는 모습밖에 저에게는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두 말 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러나 이 새해 벽두에 제가 축복을 받고 올 한해를 살아 갈 것을 확신 있게 큰 소리 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이 한해를 허락하신 저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벌써 저는 가슴이 부풀어오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밤, 낮, 할 것 없이 제게는 축복으로다가 올 것입니다.
가정, 교회, 그리고 내가 가는 곳마다 나로 말미암아 축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이 김목사와 함께 할 때마다 아니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할 때에 축복이 되게 하시는 경험이 없습니까?
왜 그럴까요?
그 이유가 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송구영신 예배 시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마음껏 축복을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그 시간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물질과 정성을 드린 만큼 하나님은 이미 축복 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씀을 주셨습니까?
나그네 인생 길에 지치고 피곤하고 낙심한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그 축복의 말씀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너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시에 참석하지 못한 분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기도문을 기록하고 예물을 함께 내십시오
그리고 제가 힘껏 기도하겠습니다.
마음과 정성이 있는 곳에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야곱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그 당시 야곱과 함께 하신 그 하나님은 오늘날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그의 영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제 새 해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한 해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 날 줄 모르는 불확실한 삶을 한 해를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 불확실한 삶을 육신의 힘만으로 살아가면은 참으로 불확실한 삶이 되고 말 것입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속이 상한 상태로, 죽을 맛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불확실한 삶이 확실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축복의 삶으로 바꿔져 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살맛이 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어떤 여 성도가 남편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던 중에 한 번은 남편이 나, 오늘 당신과 함께 교회에 가려고 하는데.”하는 말을 듣고는 그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은 항상 사업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나머지 영적인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로 가는 길에 아내는 남편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과연 오늘 설교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 성경 말씀은 어디일까?
꼭 남편에게 맞은 말씀을 주셔야 하는데 하며 조마조마하였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예배 순서를 보고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성경 본문 말씀이 창세기 5장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남편은 어려운 발걸음을 하였는데 겨우 성경의 인물의 이름이 적힌 긴 목록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더군다나 창세기 5장에는 복음의 내용이 없고 누가 누구를 낳고 몇 세까지 살다가 죽었더라가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든 기회가 헛수고로 돌아가겠구나 하고 실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성령께서 그 남편에게 역사를 하는데 그 남편은 큰 관심을 갖고서 예배 시간이 끝나기까지 조용히 듣고 있었고, 몇 주일 후에는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었을 때에 남편은 이렇게 대답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그 말씀이지. 한 구절이 계속 반복되는데, 그 죽었더라는 문구 말이오. 나는 그것을 피해 달아날 수가 없었오. 그후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오. 그래서 나에게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사람의 지혜와 힘이 아니라 여호와의 지혜요 그의 능력이었습니다.
힘으로 능으로 할 수 없으나 여호와의 영으로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새해에 승리하고 복된 한해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함이 아니라 성령의 지혜와 능력에 붙잡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 한해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승리와 축복이 따를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육신의 힘으로만 살아 왔던 인간적인 기질을 내 가운데 다 빠져나가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지는 체질 개선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순전히 육적으로 살아 왔던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한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은 체질 개선이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강한 바람같이 뜨거운 불같이 임 한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적인 요소를 다 몰아내 버리고 성령의 능력의 사람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 할 때에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체질 개선 해야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신기한 기적들이 일어나며 복된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의 사람으로 체질개선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책임지고 아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예배시간마다 올라오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인도함을 받고 기도하십시오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날것입니다.
순종하며 따라 오기만 하면 이 목사가 기도하는 가운데 잘 인도해 줄 것입니다.
올 한 해는 성령과 더불어 출발하여 승리하고 복된 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해 늦가을이었습니다.
경기도 양평 땅을 지나가는데 저 건너편 논두렁 밭두렁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서있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아니 웬 사람들이 이 늦가을에 저렇게도 많이 나와 있을까?
제 생각으로는 요사이는 툭하면 모여서 데모를 많이 하니깐 이 시골에도 무슨 데모를 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까이 지나가면서 보니 그기에 모인 무리들은 사람들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허수아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허수아비를 잘 아시지요
폼은 그럴싸하게 잡고 있었습니다.
한복 입은 허수아비, 양복 입은 허수아비, 요사이는 허수아비가 넥타이까지 하고 서 있고 핸드백을 들고 있지 않나 허수아비 눈도 눈이라고 선글라스까지 끼고 턱 버티어 서있습니다.
그러나 그 놈들이 제 아무리 폼을 잡고 서 있더라도 아무도 허수아비의 인격을 인정하거나 실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수아비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참새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참새를 쫓겠다고 세워 놓은 허수아비 머리 위에 참새가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실례까지 아무런 부담 없이 하고 가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답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아니고 허수아비이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실상이 아니라 허상이요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모습은 있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니 사람의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름만 교인이라고 하면 무엇하겠습니까?
화평교회 교인, 어떤 이는 큰 교회 교인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인이라 하면 그 사람의 마음속에 그리스도 영이 있는 사람입니다.
로마서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he does not belong to Christ.
오늘 이 말씀은 우리 성도들이 심각하게 받아 드려야 할 말씀입니다.
성령의 임재 하심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내가 그리스도인인가? 그렇지 않는가?를 구분 짓는 일이니 얼마나 심각한 일이지 모릅니다.
여러분 염려하시지 마십시오
제가 볼 때에는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은 다 성령이 함께 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성령의 역사가 없는 사람은 한 사람 있을까? 말까합니다.
다만 성령의 역사 하심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성경에 보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행19; 성령이 충만한 사도 바울이 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가고 악한 귀신도 나갔습니다. 할렐루야!
신기하게 여긴 마술을 하는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자신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흉내를 내었습니다.
악귀 들린 자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서 떠나기를 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귀신이 나가기는커녕
귀신이 말하기를 내가 누군데 귀신같이 아는데...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사람이 이기나 귀신이 이기나 한번 해 볼까? 하더니
귀신이 이들에게 뛰어올라 이기니 저희가 몸이 상하고 옷도 벗긴 체로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기겁을 하며 도망을 가고 말았습니다.
마술사들이 예수의 영이 없으니 허수아비입니다.
그러니 어찌 귀신이 허수아비에게 겁을 낼까요?
너 한번 죽어봐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에도 은혜를 너무 많이 베풀어 주셔서 이 부족하고도 형편없는 제가 망하지 않고 잘 살아 왔습니다.
아마 올해도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형편없는 모습밖에 저에게는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은 두 말 하면 잔소리입니다.
그러나 이 새해 벽두에 제가 축복을 받고 올 한해를 살아 갈 것을 확신 있게 큰 소리 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이 한해를 허락하신 저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한지 벌써 저는 가슴이 부풀어오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밤, 낮, 할 것 없이 제게는 축복으로다가 올 것입니다.
가정, 교회, 그리고 내가 가는 곳마다 나로 말미암아 축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이 김목사와 함께 할 때마다 아니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할 때에 축복이 되게 하시는 경험이 없습니까?
왜 그럴까요?
그 이유가 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와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송구영신 예배 시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마음껏 축복을 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그 시간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물질과 정성을 드린 만큼 하나님은 이미 축복 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씀을 주셨습니까?
나그네 인생 길에 지치고 피곤하고 낙심한 야곱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그 축복의 말씀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너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시에 참석하지 못한 분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기도문을 기록하고 예물을 함께 내십시오
그리고 제가 힘껏 기도하겠습니다.
마음과 정성이 있는 곳에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야곱이 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그 당시 야곱과 함께 하신 그 하나님은 오늘날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그의 영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제 새 해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 한 해 동안에 어떤 일이 일어 날 줄 모르는 불확실한 삶을 한 해를 살아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 불확실한 삶을 육신의 힘만으로 살아가면은 참으로 불확실한 삶이 되고 말 것입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속이 상한 상태로, 죽을 맛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불확실한 삶이 확실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축복의 삶으로 바꿔져 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하고, 살맛이 나는 삶이 될 것입니다.
어떤 여 성도가 남편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던 중에 한 번은 남편이 나, 오늘 당신과 함께 교회에 가려고 하는데.”하는 말을 듣고는 그 아내는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은 항상 사업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나머지 영적인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로 가는 길에 아내는 남편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과연 오늘 설교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 성경 말씀은 어디일까?
꼭 남편에게 맞은 말씀을 주셔야 하는데 하며 조마조마하였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예배 순서를 보고 낙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성경 본문 말씀이 창세기 5장이었던 것입니다.
이제 남편은 어려운 발걸음을 하였는데 겨우 성경의 인물의 이름이 적힌 긴 목록을 읽어야만 했습니다.
더군다나 창세기 5장에는 복음의 내용이 없고 누가 누구를 낳고 몇 세까지 살다가 죽었더라가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만든 기회가 헛수고로 돌아가겠구나 하고 실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성령께서 그 남편에게 역사를 하는데 그 남편은 큰 관심을 갖고서 예배 시간이 끝나기까지 조용히 듣고 있었고, 몇 주일 후에는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었을 때에 남편은 이렇게 대답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그 말씀이지. 한 구절이 계속 반복되는데, 그 죽었더라는 문구 말이오. 나는 그것을 피해 달아날 수가 없었오. 그후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오. 그래서 나에게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사람의 지혜와 힘이 아니라 여호와의 지혜요 그의 능력이었습니다.
힘으로 능으로 할 수 없으나 여호와의 영으로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새해에 승리하고 복된 한해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함이 아니라 성령의 지혜와 능력에 붙잡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이 한해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승리와 축복이 따를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육신의 힘으로만 살아 왔던 인간적인 기질을 내 가운데 다 빠져나가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지는 체질 개선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순전히 육적으로 살아 왔던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함한 120명의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을 받은 체질 개선이 일어 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강한 바람같이 뜨거운 불같이 임 한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인간적인 요소를 다 몰아내 버리고 성령의 능력의 사람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 할 때에 일어 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체질 개선 해야 능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고 신기한 기적들이 일어나며 복된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성령의 사람으로 체질개선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책임지고 아니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예배시간마다 올라오십시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인도함을 받고 기도하십시오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날것입니다.
순종하며 따라 오기만 하면 이 목사가 기도하는 가운데 잘 인도해 줄 것입니다.
올 한 해는 성령과 더불어 출발하여 승리하고 복된 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