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을 초월한 순종으로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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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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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5:8-14 상식을 초월한 순종으로 출발합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우리 사람들에게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 가장 당연한 일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사람은 전능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 제약을 받은 약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의 글에서 인생이란 질그릇 가운데서도 부셔져 나간 한 조각에 지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항상 부닥치기만 하면 깨어질 가능성이 있는 약한 존재입니다.
육신적으로는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정신적으로는 조그마한 행동에도 마음에 상처를 받고 하찮은 말 한마디에 우울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제 아무리 높은 지위를 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의 위치에 두어도 그는 사람에 지나지 아니하며 사람 그 이상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약함을 가지고 있지만은 마냥 이 약함에 머물러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에 그 약함에서 참으로 자유 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당시 팔레스틴 지역에서 강대국으로 부상한 아람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의 막강한 군사력을 지휘하는 국방부 장관인 나아만 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호령 한 마디에 저 날라 가는 새도 떨어뜨릴 그런 권세가 입니다.
아람 국방부 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빌미가 생길까봐 벌벌 떨 정도로 그의 이름은 대단하였습니다.
그가 호령하는 권세가 이지만 그런 그에게도 자신의 힘으로 감당 할 수가 없는 괴로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시의 의술로는 치유가 되지 않는 나병 환자였습니다.
이 병은 몸이 썩어서 진물이 나고 문드러져 가는 병입니다.
이 병으로 장관의 자리에서도 물러나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도 이별을 하여야 하고 결국은 이 병으로 죽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나아만에게 있어서는 어떻게 하면은 이 병에서 치유를 받을 수가 있을까? 가 최대의 소원입니다.
사람이 어려운 일에 당하다보면은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어떡하든지 병에서 낫고 싶은 마음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던 차에 엘리사 선지자의 소개를 받게 되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병을 낫게 해준다고 하니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막강한 아람의 국방장관임을 대외에 알리며 엘리사를 찾아 왔습니다.
그의 출동에 이스라엘 왕이 벌벌 떨었습니다.
그는 많은 병사을 거느리고 병거를 타고 출동을 하였습니다.
김정일 동무가 상하이 푸동 경제특구에 경제 시찰을 비밀리에 하기 위하여 왔다가 그 정체가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김 동무의 일행이 타고 가는 고급 차량의 긴 행렬이 목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람의 국방부 장관 나(나아만) 동무도 말과 병거의 행렬이 김 동무 못지 않을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많은 물질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기에 다가 장관의 의지까지 대단하였습니다.
적어도 나를 영접하려 나 올 것이다 소이 V .I. P 대접을 할 것으로 응당히 여겼습니다.
그리고 남달리 특별히 치유해 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어떤 양반인지는 모르지만 나아만는 스타일이 다 꾸겨지고 말았습니다.
엘리사의 얼굴을 보기는커녕 문전에서 박대를 받고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왜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받아 주지 않느냐?
내가 누구인지를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여기에서 나아만 이라는 사람과 엘리사 선지자간에 갈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화가 너무 나서 나아만은 그냥 돌아 갈려고 하였습니다.
왜 내가 원하는 데로 나를 대해주지 안느냐? 는 것입니다.
나아만은 제 스스로 박대를 받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왜 이러한 갈등의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까?
오늘날 교회를 향하여 나아오는 자들이 대체로 이 문제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고 여겨집니다.
나아만과 같이 예수님을 필요로 하여 교회로 나와보니 예수님은 코빼기도 보이시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내가 생각했던 것과 같이 나를 대접해 주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BACK HOME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대하고 왔다가 실망하여 돌아가고 혹시나 하고 왔다가 역시나 하고 돌아가는 이러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도 그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무엇인가를 잔뜩 기대하고 왔다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네 하고 실망하고 돌아가는 자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 해를 보내고, 아니 평생을 교회를 다녔지 만은 얻은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실망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른 이가 아닌 이 자리에 함께한 오늘의 나의 모습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아만은 그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극복하고 보니 그에게 그토록 괴롭혔던 그 질병에서 자유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더 이상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문제보다 실제적으로 더 큰 문제는 믿음의 사람으로 내 자신이 변화지 않는데 있습니다.
이 문제는 보통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토록 교회의 문을 들락날락 했는데 아직도 육신의 허울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지 못하는지 참으로 우리 모두가 답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통상 이렇게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내 문제가 해결 받기를 원합니다.
해결만 해 주시면 대단한 믿음을 가진 자가 될 것입니다. 라고 기도를 합니다.
얼마나 많은 나의 의지를 하나님께 주입을 시키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 문제는 문제가 아니여 먼저 믿음을 가지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그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여러분들에게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마음 상하여 있는 그 문제 문제도 아니여 믿음이 없으니 문제지 하시고 계십니다.
한번은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에 아람군대가 쳐들어 온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 나아만 장군이 속해 있는 아람군대입니다.
엘리사가 너무나도 많은 기사를 행하고 하니 엘리사를 잡으려 온 것입니다.
이 때에 엘리사와 함께 하던 사환이 겁을 먹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보통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아람의 병사를 보니 많은 말과 병거와 군사들이 성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그만 사환이 두려워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좋겠느냐? 는 것입니다.
참으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 때에 엘리사가 사환에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리라하고 사환의 믿음의 눈을 떠서 보게 하니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니 믿음을 가진 사환의 눈에는 더 이상 아람의 군대가 문제가 아니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아람을 물리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먼저 믿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러면 오늘 이 시간에 성도들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까?
문제 때문에 소리를 치고 야단 법석을 떠는 자가 아니라 먼저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 먼저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39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 세상 모든 마귀를 다 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이기네
그러면 이 세상의 문제를 더 이싱의 문제로 만들지 않는 그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것입니까?
오늘날 성도들이 기도 제목 중 하나가 있다면 큰 믿음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아무리 믿음을 달라고 기도를 해도 믿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일러주시는 것입니다.
즉 믿음으로 이렇게 행하라고 일러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함이 함께 할 때에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내가 믿음이 있노라고 하면서 행함이 없다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한번은 이스라엘이 애굽을 나아와서 광야를 지나 홍해에 이르렀을 때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신들을 해방시킨 바로의 군대가 다시 이스라엘을 끌고 가기 위하여 말과 병거를 몰고 쫓아 오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길 양쪽은 절벽으로 막혀져있고 앞으로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스라엘 무리들은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에 모세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괴로운 문제를 해결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해결책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모세야 기도만 하고 있지 말고 이 백성을 바다로 몰아 넣으라고 하였습니다.
이 음성을 듣고 모세는 순종하여 이 백성들을 이끌어 나아 갈 때에 그 바다는 길을 내었습니다.
이 백성을 이끌고 바다로 나아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할렐루야!
바다야 열려라 그러면 그 길을 가겠노라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믿음은 우리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순종이 요구되어집니다.
저는 간혹 우리 성도들 가운데 순종을 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는 자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 성도에게 이렇게 하라고 일러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은 전혀 상관을 하지 않고 기도만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렇게 일러주고 싶습니다.
왜 기도만 합니까?
이제 일어서서 순종을 하십시오
대체로 복을 받은 사람은 그 요구를 순종을 하고요 복을 받지 못하는 성도들은 그 요구를 무시하고 말았습니다.
이제 올 한 해가 시작 된지 20일이 지났습니다.
또 그냥 보내려고 하는 생각을 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많은 삶의 문제 속에서 허우적거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한 해로 만들어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많은 문제에서 자유함을 얻은 승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순종은 여러분의 상식을 초월하는 믿음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나아만 장군이 만약에 자신의 상식만을 고집하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면 그는 아직도 문제의 노예가 되어 괴로워하다가 그 문제와 더불어 서서히 죽어 갈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상식을 초월하는 순종이 따랐을 때에 그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었고 그는 자유하는 즐거움이 함께 한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설교시간에 구역 공과 시간에 여러분의 마음을 향하여 들려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족하면 주의 종을 통하여 일러주기도 합니다.
나아만 장군에게 엘리사 선지자를 통하여 들려주시듯이 담임 김목사를 통하여 일러주시기도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여러분들의 인간적인 모든 조건들을 무장 해제 시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저는 확신합니다.
그 어떤 문제도 여러분을 구속시키거나 더 이상 괴로움을 주지 못 할 것입니다.
오히려 자유하게 되는 축복이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의 앞에는 주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인줄로 알고 행 할 일만 남아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문제를 바라 볼 때에 믿음의 순종으로 행하기만 하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문제들을 다 가지고 있는 자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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