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기념하고 전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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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73회 작성일 2010-12-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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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1:23-26 먹고 기념하고 전해야 할 예수 그리스도
20-30억의 재산을 가진 80의 할아버지가 76세의 할머니와 법정 이혼을 하였습니다.
아마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같았습니다.
6여 년간이나 서로 말로 하지 않고 메모로 통해서 아내에게 명령을 했습니다.
2007년 1월, 앞으로 생태는 동태로 하고 삼치는 꽁치로 구입할 것
2008년 2월, 교회는 나갈 수 없음. 불필요한 시간과 경비만 낭비할 필요가 없음. 앞으로 계속 교회에 나갈 때는 현관문 잠그고 절대 열어 주지 않을 것임. 각오할 것
2008년 3월, 두부는 비싸니 많이 넣어서 두부찌개식으로 하지 말고 각종 찌개에 3-4점씩만 양념으로 사용할 것 국산 2개=2700원
2008년 8월, 앞으로 오후 4시 이후 귀가 시는 절대로 현관을 차단할 것이다
메모지 생활은 2008년 8월 끝이 났다. 깻잎 반찬이 상에 오르지 않았다며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폭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사이 노인네들도 힘셉니다.
이러면 더 이상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깻잎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다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이라는 이름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4절 떡을 떼어 주시면서 이 떡은 내 몸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25절 잔을 돌리시면서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언약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에 십자가상에서 찢겨지신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과 흘리신 보혈을 상징하는 잔을 준비한 성찬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차려진 상입니다.
살은 떡이요 피는 마시는 음료라고 하시니 이 떡을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겁을 덜컥 먹었습니다.
드라큐라도 아닌데 어찌 살과 피를 먹느냐? 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희생을 힘입어 살아 라는 말씀입니다.
음식은 삶의 에너지가 됩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원천이 되십니다.
모든 것은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내 몸이 세워지려면 먹는 것부터 시작된다. 어린아이로 태어나서 젖을 먹고 밥을 먹어서 내 몸에 세워져 간다.
그래서 어른들이 아이들 밥숟가락 들고 따라다니며 자꾸 먹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로 주님을 먹고 마시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교회가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회라 함은 그리스도인을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먹고 마시는 자입니다.
요6:53-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계시록에도 맨 처음에 교회의 회복에서 에베소교회가 나오는데 그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먹는 것이었다.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하나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로 시작하였고, 맨 마지막인 라오디게아 교회는 문을 열면 내가 거기로 들어가서 더불어 먹겠다로 마무리를 지으셨습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먹는 것에서 시작해서 먹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역시 먹는데서 시작하시고 먹는 것을 마쳤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서 사역의 시작이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모든 이들이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친히 잔이 되셔서 모든 이들에게 마셔서 그 힘을 의지하여 살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예수님을 음식으로 먹는다면 예수님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세 생명을 얻어 다시 살게 되었는데 어찌 이 은혜를 잊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옛날에 어른들은 밥을 대 할 때마다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농부의 수고를 기억하여 밥한 톨도 버리지 말라고 합니다.
밥 한 톨 버렸다가 얼마나 혼이 나는지 모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희생으로 얻는 양식을 귀한 줄 알고 그 희생을 먹을 때마다 기억해야 합니다.
기념(記念)해야 할 만합니다.
24-25절 희생을 기념하라고 하였습니다.
24절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절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그 뜻 깊은 일을 잊지 않고 생각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기념할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흘리신 피와 살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살이 찢기고 피를 흘리며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다는 예수님께 은혜를 받은 자임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 늘 기념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내가 그의 살과 피를 먹고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예수님을 통해서 새롭게 살아가는 자임을 잊지 말아라 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전에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와 살로 거듭난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잊지 말고 기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내 마음대로 살았고 내 고집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나는 죽고 나에게 살과 피를 주셔서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이 나를 주장하시고 나의 주인이심을 기념하고 분명히 인식하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온 성도는 한 피와 한 살을 먹고살았다는 것, 즉 그리스도로 한 몸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혈육의 부모와 형제의 정이 더 애틋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가족이 서로 한 피가 섞였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피와 살로 한 가족이 된 자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10: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이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나눠야 합니다.
이양식 어디서 났느냐?
이 양식 누구에게서 받았다고 말해야 합니다.
26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전하라고 말씀하는 것은, 이제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 구원받은 생명이니 구원받은 자로 나만 잘 살면 되지 하지 말고 이 구원받은 것은 주님이 몸과 생명을 버려 주심으로 이 구원을 받았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이 공로를 전해 주어서 다른 사람들로 이 공로를 입어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악한 사람은 나만 잘 되겠다는 사람입니다.
한 달란트 받은 자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복음 전하면 혹시 손해 볼까봐 나만 믿고 잘 살면 되지 하는 자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예수님의 희생을 통하여 받은 은혜가 크다고 여기면 그 은혜를 헛되이 돌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은혜를 합당하게 한 사람입니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롬1:14-15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빌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번 추수 감사 절기에는 주님이 그 토록 원하셨던 영혼들을 인도하는 참으로 의미 있는 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성찬이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 한 영혼을 위하여 예수님은 자신을 주셨듯이 나 또한 한 영혼을 위하여 내 자신을 드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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