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예물로 경배 받으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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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010-12-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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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1-12 가장 귀한 예물로 경배 받으실 예수님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회장과 함께하는 점심식사가 지난 6월 6일 이베이 웹사이트에서 시작된 이번 경매에는 9명이 응찰자로 나섰는데 최고가가 90만 달러에서 180만 달러까지 치솟은 끝에 사상 최고가인 263만 달러, 약 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최고 기록이었던 2008년 홍콩 투자자 자오 단양이 낸 낙찰가 211만 달러를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버핏 회장과의 점심식사 경매는 올해로 11번째를 맞으며 낙찰자는 최대 7명의 지인들과 함께 뉴욕의 스테이크 전문점 스미스 앤 월런스키에서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워렌 버핏과 함께한 점심식사라는 책이 발간되었는데 성공인생 원칙 여섯 가지를 대화 형식을 취하며 쉽게 풀어낸다. 3시간에 걸친 점심식사 시간 동안에 하버드 대학원 입학 실패담, 코카콜라와 질레트의 대주주가 된 과정 등 워렌 버핏의 인생담을 들려줌으로써, 최고의 투자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그의 투자 철학과 삶의 철학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최고의 가치 투자가 워렌 버핏과 점심식사를 한 사람들은 어떤 대화를 할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특히 저자는 워렌 버핏의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 비법 여섯 가지를 제시한다. 이는 자신을 행운아로 생각하라, 정말로 사랑하는 일을 하라, 현명한 동료를 사귀어라, 스스로 판단하고 인내하라,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어라, 베풀며 검소하게 살아라 등으로, 삶과 일에서 성공에 이르게 하는 방법이다.
지난번 최고가 입찰을 했던 중국 펀드매니저 자오단양은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버핏과 식사를 마치고는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런 버핏 다음으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인물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다. 2007년 6월 러닝 아넥스라는 회사의 설립자 겸 사장인 빌 쟁커는 62만100달러를 7억 적어내 행운의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같이 영화를 보는 데는 4만100달러, 5천만 개인적으로 마돈나의 노래를 두 곡 듣는 데는 56만 달러 6얼4천만, 최근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을 생일 파티에 초대해 공연을 보는 데는 500만 파운드가 들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약90억 정도입니다.
2001년 타이거 우즈 재단이 우즈와의 동반 골프를 경매에 붙인 결과 낙찰가는 42만5,000달러 5억
4대 강 저지 홍보비 마련을 위한 행사인 건강한 장터 명사와의 저녁식사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저녁식사권이 15만 원에 팔렸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강기갑 의원의 식사권은 얼마에 팔렸냐고 질문하자 강 의원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비공개라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장면 한 그릇에도 갑니다.
만약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투자하겠습니까?
어제 부평에 노회 한 교회 입당예배에 갔더니 이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땀과 눈물과 피를 바쳤다고 합니다.
일찍이 다윗왕은 시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예수님을 자신의 생명과 같이 여겼습니다.
신약 시대의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의 생명보다도 더 귀하게 여겼습니다.
행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본문에도 예수님을 만나기 위하여 동방의 천문학자들이 귀한 예물을 준비하여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경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왜 예수가 누구시기에 자신의 땀과 눈물과 피와 생명을 모두를 드려도 괜찮다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동방의 천문학자들은 이 예수를 왕이라고 불렀습니다.
1-2절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냐?
영국을 최대의 강국으로 번영시킨 빅토리아 여왕이 어느 날 가난한 홀로 사는 여인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인은 여왕의 왕림에 너무 황송해서 고개도 들지 못하는 여인에게 여왕이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이제까지 이 집을 찾은 손님 중에 가장 고귀한 손님이 누구입니까? 그 때 그 여인은 가장 소중한 손님은 여왕 폐하시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왕은 실망하는 눈빛으로, 예수님이 아주머니를 찾은 가장 고귀한 손님이겠지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때 여인은 빙그레 웃으며, 폐하, 예수님은 손님이 아닙니다. 그는 저의 주인이십니다. 여왕은 아주머니의 훌륭한 신앙을 칭찬하고 돌아섰습니다. 그리고 그는 궁실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나는 오늘 가나한 한 여인을 위로 차 간 것이 아니옵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천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천사였습니다. 나의 주 나의 왕 예수여 이 나라에 세세토록 주인이 되시고, 이 왕실의 주인이 되소서. 그리고 제 생전에 강림하시어 이 왕관을 주의 발 앞에 드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왕 되심을 고백하는 여왕의 진실한 고백이었습니다.
이 예수님은 나는 어느 정도 생각을 하십니까?
내 소원이나 들어주는 분으로 여기십니까?
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으면 마음대로 원망하고 불평을 쏟아 놓아야 할 분이십니까?
동방의 학자들은 자신들의 소원 성취로 예수님을 찾아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시기에 말 그대로 경배 할 뿐입니다.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여기서 동방은 보통 페르시아 제국이 있던 지금의 이란, 이라크 부근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이 부근에 파르티아 왕국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하는 슈메르 문명이 꽃피고 점성술이 발달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연현상을 신격화해서 섬기는 우상숭배가 발달하였는데 점성술은 수많은 별들과 이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현재와 미래를 판단하고 예측하는 것으로 이와 관련된 다른 많은 지식들과 기술들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지식과 기술들이 축적되고 체계화 되어서 근대의 천문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BC. 1세기 말만해도 점성술사는 어학, 문학, 역사학, 철학, 신학, 정치학을 비롯해서 수학, 물리학, 생물학, 의학 같은 여러 학문에 통해야 했을 것입니다. 이들은 당대의 석학들이요 박사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왕의 스승이나 왕의 자문에 응하는 왕의 측근들로서 상당히 높은 신분을 가졌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소히 부족함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왜 900km 이상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예루살렘에까지 온 것입니까?
아마 박사들은 디아스포라로 흩어진 유대인들을 통하여 메시아사상을 전해 들었을 것이고 유대인의 예언서에 기록된 메시아에 대한 기록도 보았을 것입니다.
민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당대의 석학들이요 박사들이 특별히 밝은 별의 탄생을 보고 저 별은 틀림없이 유대인의 왕이 태어났다는 그 별이 틀림이 없어! 하며 이구동성으로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경배의 대상입니다.
이어령 교수가 모태 신앙으로 타고났지만 30대에는 기독교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는 인정하지만 미신이기 때문에 믿지 않는다고 아주 자신의 지식이 최고인양 교만했습니다.
그런 그가 73세의 나이로 세례를 받고 기독교인이 되었는데 그 사연은 외동딸이 30대 초에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어 성공을 했지만 암에 걸리고, 그의 외손자까지 자폐증이 되는 큰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그녀와 그녀의 아들이 모두 치유가 되고 정상이 되는 것을 보고, 인간 아버지, 인간 할아버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인간 이성과 지식의 한계를 절실히 인정하고, 절망 가운데서 하나님께 무릎을 처음으로 꿇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 피조된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자세입니다.
무릎을 꿇을 때에 인간은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고의 불행이 됩니다.
그가 신앙을 가진 후 쓴 젊음의 탄생이라는 책에서 지(知)의 피라미드를 말하고 있는데 자료→ 정보→ 지식→ 지혜→ 삶에 이르는데 배우고 익혀서 기뻐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즐기라는 것입니다.
단편적인 지식이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 아니고 나의 삶 속에 적용되고 진정한 즐거움에 이르는 지혜를 얻음으로 매슬로우가 말하는 최고의 욕구인 자아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다시 말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하나님이 보내신 왕의 왕 예수님을 알아가는 데에 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도 최고의 지식, 최고의 지혜를 추구하였지만, 세상 어디서도 그들을 만족 할 만 한 것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 한계를 겸손히 인정하고, 왕의 왕으로 탄생하신 사실을 분명히 나타내는 유난히 광채가 나는 별을 따라 모든 것을 투자하여 예루살렘에까지 온 것입니다.
무엇을 찾아서 네 진리를 찾아서입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알지 못합니다.
소경된 자를 눈을 뜨게 한 자를 사람들이 와서 어떻게 하여 눈을 뜨게 되었는가 누가 그렇게 하였는가 라고 사람들이 말 할 때에 예수님이 그들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요9:39-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예수께서 빛으로 오셔서 눈을 열게 해 영생을 길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맹인의 눈 뜸에만 관심이 있었지 자신들이 맹인이 되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생명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어디서부터 온 사실도 모르고 지금이라도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데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고 어디 갈 곳도 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모르니 맹인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박사들이 유대인의 수도 예루살렘에 오면 왕으로 오신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 기대하고 왔다고 온 성이 소동이 났습니다.
이유는 헤롯이 왕인데 또 누가 왕이란 말인가?
박사들이 혼란스러운 중에 그들이 또 기쁨을 얻게 되었는데
9-10절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세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이 기쁨은 지금까지 세상 어디에서도 누구로부터도 얻을 수 없었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영혼 깊은 곳에서 샘솟는 기쁨입니다.
진리를 만난 진리를 깨달은 기쁨입니다.
눅2:8-11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이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이 삶 속에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예수님만이 경배의 대상입니다.
2절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그들이 온 목적은 그에게 경배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경배하다는 말은 예배드리다 는 말로 인간이나 다른 피조물에게 사용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여기에서는 다만 인생들은 참 경배의 대상을 찾는 존재입니다.
박사들은 예루살렘의 그 혼란을 벗어나 역시 경배의 대상이신 예수님을 찾아 경배를 합니다.
11절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이 경배는 왕의 왕이신 메시아이심을 확신하고 영접했음을 말합니다.
또한 왕의 다스림을 받으며, 왕을 섬기겠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 증거로 헤롯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함함을 알고 지시함을 받고 다른 길로 갔다고 하였습니다.
12절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이제 성도들의 자세가 무엇입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듣겠습니다.
그 표로 세상에서 가장 구한 드렸습니다.
황금은 왕의 왕이심을 나타내는 예물이고, 유향은 선지자이심을 몰약은 제사장이심을 고백하는 표입니다.
그러나 실용적으로 본다면, 이 세 가지 보물들이야말로 아기 예수님이 애굽에서 피난생활을 했을 때 가장 요긴하게 쓰인 보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예수님이 나를 위해 낮아져 오시고 태어나셨지만, 동방박사들처럼 마음으로, 또 예물을 드려 경배하고자 하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를 알아보고 영접하고 왕께 경배하는 자는 놀라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게 됩니다.
끝까지 거스린 헤롯의 최후는 역사학자들은 헤롯이 알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죽었다고 전해진다.
유대인들의 적이 됨, 가족으로부터의 적이 됨, 모든 사람들의 적이 됨 그리고 자신의 적이 됨,
의심 병은 가실 길이 없어서 결국 자신의 대 숙청작업을 자행한다. 하스모니안 가를 숙청하고 대제사장 아리스토불루스 익사시킨다. 자신의 아내를 제거하고 장모를 죽이고 자신의 아들을 세 명이나 역모로 몰아 죽인다. 그리고는 희대의 광적인 살인본성을 드러내어 베들레헴의 사내아이들을 2살 아래로 모두 숙청하는 엄청난 일을 자행한다. 그리고 그의 최후는 도저히 자신이 견딜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생을 마감하게 된다.
진리를 거스린 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를 아셔야 합니다.
행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동방의 박사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권력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고 귀한 예물로 예수님을 경배한 그 겸손이 나를 가장 복되게 할 것입니다.
기뻐하고 기뻐하게 할 것입니다.
베들레헴의 예수탄생의 교회는 문은 높이가 1.2미터요, 폭은 80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 좁은 문입니다. 아무리 키가 작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일단 어른이라면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숙여야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천하의 황제라고 하더라도 주님께 나아온 사람은 반드시 말에서 내려 고개를 숙이고 들어가도록 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아기 예수께 경배하러 올 때는 이 겸손의 문을 지나야만 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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