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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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2010-12-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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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5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
KBS 방송국에는 제1회 KBS 감동대상 시상식이 지난 23일 있었습니다.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물 중 시청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주인공을 선정하는 행사로, 대상, 봉사상, 나눔상, 가족상, 희망상, 특별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2001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봉사활동을 펴다 지난 1월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이였습니다. 그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봉사상은 천안함 실종 장병을 수색하다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 특별상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박태환 선수와 KBS 해외 봉사 프로그램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팀이 수상, 희망상은 시각장애인 최초로 지상파TV MC로 활동하는 심준구씨와 양쪽 손을 잃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희망차게 살아가는 인간극장의 주인공 김호규씨가 각각 선정됐다. 가족상은 6명의 아이들을 입양하고 생면부지의 타인에게 함께 신장을 기증한 김상훈.윤정희 부부, 나눔상은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벌이는 오산고 동창 봉사모임이 받는다.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본문에도 감동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과 함께 하시기 위하여 여자의 몸을 빌려 오셨다는 내용입니다.
18절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리고 죄인 된 인간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알렉산더 플레밍(1881-1955)은 페니실린을 발견하여 인류에 지대한 공헌을 한 영국의 세균학자입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당신은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발견을 하였습니다고 말을 할 때에 그가 발견한 페니실린이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생 중에 내가 발견한 것 중에 가장 위대한 발견은 내가 죄인이라는 것과 죄의 사망 가운데서 나를 구원하시는 이가 예수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인류의 질병에서 치유하기 위해 발견한 페니실린의 효과보다도 죄와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이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계신다는 것이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예수님에 감동을 받고 믿고 그 구원의 효과를 보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성탄은 이런 이유 때문에 감동적이고 위대한 사건입니다.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그래서 성탄절이라는 즐거운 시즌이 온 땅에 방방곡곡에 전해 내려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 성탄의 분위기는 이제 그 어떤 나라도 민족도 거부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불교요 우상의 나라요 아직도 사회주의 공산사상을 가진 국가들이 성탄절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탄 트리와 그리고 장식등 고급 호텔, 백화점 그리고 상점 주점 등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하니 곳곳에서 그런 광경을 보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어버이 수령의 나라에도 이 성탄의 분위기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보여 주어야만 했습니다.
남북의 극한 대립이 되는 이때에 평양의 보통강 호텔 로비에도 성탄절트리와 루롤트 사슴의 모형을 만들어 놓여있는 장면을 보도를 통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성탄을 말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성탄절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이 없이 성탄절을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요3:17-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사실은 빅뉴스입니다.
해 마다 연말이 되면 많이 듣는 말들이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고…
제가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아 왔지만 언제나 그 해는 다사다난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올 한해도 어느 해보다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그러했습니다.
사실 어느 한 해가 평안했던 때는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올해의 십대뉴스가 어떠했고 지난 100년간의 10대 뉴스가 어떠했고 미국이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 컴퓨터 시대 등장 등등이 라고 합니다.
올 한해나 지난 100년이 아니라 지난 인류 역사 이래로 가장 큰 사건이 무엇이며,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사건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 사건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후의 역사로 구분되어집니다.
기원전(BC before CHRIST) 기원후(AD Anno Domini라는 Latin어로 in the year of our Lord 주의 품안에 라는 의미를 가졌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예수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사건이야 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요,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그리고 오고 오는 모든 세대에 가장 큰 영향력을 주셨고, 주실 분입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신 이유 또한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함이십니다.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이 임신은 요셉과의 사이에서가 아니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셨습니다.
그러면 무엇입니까? 이것은 생물학적이 아닌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천사가 일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나심은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려는 것임을 말씀했습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에는 죄가 바탕이 되어있습니다.
이 죄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죄의 종이 되어 사망의 삶을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이고 멸망입니다.
죄 아래 사는 인간의 인격은 병들거나 파손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 아래 사는 인간은 어둠속에 사는 인생입니다.
날마다 사는 맛이 아니라 날마다 죽을 맛입니다.
이 죄의 문제에서만큼은 인간스스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죄인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행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히틀러가 독일이 패하고 전범 24명이 재판을 받았는데, 전범들은 모두가 히틀러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자신의 죄를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슈페르만이 양심에 가책을 받고 자신의 죄를 법정에서 인정하여 20년 형을 언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감옥에서 형을 살고 나오자마자 여러 권을 책을 쓰기 시작했는데 미국 ABC 방송 기자가 그와 함께 인터뷰를 한 일이 있습니다.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당신이 초창기에 쓴 책을 보면, 나의 죄는 절대로 용서 받을 수도 없고, 용서 받아서도 안 된다는 말이 있던데요.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까? 슈페르가 아주 슬픈 기색을 띠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내 죗값을 치르느라고 20년 형무소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죄 값을 다 치르고 석방이 되었습니다. 사실 내 몸은 자유인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에는 내가 범한 죄는 절대 용서 받을 수가 없다고, 그리고 용서 받아서도 안 되는 죄라고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차 대전 때, 희생당한 수백만의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 죄는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그가 형무소에서 죄값을 치렀고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자신의 범죄를 철저하게 책임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처절하게 참회의 길을 찾고 있었지만, 죄책감에서 자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자신 힘으로는 죄책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무섭고 잔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자살로 이 세상을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자기 죄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까? 그럴 수가 없습니다.
왜요 예수님만이 우리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용서하심이 없이는 결코 죄 사함이 없습니다.
마가복음 2:9-13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그런데 이 예수 그리스도를 빼버리고 인생을 논하고 세상사를 논하고 그리고는 성탄절을 즐기고 있으니 너무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무엇인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간(世間)에 가장 많이 읽히고,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을 선정할 때도 성경을 아예 제쳐놓고 베스트셀러를 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은 언제든지 베스트셀러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방송이나 신문에서 10대 뉴스에 넣지 않고, 올 해의 인물에 선정되지 않습니다.
아예 매스컴에는 말하지 않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으니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와 전혀 상관없는 성탄절을 징글벨 징글벨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멸망함을 면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든지 믿으면 됩니다.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살아온 내 삶에 멸망을 면케하고 생명을 얻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바로 예수님은 자신의 희생을 통해 나를 구원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23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옛날 유다 왕 아하스 때에 이스라엘 왕 베가와 아람 왕 르신은 연합해서 유다를 침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다 나라에는 힘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유다 왕 아하스는 당연히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종 선지자 이사야를 아하스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게 하셨는데 그 내용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함이라.
하나님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이 말씀을 주신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시니까 적군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유다가 전쟁에서 이긴다는 것은 인간적인 시각에서 보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으로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다 왕 아하스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의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루살렘 성에서 금과 은을 취해 그것을 앗수르 왕에게 보내어 도움을 청했습니다.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받아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영국에 있는 한 출판사에서 상금을 내걸고 친구라는 말의 정의를 독자들에게 공모한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를 정의하는 수천 통의 응모 엽서 가운데는 기쁨은 곱해 주고, 고통은 나눠 갖는 사람, 나의 침묵을 이해하는 사람, 많은 동정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 등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등은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글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친구를 배신하며 이용하는 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온 세상이 다 내 곁을 떠났을 때 나와 함께 하는 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남편이 진정한 친구가 되겠습니까? 아내도, 부모도, 자식도 언젠가는 다 떠납니다.
우리의 진정한 친구는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현세와 내세에 영원한 친구요, 친구 중의 친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십니다. 할렐루야!
이 예수님를 받아 드리고 그리고 감사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성탄의 계절이 되면 워싱톤 D. C.에 있는 중앙우체국에서 산타클로스에게 보내는 편지가 전국에 있는 어린이들에게서부터 수천수만 통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대개가 금년 크리스마스 때 좋은 선물을 많이 보내 주세요 하는 어린이들의 소원이 담긴 내용의 편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체국에서는 이 어린이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전 미국에 있는 교회와 유지들에게 그 편지들을 보내서 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보내도록 도움을 청한다고 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유지들은 비록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지마는 정성껏 선물을 준비해서 크리스마스 때 받을 수 있게 보내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우체국 당국자들이 하는 말은,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하는 감사의 편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아마 우리의 성탄절은 요구는 많고 필요로 하는 것은 많고 받은 것은 많지만 성탄의 주인공에게는 관심이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15세기 독일의 유명한 성자 토마스 아켐피스(Thomas e Kempis 1380~1471)는 예수가 함께 하면 모든 일이 다 선하게 되고 아무 어려움도 없지만, 예수가 없으면 모든 게 힘들어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성탄의 소식을 이렇게 알려 주었는데도 아직도 얼굴에 기쁨이 없고 그늘이 진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 임마누엘 하시는 예수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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