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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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2015-01-04 21:02본문
시편32:8-11 갈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
201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다시 365일을 나름대로 걸어가야 합니다.
올 한해는 길을 잘 가시기 바랍니다
그 길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예수님은 너무 나도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성령님은 스승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틀림없이 하나님은 길이 되어 주시고 그 길을 말해 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따르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본문에 보니 그것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노새입니다.
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노새는 수나귀와 암말의 교접으로 태어난 짐승으로 더 이상 생식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몸이 튼튼하고 아무 거나 잘 먹어 부리기에 알맞은 짐승이지만 때로는 엉뚱하게 고집을 부립니다. 그래서 고집 센 사람을 말 할 때에 노새는 미련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빗대는 짐승이 됩니다.
중동지역에서는 어리석은 사람이나 저주를 할 때 노새라 하고 스페인에서는 미련하고 둔한 사람, 고집이 센 사람을 부르는 속어가 바로 노새입니다.
올해는 노새같이 살지 말고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이 보이시는 대로 길을 가는 축복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이시는 길은 말씀의 교훈입니다.
나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하나님은 나의 갈 길을 말씀으로 가르치십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실 때에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말씀을 하시는 이르시되라는 단어가 무려 664회가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이라는 단어는 배가 더되는 1575회가 됩니다.
사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 하실 때에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창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란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심을 말하는데 이것 역시 말씀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뜻을 알려고 하면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가리켜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을 때에 하나님은 역시 말씀으로 일러 주셨습니다.
출3:13-14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스라엘의 고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말씀이 끊어짐입니다.
렘2:13-19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도 몰라 섬김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약속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갔습니다.
시편19:7-1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예수님 역시 그 자신이 말씀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또한 말씀대로 행하셨습니다.
역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요18: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 역시 말씀을 배운 자 만이 나아옵니다
요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그러면 최고로 믿음이 좋은 자는 어떤 자입니까?
말씀을 구하는 자입니다.
눅7:7-9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이제는 무조건 믿습니다 하고 위험천만한 믿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까?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덩어리가 되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말씀하고는 상관이 없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계1:2-3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또한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은 역시 말씀하십니다.
나와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성령 충만을 원하십니까?
말씀 충만이십니다.
성령은 내 안에 계셔서 늘 말씀으로 가르치십니다.
성령은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은 말씀대로 되는 능력입니다.
말씀과 상관이 없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나님은 결코 다른 방법으로 이끌지 아니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라닙니다.
이제라도 말씀의 성경책을 하루에 한 장이라도 읽으면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다윗은 일정한 음식을 먹는 것보다 말씀을 더 챙겼습니다.
왜 말씀이 중요한가 물론 말씀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 행하게 하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나를 살리십니다.
신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그러므로 말씀과 상관이 없이 살아간다면 내 아버지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겠습니까?
그냥 두면 복을 받기는커녕 죽게 생겼는데 그래서 말씀을 듣도록 하십니다
그것은 징계를 통하여 갈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
삶이 큰 짐이 되고 즐거움도 없고 이를 수도 저를 수도 없고 죽고 싶은 것을 경험한다면 이게 큰 징계입니다.
이 징계는 하나님의 또 다른 인도하심입니다.
히12:5-11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죽을 것같이 힘들게 이렇게도 징계하십니다.
자 이제 아셔야 합니다.
징계는 단속을 받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가 되는 것입니다
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무지(無知)한 말이란 아는 것이 없는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뜻으로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자갈과 굴레로 단속해야 말을 듣지, 훈련을 받았으니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자갈과 굴레로 다스려야 하니 무지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시14:1-4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노새는 고집의 대표적 동물입니다. 앞으로 끌면 앞발로 딱 버티고 움직이지 아니합니다.
채찍을 들어야만 움직입니다. 완고한 고집은 멸망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롬2:4-5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자갈은 말을 부리기 위해 입에 가로물리는 쇠막대로 굴레에 달려있으며 한끝은 고삐에 매여 있습니다.
도독이 소리 내지 못하도록 사람의 입에 물리는 끈이나 수건을 의미 하기도합니다.
굴레는 마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단속 : 경계(警戒)를 단단히 하여 다잡음, 규칙, 명령, 법령을 잘 지키도록 통제합니다.
사람이 짐승 같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다른 만물의 영장,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말이나 노새는 강제로 단속할 때만 어쩔 수 없이 주인을 따릅니다.
무지한 말과 노새는 사람이 재갈을 물려서 단속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른 누가 재갈을 물려 단속을 한다면 그것은 짐승이나 옛날 노예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을 연구해야 할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결혼에 관해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을 전부 연구하기 전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살펴보기 전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까? 그에 대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를 연구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을 구하십시오
잠2:1-8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믿음으로 결정하십시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그 길에 즐거움으로 보이시는 하나님
10-11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말씀에서 떠남의 징계의 고통을 경험한 자가 이제 말씀으로 돌아와 그 안에 거하는 즐거움이야 말로 형용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품이 좋은 줄 몰랐다가 지질이도 죽을 고생 한 아들이 아버지 품에 다시 돌아와 보니 너무나도 행복한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 살다가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말씀으로 돌아와 인도함을 받으니 그 즐거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201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또 다시 365일을 나름대로 걸어가야 합니다.
올 한해는 길을 잘 가시기 바랍니다
그 길을 하나님이 보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예수님은 너무 나도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성령님은 스승이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틀림없이 하나님은 길이 되어 주시고 그 길을 말해 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따르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본문에 보니 그것은 사람이 아니고 짐승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노새입니다.
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노새는 수나귀와 암말의 교접으로 태어난 짐승으로 더 이상 생식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몸이 튼튼하고 아무 거나 잘 먹어 부리기에 알맞은 짐승이지만 때로는 엉뚱하게 고집을 부립니다. 그래서 고집 센 사람을 말 할 때에 노새는 미련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빗대는 짐승이 됩니다.
중동지역에서는 어리석은 사람이나 저주를 할 때 노새라 하고 스페인에서는 미련하고 둔한 사람, 고집이 센 사람을 부르는 속어가 바로 노새입니다.
올해는 노새같이 살지 말고 그리스도인답게 하나님이 보이시는 대로 길을 가는 축복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보이시는 길은 말씀의 교훈입니다.
나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하나님은 나의 갈 길을 말씀으로 가르치십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실 때에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말씀을 하시는 이르시되라는 단어가 무려 664회가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이라는 단어는 배가 더되는 1575회가 됩니다.
사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 하실 때에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창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은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계시란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심을 말하는데 이것 역시 말씀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뜻을 알려고 하면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가리켜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을 때에 하나님은 역시 말씀으로 일러 주셨습니다.
출3:13-14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스라엘의 고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말씀이 끊어짐입니다.
렘2:13-19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이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도 몰라 섬김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약속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갔습니다.
시편19:7-1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예수님 역시 그 자신이 말씀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또한 말씀대로 행하셨습니다.
역시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요18: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자 역시 말씀을 배운 자 만이 나아옵니다
요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그러면 최고로 믿음이 좋은 자는 어떤 자입니까?
말씀을 구하는 자입니다.
눅7:7-9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이제는 무조건 믿습니다 하고 위험천만한 믿음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어떤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까?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복덩어리가 되고 싶어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말씀하고는 상관이 없이 될 수가 없습니다.
계1:2-3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또한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은 역시 말씀하십니다.
나와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 이십니다.
성령 충만을 원하십니까?
말씀 충만이십니다.
성령은 내 안에 계셔서 늘 말씀으로 가르치십니다.
성령은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은 말씀대로 되는 능력입니다.
말씀과 상관이 없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나님은 결코 다른 방법으로 이끌지 아니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라닙니다.
이제라도 말씀의 성경책을 하루에 한 장이라도 읽으면 역사가 일어 날 것입니다.
다윗은 일정한 음식을 먹는 것보다 말씀을 더 챙겼습니다.
왜 말씀이 중요한가 물론 말씀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말씀을 통하여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뜻을 깨우쳐 행하게 하시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이 나를 살리십니다.
신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그러므로 말씀과 상관이 없이 살아간다면 내 아버지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겠습니까?
그냥 두면 복을 받기는커녕 죽게 생겼는데 그래서 말씀을 듣도록 하십니다
그것은 징계를 통하여 갈 길을 보이시는 하나님
삶이 큰 짐이 되고 즐거움도 없고 이를 수도 저를 수도 없고 죽고 싶은 것을 경험한다면 이게 큰 징계입니다.
이 징계는 하나님의 또 다른 인도하심입니다.
히12:5-11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죽을 것같이 힘들게 이렇게도 징계하십니다.
자 이제 아셔야 합니다.
징계는 단속을 받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가 되는 것입니다
9절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무지(無知)한 말이란 아는 것이 없는 미련하고 어리석다는 뜻으로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자갈과 굴레로 단속해야 말을 듣지, 훈련을 받았으니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자갈과 굴레로 다스려야 하니 무지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시14:1-4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노새는 고집의 대표적 동물입니다. 앞으로 끌면 앞발로 딱 버티고 움직이지 아니합니다.
채찍을 들어야만 움직입니다. 완고한 고집은 멸망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롬2:4-5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자갈은 말을 부리기 위해 입에 가로물리는 쇠막대로 굴레에 달려있으며 한끝은 고삐에 매여 있습니다.
도독이 소리 내지 못하도록 사람의 입에 물리는 끈이나 수건을 의미 하기도합니다.
굴레는 마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단속 : 경계(警戒)를 단단히 하여 다잡음, 규칙, 명령, 법령을 잘 지키도록 통제합니다.
사람이 짐승 같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짐승과 다른 만물의 영장,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바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지한 말이나 노새는 강제로 단속할 때만 어쩔 수 없이 주인을 따릅니다.
무지한 말과 노새는 사람이 재갈을 물려서 단속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다른 누가 재갈을 물려 단속을 한다면 그것은 짐승이나 옛날 노예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을 연구해야 할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결혼에 관해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을 전부 연구하기 전엔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에 대해 성경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지 살펴보기 전엔 어떤 행동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까? 그에 대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바를 연구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시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을 구하십시오
잠2:1-8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믿음으로 결정하십시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그 길에 즐거움으로 보이시는 하나님
10-11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말씀에서 떠남의 징계의 고통을 경험한 자가 이제 말씀으로 돌아와 그 안에 거하는 즐거움이야 말로 형용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품이 좋은 줄 몰랐다가 지질이도 죽을 고생 한 아들이 아버지 품에 다시 돌아와 보니 너무나도 행복한 것입니다.
말씀을 떠나 살다가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말씀으로 돌아와 인도함을 받으니 그 즐거움은 이루 말 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