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드려야 할 기도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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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누가복음 22:39-46 당신이 드려야 할 기도가 이렇습니다
지금은 한국 교회가 사순절이라는 특별한 절기를 맞이하여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교회들은 20일이라도 정하여 놓고 특별 새벽 기도회를 드리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도 40일을 정하여 기도회를 열면 좋겠습니다 만은 그런 실력이 아직 없어서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20일이라도 하나님께 드려야만 신앙의 양심이 설 것 같아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온 성도는 참석하여 특히 재직들은 빠짐없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목사가 좀 피곤하지만 2회에 걸쳐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려고 합니다.
1회는 통상 우리가 드리는 새벽 5시 기도회 시간이고요 그리고 2회는 5시 40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여 여러분들에게 큰 은혜를 되고 또 교회가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교회가 힘을 내어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할 말이 없고 앞에선 목사도 할 말이 없습니다.
사순절은 어떤 절기인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종려 주일로부터 시작하여 거꾸로 40일 되는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그러니 이번 사순절의 시작은 2월 28일부터 시작이 되어 4월 8일 종려주일까지입니다.
그리고 4월9일부터 부활절까지 한 주간은 수난 주간 즉 고난 주간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 사순절 기간에는 장차 당하실 예수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그 고난을 기억하며 그기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회는 이 기간에 예수님의 심정이 되어 예수님이 드린 기도를 드리고 예수님이 사신 삶을 살아가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얻은 구원의 감사하며 그 은혜를 보답하며 살아가는 기간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한국 교회는 고사하고 우리 교회가 어디로 가느냐? 입니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어떠한 신앙관을 가졌는가? 입니다.
저는 집에서 제 이름으로 온 어떤 집회 광고의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앞으로 똑 같은 집회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이 통지서를 보면 가슴이 설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남미의 모 목사가 와서 집회를 하는데 이 집회에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자라나고 왜소증의 사람이 크게 자라는 참으로 놀라운 집회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이 목사님의 집회하는 장면을 T. V로 보는 자에게도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집회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은 이 목사와 같이 능력을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은 사람들로 메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주최측은 입장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일찍 온라인으로 입금하면 5만원이요 당일에 찾아오면 7만원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목회자는 할인을 해 주지 않나 싶어 찾아보았더니 목사도 돈을 내야지 참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지만 오늘날은 이와 같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원하고 있고 또 무엇인가 자신들의 소욕을 채워주기만을 고대하는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를 찾아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해 전에 천국에 다녀왔다고 떠들고 다니던 미국인 자칭 예언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큰 대형 집회를 열고 기적을 일으킨다고 해서 한국 교회가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거짓말쟁이였으며 신앙인도 아니었습니다.
많은 돈을 끌어갔고 그기에 관여된 자들은 허탈감을 금 할 길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죽은 자가 살아 날 수도 있을 수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인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기적을 일으키는데 죽은 자들이 살아났다고 하더라도 그기에 믿음을 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기적이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많은 기적과 기사를 베풀었습니다.
먹을 것도 많아지고 병들이 치유되고 또 죽은 자들이 살아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기적과 기사를 볼 때에 예수님을 따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예수님께 모여드는 이유는 이번에는 또 무슨 역사를 일으키실 것인가 이였습니다.
지난번 보다 더 놀라운 기적과 기사가 일어나야지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좋아라 고하지 다른 시시한 것을 하면 아무런 감동을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면서 예수여 이번에는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겠습니까?
무슨 기적을 일으키겠습니까? 가 그들의 기도제목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적과 기사를 체험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일은 예수님으로부터 있었지만은 참으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진작 생겨야 할 믿음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가장 큰 증거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는 모두가 다 떠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 십자가 사건이 없이는 우리의 구원이 없고 이 십자가의 사건이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일이 없고 이 십자가가 없이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 갈 수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이는 십자가만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십자가의 흔적이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실상 사랑하고 자랑 할 십자가가 내 앞에다가 올 때에 다 도망을 가고 말았다니 그 믿음이 무슨 실력이 있습니까?
참으로 슬픈 사연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자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과연 하나님께 드릴 기도가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아직도 나에게 기적과 기사를 구하고 나의 만족만을 구한다고 한다면 십자가는 어떻게 그 사람에게 보일 것입니까?
이방인과 같이 나에게 미련하게 보이고 저주스럽게만 여겨질 것이니 다 피하여 갈 것입니다.
그러나 참다운 신앙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입니다.
우리의 처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하여 발버둥치고 그기에 벗어나지 못하여 슬픔에 잠겨 있을 때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우선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사진이 보이십니까?
이 얼마나 아름답고 화사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턱을 고이고 있는 것은 손이 아니라 그녀의 몸의 사지 중에 정상적으로는 하나밖에 없는 그녀의 발입니다.
레나 마리아라 하는 이 처녀는 손과 발이 자라기를 구하는 자가 아니라 손과 발이 없지만 자신의 가진 것으로만 가지고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도 바쁜 자입니다.
그녀는 스웨덴 출신으로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았습니다.
레나가 태어날 당시 병원에서는 레나를 보호소에 맡기라고 권유했지만 그녀의 부모는 레나를 하나님이 주신 아이로 확신하고 정상인과 똑같이 신앙인으로 양육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교회 성가대로 활동했으며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을 졸업했으며 지금은 가스펠 가수로 전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26일, 28일에 두 차례 서울에서 공연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여러분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가 되고 축복된 자가 되어 귀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붙잡아야 할 것이 하나님 앞에 내 소원을 구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께 먼저 사용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십자가를 두고 번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그 십자가를 두고 너무 고민을 하여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평안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질 것인가? 입니다.
이 때에 사단은 무엇을 구하게 할까요?
힘이 드는 하나님의 뜻을 절대로 따르지 않도록 합니다.
아주 이성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내 욕심과 내 정욕의 편리대로 하도록 합니다.
사실 이 시간에 여러분들은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제부터라도 그렇지 내 편의를 좋아하는 길을 따르지 십자가를 따르기를 좋아하지 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는 문제를 내어놓았을 때에 베드로 같은 제자도 예수님이 그 일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데 이 육신을 따르는 안일한 마음을 갖게 하는 주역은 역시 사단인 줄로 아셔야합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은 예수님은 이 문제를 가지시고 상당히 번민을 하신 기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의 생각을 꺾어 버리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같이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이 아닌 저 유명한 겟세마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분 기도의 내용을 잘 살펴보십시다
무엇을 기도하고 있습니까?
내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기도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기도에 힘을 다하였는지 땀이 떨어지다 못해 핏방울이 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만큼 나의 생각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이와 같은 기도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내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저랑 친분이 두터운 친구 목사 사모님이 우리 집 옆을 지나가시다가 방문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그 사모님 말씀이 김 목사님은 일편 단심 민들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기에는 한편으로는 자부심이 생기지만 한편으로는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
그 이유는 화평교회를 오랫동안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부흥이 안 되는데 잘도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목사님은 서울 요지에다가 교회를 잘 건축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제 자신이라고는 갈등이 없겠습니까?
엄청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교회를 그래도 은혜로 감당 할 수 있음은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제게 은혜를 받고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 영혼을 위하여 내가 사용이 되어야지 이것이 저의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제라고 로뎀 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원하며 기다리는 엘리야가 되지 않은 줄 아십니까?
그러나 시험을 극복하고 또 다시 일어 설 수 있음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가 나를 붙잡아 주시고 지금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자신을 위하여만 하는 기도는 중단이 되고 이 김 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때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지 않으면 김목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 교회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두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신 것과 같이 우리 성도 여러분들이 기도를 통하여 제 몫에 주어진 십자가를 감당함으로서 이 교회는 새로운 영 육간에 부흥을 가져오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행복이요 축복과 구원의 조건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이번에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새벽 기도회를 드리며 이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에 내가 꼭 기도해야 교회가 새롭게 되고 여러분이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혼자 기도해서 안됩니다.
김목사만 일편단심 민들레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앞에 일편단심 민들레가 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 화평교회를 이 자리에서 부흥을 시키고 여러분들이 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복되게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석에서도 물이 터지는 역사를 기도를 통하여 일으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영혼의 구원의 역사가 바로 나 자신을 통하여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역사가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지금은 한국 교회가 사순절이라는 특별한 절기를 맞이하여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교회들은 20일이라도 정하여 놓고 특별 새벽 기도회를 드리기도 합니다.
우리 교회도 40일을 정하여 기도회를 열면 좋겠습니다 만은 그런 실력이 아직 없어서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집니다.
그러나 20일이라도 하나님께 드려야만 신앙의 양심이 설 것 같아 내일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온 성도는 참석하여 특히 재직들은 빠짐없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목사가 좀 피곤하지만 2회에 걸쳐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려고 합니다.
1회는 통상 우리가 드리는 새벽 5시 기도회 시간이고요 그리고 2회는 5시 40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여 여러분들에게 큰 은혜를 되고 또 교회가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이번에 우리교회가 힘을 내어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할 말이 없고 앞에선 목사도 할 말이 없습니다.
사순절은 어떤 절기인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종려 주일로부터 시작하여 거꾸로 40일 되는 수요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그러니 이번 사순절의 시작은 2월 28일부터 시작이 되어 4월 8일 종려주일까지입니다.
그리고 4월9일부터 부활절까지 한 주간은 수난 주간 즉 고난 주간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 사순절 기간에는 장차 당하실 예수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그 고난을 기억하며 그기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교회는 이 기간에 예수님의 심정이 되어 예수님이 드린 기도를 드리고 예수님이 사신 삶을 살아가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얻은 구원의 감사하며 그 은혜를 보답하며 살아가는 기간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한국 교회는 고사하고 우리 교회가 어디로 가느냐? 입니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어떠한 신앙관을 가졌는가? 입니다.
저는 집에서 제 이름으로 온 어떤 집회 광고의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앞으로 똑 같은 집회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이 통지서를 보면 가슴이 설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남미의 모 목사가 와서 집회를 하는데 이 집회에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팔이 없는 사람의 팔이 자라나고 왜소증의 사람이 크게 자라는 참으로 놀라운 집회라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이 목사님의 집회하는 장면을 T. V로 보는 자에게도 기적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이 집회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은 이 목사와 같이 능력을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은 사람들로 메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주최측은 입장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일찍 온라인으로 입금하면 5만원이요 당일에 찾아오면 7만원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목회자는 할인을 해 주지 않나 싶어 찾아보았더니 목사도 돈을 내야지 참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결말이 날지 모르지만 오늘날은 이와 같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원하고 있고 또 무엇인가 자신들의 소욕을 채워주기만을 고대하는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를 찾아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해 전에 천국에 다녀왔다고 떠들고 다니던 미국인 자칭 예언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와서 큰 대형 집회를 열고 기적을 일으킨다고 해서 한국 교회가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거짓말쟁이였으며 신앙인도 아니었습니다.
많은 돈을 끌어갔고 그기에 관여된 자들은 허탈감을 금 할 길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죽은 자가 살아 날 수도 있을 수도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인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는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기적을 일으키는데 죽은 자들이 살아났다고 하더라도 그기에 믿음을 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기적이 복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준다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많은 기적과 기사를 베풀었습니다.
먹을 것도 많아지고 병들이 치유되고 또 죽은 자들이 살아 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기적과 기사를 볼 때에 예수님을 따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이 예수님께 모여드는 이유는 이번에는 또 무슨 역사를 일으키실 것인가 이였습니다.
지난번 보다 더 놀라운 기적과 기사가 일어나야지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좋아라 고하지 다른 시시한 것을 하면 아무런 감동을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따르면서 예수여 이번에는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겠습니까?
무슨 기적을 일으키겠습니까? 가 그들의 기도제목 이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적과 기사를 체험하고 자신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일은 예수님으로부터 있었지만은 참으로 문제가 생겼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진작 생겨야 할 믿음이 생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가장 큰 증거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는 모두가 다 떠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 십자가 사건이 없이는 우리의 구원이 없고 이 십자가의 사건이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일이 없고 이 십자가가 없이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 갈 수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이는 십자가만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십자가의 흔적이 있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실상 사랑하고 자랑 할 십자가가 내 앞에다가 올 때에 다 도망을 가고 말았다니 그 믿음이 무슨 실력이 있습니까?
참으로 슬픈 사연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자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과연 하나님께 드릴 기도가 무엇인가를 아셔야 합니다.
아직도 나에게 기적과 기사를 구하고 나의 만족만을 구한다고 한다면 십자가는 어떻게 그 사람에게 보일 것입니까?
이방인과 같이 나에게 미련하게 보이고 저주스럽게만 여겨질 것이니 다 피하여 갈 것입니다.
그러나 참다운 신앙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의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드리는 자입니다.
우리의 처한 상황을 만회하기 위하여 발버둥치고 그기에 벗어나지 못하여 슬픔에 잠겨 있을 때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 모습 그대로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 우선 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 사진이 보이십니까?
이 얼마나 아름답고 화사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까?
지금 턱을 고이고 있는 것은 손이 아니라 그녀의 몸의 사지 중에 정상적으로는 하나밖에 없는 그녀의 발입니다.
레나 마리아라 하는 이 처녀는 손과 발이 자라기를 구하는 자가 아니라 손과 발이 없지만 자신의 가진 것으로만 가지고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에도 바쁜 자입니다.
그녀는 스웨덴 출신으로 태어날 때부터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짧았습니다.
레나가 태어날 당시 병원에서는 레나를 보호소에 맡기라고 권유했지만 그녀의 부모는 레나를 하나님이 주신 아이로 확신하고 정상인과 똑같이 신앙인으로 양육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교회 성가대로 활동했으며 스톡홀름 음악대학 현대음악을 졸업했으며 지금은 가스펠 가수로 전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26일, 28일에 두 차례 서울에서 공연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여러분들은 참으로 행복한 자가 되고 축복된 자가 되어 귀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붙잡아야 할 것이 하나님 앞에 내 소원을 구하기 전에 내가 하나님께 먼저 사용되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십자가를 두고 번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도 그 십자가를 두고 너무 고민을 하여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평안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질 것인가? 입니다.
이 때에 사단은 무엇을 구하게 할까요?
힘이 드는 하나님의 뜻을 절대로 따르지 않도록 합니다.
아주 이성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내 욕심과 내 정욕의 편리대로 하도록 합니다.
사실 이 시간에 여러분들은 어느 쪽을 택하시겠습니까?
제부터라도 그렇지 내 편의를 좋아하는 길을 따르지 십자가를 따르기를 좋아하지 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시는 문제를 내어놓았을 때에 베드로 같은 제자도 예수님이 그 일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데 이 육신을 따르는 안일한 마음을 갖게 하는 주역은 역시 사단인 줄로 아셔야합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은 예수님은 이 문제를 가지시고 상당히 번민을 하신 기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단의 생각을 꺾어 버리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같이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이 아닌 저 유명한 겟세마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분 기도의 내용을 잘 살펴보십시다
무엇을 기도하고 있습니까?
내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기도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기도에 힘을 다하였는지 땀이 떨어지다 못해 핏방울이 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만큼 나의 생각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이와 같은 기도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내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저녁에 저랑 친분이 두터운 친구 목사 사모님이 우리 집 옆을 지나가시다가 방문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그 사모님 말씀이 김 목사님은 일편 단심 민들레라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듣기에는 한편으로는 자부심이 생기지만 한편으로는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
그 이유는 화평교회를 오랫동안 봉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부흥이 안 되는데 잘도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목사님은 서울 요지에다가 교회를 잘 건축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겠습니까?
제 자신이라고는 갈등이 없겠습니까?
엄청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교회를 그래도 은혜로 감당 할 수 있음은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라도 제게 은혜를 받고 나를 필요로 한다면 그 영혼을 위하여 내가 사용이 되어야지 이것이 저의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제라고 로뎀 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원하며 기다리는 엘리야가 되지 않은 줄 아십니까?
그러나 시험을 극복하고 또 다시 일어 설 수 있음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는 기도가 나를 붙잡아 주시고 지금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이 자신을 위하여만 하는 기도는 중단이 되고 이 김 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때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시지 않으면 김목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 교회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이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두에게 구원의 기쁨을 주신 것과 같이 우리 성도 여러분들이 기도를 통하여 제 몫에 주어진 십자가를 감당함으로서 이 교회는 새로운 영 육간에 부흥을 가져오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행복이요 축복과 구원의 조건이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하여 이번에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새벽 기도회를 드리며 이 교회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에 내가 꼭 기도해야 교회가 새롭게 되고 여러분이 새롭게 되는 역사가 있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혼자 기도해서 안됩니다.
김목사만 일편단심 민들레가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앞에 일편단심 민들레가 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우리 화평교회를 이 자리에서 부흥을 시키고 여러분들이 교회를 섬기는 가운데 복되게 하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반석에서도 물이 터지는 역사를 기도를 통하여 일으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영혼의 구원의 역사가 바로 나 자신을 통하여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역사가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