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인하여 더 멀리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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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72회 작성일 2011-01-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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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 : 14 - 18 하나님으로 인하여 더 멀리 넓게 보는 시야를 가집시다.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온다는 확실한 사실 앞에 저와 여러분은 서 있습니다.
더 확실한 일은 우리 모두가 다 시간 앞이 아니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2010년도도 보다 2011년도에는 더욱 귀하게 사용되는 자가 되시기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드리고 싶은 소원 입니다.
그 소원은 내가 원하는 것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원하시고 또한 하나님도 원하시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아브라함 인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복을 받았듯이 여러분도 복의 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려면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어떠한 자세로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멀리 바라보는 믿음의 시야를 가졌습니다.
14절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말씀에 따른 믿음의 눈을 들어 바라보라
롯은 현재에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산 사람이다.
10절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아브람은 미래에 산 사람이다. 보일 것으로 산 사람이다. 눈으로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의 문제이다. 아브람은 이것을 알았고, 롯은 이것을 몰랐다.
서양 속담에 눈은 입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말에도 눈으로 말한다는 표현이 있다. 눈웃음도 친다. 눈은 참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눈을 들어 바라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바란다.
2011년을 믿음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내 앞에 놓여 있습니다.
믿음의 의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덴마크의 위대한 철학자인 키에르케고르는 겨울의 세찬 바람을 피하기 위해 남쪽 끝으로 떠나는 오리 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떠나기 전날 밤 오리 떼들은 어느 농장 마당에서, 곡식들을 잔득 주워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남쪽 나라를 향해 날아가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을 볼 때에 감각이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큰오리 한 마리가 이 곡식들이 너무 좋으니 하루만 더 있다가 떠나야겠다고 뒤로 쳐지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에도 하루만 더 있기로 하고, 그 다음 날도 여전히 맛있는 곡식을 먹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습관처럼 하는 말이 내일 남쪽으로 날아가야지 하는 겁니다. 그러는 동안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날개를 펴서 남쪽 나라를 향해 가려고 하는데 너무 살이 쪄서 날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너무 지체를 한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결단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단을 하지 않았을 때 오는 피해는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의지가 필요합니다.
새벽기도에 대하여 자꾸만 빠진다고 하길레 의지기 있느냐? 물어 보았습니다.
의지가 있다면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포기 할 것은 미련을 갖지 말아야
믿음은 반드시 대가를 요구합니다.
아브라함이 또 축복의 사람이 된 것은 버릴 것을 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조카 롯과의 분쟁 해결 사례입니다.
조카 롯이 재산 문제로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재산이 적을 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아브라함이 재산이 많아지니까 조카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재산은 좋은 것인데 또 한편으로는 많은 갈등을 일으키게도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재산 때문에 가정이 불화한 것을 알고는 재물에 관심이 많은 조카 롯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 중에서 좋은 것을 모두 다 내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황무지나 다름없는 불모지의 땅을 갖습니다. 그것은 굉장한 결단입니다. 그리고 조카 롯을 내보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갈등의 소지를 없앱니다.
얼마나 용단 있는 행동입니까? 이것은 그가 믿음의 요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오늘 이 땅에는 믿음이 요구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마12:1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이런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그 순간에는 손해를 보는 것 같지만 얼마 후에 보면 반드시 하늘이 주는 보상을 받게 됩니다.
믿음의 적극성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시력을 회복하려면 120만개의 섬유조직을 눈에서 뇌까지 정확하게 순서에 맞게 붙여야 한다. 영적 눈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우리의 생각이 일치해야 한다. 인간에게 들어오는 정보의 80%는 눈을 통하여 들어온다. 하나님과 우리가 정확하게 맞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복이 쫓아다닌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순종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순종은 믿음의 적극성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순종의 표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판단이 되면 절대 순종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예만 있었고 아니오는 없었습니다.
떠나라 하면 그는 말없이 떠났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들을 바치라 하면 말없이 바쳤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는 물음이 없었습니다.
창22:1-3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아브라함에게는 오직 예만 있었습니다. 이것이 그로 하여금 축복이 따라다니게 된 이유입니다.
여러분, 이제 하나님의 뜻이라면 한번 절대 순종해 보십시오. 기도하는 중에 마음속에서 좀 더 수고하라는 생각이 떠오르거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는 그대로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기도하라는 생각이 떠오르거든 그것이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한번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고 묻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 미루지 말고, 한번 그대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순종의 생활입니다.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자
러시아가 미국에 알래스카를 사라고 제안하였다. 1867년 당시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윌리엄 슈어드에 의해 720만 달러(약 80억 원)의 가격으로 1959년에 미국의 49번째 주가 되었다 그 때 의회에서 의원들 대부분이 반대하였다. 당시 미국의 재무 장관이었던 윌리엄 슈어드는 의원들을 설득하였다. 여러분, 나는 눈 덮인 알래스카를 보고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그 안에 감추어 있는 무한한 보고를 바라보고 사자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세대를 위해서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그 땅을 사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시야를 가진 사람에게 주십니다.
지금은 알래스카가 미국의 모든 주 가운데 가장 부요한 주가 되었다
미국 면적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알래스카는 남북으로 1,450㎞, 동서로 1,300㎞의 길이를 가진 거대한 땅이며,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시베리아, 동쪽은 캐나다, 남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 만과 접한다. 미국의 단독 소유가 된 지 13년 만에 무려 3억 달러에 해당하는 황금이 발견되었다.
그런가 하면 석탄과 천연가스, 석유의 매장량도 풍부하여, 1977년 알래스카 횡단 송유관이 개설된 이래로는 천연 석유 생산에서 텍사스에 이어 2위를 자랑해 왔다.
1868년부터 2002년 사이에 3900억 달러에 달하였다. 향후 10년 간 원유로만 4550억 달러, 금으로 800억 달러를 벌어드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귀한 자원이 발견되어 개발되고 있다. 오늘날 알래스카는 미국의 희망이자 미래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믿음으로 쟁취하자
아브라함은 옮겨 가는 곳마다 가서는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생활의 특징입니다. 본문을 보면 그런 대목이 나옵니다.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서 먼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아브라함이 항상 예배 생활을 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보다도 이 예배 생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만복의 근원입니다. 아브라함이 축복의 사람이 된 것은 바로 이 예배 생활 때문입니다. 이것이 축복의 원천이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셨던 비결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자꾸만 간단 화하고 편안하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도 자꾸만 쉽고 편하게 하려는 풍조가 아주 강합니다. 말하자면 이것이 쫓아오는 복을 내쫓는 생활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신앙생활은 편안해지려고 하면 금방 쇠퇴해 버립니다. 나중에는 모든 것이 귀찮아집니다. 그러면 그 신앙은 생명력이 없어져 버리고, 얼마가지 못해서 그 신앙생활은 중단되기 쉽습니다. 이것이 축복의 생활을 좀 먹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같이 춥고 한해의 마지막 날에도 전도를 나가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대단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제부터라도 예배 생활에 열심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는 곳마다 축복이 따라다닌 것은 그가 예배 생활에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축복의 원천입니다.
불경기라고 야단인데 미국의 디즈니월드는 몰려오는 관광객을 다 감당하지 못해 3일 동안표를 팔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디즈니 월드가 있기 까지는 어느 한 남자와 자기 자신의 자녀와 동네 놀이터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놀이터가 너무 다듬어지지 않았고 누추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놀고 있는 자신의 아이를 바라보면서 좀 더 근사한 놀이터가 왜 없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마음속에 꿈을 꿉니다. 과학과 자연이 어우러지고 새로운 꿈이 펼쳐질 수 있는 그러한 공원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믿음으로 일구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러한 공원이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디즈니랜드(Disneyl)입니다. 이 꿈을 꾸었던 사람이 월트 디즈니입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꿈을 꿉니다. 온 세계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원을 만들자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디즈니월드(Disneyworld)를 구상합니다. 그리고 그 프로젝트는 실천에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올랜도라는 곳에 디즈니월드가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월트 디즈니는 디즈니월드가 완성되기 전에 죽고 맙니다. 드디어 디즈니월드가 완공되고 이제 오픈을 합니다. 그리고 각계인사가 와서 축하 의식(ceremony)을 갖습니다. 그때 한 인사가 나와 축사를 하면서 월트 디즈니가 이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정말 안타까운 일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월트 디즈니의 미망인인 디즈니 여사가 단 위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렇게 회중들을 향해 이야기 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아까 하신 분의 말씀을 정정해야 하겠습니다. 제 남편은 이미 월트 디즈니를 보았습니다. 그분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디즈니월드가 있었고 그 디즈니월드를 보며 살았습니다.
히1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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