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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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2011-01-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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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8-21 새해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이와 같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것이다. 사이프러스의 왕이자 뛰어난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현실의 여자 중에서 자신을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여자를 찾아낼 수 없어 그는 상아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여자 조각상을 만들었다. 그는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고, 아프로디테 여신에게 그 여자가 아내가 되기를 간절히 빌었는데 어느 날 피그말리온이 상아조각상에 입을 맞추자 조각상이 살아 있는 여인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그녀와 결혼을 하였다고 하여서 사람은 결국 기대하는 만큼 얻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2010년 한해를 보내게 하시고 새해 2011년을 주셨습니다.
아직도 2010년을 사시는 분이 계십니까?
하나님이 우리 모두를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새해 365일을 주셨습니다.
넘어오기까지 무슨 미련이 많고 이대로 넘어 갈 수 없다는 회환을 가지고 있었지만 2011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은 새해를 주셨을까?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 같은 궤도를 새로 시작하는데 모든 자연은 변함이 없고 태양도 변함이 없고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는 지구도 변함이 없고 그것을 운행하시는 하나님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은 지구의 공전의 속도가 변화되라는 말도 아니요 태양의 온도에 변함이 있었다는 말도 아니요 더욱이 언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 하나님이 심정에 변화를 가졌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러면 새해는 무엇의 변화를 원하느냐?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변화입니다.
새해는 새각오를 하고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새 옷을 입고 목욕재배도 하여 묵은 때도 씻어내고 새로운 출발을 각오 하는 것입니다.
사회나 국가나 회사나 시무식을 하고 새롭게 하자는 파이팅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도 한번 파이팅 합시다.
과거에 매여 있는 삶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펼치자는 말씀입니다.
옛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해보자
인간적인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꿔보자
심리학자 사무엘 죤스는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가를 조사했더니 과거에 매여 있는 생각이 가장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어두웠던 과거, 실수했던 과거, 창피했던 과거와 같이 부정적인 과거의 생각에 매여 있는 사람이 40-50%나 된다고 합니다.
새 시대가 펼쳐졌지만 과거에 매여 과거에 일들이 나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청산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없는 허무한 생각이나 공상 가상 등의 생각 또는 아직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염려와 걱정에 30-40%나 됐습니다.
밝고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겨우 8%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10명중 겨우 한 사람입니다.
새해가 왔지만 아직도 새 해를 맞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옛 습관과 생각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해 첫주일을 맞이한 더 이상 지난 과거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새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과 마음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에서도 과거에 매여 있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18-19절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새날을 주시고 새달을 주시고 새해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새로워지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시간의 의미입니다.
본문에서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새일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시대가 바뀌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아직도 옛날에 이전 일에 매여 잇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에 끌려가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고 비전도 없었습니다.
반복되는 포로 생활에서 체념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자고 깨면 또 다시 시작되는 포로 생활에서 그들은 지난날에 대한 아련한 추억만을 붙잡고 살고 있었습니다.
아 옛날이여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몸은 포로로 메여 있었고 그들의 생각은 앞날에 대한 희망이 없기 때문에 지난날에 대한 향수에 젖어서 그것을 위로 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지난날에 대한 추억에는 화려함과 아픔이 같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두 가지 면에서 지난날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화려했던 지난날에 대한 향수이며, 다른 하나는 포로로 끌려와서 지금까지 살아 온 굴욕적인 지난날에 대한 기억이었습니다.
옛날에 잘 먹고 잘 살았던 것, 아니면 옛날에 고생한 것이 경험은 될 수 있고 내가 나아가는 발판이 되어야 하지 잘 먹고 잘 살았든지 지지리도 고생하였든지 것이 내 발목을 잡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광야를 가던 이스라엘이 가나안이라는 그들이 대망하던 곳을 얻지 못함은 과거가 그들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가난안은 엄연히 실존하는 장소였고 그리고 그 땅을 약속 받았던 곳이요 믿고 가면 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과거 그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 주제를 볼까요?
과거에 대한 이야기만 있었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가나안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민11:4-5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워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민족적으로 우울증이 심하게 걸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14: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민14:3-4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앞으로 나아가자 하는 사람은 60만 명 중에 2사람 밖에 없습니다.
민14:6-9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결국은 과거를 말한 사람은 가난안이 있지만 아무런 상관이 없고 가나안을 말하는 2사람은 가나안을 보게 된 것입니다.
민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자꾸만 과거로 인간적인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이스라엘에게 새 일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돌이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19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새일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만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된 것만 생각하면 됩니다.
나만 믿어라 는 것입니다.
출14:13-1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스라엘은 자신의 노력이나 능력을 통해서는 도저히 그들이 처한 상황을 해결할 어떤 묘책도 없었습니다.
어떤 외부적인 다른 힘이나 환경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영원히 포로 생활을 벗어 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새해를 주심으로 새롭게 시작함을 일러 주셨습니다.
과거를 용서 받았음을 믿어시기 바랍니다.
도저히 용서되지 않을 것까지도 용서가 됩니다.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히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사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베드로는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였고, 바울은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인을 두 번이나 누이라고 속인 과거가 있었고 야곱은 팥죽 한 그릇으로 형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은 과거가 있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인을 죽인 과거가 있었고 다윗은 간음죄를 진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과거 때문에 그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과거에 메이게 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기적의 사람으로 쓰임 받았고 바울은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야곱의 거부가 되었고 모세를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민족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다윗 역시 이스라엘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성군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예수님을 믿고 은혜의 자리 축복의 자리에 나오신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새일을 계획하심을 찬양합시다
이제 나타낼 것입니다.
이제까지 준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실 것입니다.
19-20절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기적 같은 일입니다.
포로 생활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물론 본문은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질 영적 복에 대하여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나의 삶 가운데 이루어 질 것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놀라운 것은 치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치매는 바보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더 이상 바라 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또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싸우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치매하고 싸웁니다,
바보가 안 되려고 노력합니다.
치매는 노인들에게 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노인이 없습니다.
왜요 꿈을 꾸고 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갈렙은 나이 85이라도 꿈을 꾸고 꿈을 이룹니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수14:10-12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내 상황이 어떠하다 할찌라도 이 상황이 나를 사로잡지 못하고 하나님이 길이시고 물을 내십니다.
늙은이는 꿈을 꾸며
아브라함이 아들에 대한 기대를 75세에 가졌지만 25년이라는 꿈을 기리는 하나님을 기다림을 통하여 이삭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세가 왕궁에서 40년의 삶은 실폐하였지만 광야의 40년은 하나님의 기대가 싹이 트게 한 것이었습니다.
목동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렸지만 좋은 일이 생기기는 커녕 죽음의 고통까지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나의 생명이라고 외치며 17여년 후에는 그리스도의 왕국을 예표하는 다윗의 왕국이 세워졌습니다.
롬5:1-4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바울은 옥중에서도 찬양이 나올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2011년 한해 하나님은 나를 들어 하나님을 찬양 할 일들을 만드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761년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 직조공의 아들로 태어난 윌리엄 케리는 가난 때문에 14세의 어린나이로 구두수선 견습생이 되었고 친구들과 논쟁을 하다 하나님의 구원을 깨닫게 되고 세례를 받고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십니다.
하나님을 찬양 할 일들을 많게 하심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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