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위함이 곧 당신을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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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66회 작성일 2011-01-30 21:27본문
에베소서4:11-16 그리스도를 위함이 곧 당신을 위함입니다.
행크 아론(Henry Louis Aaron)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수차례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는 홈런타자로 생애 통산 755개의 홈런을 기록한 홈런왕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행크 아론이 뉴욕의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한 소년이 행크 아론, 나도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나도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행크 아론은 소년을 만나 얘, 아이야, 사실 너는 진짜 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 너는 단지 내가 갖고 있는 능력과 돈과 인기를 갖기 원할 뿐이야. 정말 네가 나처럼 되고 싶으면 너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온 몸이 땀에 젖도록 뛰어야 하고, 손바닥에 피가 고이도록 공을 쳐야 하는데, 너는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지?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성도가 하나님께 이렇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드렸다면 거기에 합당한 삶이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그렇지 못하고 바람에 그치고 맙니다.
주석가 헨드릭스는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게으름뱅이를 위한 장소는 없고 오직 바삐 움직이며 일하는 일벌들을 위한 공간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후3:10-12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모든 믿는 자들이 교회의 일에 부지런히 참여하고 개개의 믿는 자들이 주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대로 봉사를 열심히 참여 하게 될 때 비로소 교회는 하나가 된다
본문에서도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내개 주어진 직책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11-12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적극성을 가지고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세워 가는데 자신의 달란트를 드리려고 는 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를 섬기지 못하는 핑계를 찾고만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모두 약속을 했습니다.
누가 보면은 대단히 믿음이 좋고 이 사람이 교회를 위하여 대단한 일을 하겠구나 기대를 합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의 삶의 모습은 그렇지 못합니다.
따르겠지만 지금은 따르지 못합니다. 내 자신의 일이 우선적이기 때문입니다.
밭을 샀습니다. 소를 시험해 봐야 합니다.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초상이 났습니다. 작별의 인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모두가 당연하다는 투로 이유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것들 때문에 나를 따르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 때문에 주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야 하지 않습니까?
찬373장 ♬큰 물결 일어나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먼저 나는 교회에서 얻는 것이 전혀 없다는 이유를 대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한 현상이다.
교회에서 무엇을 얻겠다는 생각은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식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내 가정에서 내가 원하는 무엇을 얻을 수 없다고 해서 가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내가 가출을 하고 남편이 가출을 하고 자녀가 가출을 하고 심지어 부모들도 자식을 버리고 가출을 합니다.
왜 더 이상 나에게 유익이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지역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회를 찾아다니는 교회 쇼핑객들로 변하고 말았다.
그 교회에 유명한 목사가 있느냐? 무엇이 목사의 유능의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교회의 1년 예산은 얼마냐? 재정은 든든한가? 그 교회의 성가대원이 몇 명이냐? 성도는 몇 명인가?
이런 것들로 주님의 교회는 판단을 받고 성도들에게 버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만일 교회에서 무엇을 얻어내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면, 교회에서 결코 깊은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내 것을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교회에서 얻을 것만을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회는 받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내가 섬겨야 할 곳입니다.
눅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교회의 모든 직분은 섬김에 있으며 사실 섬기는 자가 가장 큰 자입니다.
마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그리고 또 한 가지를 든다면 나는 아무개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 교회를 떠나는 또 다른 이유이다.
그러나 저쪽으로 가면 참으로 재미있을 것이라고 착각은 많은 사람들을 속여 왔다.
어느 교회를 가든 거기에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거기에도 있습니다.
없다가도 내가 그곳으로 갔기 때문에 내가 싫어하는 자가 없다가도 내 때문에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다 나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나같이 되어라고 해서도 안 됩니다. 조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아십니까?
도미솔 파라도 솔시레 다 다른 음이 지만 이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합창을 통하여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됩니다.
거기에 다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메조소프라노 또한 바리톤이 함께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다 존중해야 합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더 가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은사의 다름을 존중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사람들의 외적 조건에 따라 나보다 나은 사람과 못한 사람 등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진정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팀 사역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사람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인가를 연습해야 하고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형도 A형 AB형 B형 O형 다 다릅니다 체질도 태음 태양 소양 소음인 등으로 구분합니다.
성질로 느려 터진 사람 번갯불 같은 사람 다 똑같으면 조화라는 말이 없지요
다른 은사를 가지고 조화가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12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다 다름을 통하여 주의 교회가 세워져 가는 사역을 사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회에서도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다 향수의 냄새만 맡으려고 하면 화장실 오물은 누가 수거해 갑니까?
오물 수거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몸에 향수를 바르고 다녀 그 향수 냄새를 풍기는 것이지 오물 수거하지 않으면 분뇨 냄새가 그 향수를 삼켜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은 신성시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가지고 모든 사회인들이 자신의 일을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생각하고 감당하면은 그 직업의 자부심도 생기고 또 발전도 되고 온 사회가 행복해 질 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어지고 서로 좋은 대학 갈 일이 없어지고 모두가 연예인 되겠다는 일도 없어지고 그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다른 너와 다른 내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교회가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구성원임을 안다면 너와 나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지체라는 의식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옆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당신이 있어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당신 때문에 괴로워 죽겠습니다 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져야 할 꼭 필요한 대상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 인류 처음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됩니다. 그러니 내 몸과 같이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짓기 전에 아담이 아내 하와를 보니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컨대 성경에 교회의 본질을 설명할 때 가장 흔히 등장하는 것이 몸의 비유인데 손과 발 중에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손과 발은 비교되는 지체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능을 위해 존재하는 상호 보완적인 지체라는 사실입니다.
이 같은 지체들의 각기 다른 역할을 존중하는 순간 우리는 피차에 비교의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요 이제는 그리스도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님 때문에 하나가 되지 못할 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진짜로 하나가 될 수 없는데 하나가 될 수 있음은 예수님이 하나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엡2:11-19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하나가 될 수 없는데 예수 때문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가 되는가? 남녀가 만나 하나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영표가 국가 대표 은퇴를 하면서 차두리 문신 암호를 풀지 못해서 아쉽다고 했는데 차범근씨가 차두리가 문신을 밝혔는데 양쪽 허리에다가 한 것은 한쪽 자신의 아내 생일 한쪽은 딸아이의 생일이었답니다.
자신을 낳고 길러준 부모보다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이 자식 결혼하더니 부모도 모른다고 합니다.
당연합니다. 모르지요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루었는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합니다. 예수 믿더니 사람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연하지요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1서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여기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안다는 말 어근은 기노스코(ginwvskw)라는 말은 체험적으로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남여 성적인 교제를 유대적 표현으로 사용하는 단어 하룻밤 자보면 압니다.
예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따를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마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니, 그 유명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다 믿는다고는 하는데 예수를 단순히 선지자나 혹은 교주나 역사에 좋은 선생이나 우주인으로도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이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 곧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그리고 그 몸을 이루는 지체는 성도라고 했습니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지어주신 우리의 몸은 정말 오묘하고 과학적이고, 세상의 어떤 기계에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 머리가 따로 놀고, 팔과 다리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관성을 이루고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 머리가 아프면 온 몸이 아픈 것이지, 머리만 따로 아프고 다른 기관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없습니다. 팔과 다리가 아픈데, 머리나 가슴이 말하기를 내가 팔이 아니고, 다리가 아닌데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몸이란 하나의 몸입니다. 몸의 많은 지체를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는 마치 세상의 동창회나 계모임처럼 믿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즐기며 교제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문제 있는 사람, 상처 있는 사람, 병든 사람, 소외된 사람, 낙심한 사람, 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나고 회복되고 힘을 얻고 일어나서 자신의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되찾고 비전을 되찾는 곳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몸을 세운다는 것은 부러지거나 구부러진 몸의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온전하지 못하고 부서지고 파괴된 한 영혼이 자신의 가치를 되찾게 될 때 교회는 얼마나 영광스러워지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은사나 섬김을 통하여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해서 죄인이 돌아오고 그가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참된 모습이고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는 것은 좋은 예배당을 멋지게 짓는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그로 하여금 온전한 성도가 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자리까지 인도하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사람, 성도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섬겨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하는 모든 봉사의 초점은 일 자체가 아닌,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을 세우지 못한다면 잘못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을 성취하더라도 그 일의 과정에서 섬기는 사람들을 상처받게 하고 좌절시켰다면 잘못 섬긴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섬길 것은 일이 아닌 사람을 섬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이 각 마디에 의해 연락되어 조화롭게 화합이 될 때 강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가 각 믿는 자 개개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그 능력에 따라 서로 협조를 할 때 사랑 안에서 스스로 잘 세워져 나간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함으로 내가 세워져 갑니다.
행크 아론(Henry Louis Aaron)이라는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수차례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는 홈런타자로 생애 통산 755개의 홈런을 기록한 홈런왕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행크 아론이 뉴욕의 양키즈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칠 때마다 한 소년이 행크 아론, 나도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나도 당신처럼 되고 싶어요. 라고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행크 아론은 소년을 만나 얘, 아이야, 사실 너는 진짜 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어. 너는 단지 내가 갖고 있는 능력과 돈과 인기를 갖기 원할 뿐이야. 정말 네가 나처럼 되고 싶으면 너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온 몸이 땀에 젖도록 뛰어야 하고, 손바닥에 피가 고이도록 공을 쳐야 하는데, 너는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지?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성도가 하나님께 이렇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드렸다면 거기에 합당한 삶이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대체로 그렇지 못하고 바람에 그치고 맙니다.
주석가 헨드릭스는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게으름뱅이를 위한 장소는 없고 오직 바삐 움직이며 일하는 일벌들을 위한 공간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후3:10-12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모든 믿는 자들이 교회의 일에 부지런히 참여하고 개개의 믿는 자들이 주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대로 봉사를 열심히 참여 하게 될 때 비로소 교회는 하나가 된다
본문에서도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내개 주어진 직책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11-12절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적극성을 가지고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세워 가는데 자신의 달란트를 드리려고 는 하지 않고 오히려 교회를 섬기지 못하는 핑계를 찾고만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모두 약속을 했습니다.
누가 보면은 대단히 믿음이 좋고 이 사람이 교회를 위하여 대단한 일을 하겠구나 기대를 합니다.
그러나 막상 그들의 삶의 모습은 그렇지 못합니다.
따르겠지만 지금은 따르지 못합니다. 내 자신의 일이 우선적이기 때문입니다.
밭을 샀습니다. 소를 시험해 봐야 합니다.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초상이 났습니다. 작별의 인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모두가 당연하다는 투로 이유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것들 때문에 나를 따르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 때문에 주를 따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해야 하지 않습니까?
찬373장 ♬큰 물결 일어나나 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먼저 나는 교회에서 얻는 것이 전혀 없다는 이유를 대는 사람들이 제일 많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한 현상이다.
교회에서 무엇을 얻겠다는 생각은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무식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내 가정에서 내가 원하는 무엇을 얻을 수 없다고 해서 가출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아내가 가출을 하고 남편이 가출을 하고 자녀가 가출을 하고 심지어 부모들도 자식을 버리고 가출을 합니다.
왜 더 이상 나에게 유익이 없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지역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회를 찾아다니는 교회 쇼핑객들로 변하고 말았다.
그 교회에 유명한 목사가 있느냐? 무엇이 목사의 유능의 기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교회의 1년 예산은 얼마냐? 재정은 든든한가? 그 교회의 성가대원이 몇 명이냐? 성도는 몇 명인가?
이런 것들로 주님의 교회는 판단을 받고 성도들에게 버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만일 교회에서 무엇을 얻어내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면, 교회에서 결코 깊은 만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내 것을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교회에서 얻을 것만을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교회는 받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내가 섬겨야 할 곳입니다.
눅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교회의 모든 직분은 섬김에 있으며 사실 섬기는 자가 가장 큰 자입니다.
마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그리고 또 한 가지를 든다면 나는 아무개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것이 교회를 떠나는 또 다른 이유이다.
그러나 저쪽으로 가면 참으로 재미있을 것이라고 착각은 많은 사람들을 속여 왔다.
어느 교회를 가든 거기에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거기에도 있습니다.
없다가도 내가 그곳으로 갔기 때문에 내가 싫어하는 자가 없다가도 내 때문에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다 나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나같이 되어라고 해서도 안 됩니다. 조화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아십니까?
도미솔 파라도 솔시레 다 다른 음이 지만 이들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합창을 통하여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이 됩니다.
거기에 다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메조소프라노 또한 바리톤이 함께하면 금상첨화(錦上添花)이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 다 존중해야 합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더 가치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은사의 다름을 존중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사람들의 외적 조건에 따라 나보다 나은 사람과 못한 사람 등으로 평가하기 보다는, 진정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팀 사역을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사람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인가를 연습해야 하고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형도 A형 AB형 B형 O형 다 다릅니다 체질도 태음 태양 소양 소음인 등으로 구분합니다.
성질로 느려 터진 사람 번갯불 같은 사람 다 똑같으면 조화라는 말이 없지요
다른 은사를 가지고 조화가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12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다 다름을 통하여 주의 교회가 세워져 가는 사역을 사게 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회에서도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이 다 향수의 냄새만 맡으려고 하면 화장실 오물은 누가 수거해 갑니까?
오물 수거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몸에 향수를 바르고 다녀 그 향수 냄새를 풍기는 것이지 오물 수거하지 않으면 분뇨 냄새가 그 향수를 삼켜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직업은 신성시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가지고 모든 사회인들이 자신의 일을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생각하고 감당하면은 그 직업의 자부심도 생기고 또 발전도 되고 온 사회가 행복해 질 것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어지고 서로 좋은 대학 갈 일이 없어지고 모두가 연예인 되겠다는 일도 없어지고 그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대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다른 너와 다른 내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교회가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이런 소중한 구성원임을 안다면 너와 나는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지체라는 의식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옆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당신이 있어 나는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당신 때문에 괴로워 죽겠습니다 하지 마십시오 정말로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그러면 그 사람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져야 할 꼭 필요한 대상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 인류 처음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내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됩니다. 그러니 내 몸과 같이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짓기 전에 아담이 아내 하와를 보니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컨대 성경에 교회의 본질을 설명할 때 가장 흔히 등장하는 것이 몸의 비유인데 손과 발 중에 어디가 더 중요할까요?
손과 발은 비교되는 지체가 아니라, 서로 다른 기능을 위해 존재하는 상호 보완적인 지체라는 사실입니다.
이 같은 지체들의 각기 다른 역할을 존중하는 순간 우리는 피차에 비교의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르지만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요 이제는 그리스도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님 때문에 하나가 되지 못할 자들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진짜로 하나가 될 수 없는데 하나가 될 수 있음은 예수님이 하나 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엡2:11-19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하나가 될 수 없는데 예수 때문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가 되는가? 남녀가 만나 하나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영표가 국가 대표 은퇴를 하면서 차두리 문신 암호를 풀지 못해서 아쉽다고 했는데 차범근씨가 차두리가 문신을 밝혔는데 양쪽 허리에다가 한 것은 한쪽 자신의 아내 생일 한쪽은 딸아이의 생일이었답니다.
자신을 낳고 길러준 부모보다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이 자식 결혼하더니 부모도 모른다고 합니다.
당연합니다. 모르지요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루었는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합니다. 예수 믿더니 사람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당연하지요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1서 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여기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안다는 말 어근은 기노스코(ginwvskw)라는 말은 체험적으로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남여 성적인 교제를 유대적 표현으로 사용하는 단어 하룻밤 자보면 압니다.
예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따를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마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니, 그 유명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다 믿는다고는 하는데 예수를 단순히 선지자나 혹은 교주나 역사에 좋은 선생이나 우주인으로도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이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 곧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그리고 그 몸을 이루는 지체는 성도라고 했습니다.
고전12: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지어주신 우리의 몸은 정말 오묘하고 과학적이고, 세상의 어떤 기계에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이 머리가 따로 놀고, 팔과 다리가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관성을 이루고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러분, 머리가 아프면 온 몸이 아픈 것이지, 머리만 따로 아프고 다른 기관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없습니다. 팔과 다리가 아픈데, 머리나 가슴이 말하기를 내가 팔이 아니고, 다리가 아닌데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몸이란 하나의 몸입니다. 몸의 많은 지체를 생각하면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교회는 마치 세상의 동창회나 계모임처럼 믿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서 즐기며 교제하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문제 있는 사람, 상처 있는 사람, 병든 사람, 소외된 사람, 낙심한 사람, 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나고 회복되고 힘을 얻고 일어나서 자신의 온전한 그리스도의 형상을 되찾고 비전을 되찾는 곳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운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몸을 세운다는 것은 부러지거나 구부러진 몸의 부분을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온전하지 못하고 부서지고 파괴된 한 영혼이 자신의 가치를 되찾게 될 때 교회는 얼마나 영광스러워지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은사나 섬김을 통하여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해서 죄인이 돌아오고 그가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님과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참된 모습이고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는 것은 좋은 예배당을 멋지게 짓는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여 그로 하여금 온전한 성도가 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자리까지 인도하는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사람, 성도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섬겨 사람을 변화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행하는 모든 봉사의 초점은 일 자체가 아닌, 사람이어야 합니다.
사람을 세우지 못한다면 잘못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을 성취하더라도 그 일의 과정에서 섬기는 사람들을 상처받게 하고 좌절시켰다면 잘못 섬긴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섬길 것은 일이 아닌 사람을 섬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몸이 각 마디에 의해 연락되어 조화롭게 화합이 될 때 강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회가 각 믿는 자 개개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그 능력에 따라 서로 협조를 할 때 사랑 안에서 스스로 잘 세워져 나간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함으로 내가 세워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