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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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06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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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6:6-10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
여러분들은 주로 어떤 꿈을 꾸고 환상에 잠기게 됩니까?
저는 한 때에 복권을 당첨되었으면 하는 꿈을 꾼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당첨이 되기 위하여 복권을 한 번도 제가 돈을 주고 사본 적이 없습니다.
제 성격상 요행을 바라는 행위가 용납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직 이 꿈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요사이는 신용카드 사용하면 복권을 추첨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열심히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당첨되었다고 연락이 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성도는 복권을 한 장 사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 복권이 꼭 당첨이 되어 필요한 데 사용되기를 기도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것까지 들어 줄 여유가 없으신 지 당첨이 안된 것 같아요
하여튼 재물에 꿈을 많이 꾸고 있는 것만이 사실입니다.
재물이 따라 오기 위해서는 무슨 꿈을 꾸었나?
돼지꿈을 꾸고 용꿈을 꾸었다고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돈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환상을 꾸고 있습니까?
아마 시집 장가를 가지 않은 처녀 총각들은 멋있는 남자, 아름다운 여자를 매일 매일 꿈꾸고 있을 것입니다.
처녀 총각이 아닌데 멋있는 남자, 멋있는 여자의 환상의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면 곤란합니다.
요사이 총각 처녀들의 눈이 얼마나 높아 졌는지 서로 짝을 맞추기가 여간 힘드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텔레비전을 보니 멋있는 사람만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하고는 못 살겠다는 것입니다.
길거리에 받치는 것이 처녀 총각인데 막상 구하면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밤에도 이 처녀 총각들이 멋있고 아름다운 남자와 여자의 환상에 사로잡힌다는 것입니다.
또 무슨 꿈을 꾸고 있습니까?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우리 할머니들은 무슨 꿈을 꾸시나 입니다.
멋있는 할아버지를 만나는 꿈입니까?
아마 아들 딸 자녀들이 잘 되는 꿈을 꿀 것입니다.
저도 목사로 부름을 받았으니 저도 빌리 그래함 목사와 같이 많은 대중들 앞에서 설교를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악 하는 사람은 조수미같이 운동하는 사람은 박세리같이 박찬호가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병든자는 건강을 그 외에도 각자 나름대로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꿈들은 나만을 위한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세상에서의 어떤 소욕을 이루기 위한 꿈과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자기 자신의 소욕을 위한 꿈을 꾸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헌신하여 다른 이들을 위한 환상과 꿈을 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부름을 받은 저와 여러분은 나만을 위한 환상 꿈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뭇 사람들의 영혼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로 부름을 받은 자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나만을 위하여 사는 자로 아직도 여기신다면 저와 여러분들은 가장 불쌍한 사람이요 어리석은 자요 허무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을 위하여 살아온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얼마큼 세상적으로 이루어 놓았습니까?
아직도 이루지 못한 그 무엇을 인하여 상당히 불만족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루지 못한 일로 인하여 얼마나 속을 끓이고 괴로워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만약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고 합시다.
그것이 참으로 여러분을 만족하게 해 주고 위로가 되고 있습니까?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 중에는 돈이 있으면 세상이 행복해 질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그 무엇을 이루었다고 행복한 자가 될 것으로 여기십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이루어 놓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또 다른 요구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창조하실 적에 내 소욕을 이룸으로서 만족하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 소욕을 거스르더라도 아니 내 자신을 헌신함으로서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에 사용됨으로서 행복하게 창조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덴의 인류의 조상 아담의 실패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아담이 자신이 원하는 소욕 만을 따라갔기 때문입니다.
그 선악과를 바라 볼 때에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고 자신을 거스리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소욕이 생겨서 쳐다보니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러워 이것저것 생각 할 여지도 없이 따먹고 보자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고 보자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 보자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꿈을 이룬 결과가 어떠하였습니까?
죽을 맛있었습니까?
살맛이었습니까?
내 육체의 소욕을 따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사망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러나 오늘의 본문의 사도 바울은 오히려 자신의 육체의 소욕을 거스르고 도리어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드림으로서 그는 참 행복을 그 가운데서 발견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로마의 옥중에 있으면서도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어떠한 형편에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그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토록 자신을 만족하게 한 비결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내 마음대로 무엇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 졌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운데서는 예수 그리스도안에서의 만족의 비결을 배우려하지 않고 할 수만 있으면 예수를 떠나서 이루려고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고 게십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고 말입니다.
예수님을 떠난 자가 무엇을 이루어 놓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책임져 주시지 않으니 차라리 이루어지지 않음이 더 좋을는지도 모릅니다.
자 이제 우리는 우리의 소욕 만을 위한 꿈에서 깨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런 꿈을 꾸기 시작합시다.
내 자신이 헌신이 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도구로 사용되어지는 꿈꾸기를 시작합시다.
여기에 저와 여러분들의 보람이 있고 살길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자신을 드려 헌신하는 환상과 꿈을 꾸는 자가 될 수가 있습니까?
유신이 가득한 자는 결코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만이 할 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소아시아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갔지만 성령이 전하지 못하게 하고 또 예수의 영이 허락을 하지 안아 그기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드로아로 갔을 때에 비로소 마케도냐인들이 도와달라는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수많은 인간적인 환경에서 인간의 이성의 소리에 귀를 기우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일들을 결론을 내는 일들이 아무개는 이렇게 하고 누구는 이렇게 하니 나도 이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상담이 아니라 인간적인 상담을 하자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신의 소욕을 위한 결론을 내리고 말았으며 그리고 그 끝이 그 사람을 복되게 하지를 못하였습니다.
저는 성도들 가운데 이런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믿음으로 상담하는 시간이 여러분을 살리는 시간입니다.
이것을 경건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주일 날 예배 한시간 참여하는 것으로 전부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기도로 또한 말씀으로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무엇인가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고 하면 더욱 그리해야 합니다.
더욱이 교회의 앞장선 일꾼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군으로서의 영적인 일을 감당하지를 못합니다.
구역장, 인도자, 집사등 제직들, 교사, 성가대원, 그리고 각 기관의 임원들 기도하지 않고 말씀에 서있지 않으면 결코 인간적인 자 밖에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만이 자신을 헌신하며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적인 사람들이 될 수가 있습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취임식 때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이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 당신은 세계에서 가장 큰 권세를 쥐고 있습니다. 당신 손에 있는 권세로 세계의 역사와 운명이 좌우됩니다. 당신은 노련한 전문가인 수많은 보좌관을 데리고 있습니다. 만일 문제가 생기면 그 많은 보좌관이 제각기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당신에게 말할 것이고, 당신은 이 사람 저 사람의 말에 다 귀를 기울이면 쉽게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은 당신을 보좌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모두 다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판단을 내려야 할 때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서 하나님 앞에 묵상하고 가슴속에서 울려나오는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보좌관입니다. 마음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수학적이고 논리 정연하고 사회학적이며 통계적인 것들을 내놓습니다. 그러나 판단을 내릴 때는 우리의 마음이 아니라 성령이 해야 합니다. 묵상하고 기도하는 중에 성령이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식과 하나님의 판단 을 얻어서 행하게 되면 우리는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길을 걸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며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식을 삼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왜 여러분들이 복되지 못한지 아십니까?
아직도 내 마음대로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자기 자신만을 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 향한 신앙 생활도 내 기분에 따라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저와 여러분은 내 마음대로의 삶과 신앙의 태도를 버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기도하기 위하여 엎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성경을 읽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왜 우리에게 성경을 주었습니까?
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셨습니까?
그것은 여러분 자신들을 위하여 사는 자가 되어 스스로 망하게 하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 자신을 헌신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참 만족을 얻게 하기 위함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알 때에 어찌 주저하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내 자신을 헌신하기를 주저하지 않고 오히려 자원하며 기쁨으로 하는 자가 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로 자신의 헌신이 요구 될 때에 이 헌신이 자신의 생명이요 또한 만족이기 때문에 감히 주저하거나 머뭇거릴 수가 없습니다.
곧 마게도냐로 떠나고 하나님의 부르심인 줄로 알았습니다.
솔직히 우리 가운데는 하나님에게 헌신되는 자신을 상당히 꺼리고 있습니다.
마지못해서 할 수 없어서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모습은 헌신하는 일이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줄로만 알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헌신이 여러분을 살리는 길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양이나 젖소의 젓을 짜주지 않고 가만히 놔두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통증이 오고 나중에는 썩어 병이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짜 주면 어떻게 될까요?
많은 이들에게 우유를 공급하여 양식이 되고 통증도 병도 생기지 않고 새로운 젓이 또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도 하지 않고 말씀도 보지 않으니 헌신하기가 죽어도 싫은 성도들이여 이것이 여러분들을 이토록 망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이제부터라도 기도와 말씀 가운데 자신을 기꺼이 드리기를 즐겨하는 자가 변화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며 헌신된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이 그리고 생활이 그리고 내 주위가 우리의 교회가 축복을 받고 여러분 자신들도 더욱 만족하게 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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