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하나님이 준비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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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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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22:1-18 아들아 하나님이 준비하시라
하나님은 올해도 어김없이 신록이 푸른 아름다운 계절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을 두고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는 가정이요 그리고 우리의 가족들이요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모두 이 오월 달에 정해 놓았습니다.
우리 교회도 매년 5월이면 야외에 나가 온 성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 때가 되면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 자연이 우리를 너무나도 편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 오월과 같이 아름다운 가정들이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해 놓았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우리의 가정과 가족을 푸른 나무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시 128편에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오늘날의 가정들은 5월 같은 아름다움은 고사하고 한 겨울과 같은 삭막하게 변하여 가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참으로 여러분의 가정은 편안하고 그리고 행복한 가정이십니까?
그리고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십니까?
참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고 축복된 가정은 어떠한 가정이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요?
그러한 가정이 되려면 가정의 위계 질서가 바로 서 있어야 합니다.
곧 누구를 위하여 있는 가정이어야 하느냐? 입니다.
오늘날 여러분의 가정은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고 있습니까?
아마도 한결같이 대답을 할 것입니다. 내 자녀를 위하여 라고 말 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과연 그렇게 할 수가 있었나? 라는 의문이 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강남의 모 초등학교에서 재활용 폐지를 모으면 상을 주는데 이 상을 타기 위하여 부모들이 트럭을 불러 폐휴지를 사서 학교로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그 폐지를 준비하는 학부모나 그리고 그 폐휴지를 받고 상을 주는 학교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일입니다.
여러분 사실 이런 일이 강남에서 있습니까?
이것은 재활용의 의미가 아니라 자녀를 위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부모들의 과잉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과연 이렇게 까지 자녀를 사랑해야 가정이 행복해 지는 것일까요?
마침 어린이날에 신문 기사에 이런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위조 여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밀입국을 하다가 중국으로 추방된 김정일씨의 아들 김정남의 기사입니다.
북의 황태자 김정남, 뚱뚱한 체형, 통큰 스타일, 급한 성격, 아버지 빼 닮은 새끼 장군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인민들은 굶어 죽는데...
세계에 돌아다니며 구걸하여 얻은 돈으로, 통큰 스타일이라니 이게 뭐 자랑입니까?
트렁크에는 100불 지폐가 가득하고 지갑엔 3세티 두께 만엔 다발이......
도시락을 시켜 먹고 남은 돈은 팁이라니......
독재자 아버지 한번 잘 만나 아들까지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렇게 통큰 아들로 돌아다니니......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모두가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부모들의 모습입니다.
악한 부모라도 자녀는 사랑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지금 시중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폴란드 유학중인 아들에게 쓴 중국의 한 아버지의 편지를 글로 쓴 책이 팔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부뢰가 아들 부총에게 쓴 상하이에서 부치는 편지입니다.
그 내용 또한 아비가 자식을 사랑하는 내용이 구구 절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니 이렇게까지 사랑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아버지의 사랑이 중국 대륙을 감동시켰다고 했습니다.
그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들아, 힘을 다해 우리의 경험과 냉철한 이성을 바쳐 너의 충실한 지팡이가 되고 싶다. 어느 날 너희들이 이 지팡이가 귀찮다고 생각 할 때, 나는 소리 없이 종적을 감추어 절대 너희에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써 있었습니다.
아들 앞에 한없는 희생을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하겠다는 아버지의 사랑이 보여집니다,
하여튼 어떠한 모양이든지 자녀의 사랑은 그 누가 금 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부모가 자식를 사랑하는 모습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무엇인가를 베풀어주지 못하여 안타까워하는 부모님들도 많이 있는 줄로 압니다.
자신의 능력 없음을 한하여 슬픔에 있는 우리의 부모들도 역시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그 어떠한 사랑보다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자녀를 사랑하지 못하는 부모는 더 이상 부모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 어린이날이 제정 될 당시에만 해도 어린이들이 소중하게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아이들의 인격이 무시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정환 선생 같은 이는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아이를 제발 부드럽게 다루자고 까지 하며 존댓말까지 사용하자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얼마나 무시 당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녀만을 위하여 사랑을 한다고 해서 사랑이 완성되고 온전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내 사랑하는 자녀가 더 큰 선을 위하여 희생이 되고 헌신이 되도록 양육하며 가르치는 부모가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를 사람으로 인격자로 만들기보다는 개, 돼지같이 자기 자신의 배만을 불리기 위하여 사는 자기 자신만을 위할 줄 아는 자로 만들어 놓고 좋아하는 부모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 자녀 사랑을 한다는 이름으로 내 자녀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 자로 만들어 놓은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신이 사랑을 쏟고 키워 놓은 자녀들 손에 죽어가고 버려지는 부모들이 생겨나고 있지 않습니까?
나를 더 이상 사랑해 주지 않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이 사랑 인 줄로 압니다.) 더 이상 나의 부모가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 자녀를 위한다면 다른 자녀들은 어떻게 되어도 괜찮다는 이런 사고도 우리의 부모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자녀는 군에 가서 나라를 위하여 죽은 것은 당연하고 내 자녀는 어떻게 해서라도 결코 가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우리 나라의 고위직과 능력 있는 부모들은 모든 자녀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국의 선진국들을 보십시오
중국만 해도 그러합니다.
오히려 그들의 자녀들을 국가라는 이름 앞에 사용되어지고 헌신하기를 앞장서고 당연히 여기고 있습니다.
내 자녀 귀엽고 사랑스러우면 다른 자녀 역시 그들의 부모에게는 사랑스러운 자녀입니다.
내 자녀 사랑 때문에 다른 이에게 불편을 주고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더욱이 내 사랑하는 자녀가 선을 위하여 필요가 될 때에 기꺼이 사용되어지기를 기뻐하고 사용되기를 격려하는 부모가 마땅히 되어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내 자녀를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내 자녀를 양육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출세하고 부자 되고 마냥 잘 되기를 빌고 있습니까? 이제는 이런 생각에서 자유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 자녀가 열심히 살아 출세도 하고 잘 되어서 그리고 선이 요구 될 때에는 기꺼이 자기 자신을 드릴 수 있는 자녀가 되도록 우리 부모들이 힘쓰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저에게도 자녀가 있지만 저의 기도 제목은 잘 되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세상적으로 잘되지 않더라도, 무엇을 하든지 간에, 더 큰 기도 제목은 선을 위하여 어떠한 모양이라도 사용되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가 살아왔던 것 보다 더욱 선을 위하여 네 자녀들이 헌신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녀를 둔 부모의 보람이 되고 기쁨이 되고 그리고 사람으로 태어난 이유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는 우리 주위의 아이들의 부모들을 봅니다.
부모들의 모습이 자녀들의 모습입니다. 어머니를 보면 딸을 안다고 하지 않습니까?
헌신과 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부모 밑에 역시 헌신과 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자녀들이 있고요 자기 배만을 위해 살아가는 부모 밑에는 자기 밖에 모르는 자녀들이 자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 우리 가정이 부모로부터 믿음을 얻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 할 일인데 그 믿음만큼 헌신을 보여주지 못하였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네가 좀 헌신해라 하는 그런 소리를 못 듣고 자란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헌신이라는 위치에 내 자신을 두지 못하는 것을 볼 때에 너무나도 속이 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헌신이 있어야 하나님의 축복도 함께 할 것인데 헌신이 없으니 하나님의 축복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확실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자녀를 무조건으로 자녀의 사랑을 위한 사랑을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부모도 자식도 다 망치고 맙니다.
선을 위하여 의를 위하는 일에는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이 일로 인하여 자식도 축복이 되고 부모의 이름도 영광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참으로 멋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가 없다가 늙어 나이 많아 아들을 얻었으니 얼마나 사랑스러운 자녀이겠습니까?
우리말과 같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이요 내 자녀를 위하여 내 모든 것이라도 아낌없이 줄 수가 있을 것이며 자녀를 위한다면 은 자신의 생명이라도 희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토록 사랑하는 아들이라도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더 큰 선을 위한 다면은 기꺼이 드릴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이 자녀를 죽이는 길이 아니라 자녀를 살리는 길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녀를 사랑한다면 왜 교회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도록 하지 않습니까?
일 주일에 6일 동안 가는 학교는 지각 한번 시키지 않고 꼬박 꼬박 잘도 보내면서 일 주일에 한번 그것도 한 시간 나오는 예배에는 왜 관심이 없는 것입니까?
주일날이 노는 날, 쉬는 날이라고 여겨지십니까?
말 그대로 노는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쉬는 날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는 날입니다.
일용한 양식을 위해서는 열심히 직장에 다니도록 하면서 영육 간에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는 왜 나올 시간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을 위한다는 데는 이유가 없습니다.
선을 위한다는 것이 충분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아버지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헌신의 요구에 이유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한다는 일이 아들을 위하는 사랑보다 더 큰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아들과 아버지의 사랑은 인간적인 동물적인 본능적인 사랑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통하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자신의 희생을 위한 장작개비를 지고 올라가든 아들이 궁금합니다.
불과 나무는 여기 있는데 희생 당 할 어린양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버지의 대답은 바로 아들에게도 통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이 한 말이, 아니, 하나님이라는 이 단어 하나가 아들도 아버지도 이 하나님 앞에 인간의 모든 뜻이 잠잠해 지고 오직 하나님이라는 그 분으로 그들에게 채워질 뿐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떠하십니까?
누구의 이름 앞에 가정이 잠잠해 집니까?
아들이라는 이름입니까?
아니면 아버지라는 이름이 힘이 있습니까?
참으로 하나님의 이름 앞에 온 천하가 잠잠해 지는 복된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뜻 앞에 아비도 자녀도 드려지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의 가정을 보십니다.
과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가를 봅니다.
지난 철야 기도 시간에 옆에 교육관 잔금 오는 11일에 치러야 합니다.
그 때까지 잔금이 준비되지 않으면 모 집사님 부부보고 3000만원 책임지라고 했습니다.
아멘 했습니다.
제가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 그런 마음을 가지게 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들을, 하나 뿐인 지극히 사랑스러운 아들을 하나님을 위해 드렸습니다.
사랑스럽지 않아서 드리는 것입니까?
누구보다 더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오늘날 주를 위해 선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성도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가 봅니다.
저 사람은 그런데 관심이 없는가보다 남아도는가 보다 라고 말입니다.
그런 말하지 마십시오
누구보다 관심이 있고 더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이유보다도 하나님이 원하시니 선을 위하여 필요로 하니 내 자신이 헌신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사실을 바라보던 하나님이 이제야 너에게 나를 향한 믿음이 있음을 알겠노라고 했습니다.
내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그리고 내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했으니 내가 너게 복주고 네 씨 네 아들에게 복을 주리라 네 씨로 말미암아 온 천하가 복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여러분 참으로 여러분 자녀를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의 선한 뜻에 여러분의 자녀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참으로 복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막연한 신앙 생활에서 내 믿음을 보여 주는 헌신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눈이 휘둥그레지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자녀가 축복이요 내 자신이 하나님께 축복이 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 앞에 우리 가족이 하나가 되고 모든 뜻이 잠잠해 지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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