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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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15-01-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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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1-3 말씀으로 사는 인생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국민으로부터 훌륭한 여왕이라고 불리며 경애의 대상이 되고 영국의 최고의 전성기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누구보다도 힘든 어린 시절을 잘 보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헨리 8세와 두 번째 왕비 앤 불린의 딸로 태어났지만 생후 3달 만에 어머니와 떨어져 살게 되고 그의 어머니는 그녀가 3살 때 아버지 헨리 8세가 간통과 반역죄로 참수되고 그녀 그 왕위의 계승권이 박탈되었다. 또한 이복 언니 메리 1세 여왕은 반란 가담의 혐의를 씌워 런던탑에 유폐되는 등 다난한 소녀시절을 보냈다. 자신도 어머니처럼 언제 참수형을 당할 지 알 수 없는 위기의 순간들이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살았습니다.
메리 1세가 죽자 뒤를 이어 25세에 즉위하였는데 신교를 국교로 정하고 모든 정책에 있어서 인간 욕망의 결정이 아닌 진정 필요에 의한 결정하고 평생을 처녀로 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시련의 기간이 결코 헛되지 않고 국왕의 자리를 잘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에도 이스라엘에게 고난의 때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3절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광야는 참으로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합니다.
시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광야에서 인생들의 진정한 필요가 무엇이며 진정 배고픔이 무엇이며 진정 목마름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사람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인은 하나님의 긍휼하신 은혜가 없이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의 40년은 낙심과 고통, 원망과 눈물의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광야의 여정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이 숨어있습니다
광야로 모세가 잘못 인도한 것이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그리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그분의 목적과 의도를 가지시고 광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능력의 하나님이 바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셔서 주리고 고난을 겪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이 원치 않는 고난의 상황에 그들을 몰아넣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것만을 주시고 나쁜 것은 마귀가 주는 것이거나 나나 다른 이들의 잘못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주권 신앙입니다.
형통함과 번성과 행복과 성공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있지만 우리의 고난 한 가운데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며, 인생 전체 안에서 은혜를 경험합니다.
왜 광야의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까?
삶의 가이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일러 주시기 위함입니다.
1절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가나안의 축복은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순종의 사람들이 아니라 불순종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기적을 보면서도 여전히 마음을 완고하게 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거역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의 축복을 원하지만 애굽에서 형성된 불순종의 마음과 행위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불순종에서 순종으로 바뀔 수 있습니까?
광야의 시련 즉 징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권속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히12:5-11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내개 당한 고난이 시련이 너무 과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하나님은 나를 잘 아시고 나에게 가장 알맞은 방식으로 나를 다루십니다.
왜 나에게 하지 마십시오
정결케 하시고 온전하게 하시려는 의지를 고난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고난에서 빨리 여기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의도대로 정결하고 흠이 없게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해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순종의 자녀가 되는 것이 광야에서 벗어나 가나안으로 빨리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고난 속에서 그분의 선하신 의지를 발견하십시오.
하나님의 의지에 내 자신을 맞춰 가십시오.
광야에서 말씀을 지키는지를 보십니다
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광야생활이 우연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이 고생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연은 없습니다. 이 힘든 광야생활조차도 하나님께는 필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계획 속에서 나로 하여금 그 광야 길을 걷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아비 독수리는 높은 곳에 만들어진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때가 되면 새끼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합니다. 독수리는 먼저 가시를 물어와 보금자리에 넣고 그 위에서 날개를 너풀거립니다.
가시에 찔린 새끼 독수리들은 자리를 어지럽히고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아비 독수리를 따라 날개를 펄럭거리며 날아봅니다.
그러나 날개에 힘이 없기 때문에 여지없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아비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아 날개 위에 얹습니다.
모세는 80년의 세월을 광야에서 살면서 그 기간을 독수리 훈련기간이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독수리가 어디에 집을 짓는지, 어떻게 새끼를 기르고 훈련하는지를 너무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신32:10-12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인생의 고난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이 진정한 삶을 위해서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인생의 고난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염려하고 낙심하고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 속에서도 평안을 유지하며 오히려 그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고난을 돌파하면서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전진합니다.
실질적으로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여태까지 내가 하였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하심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광야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보호하심 도와주심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 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다는 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인생의 고난은 우리를 파멸시키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믿음으로 볼 때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성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이런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자신의 이성적인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참으로 나를 망하게 합니다.
왕하5:10-14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내 생각이 절대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살렸습니다
인생을 자신의 힘으로 사는 자들은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불평하고 힘들어 하고 절망하고 후회합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지 못하니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왕하6:14-17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했을 때에는 상황을 괴로워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을 가지고 보니 그는 힘이 쏟고 소망이 있으며 이미 승리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고난이 자신의 실수나 다른 이들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라 보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인생의 고난에 대해서 두려움이나 분노로 대응하지 않게 됩니다.
곧 인생은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먹이신 양식은 무엇이었습니까?
광야 40년 동안 하늘에서 이슬처럼 내리시는 만나를 먹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3절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을 하시고 주리셨을 때에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마4:2-4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도 시험을 받을 때 오직 말씀으로 승리하셨음을 보여줍니다.
하물며 연약한 인간들이 삶의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제일먼저 말씀에서 벗어났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말씀이 없으면 인생을 잘 살아 가지 못합니다.
특히 위기가 다가오면 그냥 망하고 맙니다.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을 봅시다
사람들이 어디까지 범죄를 할 수 있을까 상상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와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다만 그 상황에서 자신을 붙잡아 줄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 역시 누군가의 붙잡힘이 없으면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중에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가 언제입니까?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육신의 소욕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게 사람 죽이는 일입니다.
롬8:5-9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진정 원하시는 인생의 길은 무엇입니까?
말씀으로 삶의 양식을 삼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 광야 길에서 나를 거의 형편없게 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먹을 것이 없어 죽게 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없어 죽게 되었습니다.
내가 진정 무엇에 굶주려 있는지를 알기 위함이십니다.
무엇에 굶주려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할 때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말씀에 굶주려 있는 자들입니다.
사55:1-3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하나님은 육신의 만족만을 생각하며 살던 이 세상에서 나를 불러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내가 종살이하던 이 세상에서 완전히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만족이 아닌, 영혼의 만족으로 살기 위하여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나를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낸시 카마이클이라는 광야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이 비극이다.
내가 지금 경험하는 시련과 고통의 광야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이 나를 살릴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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