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하는 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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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015-02-02 10:04

본문

창세기:39:1-5 하나님과 함께 하는 형통
형통의 축복을 받은 본문의 요셉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생활은 형통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아버지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열한 번 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요셉의 어머니는 동생 베냐민을 출생하다가 돌아 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네 명의 부인중에서 가장 사랑했던 라헬의 소생인 요셉을 특별히 사랑을 하였지만 형들은 동생을 시기하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하였습니다.
형들은 동생 요셉을 죽이려고 모의를 합니다.
죽이려던 형들은 그를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그의 나이 17세 이었습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이스마엘 노예상인들을 통해서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바로왕의 친위대장인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생활을 시작합니다.
1절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결코 지금 남의 나라에 종이 된 요셉을 바라 볼 때에 불행하기 그지없는 자라 칭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노예가 된 요셉을 형통 한자라고 합니다.
2절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종살이를 하는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형통함이 그와 관계된 모든 자들에게 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5절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흔히 형통이라는 말은 대표적인 것이 만사형통입니다.
형통이란 모든 것이 뜻대로 잘됨, 모든 일이 뜻과 같이 잘 되어 감이란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일들이 내 뜻대로 잘 되어 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2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주어졌던 과거가 그를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것이 불행입니다
렘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형통한 자는 지난 삶이 그를 불행하게 하지 못합니다.
과거에 메어 살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메어 살 수 밖에 없는 힘들고 아픈 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메어 살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자신의 지난날에 매여 있다면 너무나도 불행한 청년이라 하겠습니다.
얼마나 큰 아픔과 충격을 받았겠습니까?
상황이 너무나 억울하고 이 상황에서 헤어 나오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 삶이 힘들어 비관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의 삶은 자신의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삶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미 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의 현재가 형통한 자임을 알고 지난 과거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빌3:4-9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해로 여겼다는 것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형통한자 가 되는 것입니다.
주시는 은총을 받는데 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하나님으로 가득 채운사람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으로 가득채운 사람이 바로 형통한 사람입니다
형통에 대한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형통을 세상의 환경적인 것으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형통한자는 세상의 환경에 장애받지 않습니다.
환경적인 어떤 것으로 형통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느냐 함께 하시지 않으셨느냐 에 따라 형통함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형통을 평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에 속해 있기 때문이요 육신에 속해 있기 때문에 세상적인 기준으로 육신적인 기준으로 형통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적인 성공을 더 좋아합니다.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세상 적인 성공을 위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무엘의 시대가 끝나고 사울이 왕이 되기까지는 사연이 있습니다.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통치보다는 인간의 통치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 때부터 인간의 통치가 얼마나 힘든가를 가르치라고 일렀습니다.
삼상8:5-9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나는 어떻습니까?
세상 적인 형통을 위해서 하나님과 함께 함을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형통한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의 생애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롬11:34-3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가치 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 가는 사람입니다.
요셉은 자신을 향한 인생의 고백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애굽이 총리가 되어 식량을 구하러 온 형들과 20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고 난후에 만났을 때 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 인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창45:5-8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과거가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이요
지난 과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에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지 못해서 형제들은 과거의 일에 어찌 할 수 없어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자신들의 죄악에 보복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형제들에게 요셉은 역시 하나님으로 그 문제에서 자유함을 주었습니다.
창50:15-21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신뢰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하시니 불행한 환경 중에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 어떤 상황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신뢰하기 때문에 모든 삶을 감당하고 선을 믿었습니다.
롬8:28-31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의 섭리에 비추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범사를 형통 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롬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형통이란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보여 줍니다
3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여호와께서 요셉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시는 것이 그의 주인 보디발의 눈에 보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함부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딸 디나와 세겜과의 사건으로 힘들었던 야곱이 하나님께로 나아가기로 마음을 가지니 상황이 바꿔 버렸습니다.
창35: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믿음의 용기와 기상입니다
수1:7-9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신뢰가 가는 것입니다.
종으로 왔던 자가 그 가정의 총무의 일을 맡길 정도로 믿음이 가는 것입니다
4절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보디발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까?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에게서 무엇을 발견합니까?
그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하나님의 형통함은 범사에 함께 하십니다.
3절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범사에 형통함은 어떤 기적적인 현상이 아니라 평범하고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말합니다.
어떤 것은 형통하게 하시고, 어떤 것은 불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전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일체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함께는 형통입니다.
예수님이 길이 십니다
사막도 길을 내고 홍해도 길을 내고 여리고성도 길을 냅니다
그러니 범사에 감사 할 일 뿐이지요
하나님의 형통은 나로 말미암아 나와 관계된 자가 다 복되게 하십니다.
5절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세상의 모든 질서는 하나님의 질서입니다.
하나님을 거스려서 될 일이 없습니다.
행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요셉이 때문에 보디발 집은 하나님의 은총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요셉과 함께 하셔서 이 세상 모든 역사와 환경을 주관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로리 베스 존스라는 분이 주식회사 예수라는 책에서 예수님의 성공에 대한 정의는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형통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형통한 삶이라 내가 무엇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느냐로 평가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평가의 기준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삶이냐 아니냐로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복의 근원으로, 축복의 통로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통함은 모두의 유익을 위하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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