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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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15-03-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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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0:26-31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 힘
우리의 인생을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삶의 짐이 무거워하며 넘어가고 있고 심히 지쳐있습니다.
과연 여기에 그 누가 그 짐을 들어 주겠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하셨습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29-31절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에 이스라엘은 바빌로니아에 포로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잡혀갔을 때에 그들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겠지 하면서 희망을 가졌는데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미가 보이지 않자 현실적 상황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두렵게 하고 지쳐가게 하였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하며 희망을 가지고 살았지만 이제는 그들의 마음속에 불평과 원망이 생겼습니다.
삶이 인생이 낙심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본문은 슬픈 노래를 노래하는 이들에게 이시야 선지자를 통해서 소망의 말씀을 주십니다.
27절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어찌 하나님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하나님 네가 생각하는 것과 같이 그런 무지하고 무능하신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가 말하기를 생각 할 수 있는 동물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생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이 참으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내 생각에 잡히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왜 내 삶이 힘이 들고 더 나아가 절망적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간의 사정을 하나님이 모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자신들의 인생이 하나님과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어떤 희망도 없다고 여겼습니다.
내 인생의 고난과 문제들과 마음의 고통이 곧 인생의 문제 자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고난과 문제에 대한 자신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문제보다 크시고 그분은 모든 상황을 그분의 뜻대로 주관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상황 앞에 낙망하고 실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것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보기보다는 상황과 약한 자신을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믿음의 시선을 가져야 합니다.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앙망이란 히브리어로 기다리다, 바라다, 찾다의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소망을 갖는 것, 하나님으로 만족함을 찾는 것, 하나님의 위로를 찾는 것, 하나님의 능력을 기다리는 것 등등 즉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을 믿고 그 하나님을 기다리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쁜 환경을 없에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실력입니다.
시69:1-3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다윗의 환경이 얼마나 자신을 힘들게 했고 낙심케 하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그에게는 하나님만 바라는 실력이 생긴 것입니다.
시62:5-7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왜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게 됩니까?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주가 되십니다
어느 날 뉴턴(Issac Newton)은 자신을 찾아온 무신론자인 친구에게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어 작동시켜 여러 개의 행성들이 톱니바퀴에 맞물려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정교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를 신기하게 보던 친구가 뉴턴에게 이모형은 누가 만든 것이냐고 묻자 뉴턴은 그것이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대답을 하자 그 친구는 나를 바보로 아느냐며 버럭 화를 내었다는 거예요. 그때 뉴턴은 이것은 장엄한 태양계를 흉내 내어 만든 조잡한 작은 모형물에 불과하네. 태양계를 지배하는 법칙들을 그대도 이미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이토록 간단한 모형도 내가 저절로 생겨났다고 했더니 자네는 화를 내면서 믿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
하물며 저 광대한 태양계가 설계와 제작자 없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한다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
26절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창조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시19:1-6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하나님의 신성을 나타냅니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창조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나타냅니다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창조는 하나님의 지혜를 나타냅니다
시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창조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줍니다
히브리어 창조하다에는 고유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물질로 무엇인가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있게 하는 것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신 말씀은……. 그 자체로 완전하고 그 말씀으로 완결 짓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이 광활한 우주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창1:3-7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렇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식물을 만드시고 별들을 지으시고 동물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단지 한순간에 말씀으로 창조하신 이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 광대한지
우주의 크기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소리의 속도는 1초에 340m, 빛의 속도는 1초에 30만km, 참고로 달까지의 거리는 36만km, 우주의 끝까지 가려면 1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도는 빛의 속도로 백오십억 광년을 가야 우주의 끝에 이른 답니다.
그렇습니다. 능력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께서 한 순간 말씀으로 창조하신 우주의 모습이 바로 이렇게 광대합니다.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게 됩니까?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거대한 천억 개의 성단 중 극히 작은 은하계, 또 은하계의 천억 개의 별들 중에서 극히 작은 이 지구, 지구에서도 더 작은 한국 땅 어쩌면 드넓은 우주의 한 점 먼지보다 작은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토록 위대하신 하나님은 우주를 단 한순간 말씀으로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계시되 나의 모태에서 나의 형질이 이루기 전부터 나를 지켜보시고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시139:13-16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그리고 이토록 위대하신 하나님은 우주를 단 한순간 말씀으로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계시되 복중에 짓기 전에 이미 나를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일은 이토록 위대하신 하나님은 우주를 단 한순간 말씀으로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계시되 나로 인해 너무 기뻐하고 계십니다.
사실 누가 나를 자신의 생명까지 다 주면서 기뻐하고 좋아하십니까?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지금 이 시간 예배드리는 나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즐거이 노래 부르며 기뻐하시고 계십니다.
좋아 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자신을 주셨습니다.
롬5:6-8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고 아들을 주신이가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롬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은 나에게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가지시는 줄 아십니까?
시139:1-5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눈동자같이 지키시며 내 출입을 지키시며 영원토록 관심을 가지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저절로 힘이 나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으로부터 새 힘을 얻게 됩니까?
이런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존 번연(John Bunyan)의 천로역정에 절망이라는 거인에게 크리스천이 붙잡혀 의심의 성에 끌려가 크리스천은 의심의 성안에 있는 땅굴 감옥에 갇힙니다. 밖을 보니 시체들뿐입니다. 절망은 너는 시체가 되기 전에 여기서 나가지 못한다고 위협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고민하며 괴로워하던 크리스천은 품안에 약속이라는 은혜의 열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은혜의 약속을 가지고 그 열쇠를 가지고 의심의 성곽문, 바깥문, 철제대문을 열고 의심과 절망에서 나오게 됩니다. 영원하신 창조주 하나님, 나를 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변치 않는 약속을 믿을 때 의심과 절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가능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6-8절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은 구원의 약속은 세월이 지나고 환경이 변해도 여전히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역사하십니다.
이제 이 하나님으로 새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살아가기에 얼마나 피곤합니까?
독수리 날개쳐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남미의 거대한 독수리, 콘돌이 비상(飛翔)하는 것을 촬영하려고 기다리는데 이상하게도 오전에는 원주민들이 아예 나서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콘돌은 오후에야 날아오른답니다. 왜? 그 거대한 콘돌이 날아오르려면 자신의 날갯짓만으로는 결코 날아오를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상승기류(上昇氣流)가 있어야 날아오를 수 있는데 그 상승기류는 오전에는 생기지 않고 오후가 돼서야, 태양 빛으로 땅이 더워지고 그 더워진 기류가 위로 오르기 시작할 때 그 때 콘돌은 그 상승기류에 자신의 날개를 펼치고 자신의 몸을 맡기고 비로소 날아오르기 시작한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미국의 상징은 흰 독수리입니다. 미국이 처음 건국할 때는 종교의 탄압을 피해 청교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위해 나라를 건국한 건데요 본문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것이요 다름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라
이 성경이 미국 건국의 정신이요 독수리가 나온 것입니다. 독수리는 신앙고백입니다.
연세대 상징은 독수리 미국 선교사가 세웠습니다.
정문에서 100미터 쯤 가면 독수리상이 있구요 그 밑에는 히브리 어로 이사야 40장31절이 돌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영혼이 건강하지 못하면 항상 환경만을 바라보며 불평하고 실망하고 원망합니다.
환경에 너무나 노출되어 있고 너무나 연약합니다.
이제 바울은 말합니다.
골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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