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본즉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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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15-03-15 20:42본문
민수기21:4-9 쳐다본즉 살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이 점차 가까워지자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긴 여행으로 인해 몹시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에돔 사람들의 방해로 그 땅을 우회하여 멀리 남쪽 길로 돌아가게 되자 그들의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거기다가 여태까지 잘 먹던 내려주신 만나에 대해서도 불평하였습니다.
그 음식을 하찮고 맛이 없는 음식이라며 불평하였으며 싫다고 거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싫어하다는 지겨워하고 질색하여 끊어버린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상하니라는 말은 짧다는 뜻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니 매사에 분노가 생기고, 조그만 일에도 참지 못하게 됩니다.
가끔 살다가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로버트 휴즈는 현대사회를 가리켜 불만의 문화 시대라고 하였습니다.
원망의 마음과 상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살기 힘들어 지게 마련입니다.
살지 못하는 일들이 터져 버립니다
광야에 불뱀이 사람들을 물어 죽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없던 불뱀이 나타 난 것이 아니라 여태까지는 광야는 불뱀들의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지금까지 불뱀이 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원망하게 되자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피하던 불뱀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덤벼들어 물어 사람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어도 괜찮았던 것이 이제 문제가 되고 이 문제가 사람을 잡는 것입니다.
사랑만 있었는데 미움이 나타나고 위로 긍휼과 자비가 있었는데 정죄와 판단과 잔인함과 냉혹함이 인간의 분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부모 자식 간에 형제간에 잘 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죽을 일이 쌓이는 것입니다.
현대 사람들은 다 원망에 빠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상한 것처럼 현대인들의 마음이 상했습니다.
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내 아내 내 남편이 마음이 상해 있습니다.
내 부모 자녀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아 달랠 길이 없습니다.
웹스터 사전은 진행되는 여건이 기대처럼 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인간 감정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또 원망이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쉽게 많이 범하는 죄입니다.
뚝하면 부모를 원망하고 형제를 원망하고 친구를 원망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원망은 사람이 생기면서부터 함께한 것입니다.
이 원망은 아담 때로 거슬러 갑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나서 하나님께 따진 것은 원망입니다.
창3:11-12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 모르고 했기 때문에 호시 탐탐 해어지려고 서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마음 가득히 원망의 폭탄을 안고 살아갑니다.
제일 불행한 사람은 원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원망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나오게 마련입니다
원망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광야 길 사람의 힘으로 사는 길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신8:2-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런 하나님이 은혜를 기억하기는커녕 그들은 다 잊어 버렸습니다.
지나온 일을 바라 볼 때에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반대입니다.
은혜를 물에 새기고 원수를 돌에 새깁니다.
이스라엘의 원망은 불신앙 때문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망은 마귀가 좋아합니다.
감사는 믿음의 산물이요
원망은 불신의 산물이기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결국 믿음이 구원이 됩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뱀들이 그들에게서 떠나게 해달라고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백성들의 기도 요청을 받은 모세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모세는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불뱀에 물려 죽어가던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는 것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최소한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왜 바라보지 못하는 가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는 받고 생활을 하였지만 진작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은 없는 것입니다.
도와 달라 살려 달라고만 하였지 제대로 된 믿음 생활을 못합니다.
죽어도 믿음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민21:8-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아마 주님은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죽겠습니다 하는 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라고 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을 보이는 자가 있고 믿음을 더 이상 나타 넬 수가 없는 자도 있습니다.
약2:18-2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행위가 따르지 못하는 죽은 믿음이 결코 내 삶에 구원을 가져 오지 못합니다
왜 원망이 됩니까
이 시간에 앉아 있지만 얼마나 많이 원망에서 자유롭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원망은 피해 의식입니다
이 원망의 재료는 세상적인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생존하게 된 삶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유월절의 역사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고 양식을 주시고 수많은 적들을 물리쳐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믿음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얼마큼 해야지 믿음이 생기게 됩니까?
40년 살았지만 헛살았다는 것입니다.
감사하고 찬송하며 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더 주셔야만 더 잘해 주셔야만 믿음이 생긴다고 하는데 사실 믿음은 연단을 통하여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저들은 눈만 뜨면 원망이요 입만 열면 불평이었던 것입니다.
원망은 믿음이 없는 결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원망을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원망이 속으로 중얼거리는 독백이든, 다른 사람 앞에서 터뜨린 것이든 하나님이 그 원망을 다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원망이 은혜를 다 쏟게 만들고 그리고는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5-6절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원망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성도들로 하여금 온갖 방법을 다 써서 원망하게 만듭니다.
고난의 대명사 욥을 사탄은 얼마나 원망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지 모릅니다.
육신적인 것은 모두 없어져 버렸습니다.
심지어는 자식까지도
그래도 욥은 원망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믿음의 모습을 보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욥1:21-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심지어는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욥2:9-10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이제 관심을 하나님께로 가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손을 잡지 않았습니다.
사65:1-2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롬10: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죽어가는 자 누구든지 오라고 하십니다.
불뱀으로 죽어가는 자 장대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고 살아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완악하고 교만한지 죽어도 못 믿겠다는 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구원입니다. 쳐다본즉 살리라
그러나 원치 않는 이를 어찌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이 쉽습니까
깨끗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쉽습니까
오염된 공기에 있는 것이 쉽습니까
깨끗한 공기가 있는 것이 쉽습니까
신30:9-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진짜 쉬운 것이지만 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웰빙 웰빙 하며 좋은 음식 좋은 환경은 원하지만 믿음으로 살려고 하지는 않는다 말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쳐다보면 사는 것입니다.
8-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하나님의 치유책을 불신하고 원망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놋뱀을 쳐다보지 않고 인위적으로 다른 방도로 구원이 없습니다.
놋뱀을 장대에 높이 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을 괴롭히던 불뱀에 대한 공개적인 처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위에 높이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 대한 처형이 아니고, 죄에 대한 처형이었습니다.
놋뱀을 바라보면 삽니다.
말도 되지 않는 다고 하지만 바라보면 살았습니다.
예수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 결코 그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상관이 없습니다.
요3:17-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믿는 자는 다 구원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이 점차 가까워지자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긴 여행으로 인해 몹시 피곤했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에돔 사람들의 방해로 그 땅을 우회하여 멀리 남쪽 길로 돌아가게 되자 그들의 마음이 상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거기다가 여태까지 잘 먹던 내려주신 만나에 대해서도 불평하였습니다.
그 음식을 하찮고 맛이 없는 음식이라며 불평하였으며 싫다고 거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싫어하다는 지겨워하고 질색하여 끊어버린다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상하니라는 말은 짧다는 뜻으로 마음에 여유가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니 매사에 분노가 생기고, 조그만 일에도 참지 못하게 됩니다.
가끔 살다가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기 마련입니다.
로버트 휴즈는 현대사회를 가리켜 불만의 문화 시대라고 하였습니다.
원망의 마음과 상한 마음이 정리되지 않으면 살기 힘들어 지게 마련입니다.
살지 못하는 일들이 터져 버립니다
광야에 불뱀이 사람들을 물어 죽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없던 불뱀이 나타 난 것이 아니라 여태까지는 광야는 불뱀들의 위험이 항상 상존하고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지금까지 불뱀이 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원망하게 되자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피하던 불뱀들이 오히려 그들에게 덤벼들어 물어 사람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어도 괜찮았던 것이 이제 문제가 되고 이 문제가 사람을 잡는 것입니다.
사랑만 있었는데 미움이 나타나고 위로 긍휼과 자비가 있었는데 정죄와 판단과 잔인함과 냉혹함이 인간의 분위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부모 자식 간에 형제간에 잘 살 줄 알았는데 오히려 죽을 일이 쌓이는 것입니다.
현대 사람들은 다 원망에 빠져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상한 것처럼 현대인들의 마음이 상했습니다.
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내 아내 내 남편이 마음이 상해 있습니다.
내 부모 자녀가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아 달랠 길이 없습니다.
웹스터 사전은 진행되는 여건이 기대처럼 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인간 감정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또 원망이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쉽게 많이 범하는 죄입니다.
뚝하면 부모를 원망하고 형제를 원망하고 친구를 원망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원망은 사람이 생기면서부터 함께한 것입니다.
이 원망은 아담 때로 거슬러 갑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나서 하나님께 따진 것은 원망입니다.
창3:11-12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을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혹시 모르고 했기 때문에 호시 탐탐 해어지려고 서로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마음 가득히 원망의 폭탄을 안고 살아갑니다.
제일 불행한 사람은 원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원망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나오게 마련입니다
원망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광야 길 사람의 힘으로 사는 길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길입니다.
신8:2-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런 하나님이 은혜를 기억하기는커녕 그들은 다 잊어 버렸습니다.
지나온 일을 바라 볼 때에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반대입니다.
은혜를 물에 새기고 원수를 돌에 새깁니다.
이스라엘의 원망은 불신앙 때문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망은 마귀가 좋아합니다.
감사는 믿음의 산물이요
원망은 불신의 산물이기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결국 믿음이 구원이 됩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불뱀들이 그들에게서 떠나게 해달라고 중보기도를 요청했습니다.
백성들의 기도 요청을 받은 모세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모세는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불뱀에 물려 죽어가던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장대 위에 달린 놋뱀을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장대에 달린 놋뱀을 보는 것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최소한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왜 바라보지 못하는 가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는 받고 생활을 하였지만 진작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은 없는 것입니다.
도와 달라 살려 달라고만 하였지 제대로 된 믿음 생활을 못합니다.
죽어도 믿음이 안 생기는 것입니다.
민21:8-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아마 주님은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죽겠습니다 하는 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라고 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을 보이는 자가 있고 믿음을 더 이상 나타 넬 수가 없는 자도 있습니다.
약2:18-2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행위가 따르지 못하는 죽은 믿음이 결코 내 삶에 구원을 가져 오지 못합니다
왜 원망이 됩니까
이 시간에 앉아 있지만 얼마나 많이 원망에서 자유롭지 못해 힘들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원망은 피해 의식입니다
이 원망의 재료는 세상적인 것이다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생존하게 된 삶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유월절의 역사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고 양식을 주시고 수많은 적들을 물리쳐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생각하면 믿음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얼마큼 해야지 믿음이 생기게 됩니까?
40년 살았지만 헛살았다는 것입니다.
감사하고 찬송하며 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더 주셔야만 더 잘해 주셔야만 믿음이 생긴다고 하는데 사실 믿음은 연단을 통하여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저들은 눈만 뜨면 원망이요 입만 열면 불평이었던 것입니다.
원망은 믿음이 없는 결과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이 원망을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그 원망이 속으로 중얼거리는 독백이든, 다른 사람 앞에서 터뜨린 것이든 하나님이 그 원망을 다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원망이 은혜를 다 쏟게 만들고 그리고는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5-6절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원망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마귀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사탄은 성도들로 하여금 온갖 방법을 다 써서 원망하게 만듭니다.
고난의 대명사 욥을 사탄은 얼마나 원망하는 사람으로 만들려고 한지 모릅니다.
육신적인 것은 모두 없어져 버렸습니다.
심지어는 자식까지도
그래도 욥은 원망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있었기에 오히려 믿음의 모습을 보이었습니다.
그것이 그의 구원이 되었습니다.
욥1:21-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심지어는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어라고 까지 하였습니다.
욥2:9-10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이제 관심을 하나님께로 가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손을 내미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손을 잡지 않았습니다.
사65:1-2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롬10: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죽어가는 자 누구든지 오라고 하십니다.
불뱀으로 죽어가는 자 장대위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고 살아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이 얼마나 완악하고 교만한지 죽어도 못 믿겠다는 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구원입니다. 쳐다본즉 살리라
그러나 원치 않는 이를 어찌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이 쉽습니까
깨끗한 생수를 마시는 것이 쉽습니까
오염된 공기에 있는 것이 쉽습니까
깨끗한 공기가 있는 것이 쉽습니까
신30:9-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진짜 쉬운 것이지만 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웰빙 웰빙 하며 좋은 음식 좋은 환경은 원하지만 믿음으로 살려고 하지는 않는다 말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쳐다보면 사는 것입니다.
8-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하나님의 치유책을 불신하고 원망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놋뱀을 쳐다보지 않고 인위적으로 다른 방도로 구원이 없습니다.
놋뱀을 장대에 높이 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을 괴롭히던 불뱀에 대한 공개적인 처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위에 높이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 대한 처형이 아니고, 죄에 대한 처형이었습니다.
놋뱀을 바라보면 삽니다.
말도 되지 않는 다고 하지만 바라보면 살았습니다.
예수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도 되지 않는다고 하면 결코 그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상관이 없습니다.
요3:17-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믿는 자는 다 구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