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리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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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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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마 서 8:1-11 우리를 살리시는 성령님
어떤 사람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을 마셨답니다.
그리고 옆을 보니 POISON(포이젼)(독약이라는 뜻)이라고 써 있었는데 그 뜻은 독약이라는 글입니다.
이제 곧 창자가 녹아 죽을 것이라는 생각이 그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웬걸 갑자기 그는 배가 아프기 시작하여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는 진단을 마치고 또 그의 이야기를 듣고는 껄껄 웃으며POISON은 영어로는 독약이지만 불어로는 낚시금지라는 말이라고 했답니다.
독약이 그를 아프게 하였다가 의사의 치료가 그를 안 아프게 한 것이 아니고, 그를 아프게 하였던 것도, 안 아프게 하였던 것도 모두 그의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가지는 생각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되는가, 어떤 자가 되는가는 그가 어떤 생각이 그를 지배를 하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도 사람이 가지는 생각이 그를 지배한다고 하였습니다.
(잠 23: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미국의 수필가 렐프 웰드 에머슨은 다음과 같이 생각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도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만 빈센트 피일은 생각을 바꾸면서 자기 세계도 바꿀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생각이 그 사람을 지배하느냐?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욥 3:25)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에 사단이 틈타 역사 하므로 실제로 욥에게 그 생각대로의 일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였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욥 뿐 아니라 우리 모든 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재앙을 받았습니까?
(렘 6: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저주와 재앙을 받은 결과가 무엇이라 합니까?
그들의 잘 못된 생각의 결과라고 합니다.
그러면 복된 역사가 언제 일어납니까?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언제 축복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합니까?
성령이 주시는 인도하심을 따를 때에 그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도록 안겨 주십니다. 할렐루야!
나는 믿음의 사람이야, 믿음의 삶을 살므로 축복된 자야라고 하는 생각이 축복된 삶을 살게 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생각이 바로 서면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성령은 보이지 않는 영입니다.
성령은 우리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하지만 성령은 하나님의 생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을 품게 하고 기억나게 하도록 역사 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인간의 마음을 복되게 감화 감동 시켜서 곧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를 하십니다.
여러분 자신들의 마음의 생각을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마음을 가졌는지 그렇지 않으면 축복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마음을 품었는지...
(시 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여기서 사모하는 영혼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생각하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따라야 하겠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생각하기를 나는 말씀대로 살고 싶다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그렇게 살도록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생각하기를 나도 한 영혼을 위하여 헌신되어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나가는 사람들을 들어서 역사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자 보십시오.
다니엘이 생각하기를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리라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의 성령은 그가 더럽히지 않도록 환경을 동원하시고, 역사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이 나를 억만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셨으매 내 남은 평생 주를 위해 살아가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은 그를 들어서 쓰셨습니다.
이같이 성령은 우리의 생각을 통해서 역사 하십니다.
성령이 마음껏 역사 하실 수 있는 믿음의 생각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이 무엇이라 말합니까?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이처럼 생각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는 아직도 육신적인 생각만을 하고 육신만을 위하여 살아가니 사는 것으로 알지 만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을 일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뿐 아니라 삶의 만족함이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여러분의 주위를 살펴봅시다.
아니 우리 주위를 살펴봅시다.
이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기는 하는데 모두가 죽게 된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들은 한결같이 말을 합니다.
자신들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좀더 좀더 하고 목말라 하고 그러다가 죽게되었습니다.
아니 죽어가고 죽어 버렸습니다.
아이를 유괴하여 어떻게 토막을 내어 죽일 수가 있습니까?
이혼한 아들을 나무라는 아버지를 살해하는 아들이 어찌 된 일입니까?
자신이 원하는 여자하고 결혼을 승낙하지 않는 다는 이유입니다.
더 우기는 말은 그 기사 밑에다가 점술가들의 말이 그 왕자가 35세 전에 결혼을 하면 왕이 죽는다는 예언을 하였다는 기사입니다.
이게 육신의 소욕을 쫓아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천만금을 얻으면 무엇하고 왕이면 무엇합니까?
우리가 참으로 만족함을 얻을 수 있는 삶은 육신만을 위하는 삶에서 돌아서서 영의 생각을 하고 영적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참 만족함이 따를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지 만은 아직도 육적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조상 아담의 습관을 따라가는 그런 육신의 소욕을 따라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조상 아담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영적인 삶을 살기를 원치 않고 스스로 육이 요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육적인 사람으로 전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혈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아담의 행적을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는 정녕 죽으리라 이것뿐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단절이 죽음입니다.
하나님의 영의 교제가 없으니 행하는 일이 육적인 것 밖에 나올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내 육신적으로 살아가는 이것이 죄입니다.
성경에는 구원이라는 단어도 많지만 죄라는 단어는 더 많이 기록 되어있습니다.
무려 1208구절에 1477번이나 기록 되어있습니다.
악이란 단어도 1359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악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이것이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간 자들의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이 그냥 죽어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없으시는 사랑과 자비와 긍휼하심이 참으로 많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의 사랑으로 죄악의 근성을 없이하기 위하여 당신의 희생으로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육적인 삶 밖에 살수 밖에 없는 그 실력 밖에 없는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의 선한 뜻을 따라 살아 갈 수 있는 영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과 같이 성령을 우리 모두에게 보내어 주신 것입니다.
이 기쁨 소식을 온 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위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그렇게 살아 보니 살맛이 나고 참 만족함이 있었습니다.
오늘에 살맛을 가진 사람에게 영원 삶이 있고 오늘에 죽을 맛을 사는 사람은 영원 사망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죽어 천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잘 못 된 신앙입니다.
살아 천국을 소유한 자가 죽어 천국입니다.
살아 지옥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간 사람은 죽어서도 지옥 외에는 다른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성령에 이끌리어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육신의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 사람입니까?
육신의 욕심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번 성령 강림절을 맞이하여 육으로만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령으로 살게 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러므로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롬 8:1)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서 하나님께서는 십자가 보혈을 보시고는 의롭다고 인정해 버려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송사하며 정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롬 8:33).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할 수 없습니다(롬8:1).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날 그 밤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놓고 그 안에 있기만 하면 그 안에 어떤 사람이 들어 있든지 간에, 살인강도나 창녀나 세리나 상관없이 그 집안에 들어 있기만 하면 안전했습니다.
만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 될 수 없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키지 못했던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지겹도록 괴롭혀 왔던 마귀로 해방되었습니다.
여태까지 목이 메어 종노릇하던 세상으로부터 자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 영을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말세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물 붙듯 부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주의 성령이 뜨겁게 역사 하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성령이 저와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그리고 살릴 것입니다.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를 받고 믿음으로 방주를 지어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보았습니다.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게 되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가 미쁘시기 미쁘신 줄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험을 받았을 때 역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함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살았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만 하면 되니까요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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