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셔서 상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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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70회 작성일 2009-05-27 09:41본문
히브리서 11:6 살아 계셔서 상(賞) 주시는 하나님
지금으로부터 50-60년 전에 전북 임실군 관촌면 복흥리 가리진바우라는 산골 마을에 류태영이라는 한 초등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남의 집에 머슴살이를 하니 땅 한 평 없는 그 집안은 찌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봄이 되면 초근 목피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칡뿌리나 소나무 껍질을 벗겨다 먹었습니다.
한 달 내내 있어도 곡기라고는 조금이라고 먹지 못한 때도 있었습니다.
그의 그 때의 일기 가운데 이런 글이 써져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온 종일 굶었다. 그래서 물을 먹고 잠을 잦다
또 그 다음 날 일기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물을 마셨다 그리고 점심때에도 역시 배가 고파 물을 마셨다
이런 내용의 일기를 쓰는 아이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구두 닦기 신문팔이등 심지어는 남의 집 쓰레기통에서 흙과 먼지 속에 떨어진 밥을 주어 먹으면서 이렇게 그의 삶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라서 얼마나 훌륭한 인물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 담당위원으로 그 유명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에서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석사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교수까지 했으며 건국대 농대 학장 부총장까지 그 외 그의 화려한 이력을 다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EBS 방송국에서 절찬리에 방영하고 있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토록 어려운 가운데서 이 같은 인물로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힘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면 초자연적인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는 18살에 중학교를 들어갔으니 그와 같은 또래는 고 3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는데 공부에도 초능력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할 때마다 무수한 응답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해왔다.
덴마크 국왕의 초청으로 덴마크 유학을 하게 된 것도 이스라엘 정부의 초청으로 이스라엘에서 유학을 하고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었으면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었다.
저도 역시 확신하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을 받아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류태영 이분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데 역시 기도하는데 그 비결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 어려운 시절에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은혜를 받은 이후로 그 때부터 새벽기도를 다녔는데 지금 일흔이 가까워 오는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새벽 기도를 거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풍우가 몰아쳐도 매일 새벽 4시 반이면 자리에서 일어나 교회에 나가는 것은 생활의 규칙이었습니다.
고학 시절에는 구두닦이를 하면서도 신문을 팔면서도 새벽 기도에 나갔다고 합니다.
물론 주일날 교사로 일하며 봉사하는 일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문 배달로 교회에 나갈 수 없을 때에는 신문을 옆구리에 끼고 달리면서 새벽기도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누군가가 왜 그렇게 새벽기도회에 나가느냐고 묻는다면 은혜로운 기도 생활의 복을 놓치기 아까워 나가며 그 기도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처럼 소중한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너야말로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하다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참 많이 만났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만났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역경에 처해 있어도 이를 극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앞뒤가 캄캄하여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빛을 주어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 는 것입니다.
저 역시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리 성도가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은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찾은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자세를 가진 사람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아는 사람입니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를 살펴보면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기를 원하시고 계셨습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왜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일 것입니다.
뭐 기도한다고 다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않지요
기도보다 더 큰 일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일이 큰 일이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 철야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보지 않았습니까?
저는 참으로 느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역사도 없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 나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은 큰 믿음을 가진 자 입니다.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믿음이 없다라고 하면 맞고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다라고 하면 맞는 말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에게 기도하기를 쉬는 것조차도 죄가 된다고 하니 아예 기도하지 않는 죄는 얼마나 클까요
지금 우리 나라는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촌에 양수기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은 양수기 가지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비가 더 오지 않으면 지하수 물도 고갈이 되면 큰일입니다.
왜 사막이 됩니까?
비가 내리지 않으면 사막이 됩니다.
이 비는 틀림없이 하늘에서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려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이 얼마나 기도의 위력이 대단합니까?
아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십니까?
이번 가뭄을 통하여 확실히 하나님이 비를 내리게 하셔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스가랴10;1
아마도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비오기를 기도하도록 아니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기도하도록 아니 기도하는 믿음이 생기도록 기다리고 계시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달라스 신학교가 1924년에 빚 때문에 폐교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처럼 이 학교를 설립하신 루이스 쉐퍼 박사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학장 실 문을 잠그고 이 학교를 처분할 것이냐는 문제를 두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쉐퍼박사 옆자리에 해리 아이언사이드 라는 유명한 믿음의 사람이 다음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당신은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그리고 모든 가축들을 소유하고 계시는 부자가 아니십니까?
그 가축들 중 얼마를 팔아서 돈을 보내주셔서 이 학교의 빚을 무사히 갚고 학생들을 계속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러한 기도가 계속되고 있는 동안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달라스 카우보이의 모자와 구두를 신은 어떤 사람이 서무실에 들어오더니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달라스의 카우보이입니다. 오늘 마차 두 대의 가축을 가득 싣고 시장에 가서 그 가축들을 다 팔았습니다. 그 돈을 가지고 저는 다른 데 투자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제 마음속에 이것을 더욱 보람있는 일에 써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이 돈을 이 학교에 기부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돈을 받아주십시오.
서무실의 아가씨는 어찌된 영문도 모르고 그 돈을 가지고 황급히 학장실로 뛰어갔습니다. 가니까 막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수표를 받아든 쉐퍼박사는 아이언사이드 박사의 어깨를 툭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방금 가축을 팔아서 이 수표를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무엇인가 간구 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려 나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발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오지 않고 구하지 않을 때에는 전혀 그런 역사가 없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두고서도 기도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자로 남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기도를 통하여 역사를 일으키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믿음은 하나님을 찾아 상을 받는 것이라고 했는데 찾는다는 것은 역시 기도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발견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태형 박사는 역시 그의 글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조용히 교회에 와서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그 느낌은 항상 내게 어떤 커다란 품속에 안긴 것처럼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원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 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런 체험은 나에게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자신감을 갖고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이 될 때에 언제든지 역사는 일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살아 계셔서 그를 찾고 있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자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의 믿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기적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상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이 기도 하는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으로부터 50-60년 전에 전북 임실군 관촌면 복흥리 가리진바우라는 산골 마을에 류태영이라는 한 초등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남의 집에 머슴살이를 하니 땅 한 평 없는 그 집안은 찌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봄이 되면 초근 목피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칡뿌리나 소나무 껍질을 벗겨다 먹었습니다.
한 달 내내 있어도 곡기라고는 조금이라고 먹지 못한 때도 있었습니다.
그의 그 때의 일기 가운데 이런 글이 써져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온 종일 굶었다. 그래서 물을 먹고 잠을 잦다
또 그 다음 날 일기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물을 마셨다 그리고 점심때에도 역시 배가 고파 물을 마셨다
이런 내용의 일기를 쓰는 아이에게 무슨 희망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까?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구두 닦기 신문팔이등 심지어는 남의 집 쓰레기통에서 흙과 먼지 속에 떨어진 밥을 주어 먹으면서 이렇게 그의 삶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라서 얼마나 훌륭한 인물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 담당위원으로 그 유명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에서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석사와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 교수까지 했으며 건국대 농대 학장 부총장까지 그 외 그의 화려한 이력을 다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 EBS 방송국에서 절찬리에 방영하고 있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토록 어려운 가운데서 이 같은 인물로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힘은 바로 하나님의 도우심이었습니다.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면 초자연적인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는 18살에 중학교를 들어갔으니 그와 같은 또래는 고 3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는데 공부에도 초능력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할 때마다 무수한 응답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해왔다.
덴마크 국왕의 초청으로 덴마크 유학을 하게 된 것도 이스라엘 정부의 초청으로 이스라엘에서 유학을 하고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에서 교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었으면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었다.
저도 역시 확신하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을 받아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류태영 이분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데 역시 기도하는데 그 비결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그 어려운 시절에 초등학교 5학년 무렵 은혜를 받은 이후로 그 때부터 새벽기도를 다녔는데 지금 일흔이 가까워 오는 이 나이가 될 때까지 새벽 기도를 거른 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풍우가 몰아쳐도 매일 새벽 4시 반이면 자리에서 일어나 교회에 나가는 것은 생활의 규칙이었습니다.
고학 시절에는 구두닦이를 하면서도 신문을 팔면서도 새벽 기도에 나갔다고 합니다.
물론 주일날 교사로 일하며 봉사하는 일은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문 배달로 교회에 나갈 수 없을 때에는 신문을 옆구리에 끼고 달리면서 새벽기도를 드렸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지 않습니까?
누군가가 왜 그렇게 새벽기도회에 나가느냐고 묻는다면 은혜로운 기도 생활의 복을 놓치기 아까워 나가며 그 기도 생활을 계속하다보니 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처럼 소중한 사람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너야말로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하다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참 많이 만났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만났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역경에 처해 있어도 이를 극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앞뒤가 캄캄하여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빛을 주어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 는 것입니다.
저 역시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리 성도가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자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은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찾은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상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자세를 가진 사람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아는 사람입니까?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그의 행적을 기록한 복음서를 살펴보면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기를 원하시고 계셨습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왜 우리가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일 것입니다.
뭐 기도한다고 다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도하지 않지요
기도보다 더 큰 일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일이 큰 일이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 철야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보지 않았습니까?
저는 참으로 느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역사도 없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 나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은 큰 믿음을 가진 자 입니다.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믿음이 없다라고 하면 맞고 기도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다라고 하면 맞는 말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하나님에게 기도하기를 쉬는 것조차도 죄가 된다고 하니 아예 기도하지 않는 죄는 얼마나 클까요
지금 우리 나라는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농촌에 양수기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은 양수기 가지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비가 더 오지 않으면 지하수 물도 고갈이 되면 큰일입니다.
왜 사막이 됩니까?
비가 내리지 않으면 사막이 됩니다.
이 비는 틀림없이 하늘에서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려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이 얼마나 기도의 위력이 대단합니까?
아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십니까?
이번 가뭄을 통하여 확실히 하나님이 비를 내리게 하셔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스가랴10;1
아마도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이 비오기를 기도하도록 아니 하나님께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에게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기도하도록 아니 기도하는 믿음이 생기도록 기다리고 계시는 줄을 아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달라스 신학교가 1924년에 빚 때문에 폐교의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처럼 이 학교를 설립하신 루이스 쉐퍼 박사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학장 실 문을 잠그고 이 학교를 처분할 것이냐는 문제를 두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쉐퍼박사 옆자리에 해리 아이언사이드 라는 유명한 믿음의 사람이 다음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당신은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그리고 모든 가축들을 소유하고 계시는 부자가 아니십니까?
그 가축들 중 얼마를 팔아서 돈을 보내주셔서 이 학교의 빚을 무사히 갚고 학생들을 계속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러한 기도가 계속되고 있는 동안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달라스 카우보이의 모자와 구두를 신은 어떤 사람이 서무실에 들어오더니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달라스의 카우보이입니다. 오늘 마차 두 대의 가축을 가득 싣고 시장에 가서 그 가축들을 다 팔았습니다. 그 돈을 가지고 저는 다른 데 투자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제 마음속에 이것을 더욱 보람있는 일에 써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이 돈을 이 학교에 기부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돈을 받아주십시오.
서무실의 아가씨는 어찌된 영문도 모르고 그 돈을 가지고 황급히 학장실로 뛰어갔습니다. 가니까 막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수표를 받아든 쉐퍼박사는 아이언사이드 박사의 어깨를 툭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방금 가축을 팔아서 이 수표를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무엇인가 간구 하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려 나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발견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나오지 않고 구하지 않을 때에는 전혀 그런 역사가 없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두고서도 기도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자로 남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기도를 통하여 역사를 일으키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믿음은 하나님을 찾아 상을 받는 것이라고 했는데 찾는다는 것은 역시 기도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발견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태형 박사는 역시 그의 글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조용히 교회에 와서 기도 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그 느낌은 항상 내게 어떤 커다란 품속에 안긴 것처럼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시간을 통해 원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 때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런 체험은 나에게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자신감을 갖고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이 될 때에 언제든지 역사는 일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살아 계셔서 그를 찾고 있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자 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나의 믿음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기적 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상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이 기도 하는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