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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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2009-05-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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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세 기 12:1-5 떠나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1968년에 제정된 국민교육 헌장이라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 통치 이념을 기억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다 할 부존 자원이 없는 우리 나라로서는 조국 근대화를 위하여서는 다른 나라와 경쟁하여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인력 자원을 개발하는데 주력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우리가 존재하는가?
소이 존재의 목적이 확립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국민 교육 헌장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서두에 보면 왜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났는가?를 확고하게 밝혀 두었습니다.
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이렇게 시작됩니다.
당시의 정치적으로 혼돈 된 국민들에게와 그리고 교육계에서는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설정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커다란 교육 효과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인생의 삶의 가치의 중요성을 부여하였습니다.
아마 제가 중학교 시절에 이 내용을 다 암기를 시켰는데 이 내용을 암송하는데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마다 이 세상에서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리고 방황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몰라하여 방치되어 있기를 원하시지 않으시고 반드시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축복된 삶을 살기를 원하시고 그 뜻을 이루는 귀한 자들로 불러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모든 일은 귀하고 복되게 사용되게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결혼도 부름이요, 정치도, 사업도, 가정도, 그리고 내 인생도, 하나님의 선하신 부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부르심을 인정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을 한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아름답지 못하고 귀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그 행하는 일에 상당하게 삶의 허무함을 경험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우리 가운데 삶의 허무를 말하고 있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인정하고 그 부름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놀라운 축복의 삶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복되고 귀한지 모릅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내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그기에 합한 삶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축복이 되고 아름답게 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확신하고 성도들에게 강조하고 하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한다 면은 여태까지 나에게 어려움이 되었고 고통이 되었고 또 실패하고 허무한 이 모든 것들이 새로운 축복의 길로 귀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삶을 책임지시고 모든 일에 선한 것을 예비하시고 저와 여러분들을 불러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롬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복 있는 자가 누구입니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저와 여러분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란 어떤 곳입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들이 모인 곳 입니다.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야 교회로 나올 수가 있습니다.
부름 받은 자들이 모여서 불러주신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고 경배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우상의 종교는 부름을 받아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가고 싶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은 마귀에게 부름을 받아서 마귀가 주는 죄와 괴로움과 불행 가운데 살다가 마지막에 마귀에게도 또 불려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자는 최대의 복을 받은 자입니다.
오늘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불러 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은 한 사람도 그냥 버리시지 않으시고 아주 존귀하게 하시고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그러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절대로 하나님은 부르신 자를 방치하지 않으시고 모른다하지 하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그 뜻을 이루어 복되게 하십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신앙의 승리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방향과 목표를 바로 알고 여기에 자신의 삶을 다 드렸던 사람들입니다.
그기에 승리가 있었고 축복이 있었고 영광이 있었고 기적이 있었고 장래가 있었고 살길이 있고 영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선한 뜻을 따라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어떤 반대가 있어도 반드시 이루시고야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반대했던 개인이 망했습니다(헤롯, 히틀러, 나폴레옹, 볼테르). 국가가 망했습니다(소돔과 고모라, 로마, 일본). 그 시대가 망했습니다(노아시대).
성경은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삼상 2:10).
망하고 싶으면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역행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바로 알았던 자들은 본인이 살았고, 가정과 사회와 시대와 국가를 살렸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이 어떤 역사를 이루시는 순간인가?를 알아야 하고, 또한 내가 그 선한 뜻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바로 알고 우리 모두가 사용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어떻게 불러내었습니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너게 지시할 땅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가나안을 가리켜 성경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은 그렇게 사람 살기에 좋은 땅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 강원도 땅만한 작은 땅입니다. 산지가 70%이고, 물도 거의 나지 않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비옥한 땅 갈대아 우르를 떠나 왜 가나안으로 땅으로 들어가라 하셨습니까?
과연 그 가나안은 어떤 땅이기에 그 땅으로 인도하셨습니까?
창세기 3:15 뱀의 머리를 부셔버리고 사단의 권세에서 승리하신 여자의 후손인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그 땅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왜 그렇습니까?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요 내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리에게는 가나안이라는 지역적인 장소가 어디입니까?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모든 언약을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 되시는 대 선지자이신 그 언약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단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여 멀어지게 하는 자입니다.
창세기 3:1-6, 하나님을 떠나서는 안될 인간이 사단의 역사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불신자들이 왜 그토록 지독스럽게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까?
이간자, 마귀가 하나님 만나는 길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걸 이기고 나와야 합니다.
오늘도 마귀는 인생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이간질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소유한 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분주한 일을 만들고, 급한 일을 만들어 하나님으로부터 자꾸 멀어지게 합니다.
말세는 하나님 앞에 모이기를 폐하는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과 같이하지 말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히 10:25).
그러나 성령이 충만한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행 2:46).
신자는 환경이 어려울수록 더욱 결사적으로 매일 매순간, 매 사건 속에서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는 그리스도 안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만나고, 언약의 말씀 속에서 만나고 기도 가운데서 그 안에서 끝없는 성령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 자체가 인간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과 같이되라는 마귀의 유혹을 받아 떠났습니다. 생명 되신 하나님을 떠나 죄와 저주 속에 살아가는 것, 이것보다 더 큰 형벌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죄를 짓고, 죄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불행한 삶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그가 가진 권력, 명예, 지식, 재물, 이런 것들이 자신을 망하게 합니다.
내 스스로 망하는 길을 찾아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 사는 삶은 그의 마음도 불안하고 그리고 그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은 나에게 없습니다.
죄를 용서하는 능력, 죄를 이기는 능력은 오직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에게 만 있습니다.
사단의 권세를 꺾고 승리하신 만 왕의 왕이 되신 그리스도 안으로 날마다 달려가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불신자는 사단의 지배를 받습니다. 인도를 받습니다. 여기에서 도저히 헤어나올 길이 없습니다.
사단의 세력이 사람보다 능하기 때문입니다.
마귀 사단은 예수 그리스도 재림하시는 날까지 여전히 살아서 공중의 권세를 잡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그 배후에는 사단이 반드시 역사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만 왕의 왕이 되셔서 마귀의 사망의 법을 깨뜨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단을 꺾는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왕되신 예수님이 모든 사단의 역사 가운데서 우리로 승리하는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힘써 이 능력 안으로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일평생 걸어갔습니다. 이삭과 야곱이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요셉은 죽은 유골이라도 가기를 원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발걸음이 가나안을 향해 가는 발걸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가는 발걸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나안에 그리스도 안에, 젖과 꿀이 흐르는 영적 풍요의 축복된 삶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한 걸음 더 바싹 다가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크게 네 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 너로 하여금 큰 민족을 이루겠다는 것입니다. 자손의 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손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자손의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땅을 떠난 지 4천 년이 되었어도 그의 자손들이 지금까지 온 세계에서 가장 축복 받은 민족으로 사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아야 하나님 앞에 영원히 복을 받는 줄 믿습니다.
둘째,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고, 아브라함의 이름을 높이시고, 아브라함의 이름을 창대케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므로 그의 이름이 온 땅위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이 땅위에 살아가는 세계 인구의 70%가 아브라함의 영향을 받은 기독교, 카톨릭교도들입니다. 유대교도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아랍에 있는 이슬람교도들도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이름이 창대케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는 자의 이름은 창대케 되는 줄 믿습니다.
셋째, 너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은 자는 복의 근원이 됩니다. 내가 축복을 받아야 남에게도 복을 주는 복된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덕을 보았듯이 부름 받은 사람의 주변에 있으면 덕을 봅니다.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유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넷째,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잘 못하면 자신이 잘 못되기 때문에 함부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잘 하면 자신이 복을 받으니 어찌 아브라함에게 잘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 아브람은 하나님에게 복을 받을 만한 무슨 선한 일을 많이 한 때문이 아니었는데, 아브람에게 복을 주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뿐만 아니라 아브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시겠다는 것은 너무나 큰 은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아브람만이 그 같은 복을 독점한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그러한 복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분명합니다.
아브라함은 떠나라는 말씀을 쫓아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가나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갈대아 우르 곧 인간적인 것에서 떠나는 길뿐입니다.
그리고 가나안으로 곧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길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순간부터 여러분은 복된 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귀하게 사용되는 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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