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확실한 처신이 구원을 가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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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669회 작성일 2011-03-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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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3:14-17 믿음의 확실한 처신이 구원을 가져 옵니다
미국 최초로 흑인대통령 오바마는 그의 자서전인 담대한 희망에서 그에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바로 어머니 스텐리 앤 던햄의 교육열이입니다. 케냐인 흑인 아버지와 미국인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아로 태어난 소년, 이어진 부모님의 이혼, 공부에 관심 없었던 청소년 시절의 방황, 오바마를 둘러싼 것은 모두 불리한 환경뿐이었습니다. 이런 오바마가 타고난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미국 대통령이 되기까지 오바마가 인도네시아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 매일 오전 4시 30분에 깨워 3시간 동안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또래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직접 가르쳤습니다. 인도네시아보다 미국이 오바마의 인생에 더 유리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바마가 열 살이 되자 미국 학교에서 미국 아이들과 똑같은 과정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며 아들을 하와이 외가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칫 치명적인 약점일 수 있는 흑인이라는 점을 장점으로 살리게 해 주었습니다. 끊임없이 흑인이라는 사실은 강인한 자만이 짊어질 수 있는 영광의 짐이자 위대한 유산, 운명의 특혜지 결코 불리한 조건이 아니라고 가르쳤습니다. 흑인 가수 마할리아 잭슨의 레코드 판,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집, 민권운동의 관한 책 등을 오바마에게 주면서 흑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도왔습니다. 오마바는 어머니의 이러한 정신들이 내게 얼마나 깊은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 아버지가 없는 가운데서도 나를 지탱해주었고, 순탄치 않았던 청년기에 희망을 주었으며, 나를 언제나 옳은 길로 인도해주었다.
그렇습니다. 배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배움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배움이 사람을 보다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배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만큼 힘써야 합니다.
신앙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워야 믿음이 자랍니다.
배워야 믿는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잘 믿겠다고 말만 해서 되는 것 아닙니다.
역시 신앙의 영역에서 배우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배우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14절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바울은 디모데가 어려서부터 외조모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경을 배웠고, 신앙교육을 받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딤후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오늘의 디모데가 있기까지 외할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지속적인 배움의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인간은 교육을 통해서만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교육을 받는 유일한 동물이며, 교육을 통해 동물성 대신 인간성을 가지게 된다고 보았습니다.
즉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인간답게 살려면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겉모습은 인간이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으면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 후 신앙교육을 받아야만 그리스도인답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인이 되었어도 제대로 신앙교육을 받지 못하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스마트 폰 등등 문화적인 기기를 가졌다 할지라도 사용법을 알지 못하면 스마트폰을 가졌지만 무슨 유익을 보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상한 논리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배우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어떤 사람이 도를 배우려고 합니까? 겸손해야 배웁니다.
배움이란 누구로 부터나 어떤 상황에서라도 배우겠다는 겸손의 뜻이 포함돼 있습니다.
네비게이도 선교회 창시자 도슨 트로트맨은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라고 했다. 그러면 당신은 사탄으로부터도 배울 수 있습니다.
사탄이 새로 믿게 된 한 그리스도인을 그의 뜻대로 비뚤게 양육하는 데 얼마나 부지런한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이단에 속한 사람들이 유달리 자주 방문을 한다거나, 옛날 여자 친구가 나타난다거나, 그가 성경 공부 모임을 갖는 시간에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을 소개받는 것 등을 말합니다.
리로이 아임스는 그의 저서 그리스도인의 성장의 열쇠에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어리석은 행동을 하면서도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에서 배우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을 정당화하려고 힘썼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당신이 이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는 배우는 사람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에게도 배움이 있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가 아니라 그 가운데서도 배움이 있는데
하물며 성경에는 구원의 지혜가 있습니다
15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정태기교수 내면세계의 치유에서 도모다까 시모지는 사형수였다. 그는 북해도 탄광에서 일했다. 일하는 일수만큼 생명이 연장되기 때문이었다.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면회를 왔다. 하루는 3천리나 떨어진 곳에서 어머니가 면회를 오셨다. 어머니가 면회를 오실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그는 늙으신 어머니에게 왜 오셨냐며 화를 냈다. 어머니는 그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작은 보자기를 놓고 가셨다. 보자기를 풀어 보니 성경책이었다. 감옥에 있던 다른 죄수들은 그것을 담배를 말아 피우려고 한 장씩 찢어 갔다. 그러는 와중에 도모다까 시모지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죽 읽어 내려가는 동안 마음에 감동이 오자 아예 손에 들고 다니면서 읽게 되었다. 어느 날 그는 탄광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 소란스런 동료들을 피해 성경책을 읽으러 나갔다. 그 순간, 갱도가 무너졌다. 도모다까 시모지를 제외한 모든 동료가 생명을 잃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살렸음을 믿게 되었다. 모범수로 출옥 후 젊은이들을 위해 헌신했다. 중고등학교와 고아원 6개를 설립하고 일본 교육자 대상을 받으며 사회사업가로서 일생 동안 사역했다.
사형수 아들을 위해 노모가 할 수 있었던 가장 아름다운 일은 그에게 성경책을 선물로 주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모든 인생을 올바로 살 수 있는 구원의 지혜를 주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자가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성경을 선물로 주십시오
받지 않으려고 하면 성경책 속에 선물을 두둑이 넣어 주십시오
성경은 결코 쉽지 않은 책입니다. 믿음의 세계에 관한 일을 기록해 놓은 책입니다.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대의 역사 기록을 읽을 때나 외국의 서적들을 읽을 때 그냥 읽을 수 없습니다.
모르는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도 그냥 읽어서는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릅니다.
믿음의 세계도 그냥 접해서는 무슨 일인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참여하고 구역 시간에 교회의 성경공부에 참여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나름대로 여러 신앙 서적을 읽으며 공부해야 합니다
잘 묵상을 하여 상고해야 합니다.
행17:11-12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그리고 성경은 영적인 것이다 16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호흡이 불어넣어졌다는 의미와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호흡이나 숨결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에 흙으로 그의 몸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또한 하나님은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에게 생기를 불게해서 그 뼈를 큰 군대로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겔37:9-10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이러한 일들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호흡이나 숨결은 하나님의 생명,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곧 사람을 변화시키기 시작합니다.
사람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립니까?
딤후3:16절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합니다.
여기 인격적인 변화를 일으켜 살리는데 네 가지 유익을 말합니다.
첫째로 성경은 교훈은 즉 teaching 가르치기에 유익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는 누구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지 등등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여러분이 인생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기 원하십니까?
내가 누군지 어데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십시오. 인생의 의문에 대한 모든 대답이 그곳에 있습니다.
둘째로, 성경은 책망(rebuking)하기에 유익합니다.
잘못된 가르침, 잘못된 신학, 잘못된 교육, 잘못된 행실, 잘못된 인생 등을 비판하고 책망하기에 성경책보다 더 좋은 표준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죄를 짓고 실수할 때 이를 비판하고 책망해서 바로잡아 주는 책이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우리 모두 죄인이니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회개 통성기도 합시다고 할 때에 대통령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게 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만약에 어떤 인간의 이름으로 당신은 죄인입니다 라고 하면서 무릎을 꿇어라 할 수 있습니까?
내 자녀에게도 너 잘못했으니 무릎을 꿇으라고 하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더욱이 아내보고 남편보고 친구간에 절대로 있을 수없습니다.
성경만이 하나님이 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지금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죄인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성경은 바르게 함(correcting)을 위해서 유익합니다.
성경은 나쁜 신학, 나쁜 신앙, 나쁜 행실을 책망하고 비판도 하지만 나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기도 합니다.
중세 가톨릭 신학이 병들고 나쁜 신학이 되어서 수많은 영혼들을 파멸시키고 있었을 때 마틴 루터는 성경에서 바른 길을 찾았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단에 빠질 때 바로 잡아 주는 표준입니다.
방향을 잃고 헤맬 때 길을 찾아주는 나침반입니다.
잘못된 길을 걸어갈 때 그 굽은 길을 바르게 교정해 주는 최고의 규범이 성경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생 방황끝 종교 방황 끝입니다.
넷째로, 성경은 의로 교육하기에(for training us in righteousness) 유익합니다.
여기서 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과 이웃과도 의로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죄인이 의롭게 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나 스스로는 결코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믿고 고백하면 의로워질 수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된 사람이 그냥 살겠습니까?
알면은 행합니다.
알면은 믿음이 생기고 믿음은 행함이 필수적으로 따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약2:14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러므로 진정한 구원은 배우고 확신한 말씀 속에 머무르고 그대로 행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말씀을 알고 깨달은 것을 지속적으로 마음속에 담아두고서 계속해서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의 발레리나 강수진 발의 사진을 보는 순간 이게 사람의 발인가 하는 충격을 받습니다. 뭉개지거나 갈라진 발톱, 발가락마다 옹이처럼 튀어나온 뼈, 버섯 모양으로 퍼진 엄지발가락. 기괴하게 일그러진 발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심정이 된다.
살인적 연습의 훈련이었다. 하루에 15-19시간 연습을 했다. 남들이 2-3주에 걸쳐 신을 토슈즈 4켤레를 단 하루 만에 갈아 신기도 했다. 발에 땀이 차고 물집이 잡히고, 사시사철 발톱이 빠지고 살이 짓무르면서 피가 난다.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 때문에 고름이 흐르기 일쑤다. 토슈즈를 벗을 때 생살을 떼는 아픔을 느낀다. 피와 고름. 살이 슈즈에 엉겨 붙은 까닭이다. 오죽하면 발가락 사이에 쇠고기를 끼워 고통을 줄이려 했을까.
1985년 동양인 최초의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1위, 93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주역 무용수, 99년 무용의 아카데미상 브노아 드 라 당스에서 최우수 여성 무용수상 수상 등 세계적 발레리나의 탄생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예수 믿고 무슨 덕이나 좀 볼까하고 나왔기는 나왔는데 그냥 대충 믿고 한건이나 하자 가 결코 아닙니다.
내 전부를 믿음에 걸어야 합니다.
막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성경을 정말로 사랑하고 실천한 사람들의 말을 소개합니다.
조지 워싱턴 대통령- 하나님과 성경 없이는 세계를 바르게 다스릴 수 없다.
아브라함 링컨 성경은 믿음과 조화를 이루어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 또 죽을 수 있게 해줍니다.
헬렌 켈러 어려울 때는 물론 평안할 때도 성경을 읽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성경이 주는 위로를 받을 수 없다.
더글라스 맥아더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성경을 읽지 않고는 잠든 일이 없다.
헨리포드 나의 성실성, 존경심, 봉사심은 어려서 성경말씀을 듣고 얻은 것이다.
존 와나메이커 내가 12살 때 2달러 반으로 산 성경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15절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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